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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 동계문집 목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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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 동계문집 목판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신등가회로 45-3

  • 대표전화

    055-970-6441~3

상세설명

  • 관리부서 : 산청군 문화관광과/개인소유(권진혁)
  • 대표전화/팩스 : TEL 055-970-6441~3 / FAX 055-970-6409

요약정보

이 책판은 조선 중기의 문신인 동계 권도(權濤,1575∼1644)의 시문을 모아 간행한 것이다.

개요

권도 동계문집 목판 (權濤 東溪文集 木板)

이 책판은 조선 중기의 문신인 동계 권도(權濤,1575∼1644)의 시문을 모아 간행한 것이다.

권도는 39세 때 가을 증광시에 급제하여 벼슬에 나아가기 시작하였으며, 내외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이 책판은 순조 9년(1809)에 간행하였고, 전부 8권으로 되어 있으며 서문은 임재 정종노가 썼고, 발문은 김굉이 썼다. 권1∼2에는 시, 권3에는 만(挽), 시보다 산문성이 강한 글인 부 그리고 권4에는 교서, 소, 답사, 계사, 권5에는 서, 권6에는 잡서, 침, 책문, 표전, 전문, 권7에는 축문, 제문, 묘비에 적는 글인 묘갈, 명지, 행장, 권8에는 부록, 년보가 들어가 있다.

이 책판에는 위와 같은 다양한 글들이 실려 있어서 당시 향촌사회의 모습을 연구하는데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전문설명]
이는 동계 권도(權濤)(1575∼1644)의 시문을 모은 책판인데, 8권 4책이다. 도의 자(字)는 정포(靜浦)이며 동계는 그의 호(號)이며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39세때 가을 증광시(增廣試)에 급제하여 벼슬에 나아가기 시작하여 두루 내외직(內外職)을 역임하였다. 벼슬은 이조참의에 올라 70세를 일기로 돌아가시니 자헌대부 이조판서 홍문관대제학, 예문관대제학, 세자좌빈객의 증직이 내렸다. 순조 26년(1825)에 충강(忠康)이란 시호를 받았다. 한강(寒岡), 려헌(旅軒)의 문인이며 당시 명유석덕(名儒碩德)들과 교유하였다. 이 책판은 순조 9년(1809)에 간행하였고 전부 8권인데 서문은 입재 정종노(立齋 鄭鍾魯)가 썼고 발문(跋文)은 김굉이 썼다. 권 1∼2에는 시, 권 3에는 만, 부 그리고 권 4에는 교서, 소, 답자, 계사, 권 5에는 서권 6에는 잡서, 침, 책문, 표전, 전문, 권 7에는 축문, 제문, 묘갈, 명지, 행장, 권8에는 부록, 년보가 붙어 있다. 이렇게 다양한 글들이 실려 있어서 당시 향촌사회의 상황을 짐작하는 좋은 연구자료가 된다.

문화재지정 현황

문화재지정 현황 테이블 - 문화재구분, 지정번호, 지정일, 제작연대, 시대 정보 제공
문화재구분 지정번호 지정일 제작연대 시대
도지정문화재 233호 1983.8.12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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