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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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손항저수지KBS인터뷰
공개여부 공개
작성자 최명일
내용 목 : 전화인터뷰 요청

수 신 : '상법저수지 백지화대책위원회' 최명일 위원장


발 신 : 진주 KBS 라디오 프로그램 시사매거진-진주 투데이
제작: 김동훈, 진행 : 이윤지, 작가 : 신미연 :
/
mail : kbs

방송 일시 : 2011년 7월 13일 수요일 오후 5시 20분 (9분)

----- “산청 상법저수지” 관련 질의서 -----

농어촌공사는
산청과 하동지역 저수지의
둑 높이기를 추진 중인데요.

이를 위해 주민동의서를 받아
경남도에 인·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지만,
해당지역의 일부 주민들이
전면 백지화를 주장하고 나서면서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

산청 상법 저수지 신설에 반대하고 있는
'상법저수지 백지화대책위원회'
최명일 위원장을 연결해
무엇이 문제인지,
자세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의서>
네 안녕 하셔요
1) 현재 농어촌공사가 산청에 상법 저수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내놨죠? (농어촌 공사의 계획 등을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답변] 네 저수지 둑높이기는 주민이 반대로 철회 되었으면 지금 문제는 우리 주민이 유치하지도 않은 신설 손항 댐 문제입니다

2) 상법 저수지의 담수량을 보니까 600만 톤을 계획하고 있던데요, 기존의 손항 저수지보다 10배나 많은 양이죠? (이에 대한 문제점 지적)

[답변] 네 농어촌공사는 하류 지역의 농업용수와 갈수기 하천 용수라 하였습니다

문제점은 하류 신등면 농업용수가 부족해 3년전에 현재 신등면 손항 저수지 담수양의 4배 이상의 담수를 할 수 있는 현재 신등면 율현 저수지를 완공 하였습니다.
율현 저수지가 없었을 때도 신등면 대부분 지역에 모내기를 못하는 곳이 없었습니다.
현재 손항저수지 율현저수지 두개를 합친 것보다
큰 댐을 만든다면 상식을 가진 분이라면 다른 용도의 댐이라는 것을 어린아이가
아니라면 누구나 확신 할 것있니다.
진행자께서도 공감 하리라 봅니다.

3) 현재 '상법저수지 백지화대책위원회' 가 구성되는 등 반대 움직임이 일고 있는데, 전체 주민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반대 비율]
[답변]
4) 농어촌공사는 주민들의 동의를 얻은 후,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주민들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마을 내부에서도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구요?
[답변] 농어촌공사가 우리주민의 입장을 잘못 판단하고 있는 것이 분명 하네요.
지금 손항백지화 지구 주민의 갈등은 없습니다
농어촌공사가 공사 강행을 위해 갈등을 부추기려 하나 보군요
절대 다수의 주민이 7월11일 농어촌공사 경남본부와 경남 도청에 손항댐 신설 반대 집회 시위로 백지화 의사를 강력하게
전달 하였습니다.

5) 현재 대책위원회에서는 이렇게 대규모 저수지가 필요 없을 만큼 물이 풍부하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어떻습니까?
[
답변]현재 3년전에 완공한 손항저수지 4배인 율현저수의 사용 목적이 농업용수이기 대문이죠
현재 저수지의 담수량으로도 갈수기 하천용수로 내려 보내도
충분한 양입니다.
지금도 물이 남는데 다시 손항 율현 두개보다 큰 댐을 만든다면
상수원 외엔 목적이 없을 것입니다.
3년전 만들어진 저수지를 헐고 둑을 높인다고 하더니 주민의
반대로 둑 높이기가 실패하자
이번에 토지 수용자를 부추겨 신설 손항 저수지를 만들려는 농어촌공사 말에 진행자께서 도 공감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6) 상법 저수지가 신설될 경우, 주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뭔가요? (농사 피해, 관광객 감소. 기후환경 변화 등 우려 사항)
[
답변]우리지역 환경에 오랜 기간 적응 되어진 작물 특성이 신설 댐으로 인한 기후변화 등으로 생태환경 파괴와 농작물 특성이 없어지고 병해충이 증가하며 농약 사용을 하게 되며 친환경 유기농 붕괴로 이어져 우리 주민의 생겨가 위기에 철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주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권을 침해하는 [도로의위험 차량 통행 연비증가는 영구적인 경제 피해와 관광객 감소로 이어질 거이 분명 합니다,
수자원 공사 상수원 과장이 진양호 둑 높이기가 주민의 반대로
취소되면 상류 소류지를 신설해 대처 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답변 하였습니다.
강기갑 의원의 진양호 사천관련 피해 세미나[scs 방송국 자료]
그래서 상수원에 대한 우려 심각 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도로와 교량은 수 십 억원을 들여 완공한지 2.3
전에 신설해 개통 하였습니다.
도로와 교량의 수몰은 엄청난 국민의 혈세를 수몰 시키는
것 역시 우리 주민은 용납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7) 이런 우려에 대해 농어촌 공사는 안개 증가 등은 미미한 수준일 것이다, 그리고 저수지와 연계된 친환경 공간을 조성해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명소로 만들겠다, 이런 입장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농어촌 공사의 안개 피해가 미미한 수준 이랬나요
농어촌공사가 안개와 기후변화를 인정하는 질문이네요
손항 상류 피해지역은 사방이 높은 산맥으로 둘러싸여 현재에도 냉해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에 손항 저수지 10배인 신설 손항 저수지의 10배의 기후 변화 피해를 볼 것입니다,
천혜의 천내계곡은 인공적인 공간조성과 비교 할 수 없습니다,
저수지 유치 핑겨와 자연 환경 파괴와 예산낭비를 하는 것입니다.

8) 그렇다면, '상법저수지 백지화대책위원회'에서는 앞으로 어떤 협의안이 나오더라도 전면 백지화 주장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신 건가요? (앞으로의 계획과 마무리 멘트)

[답변] 네 그렇습니다. 당연 합니다
시민의 시청료로 운영되는 KBS가 정부를 대변하는 취재나 인터뷰가 아니라,
주권을 침해받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시민의 KBS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주민의 권리와 주권을 찾는 그날 대항 할 것입니다
KBS 투데이 애청자 여러분 황매산 주민의 손항 저수지 백지화를
이루는 그날까지
애정 어린 관심과지지 간곡이 부탁 합니다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네 감사 합니다,
지금까지 '상법저수지 백지화대책위원회' 최명일 위원장과 말씀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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