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 단성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합동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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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내용 |
산청군 단성면(면장 김명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한 피서지 환경 조성을 위해 19일 단성중·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단성면, 단성파출소, 단성면 청소년 지도위원, 단성면 유관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단성면은 계곡·휴양지·관광지 등 피서지에서 일어나는 청소년들의 음주·흡연·비행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피서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안내문과 홍보물품(형광펜, 물티슈 등)을 배부했다. 또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단성 어천계곡 일대 숙박업소와 단성·신안면 주변 유해업소에 대한 점검과 단속활동을 실시해 유해업소 업주 및 종사자들이 청소년 보호의식을 갖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권재규 단성면 청소년지도위원 회장은 “학생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합동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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