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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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막막했던 순간,,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이계삼
내용 저는 지리산 둘레길을 4일째 걷고 있는 여행객입니다
오늘 수철에서 성심을 지나 운리 구간을 이동 중 "산청71"지리산 표지판 이후 길을 잃어
길인지 아닌지 모르는 험한 급경사 돌길을 어찌어찌 지나 어천마을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산에 관한한 전문가가 아니기에,,긴장되고 지쳐 있을때
"산청군청 공보계 _ 곽동민씨"를 만나 앞으로 살아감에
앚지못 할 도움을 받았습니다

친절히 길을 안내해 주시고 위험한 구간이라며 차로 이동시켜 주셨고
저(부끄럽지만 연배가 위인)의 불안했던 마음을 잘 보살펴 주셨습니다

자칫 아무것도 아닌 일이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초행길인 저에게,,,앞뒤로 인적이 전혀 없는 산에서 ,,
비가 예보되어 있기도 한 상황이었습니다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근무하신다는 산청군청에 접속하여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동민씨 !!!!
담아주신다 했던 감말랭이,,
한개만 먹겠다 했던거 후회 중입니다
너무 맜있었어요,,ㅎㅎㅎㅎ

아무쪼록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비가 올지 모르겠지만,,,
저는 내일도 지리산 둘레길을 걷고 있겠습니다
(긴장을 늦추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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