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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성태
제목 담당 공무원의 몰상식한 업무처리에 대한 불만에 대해 책임자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내용 첫 게시글

8/1일자 숙박을 오늘 새벽에 예약을 한다고 해서 모바일로 하고서 예약확인을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예약확인과 함께 결재대기라는 정보까지 모두 띄워놓아서 당연히 예약이 된줄 알았습니다.예약조회 결과를 PDF파일로 저장도 해놓았으니까요.
오후에 입금을 하려고 다시 예약확인에 정보를 넣어 조회하니 조회가 되지 않는다고 함....정말 황당해서 전화를 했습니다.
담당자 전화와서 왈 2단계까지하고 4단계까지 진행이 안되어서 그렇답니다. 여기 보니 바로 앞에 문의글에도 그렇게 답변을 달았더군요.
2단계는 머고 4단계는 멉니까? 담당자가 섹션 대기상태라고 하는데 그건 휴양림 내부적인 절차지 일반인이 예약하고 예약확인 들어갔는데 거기에 자기 예약정보가 뜨면 당연히 예약이 된줄 알지 예약이 안될줄 생각합니까? 애시당초 내가 걸리지를 않았으면 그런 정보 자체가 뜨지 않으면되지 "마지막 예약완료 문자가 안오면 예약이 안됩겁니다."하면서 해명도 안되는 말만 하더군요. 마지막 예약완료 문자메세지가 안온게 제 잘못입니까? 시스템에 오류가 있어서지....그래서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으니 예약시스템 관리업체에 문의후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요구했는데 결국 연락은 오지 않았습니다.
군예산으로 운영이 되고 군청에서 관리를 하는 휴양림에서 예약시스템 하나도 이렇게 허술하게 관리가 되고 있다는게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담당자님께서 저하고 20여분 가량을 통화하면서 물론 기분이 나빴을겁니다. 저도 하도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언성이 좀 높았으니까요..그렇지만 당연하다는듯이 틀에박힌 답변으로 일관하고 무성의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몹시 기분이 나쁘더군요.
앞에 게시판 글들을 읽어보고 예약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걸 보니 이전부터 문제가 있었던거 같은데 담당자는 이러한 문제는 처음인양 얘기를 하시던데....전혀 개선이 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두번째 게시글

처음으로 7/3일에 위의 문제로 통화후 7/24일인 오늘까지 해결은 커녕 무성의한 답변과 책임회피로 일관하고 있는 직원의 응대로 개인적으로 또는 국민으로써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처음 문제를 제기할 당시 주말이라 업체인지 군청직원인지 모르겠지만 직원 나오면 알아보겠다. 그후 연락와서 시스템 오류를 인정하고 차후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하더군요.
차후 그런 일이 없도록 하는것은 관리주체인 산청군청 직원의 당연한 의무입니다. 저는 그런 쓸데없는 말을 듣고 싶지도 않고 해결방안을 요구했습니다.
그후 처음 전화한 직원이 감당할 수 없었는지 하00 계장이라는 분이 다시 전화가 왔더군요 책임자라면서.
그리고 결제시스템 오류를 인정하고 연신 "죄송하다,미안하다,이해해주십시오" 하면서 마무리를 지을려고 하더군요.
저는 다시 이러저러한 상황 모두를 설명해야했으며 그런 성의없는 답변으로는 내가 수긍도 안되고 인정도 안되니 해결방법을 찾아서 다시 연락을 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요청한것은 2가지입니다.
1) 원래 6인실 2방을 예약했는데 결제시스템 확인해보니 정상 예약된 사람이 저보다도 늦게 예약을 했더군요. 그래서 그럼 그 사람에게 자초지종을 설명은 해보았느냐? 그래서 설득은 해봤느냐?
당연히 그분도 그 사실을 안다면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고, 어처구니가 없겠지요. 그렇지만 그러한 시도도 하지 않더군요.
2) 그게 힘들다면 1007호 12인실을 문제 발생시 사용을 하겠다고 공지했는데 이러한 경우는 해당이 되지 않느냐? 그것도 한번 협의를 해보고 답변을 달라.
그 후 1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제가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그러니 취소된 방을 하나 홀딩을 해놨는데 그것으로 안되겠냐고 하더군요.
나는 인원이 많은 가족이기 때문에 그것으로는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으니 상위자 및 담당자들과 문제해결을 위해서 상의후 다시 전화를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 후 다시 1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다른 직원이 전화를 받고 하00 계장은 출장중이다라는 말만 하더군요.
그래서 오면 연락을 달라고 메모를 남겼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하00 계장은 연락이 없습니다. 하루라면 바쁘니 그럴수 있겠다 싶지요.
하지만 그 다음날 그리고 그 다음날도 전화를 해서 메모를 남겼는데 연락이 없이 주말로 넘어왔습니다.
제 연락을 피하고 있다는 느낌이 팍 들면서 이 사람이 나를 아주 무시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공무원들이 생각할때는 이러한 문제가 아주 하찮은 문제인가 보지요?
그리고 7/22(금) 오후에 다시 전화를 했는데 오00 담당이라는 분이 전화를 당겨서 받았습니다. 이분이 저와 제일 처음에 통화를 하신 분이시더군요.
이 사람 또한 답변할수 없다면서 그냥 모르쇠로 일관을 하더군요. 오00 담당은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책임을 넘어서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할말 없습니다. 그러나 하00계장이라는 사람의 업무처리와 행태에 대해서는 아주 무시를 당했다는 기분을 지울수가 없어 좌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산청한방 자연휴양림은 문제 발생시 책임을 질 수 있는 책임자가 없는 모양입니다. 오00담당이 전화상에서 "다른 업무도 많은데.."라고 하던데 그럼 이러한 문제는 업무도 아닙니까? 당연히 관리를 하는 담당직원의 업무일 것으로 사료되는데요. 짜여진 행정적 업무만 하실 거라면 월급은 왜 받으며 그 직무 또는 직급에는 왜 있는겁니까?
결론적으로, 제가 수긍할 수 있는 책임자의 답변은 전혀 이루어 지고 있지도 그럴 의지도 없어 보입니다.
여기에 다시 한번 글로 게시하지만 제가 가진 PDF 예약내역 파일 또는 통화내용 파일은 첨부하지 않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통화한 사람의 개인 프라이버시도 있구요.
하지만 앞으로 제가 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은 강구할 것입니다.
상위 기관인 산림청이든 국민신문고든 거기도 안된다면 감사원이든 정식으로 민원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정식민원을 신청시에는 공식적인 국가기관이니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를 첨부할 생각입니다.
아무튼 여기 산청한방자연휴양림 가본사람이 괜찮더라 하길래 처음으로 이용을 해보려고 했는데 관리 직원들의 업무 미숙과 태만으로 인해 부정적인 이미지만 남습니다.


위의 두 글들은 8/1일 숙박일자 휴양림 예약진행중 시스템오류로 인해서 제가 입은 피해에 대해 산청한방휴양림의 담당자들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안입니다.

이러한 사항에 대하여 하00 계장의 직 상위자 또는 차상위자는 알고는 있는지 그리고 논의는 해 보았는지 궁금하며 그리고 예약시스템을 아웃소싱을 주었는지 아니면 군청직원이 관리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오00 담당이 1007호는 제게 줄수 없다고 말하였는데 그 이유가 뭐냐니까 8/1일은 예약이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휴양림 공지사항에 1007호를 예비방으로 사용을 한다는건 뭐냐고 물으니 8/2일 부터랍니다.
정말 타이밍이 참으로 묘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운영을 하면 보통 상식적으로 1일부터 아니면 언제 기준으로 성수기 전체 언제까지 이렇게 운영을 하지 어떻게 8월 1일까지는 예약자가 있고 2일부터는 예비로 운영을 합니까?
8/1일에 예약자는 올바른 방법으로 한 사람인지 의심부터 되는 대목입니다. 혹 군 관계자 및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빼놓은건 아닌지...

거두절미하고 당사자인 저는 하00 계장이라는 분의 태만스러운 업무진행으로 인해 상당한 불쾌감을 느낍니다.답변을 주기로 했으면 사과든 사죄든 해야지 한번도 연락오지 않고 피하고 뭐하는 겁니까! 그러고도 그 사람이 그 업무를 하는 담당자라고 할 수 있습니까!
자기가 처리할수 있는 사안이 아니면 빨리 과장이든 실장이든, 상위자에게 보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봐야지 혼자서 끌어안고 답변 안하고 연락피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면 다입니까!!
이러한 사안에 대하여 해당과의 최고 책임자의 공식적인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최소한 해당과에도 책임을 질 수 있는 최고 책임자는 있겠죠?
아니면 산청군청 최고 책임자인 군수가 답변을 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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