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제목 | 왜 산청군은 긴급생활지원비 지원이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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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여부 | 공개 |
작성자 | 김정훈 |
내용 |
읍내 노른자땅 군에서 매입해서 주차장 만든다고 평당 이해 못할 수준에
보상해줘. 굳이 차가 지나 다니지도 않을 곳에 도로를 만들어 일부 군민에게 특혜를 줘. ㅡㅡㅡㅡㅡㅡ이런 얘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는 거 혹시 군에서는 아시나요? 뭐. 당연히 떠돌아 다니는 루머겠죠? 그럼에도, 이런 근거없는(?)얘기가 나오는 것에는 군에 대한 불신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 아닐까요? 고령자가 특히나 많은 산청.병의원의 수가 적고 열악함.대형마트등이 없어 마스크5부제 시행 전 그 수급조차 어려울 때..타 기초단체장등께서는 관할 주민을 위해 마스크 지급등이 있었죠. 산청은요?/////// 긴급재난지원금의 경우 일부 시.군등에서 보편적 혹은 선택적 지급을 했고,하고 있고,하려는 언론등의 기사를 보았는데요. 산청은요? ㅡㅡㅡㅡㅡㅡ기초단체장 또 군의원 선거시에는 군민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 군심을 끊임없이 살피겠다.그렇게 공약해서 선거했는데..쓴소리 하자면. 대체 군민이 체감할 만한 행정결과가 있었나요?소수의 특혜나 이득이 아닌 결과물 말입니다. 물론,예산부족의 이유로 시행이 안될 수 있어요.근데, 진짜 진지하게 치열하게 논의나 회의는 한 적 있나요? ㅡㅡㅡㅡㅡㅡㅡ서론이 길었네요. 질문은 위에 한 번 언급했던. 군 자체의 긴급재난금지원 논의가 있냐?없냐? 지급의 관한 실현 가능성을 묻고싶습니다. P.s군의원들은 평상시에 대체 무슨 일을 하시나요? 군수 및 군의 행정을 감시하고,협력하고..주민과 소통하면서 그 의견을 적극 반영시키기 위해 군민들이 선거 한 거 아닌가요? 왜 이런 국가적 재난사태에 군의원님들은 군민의 어려움을 살뜰히 살피질 않는 건가요? 이거 직무유기 아니예요? 국민의..군민의 세금으로 몇 년 혹은 그 이상 일하시는 군의원님. 아래 글 보니 우즈벡가서 선진?하..후진? 견학다녀오신걸로 아는데.. 가서 배우신 것들 어떻게 산청군에 적용시킬 건지 물어도 되겠습니까? 대체 어느나라가 어느나라한테 배운답니까? 부끄러운줄들 아세요. |
파일 |
담당부서 | 의회사무과 | 연락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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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자 | 2020.04.22 | ||
답변내용 | 산청군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문의하신 군 자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에 대하여 산청군청 확인 결과 지급계획은 없으며,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도비50%, 군비50%)」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이 확정되는대로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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