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작성자 | 의회사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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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산청군의회 조균환의원 5분 자유발언 |
| 내용 |
산청군의회 조균환 의원 5분 자유발언
- 농번기 일손부족 현상 해소와 외국인 근로자 지원 정책 건의 - 산청군의회 조균환(산청군 다선거구, 미래통합당)의원은 지난 4월 28일 제265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농번기 일손부족 현상 해소와 외국인 근로자 지원정책 건의」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건의 배경은 현재 정부와 지자체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각종 공공 일자리 사업이 농번기 일손부족 현상을 가속화 시키고 있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농가에서 고용하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 정책의 필요성이 제기 됨에 따른 것이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농촌 인력 수급에 대한 충분한 논의나 검토도 없이 구직자나 유휴인력을 대상으로 각종 공공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바람에 농촌의 일손 부족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농번기에 각종 공공 일자리 사업을 일시 중지하거나 근로 시간을 단축하는 등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이와함께 해가 갈수록 외국인 근로자에 의존하여 영농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산청군의 역할은 합법적이고 안정적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을 보장해주는 정책과 제도를 시행 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조균환 의원은 “외국인 근로자가 우리 군 농축산업에서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안정적인 고용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군민들이 안심하고 영농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밑거름 된다고 생각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기를 바란다” 라고 말하며 발언을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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