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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세진 입니다

“군민을 위한 행정,살기좋은 산청” 산청군의

2018년 6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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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산청 호국원 참배



산청군은 국립 산청 호국원 현충탑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는 “영원한 불꽃” 점화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추모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영원한 불꽃”점화행사를 올해 처음으로 거행하였으며,



영원한 불꽃은 산청 호국원 고유 성화대로 무궁화 형상을 빗대어 호국영령을 향한 꺼지지 않는 애도의 마음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이날 행사는 헌화와 분향 등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불꽃 점화식, 방명록 작성 및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편 국립 산청호국원은 조국 수호를 위해 신명을 바친 국가유공자와 참전 유공자들이 영면하는 호국성지로, 현재 5200여 위가 안장되어 있으며, 영천·임실·이천 호국원에 이어 지난 2015년 4월 2일 개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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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천면, 덕산버스 정류장 준공



지리산 관문에 위치한 덕산버스 정류장이 19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면소재지 내에 있던 기존 버스정류장은 주차 공간 부족과 시설의 노후화 등으로 이용이 불편하고 교통이 혼잡한 지역에 있어 사고위험이 높아 신축·이전 문제가 계속 제기돼 왔습니다.

덕산버스정류장은 1650㎡의 부지에 건축면적 165㎡ 지상 1층 규모로 버스 승하차장, 대합실, 매표소, 편의점, 택시사무실 등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산청군은 이번 덕산버스정류장 신축으로 면소재지 내 교통체증 해소, 사고위험 감소는 물론 지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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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추방 캠페인



산청군은 산청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산청경찰서, 산청군 아동 여성안전지역연대, 산청군 드림스타트 등 유관기관과 함께 26일 디지털 성범죄 Zero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2018 디지털 성범죄 추방 주간을 맞이해 열린 이날 캠페인에는 유관기관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불법촬영 Out, 유포 Stop, 클릭 Zero"의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예방을 위해 민·관·경 합동점검단을 편성·운영 했으며 군청 앞 광장을 시작으로 산청읍 번화가에서 가두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한편, 산청군은 정부의 디지털성범죄 근절을 위한 피해방지 종합대책 추진과 경찰청의 여성 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에 발맞춰 2018년 디지털 성범죄 추방 주간(2018.6.18. ~ 6.29.)을 지정해 디지털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집중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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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도 산청군수 이임식



허기도 산청군수가 민선6기 4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27일 초청인사와 가족, 군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허 군수는 이임사를 통해 “산청군수로서 성실히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았던 군민 여러분과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헌신한 공직자, 군정의 동반자로서 도움을 준 군의회 의원 여러분과 기관단체 대표 등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4년의 임기를 끝으로 자랑스러운 군수직을 떠나지만 산청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모든 힘을 다해 함께 봉사할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 민선 7기를 이끌어 갈 이재근 군수에게 뜨거운 열정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습니다.



한편 허기도 군수는 지난 민선 6기 산청군수로 재직하며 부자·교육·녹색·관광산청을 군정방침으로 정하고 산청군 발전을 위해 힘써 왔습니다.



특히 귀농·귀촌인구 증가와 함께 출산율 도내 군부 3년 연속 1위, 기업하기 좋은 지역 전국 2위, 다시 찾고 싶은 힐링 관광지 선정,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 등 군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각종 사회지표와 평가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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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 산림경영 단지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산청군 산림조합(김학열 조합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28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산림청, 지자체, 산림조합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사례발표와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산청군 산림조합은 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임산사업소 현장 토론장에서 단지 활성화를 위한 임업기계 장비 시연과 산물활용 방안 등 사유림 경영활성화와 산주의 소득증대에 대해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한편 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은 산림경영 면적을 규모화, 집단화해서 산림자원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산림청 중점 산림경영사업입니다.







이상으로 2018년 6월

산청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