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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수호
제목 통한의 역사 문학으로 만나다 행사 성공적 마침( 정리)
내용
통한의 역사 문학으로 만나다 행사 성공적 마침( 정리) 1
[통한의 역사 문학으로 만나다 ]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통한(痛限)의 역사 문학으로 만나다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 일시: 2018년7월21일(토)
14시 30분부터 접수 입장 하여 ~ 18시 40분 = 116명 참석

1.접수 입장 : 행사책자 및 유인물 3종과 /경남작가회의 유고 시집<뿌리에 대하여> 1권과
유족회 민수호 이사 시집<지리산 빈 들판> 시집1권과 /기념타올 (정재원 회장기증)
생수 등 주입한 봉 다리를 개인 지급하여 총 116명이 입장 하였습니다.

2.양곡 경남작가회의 회장의 래빈 소개와 인사 말씀
3.정재원 유족회장의 인사말
4.경남 민예총 회장님의 인사말
5.강희근 문학박사(시인)의 주제 강연 (25분)
6.기록영화 견벽청야 관람
7.오카리나 외 피리 음악 연주 (여성 2명)
8.김태근 외 3명 詩낭송(강희근 정재원 양곡 민수호 의 詩를 낭송)
9.기념 사진 촬영
10.위패 봉안각 참배 및 위령탑 앞에서 사건 역사 해설 및 시설 설명(민수호 유족회 해설사)
11.추모공원 광장에 시화 전시(30명 회원 시 )
12.산청 한방 촌으로 이동/ 산청각 식당에서 시낭송/인사말/ 책 배부 및
식사 50여명 (정재원 유족회장 식비 제공)

< 행사 결론 및 성과 >

참석해주셔서 남긴 어록을 종합하여 정리, 공개 합니다
경남 민예총 회장/경남 작가회 회장 /“ 송병권 ”후배(전 진주시 부시장)
강희근 박사/양곡 경남작가회의 회장, 경남작가회의 전 점식 님,
부산의 젊은 유족 김덕용(기업체 회장) 이런 활동에 적극 참여 등
김성대 (경남 민주노총 기획국장 등등)의 적극 참여, 말씀 종합을 여기에 옮겨 드립니다.

“이번 문학행사는 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총칼 보다 도 더 무서운 것이 글 입니다.(송병권)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이 통한의 역사를, 치유의 역사로, 또 국가를 바로세우고
국가가 배상을 하도록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문학인 들이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국회.정부 청원 등 제반 건의 사항에 적극 도우고 참여 하겠다.
국회의원, 도지사, 군수, 이 분들은 진정으로 관심이나 있는지 의문이다

지역민과 문학인, 언론인들이 적극 나서야 합니다.“

특히 경남작가회의2018년 하반기 책 34호에서는 <산청 함양 사건>을 특집기획 하고
2019년도에는 제주4.3/산청 함양 사건/거창사건 유족들과 지식인등 토론도 개최하여
여론 을 선도할 것 이라고 결의 했다고 합나다.
기대가 큼니다 <산청 함양/거창사건의 진상조사>의 출발점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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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2개월 전 기획 했던 이번 문학 행사의 결과를 정리 하였습니다.

2018.7.22.(일요일) 정리, 유족회 민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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