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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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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뉴스는 월간 뉴스로 1개월간 소식을 정리하여 다음 달에 제작·게시하고 있으며, 매일 매일의 소식은 [산청뉴스]-[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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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군정뉴스
2019년 1월 산청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세진 입니다

“함께 만드는 명품산청, 같이 누리는 행복산청” 산청군의

2019년 1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첫소식입니다.



본문 1



국내 최고 수령 고종시木 제례 행사 개최



제12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 첫날 고종시 나무에 대한 제례 행사가 열렸습니다.



지난 3일 개최된 이번 제례는 남사예담촌에 있는 630여년 된 국내 최고 수령 감나무 앞에서 개최됐으며, 곶감축제의 성공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이 나무는 조선 세종 때 영의정을 지낸 하연이 1383년에 심은 것으로 전해지며 산청곶감 고종시의 원종으로 현재까지 감이 열리고 있습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곶감의 번창을 위해 앞으로도 630여년 된 산청곶감 고종시 나무를 잘 보존하고, 매년 제례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2



제12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 성료



제12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성공리에 종료됐습니다.



지리산산청곶감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산청군이 후원한 이번 축제는지난 1월 3일부터 4일간 시천면 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 개최됐습니다.



6만6000여명의 관광객이 곶감축제를 방문했고, 곶감 판매장과 농특산물장터의 매출액도 6억6000여만원으로 지난해 3배가 넘어 규모나 다양성 등 종합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 축제는 2일에서 4일로 기간을 연장하고, 대형 돔안으로 곶감 판매장과 특산물장터를 옮겨 관광객의 편의 제공에 집중했습니다.



또‘전국주부가요열창’ 대회 등 전국단위 행사 개최뿐 아니라 곶감퐁듀 체험, 곶감 만들기 체험 등 어린이와 젊은 세대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축제위원회와 산청군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곶감 농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완전히 새로운 곶감축제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주차공간 협소 등 부족한 부분을 잘 보완해 내년에도 알찬 축제가 되도록 지금부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본문 3



이재근 산청군수, 2019년 읍면순방





이재근 산청군수가 지난 1월 7일부터 16일까지 2019년 읍면 순방을 실시했습니다.



산청읍과 차황면을 시작으로 16일 신등면과 신안면까지 읍면을 순방하면서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2019 군정 역점시책과 군정 운영방향 등을 군민들과 공유하고 생생한 현장의견 청취를 통해 주민 불편사항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다짐의 시간이 됐습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산청한방약초축제의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이라는 기쁜 소식으로 기해년 새해를 맞았다”며 “한방항노화산업 기반 조성과 일자리 창출 등 산청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본문 4



(가칭) 산청남부도서관 설립 업무협약 체결



경상남도교육청과 산청군이 '(가칭)산청남부도서관'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1월 24일 도교육청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재근 산청군수,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박우범 도의원, 이만규 산청군의회 의장이 참석했습니다.



산청군은 부지 제공과 도서관 건립을 맡고, 경상남도교육청은 건립비 지원, 도서관 운영을 맡기로 한 것이 주 협약 내용입니다.



도서관은 현 신안보건지소 자리에 건축연면적 1130㎡ 규모로, 2020년 9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산청남부도서관 설립으로 산청군의 교육·문화인프라가 한층 더 두터워지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본문 5



산청군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전략세미나 개최



산청군은 지난 1월 25일‘산청군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동의보감촌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국가대표감독의 고향 생초면과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대 베트남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산청군과 (사)한국지역문화콘텐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관광학계 전문가, 방송·언론사 관계자, 수도권 인바운드 여행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이튿날 동의보감촌을 비롯해 남사예담촌과 생초국제조각공원 일대를 둘러보고 박 감독이 즐겨 먹는‘어탕국수’ 등을 맛보며 산청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산청군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우리 군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며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더불어 베트남과의 문화교류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본문 6



산청 유기한우 안전관리통합인증 획득



산청유기한우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안전관리 통합인증인 GOLD HACCP을 획득했습니다.



지난 1월 30일 차황면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안전관리통합인증식에는 이재근 산청군수, 이만규 산청군의회의장, 박우범 경남도의회 의원, 이천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영암지역본부장, 유기한우 사육농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청 유기한우 제품 생산 업체인‘산청자연순환농업영농조합법인’이 수여했습니다.



안전관리 통합인증 제도는 축산물의 생산, 유통, 판매 등 전 과정을 HACCP시스템 적용·관리하는 제도로 이번 인증이 유기한우 부문 전국 최촙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농업법인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 같은 결실을 맺게 됐다. ”며 “앞으로도 산청 유기한우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 1월

산청군정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