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7회 산청군의회(제1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산청군의회사무과
일시 : 2012년7월2일(월) 오전 11시04분 개식
제207회 산청군의회(제1차 정례회) 개식
- 개 식
- 국기에 대한 경례
- 애 국 가 제 창
-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 개 회 사
- 군 수 인 사 말 씀
- 폐 식
사회 : 의사담당주사 진홍식
- 개 식
- 국기에 대한 경례
- 애 국 가 제 창
-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 개 회 사
- 군 수 인 사 말 씀
- 폐 식
사회 : 의사담당주사 진홍식
(11시04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진홍식 오늘 본회의 방청을 위해 산청군의회를 방문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개회식에 앞서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개회식에는 제6대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하시는 조성환의장님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지역구인 시천, 삼장주민들께서 방청석에 와 계시며 또 정명순 부의장님의 취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여성단체회장님과 회원님들께서 방청석에 와 계십니다.
조용한 가운데 방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07회 산청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주악)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맞춰서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오늘 개회식에는 제6대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하시는 조성환의장님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지역구인 시천, 삼장주민들께서 방청석에 와 계시며 또 정명순 부의장님의 취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여성단체회장님과 회원님들께서 방청석에 와 계십니다.
조용한 가운데 방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07회 산청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주악)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맞춰서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조성환 개회사에 앞서 부족한 저를 6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4만여 군민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재근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군민의 기대와 성원속에 출범했던 제6대 산청군의회가 어느덧 전반기 2년을 마무리하고 후반기 의회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오늘 금년도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전반기의 2년을 되돌아보면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을 의정방침으로 역동적인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그 결과 지역 현안사업이 집행기관과의 원활한 협조를 바탕으로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정책결정 과정에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회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최대한 살려왔고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한점 부끄러움이 없이 귀를 기울여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왔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와 같이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전반기 의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오신 오동현 전 의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제6대 후반기에도 군민 여러분의 의정참여를 바탕으로 생활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각종 간담회나 보고회를 통한 군정과 의정방향이 합리적으로 반영되어 주민의 의견이 충실히 대변될 수 있도록 의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지방자치의 기틀을 튼튼히 다져 주신 역대 의원님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제6대 후반기 의회는 지금까지의 과정과 역사성, 그리고 정통성 등을 존중하여 군민의 가슴에 새로운 감동을 심어줄 수 있는 자치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의회는 의결기관으로서 의원 한 분 한 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어느 한 지역의 대표나 당적을 초월하여 전 의원이 합심하여 공동체 의식을 갖고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원만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대안을 찾아 나가야 할 것이며, 모든 의정활동은 군민의 뜻에 바탕을 두고 공평하게 추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등 많은 안건을 다루어야 하기 때문에 의회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들께서는 군민 모두를 위한 복지증진과 군정발전에 중점을 두고 군정 전반을 살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도 적극적이고 진솔한 자세로 이번 정례회에 임하여 원활한 회기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를 통해 산청의 좌표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산청건설의 새 이정표를 우뚝 세워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보람찬 회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군민 여러분과 자리를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명순 부의장님, 김명석 운영위원장님, 김종완 총무위원장님, 민영현 산업건설위원장님, 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부의장님과 상임위원장님께서는 방청석을 향해 인사를 하시고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4만여 군민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재근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군민의 기대와 성원속에 출범했던 제6대 산청군의회가 어느덧 전반기 2년을 마무리하고 후반기 의회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오늘 금년도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전반기의 2년을 되돌아보면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을 의정방침으로 역동적인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그 결과 지역 현안사업이 집행기관과의 원활한 협조를 바탕으로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정책결정 과정에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회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최대한 살려왔고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한점 부끄러움이 없이 귀를 기울여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왔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와 같이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전반기 의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오신 오동현 전 의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제6대 후반기에도 군민 여러분의 의정참여를 바탕으로 생활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각종 간담회나 보고회를 통한 군정과 의정방향이 합리적으로 반영되어 주민의 의견이 충실히 대변될 수 있도록 의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지방자치의 기틀을 튼튼히 다져 주신 역대 의원님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제6대 후반기 의회는 지금까지의 과정과 역사성, 그리고 정통성 등을 존중하여 군민의 가슴에 새로운 감동을 심어줄 수 있는 자치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의회는 의결기관으로서 의원 한 분 한 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어느 한 지역의 대표나 당적을 초월하여 전 의원이 합심하여 공동체 의식을 갖고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원만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대안을 찾아 나가야 할 것이며, 모든 의정활동은 군민의 뜻에 바탕을 두고 공평하게 추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등 많은 안건을 다루어야 하기 때문에 의회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들께서는 군민 모두를 위한 복지증진과 군정발전에 중점을 두고 군정 전반을 살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도 적극적이고 진솔한 자세로 이번 정례회에 임하여 원활한 회기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를 통해 산청의 좌표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산청건설의 새 이정표를 우뚝 세워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보람찬 회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군민 여러분과 자리를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명순 부의장님, 김명석 운영위원장님, 김종완 총무위원장님, 민영현 산업건설위원장님, 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부의장님과 상임위원장님께서는 방청석을 향해 인사를 하시고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주사 진홍식 이어서 군수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군수 이재근 존경하는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오늘 제6대 산청군의회 후반기 출범을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후반기 의장단을 이끌어가실 조성환의장님과 정명순부의장님, 김명석, 김종완, 민영현 상임위원장께 축하를 드리며 지난 2년 동안 군의회를 훌륭하게 이끌어오신 오동현 전 의장님과 정한철 부의장님 등 전반기 의장단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새로이 출발하는 제6대 후반기 군의회는 지금까지 그렇게 해 오셨듯이 군의회와 전 공직자가 함께 어우러져 한 마음, 한 뜻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간다면 군민이 원하고 염원하는 살고 싶은 산청의 꿈을 이뤄낼 것으로 확신합니다.
저도 지난 2년 동안 의원 여러분들의 염려와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뛰어왔습니다마는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열정으로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2012년이 어느덧 절반이 지난 우리나라의 정국은 유로존 경제위기가 한국경제를 어렵게 하고 있고 지난 3월에는 협상개시 6년만에 한미FTA가 발효되었고 5월에는 한중FTA협상이 시작되는 등 우리나라의 농업기반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군은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주제관 신축, 메인주차장 조성공사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진입도로 선형개량공사도 중앙부처에 추가사업비를 신청하는 등 차질없는 행사준비에 군정을 집중해오고 있습니다.
이밖에 미래 우리군의 균형발전과 관광사업 발전에 기여할 밤머리재 터널사업도 실시설계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대형 사업들의 추진사항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한편 군청의 역량을 총 집중하고 군의회는 물론 온 군민의 염원 속에 함께 추진해온 산청케이블카 설치사업은 우리 모두에게 다시 한 번 분발하고 보완해야 할 조건부 숙제를 남겼습니다.
즉시 승인받지 못한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지난 수 십년간 논의조차 못 했던 국립공원내 케이블카 설치문제는 지리산 케이블카가 필요하다는 환경부의 공식적인 발표는 그 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이제 일부 환경단체를 제외해서 범정부적인, 범사회적인 인식전환으로 긍정적인 변화에 대비하여 더욱 확실한 보완책을 세우고 중단없는 노력으로 우리의 염원을 반드시 관철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1년 동안 추진한 군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자리인만큼 집행기관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 했던 부분이나 문제점을 지적하여 주시면 과감히 개선하여 미래지향적인 군정을 이끌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속에서 19일간의 긴 의사일정으로 의원님들의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마는 제출된 안건 처리와 행정사무감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후반기 의장단을 이끌어가실 조성환의장님과 정명순부의장님, 김명석, 김종완, 민영현 상임위원장께 축하를 드리며 지난 2년 동안 군의회를 훌륭하게 이끌어오신 오동현 전 의장님과 정한철 부의장님 등 전반기 의장단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새로이 출발하는 제6대 후반기 군의회는 지금까지 그렇게 해 오셨듯이 군의회와 전 공직자가 함께 어우러져 한 마음, 한 뜻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간다면 군민이 원하고 염원하는 살고 싶은 산청의 꿈을 이뤄낼 것으로 확신합니다.
저도 지난 2년 동안 의원 여러분들의 염려와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뛰어왔습니다마는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열정으로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2012년이 어느덧 절반이 지난 우리나라의 정국은 유로존 경제위기가 한국경제를 어렵게 하고 있고 지난 3월에는 협상개시 6년만에 한미FTA가 발효되었고 5월에는 한중FTA협상이 시작되는 등 우리나라의 농업기반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군은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주제관 신축, 메인주차장 조성공사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진입도로 선형개량공사도 중앙부처에 추가사업비를 신청하는 등 차질없는 행사준비에 군정을 집중해오고 있습니다.
이밖에 미래 우리군의 균형발전과 관광사업 발전에 기여할 밤머리재 터널사업도 실시설계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대형 사업들의 추진사항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한편 군청의 역량을 총 집중하고 군의회는 물론 온 군민의 염원 속에 함께 추진해온 산청케이블카 설치사업은 우리 모두에게 다시 한 번 분발하고 보완해야 할 조건부 숙제를 남겼습니다.
즉시 승인받지 못한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지난 수 십년간 논의조차 못 했던 국립공원내 케이블카 설치문제는 지리산 케이블카가 필요하다는 환경부의 공식적인 발표는 그 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이제 일부 환경단체를 제외해서 범정부적인, 범사회적인 인식전환으로 긍정적인 변화에 대비하여 더욱 확실한 보완책을 세우고 중단없는 노력으로 우리의 염원을 반드시 관철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1년 동안 추진한 군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자리인만큼 집행기관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 했던 부분이나 문제점을 지적하여 주시면 과감히 개선하여 미래지향적인 군정을 이끌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속에서 19일간의 긴 의사일정으로 의원님들의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마는 제출된 안건 처리와 행정사무감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진홍식 이상으로 제207회 산청군의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1시1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