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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의회 회의록

Sancheong Gun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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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산청군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산청군의회 간사실


일시: 1991년11월2일(토) 오전10시00분

장소: 특별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 1. 위원장및간사호선의건
  3. 2. ’92당초예산정수물품취득승인의건

  1. 심사된 안건
  2. 1. 위원장및간사호선의건
  3. 2. ’92당초예산정수물품취득승인의건

(10시00분 개의)

○사회 이병규   의사계장 이병규입니다.
  제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진행하겠습니다.  시간이 조금 늦어졌습니다만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산청군의회 위원회조례 제3조 및 제6조의 규정에 의거 위원장 및 간사선출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위원장 및 간사 선출을 위해서는 임시위원장이 사회를 보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일 연장자이신 홍진술위원님께서 위원장 자리에 앉아 계십니다. 의식 행사는 생략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임시 위원장님께서 사회를 맡게 되겠습니다.
○임시위원장 홍진술   지금으로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위원장및간사호선의건 

(10시03분)

○임시위원장 홍진술   위원장및간사호선의건을 상정합니다. 산청군의회 위원회조례 제3조 및 제6조에 의거 위원장 및 간사를 선출하겠습니다.  선출 방법과 어느 위원을 위원장 및 간사로 선임할 것인지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정희 위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에는 임시위원장을 하고 계시는 홍진술위원장님께서 맡아 주시면 좋겠고, 공윤실위원님을 간사로 했으면 안 좋겠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종인 위원   동의합니다.
○임시위원장 홍진술   제가 위원장으로, 간사는 공윤실위원으로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의합니까?
정종인 위원   동의합니다.
○임시위원장 홍진술   그러면 위원중 4인의 찬성으로 본인을 위원장으로, 공윤실위원을 간사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92당초예산정수물품취득승인의건 

(10시07분)

○위원장 홍진술   ’92당초예산정수물품취득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92정수물품취득승인의건에 대해서 여러 가지 행정 요구된 사항을 짧은 기간안에 검토를 하셔 가지고 행정의 취지에 동참하는 그런 뜻에서 행정의 효율성을 감안해서 심도깊게 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본회의에서 제안설명은 다 되고 그에 대해서 타당한지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제 대충적으로 제안설명을 드렸고, 어제 미진된 사항을 우리가 검토를 해 가지고 제안설명을 듣고 우리가 논의를 하도록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강정희 위원   그렇게 합시다.
○위원장 홍진술   이 부분도 꼭 필요한지, 물론 필요한 것이라서 요구를 했겠지만은 어제 부군수 얘기로 봐 가지고는 그것은 가늠하기가 상당히 어렵더라고......
○경리계장 박성갑   제안설명에 앞서서 우리가 정수물품 내용부터 제가 요약을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을 부군수님 께서 드렸지만은, 반복되는 사항이지만은 위원님들께서 생각하시는 바와 약간 차이가 있을 것으로 봐서 재차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수물품은 우리 행정조직의 업무라든지 정원이라든지 업무 등을 고려를 해 가지고 우리가 행정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수행하는데 필요한 물품을 최소한의 통제를 해서 한 것이 정수물품의 의의라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가 물품관리법에 따라서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고 또는 과소나 과대한 물품을 보유하는 것을 방지를 하고 따라서 예산낭비를 억제하는 것을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정수물품의 선정이라든지 책정 하는데는 우리가 행정의 통제를 둠으로써 되어지고 있고, 취득과정은 미리 승인을 받도록 이렇게 되어가 있습니다.
  92년도 당초예산에 반영 구입코자 하는 정수물품은 총 17개 품목에서 69개 물품으로 소요될 예산액이 약 7천만원이 소요가 됩니다.  그 중에서 신규로 구입하고자 하는 사항이 11개 품목에 29개 물품이 2천3백여만원 또 계속 쓰고 있었지만은 내구연한이 다 되어져 가지고 대체 해야 될 품목이 6개 품목중에서 40개 품목으로 약 3천7백만원이 소요됩니다.
  이 정수물품은 특수시책과 관련하여 행정업무 처리전산화에 따른 사무자동화 장비와 행정 농정시책추진 및 의료수혜보장 장비로 군정 업무수행에 기하고자 하는 장비입니다.
  국고보조사업 취득장비는 모터싸이클 11대 지도소 사업용으로써 도에서 지정이 되어져 내려와 가지고 총 소요되는 예산액은 6백여만원 그 중에서 재원내역을 보면은 국고 지원이 3백여만원, 또 군비부담이 3백여만원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또 91년도 10월 현재 712개 물품 중에서 1,293백만원이 지금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 보유내용은 기본 정수와 사업정수 2가지로 구분이 되어지는데 그 내용은 유인물로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품목별 취득사유는 총괄적 내역을 먼저 말씀드리면 내년도 우리가 승인 요청하고자 하는 사항이 11개 품목에서 19개 물품이 되어지겠습니다.
  소요되는 액은 약 7천여만원이 되어집니다.  그 중에는 신규취득과 대체취득물품으로서 제안설명 내용을 보고드리는 사항입니다.
  품목별로 말씀드리면은 먼저 신규 취득해야 될 사항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수동타자기가 저희군에 정수물품 61개 정수로서 배치되어가 있습니다.  그 중에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것이 47개입니다.  이 과부족이 14개인데 14개중에서 내년도 우리가 사고자 하는 수량은 2대입니다.  왜 2대를 사느냐 하면은 행정개편에 따라서 과가 늘었다든지 이래 가지고 지적과하고 가정복지과가 금년에 생겼고 지적과는 작년에 생겼지만은 작년에 시기를 놓쳐 가지고 구입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행정사무능률을 제고하기 위한 장비를 구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워크스테이션 컴퓨터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어떠한 기능의 역할을 하느냐 하면은 읍과 면, 군 또는 도→간을 연결체제를 유지하는 장비입니다.
  그래서 총 52개의 정수중에서 현재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것이 41대입니다.  그 과부족이 11대입니다.  11대중에서 내년도 우리가 사고자 하는 것은 총 4대입니다.  또 컴퓨터 프린터기가 어떠한 기능을 하느냐 하면은 앞에서 이야기된 워크스테이션의 보조기능을 하는 출력역할을 하는 장비입니다.
  역시 52대의 정수 중에서 25대가 있고 27대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이 장비는 내년도 사고자 하는 것은 우선 지적과에 국한을 하고 있습니다.  야외용 앰프가 총 정수물자가 38대중에서 우리가 35대를 보유하고 있고 3대가 부족합니다.  그러나 내년도 공보실에서 요구를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 사항은 야외행사 증가에 따라서 필요한 수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음은 무전기 총 62개의 정수 중에서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것이 47대이고 부족한 것이 15대입니다.
○위원장 홍진술   여기서 하나 물어 봅시다.
  설명듣기 전에 예를 들어서 산림과에서 무전기 실수요 대수 62대라 했는데 이 기본의 60대를 정하는 것은 주무 과에서 정하는 겁니까?  군자체입니까?  위에서 지시입니까?
○경리계장 박성갑   이것이 각 소관부서별로 지시가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홍진술   소관 부서별로 지시면은 지금 내가 알기로는 각 면에 지금 공히 무전기가 지금 있습니다.  현재 군 산림과에서 움직이는 것이 5대인 것도 알고 있고, 각 면에 하나씩 다 지급이 되어져 가지고 내가 이번에 산불방지용 관계도 개선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중인데 이런 것은 심사숙고해서 넣어야 된다 이겁니다.  제 얘기는 그냥 부서에서 요구를 한다 해 가지고 주는 것이 아니고 지금 활용도를 부족한, 진짜 사야할 그런 물품은 제가 볼 때는 이것 하나만 보더라도 제대로 안 되어 있다는 그런 결론입니다.  각 면에 2대, 3대 해서 뭐 할 겁니까?
○간사 공윤실   고장 났겠지요.
○위원장 홍진술   고장난 것이 없어요.  전체적으로 신품으로써 작년에 새로 교체를 다 했어요.  이런 것은 올해 하나도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강정희 위원   위원장님, 설명을 듣고 우리가 체크를 했다가 하는 그런 방법으로 하는 것이 안 좋겠습니까?  설명을 다 듣고 일단 그렇게 하지요.
○경리계장 박성갑   탁도계 정수가 3대입니다.  그래서 보유하고 있는 것이 1대로서 부족분 2대중에서 내년도 취득코자 하는 것이 1대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정부에서 맑은 물 공급대책 수질측정기 측정 장비입니다.
○위원장 홍진술   나는 이해가 안 가는데 지금 1대가 있다 이 말 아닙니까?  하나 있는데 부족해서 하나를 요구한다......
○경리계장 박성갑   3대를 보유해야 되는데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것이 1대입니다.  그리고 응접셋트 우리가 정수가 39대입니다.  그런데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것이 34대이고 부족분이 5대인데 금년도에 취득하고자 하는 것은 1대만 취득한다, 1대만 취득하고자 하는 사유는 보건의료원에 환자들이 있고 또 환자들이 옴으로 해서 서로 상담도 해야 되고 또 복합적으로 병행을 해서 자연적으로 보호자가 따라 오고 하니까 그래서 필요합니다.
정종인 위원   의료원에서 필요한 것입니까?
○경리계장 박성갑 예.  그 다음에 세탁기 전체 정수가 5대중에서 현재 3대가 있고 과부족 2대중에서 내년도 사자고 하는 것이 1대입니다.  이것 역시 의료원에서 필요한 장비인데 환자가 의료원을 이용함으로 인해서 환자복 세탁하는데 필요한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 멸균기가 전체 정수가 4대인데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것이 1대로 부족한 것이 3대입니다.  그래서 내년도 사고자 하는 것이 1대입니다.  그래서 이것 역시 의료원의 소독장비입니다.
  그 다음에 파종기는 전체 6대 정수 중에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것이 1대입니다.  부족분이 5대중에서 내년도 사고자 하는 것이 1대입니다.  이것은 지도소에서 기계화영농 시책교육 장비로써 활용코자 합니다.
  그 다음 제습기 정수가 1대인데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것이 없습니다.  역시 이것도 지도소에서 필요한 장비로써 농경유물전시관에 필요한 장비입니다.
  다음은 대체취득관계입니다.
  대체취득관계는 전자복사기와 모사 전송기, 수동등사기, 또 사이클, 분무기, 수동타자기 이 6개 종류에 한해서는 이미 우리가 품목에 대해서는 기채를 해 가지고 사용을 해 왔었는데 내구연한도 넘고 낡아서 교체를 해야 될 이러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사실 내구연한이 넘은 것은 불량품으로써 폐기처분해야 될 대상으로 이리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홍진술   하나 물어 보겠습니다.
  밑에 수동등사기가 그 당시에 일률적으로 다 들어온 것이 아닐텐데 어떻게 연수가 똑같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까?
○경리계장 박성갑   이것은 수동등사기라고 그러면은 옛날에 사실 연도가 이 때부터 잡혀져 있었는데 사실 이 때보다 이전입니다  주로 군에도 있지만은 읍·면에 지금 모든 행정장비가 과학화되고 기계화되어지는 상태인데 읍·면에서 지금 표현 하자면은 한 장씩 넘기고 하던 그것입니다.
○위원장 홍진술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까?  각 면에?
○경리계장 박성갑   실제 면에 사용빈도가 약합니다.
○위원장 홍진술   이것은 대체해 달라 이 말입니까?
○경리계장 박성갑   이것을 대체를 해서 새로운 장비를 하나 사준다......
○위원장 홍진술   살 것이 뭡니까?
○경리계장 박성갑   역시 수동 장비인데 전의 것은 한 장씩 넘기고 한 장씩 빼고 하는 재래식이라고 보면은 새로운 신형입니다.  전기로써 하는 것이 있는 모양입니다.
○간사 공윤실   그러니까 35만원씩이나 하는 것 같습니다.
강정희 위원   위원장님, 제가 좀 질문을 해도 되겠습니까?  제가 발언을 얻어 가지고 좀 하겠습니다.
  2페이지에 보면은 신규 취득에 워크스테이션이라 해 가지고 사회과, 산업과, 건설과는 1대당 27만원인데 재무과에서 보유하고자 하는 1대는 57십만원인데 같은 기종으로써 어떻게 차이가 납니까?
○경리계장 박성갑   좀 틀립니다.
강정희 위원   기종이 틀립니까?
○경리계장 박성갑   기종이 좀 다릅니다.  왜냐하면은 재무과는 토지전산 기록관리가 있고 그래서 기종이 틀립니다.
강정희 위원   기종이 틀려서 그렇고, 그리고 또 야외용 앰프 안 있습니까?  현재 이 관계가 35개를 군에서 보유하고 있고 정수는 38개, 3개 부족인데 현재 야외용 행사를 하는데 횟수는 산청군을 봐서는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거든요.  그러면 현재 있는 것으로 갖다가 최대한으로 활용을 해도 되지 않느냐 하나의 예산에 무조건 정수에 맞춰서 물건을 산다는 내용보다는 이런 것은 어쩌다 쓰는 것이지 자주 사용하지 않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35개가 있다 면은 이런 것을 최대한 활용을 했으면 안 좋겠느냐?
○경리계장 박성갑   그런데 야외용 행사라고 그러면은 대소를 막론하고 예를 들어서 행사자체가 대소가 아니고 기계자체의 대소, 야외라도 확성에 따라서 파급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이 다 다르거든요.  용도에 따라서 다 다른데 실제 읍·면에 배치하고 있는 숫자까지 포함되어가 있는데 우리 군에서 행사를 할 때 행사가 좀 큰 행사가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현재 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가지고는 전체 큰 행사는 못 치럽니다.
강정희 위원   큰 기종을 산다 이 말입니까?
○경리계장 박성갑   예.
강정희 위원   그 다음에 현재 무전기에 대해서 방금 위원장님이 언급을 했습니다만은 지금 금년에 15대를 요청을 했는데 용도는 산불감시초소에서 보강장비로 한다고 그랬는데 현재 그럼 무전기가 산림과에 거의 없이 근무를 하는 겁니까?  있는데 대체품은 아니지요.  아닌데 그러면 현재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은 산불감시원에 대한 제도적으로 인원편제가 상당히 불합리한 내용이라고 우리 위원들은 보고 있거든요.  왜냐하면은 산불감시인원이 산청군에는 어떤 경우에는 너무 많은 경우도 있고, 그는 뭐 지역에 따라서는 고려를 해야 되는데 이것이 초소마다 하나씩 배치를 한다는 것입니까?  지역마다 한다는 것입니까?
○경리계장 박성갑   그 말씀을 드리려고 그랬는데 우리군은 사실 지역은 없습니다.  그런데 산악이 약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숫자를 봐 갖고는 평지 같으면은 앞에 있는 실 보유하고 있는 숫자가지고도 상당히 어려움을 당하고 있기 때문에 각 읍면에 산악에 초소가 있습니다.  또 초소만 있어도 되느냐 우리가 평지의 사무실의 연락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있어야 되겠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방대한 산을 갖고 있다 보니까는......
강정희 위원   그래서 그거는 그리 필요하다.  그 다음에 맨 마지막에 보면 수동등사기다 했는데, 이것이 지금 제일 앞에 보면은 특수시책과 관련하여 행정업무처리 전산에 따른 사무자동화 장비라 했거든요.  그러면 지금 갈수록 사무자동화가 되어져서 기계도 자동화되어지고 있는데 수동복사기가 과연 쓰임이 있겠느냐 지금 거의 다 보면은 복사를 복사기에 하고 있지 그 직원이 밀고 하는 거는 없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 부문에 대해서는 제 생각이 하나의 정수물품을 채우기 위해서 하는 내용이 아니겠느냐 이런 생각이 되어지는데 실질적으로 업무상 등사기가 필요하겠느냐 하는 이 문제는 실제 여러 가지로 한 번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떻습니까?
○경리계장 박성갑   강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수동등사기로 할 때는 전에는 원지를 한 장 붙이고 한 장씩 밀고 넘기면서 등사를 했는데 그것과는 기능이 다릅니다.  제목이 수동등사기라고 되어 있지 사실은 요즘 전기로 다 이용을 안 합니까?  이것도 자동적으로 되는 겁니다.  그거하고 대체되는 겁니다.
강정희 위원   이것도 자동과 마찬가지네요?
○경리계장 박성갑   예, 그런데 이것이 왜 그렇느냐 하면은 지금 각 읍면에 그러한 장비를 안 사주니까 지금 옛날과 같이 우리 공무원이 갓 시작할 때와 같이 한 장 빼고 밀고 이리 하면은 상당히 시간과 인력의 낭비로 되지만은 지금 실제 고급화되어가는 시대에 있어서 실제 그것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없고 그렇다 보니까 복사기에다 의존하는 겁니다.  복사기는 집어 넣으면 나오거든요.  그러면 복사기가 우리가 내구연한이 5년인데 사실 2년 아니면 3년 되면 망가집니다.  그러면 복사량이 얼만큼이냐 제한되어 있습니다.  50만장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다 복사기에 의존합니다.  실제 요즈음은 밀고 일을 안 하니까는 다 그렇게 의존이 되어지더라 그래서 우리가 이것이라도 대체시켜야 안 되겠느냐......
강정희 위원   그런데 물론 뜻은 이론적으로 맞는데 한 번 습관이 들어 놓으면 편리함에 젖어 놓으면 절대 불편한 내용을 안 했으면 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래서 편리한 것을 자꾸 추구를 하고 그러기 때문에 아무리 이것을 사줘도 편리한 것이 복사기니까 복사기로 하기가 쉽지, 이것은 잘 안할 거 아니냐 그래서 차라리 앞으로 내구연한이 5년이 되어 있더라도 3년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 때 이 물품을 복사기에 보관할 요령을 하고 제 생각은 차라리 이것은 없애고 복사기에다가 보관하는 것이 안 낫겠느냐 이런 것은 예산을 실제 보유만 한다 뿐이지 사용빈도는 극히 드물다고 예상이 드는군요.
○경리계장 박성갑   그래서 그것도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방금 강위원님께서 복사기를 대체해 준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복사기도 그렇게 되면은 이등장비라도 잘 하지 않으면은 복사기에 의해 100% 일이 되었다고 보는데, 복사기가 현재 공무원도 계시지만은 1년안에 고장이 납니다.  한 번 고치면은 6십만원, 7십만원 듭니다.  복사기 1대 고치는 것이 그런데 그 대신 우리가 이런 것을 대체를 해 주면은 복사기를 활용을 갖다가 등사하는 거는 안 하도록 복사기 담당자들이 통제를 해야 됩니다.
○간사 공윤실   여러 사람이 사용하다 보니까 복사기 이것은 내구연한만 기다리고 앉았거든요.  먼저 고장나 있는데 돈이 드니까 고치지도 못 하고 인제 연한될 때까지 기다리고 앉았을 겁니다.  전부다 기계라 하는 것이......
○경리계장 박성갑   복사기를 고치는데, 예를 들어서 5년 쓸 수 있다 하면은 1년에 한 2~3번은 고쳐야 됩니다.  1번 고치면은 최소한 50만원 소요됩니다.
정종인 위원   복사기가 그렇다 말이지요?
○경리계장 박성갑   그것도 고려를 해 주셔야 됩니다.
○간사 공윤실   공공물품이 개인이 하면은 절대 그런 일은 없는데 양을 그보다 많이 해도......
강정희 위원   수동으로 하는 그런 것은 앞으로 자꾸 없어진다고 이리 봐야 되는데.
○경리계장 박성갑   예, 맞습니다.  이 말씀을 아까 드렸듯이 제목이 반수동입니다.  쉽게 말해서......
강정희 위원   제 질문은 끝났습니다.
○위원장 홍진술   야외용 앰프 이랬는데 지금 이 공보실에서 1년에 하는 행사, 야외용에서 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이 수립된 것이 있습니까?
○경리계장 박성갑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위원장 홍진술   그것을 모르고 위에서 들어온다 해 가지고 그러면 사용용도를 봐 가지고 내무과에 필요한 것인지 알아야지 이것은 일단 고려를 합시다.  제가 물품관리하는 뜻에서 한 말씀 더 묻겠습니다.  각 면에 지금 보면은 공보실에서 지급이 된 그 선전용이 각종 여러 가지 있습니다.  오부면의 경우에 내가 호병계장을 한 15년 정도 했는데 단독적으로 아무리 관리를 하라고 해도 타계에서 가지고 갑니다.  가지고 가면 부서져요.  나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수리를 많이 하고 요청을 해 가지고 항시 쓰고 이러는데 지금 이 물품이라는 것은 말하자면은 사 가지고 쓰는 사람 생각하에 따라서 1년 갈 것 10년 갈거 달라집니다.  분명히 달라집니다.  그런데 지금 각 면에 공히 다를 겁니다.  못 쓰는 것이 거대한 돈을 들여 가지고 못 쓰는 교육용 물품이 사장이 되어 있어요.  그것을 처리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겠는데 앞으로 이 물품관계라든지 각종 사용상 군 재무과에서는 들어 오면은 하나하나 전체 심사분석을 해 가지고 타당하나 안 하나 어떤 계획서를 내어 가지고 그것을 받아 가지고 필요있을 때 올려주는 것이지 그냥 요청한다 해 가지고 올리고 앞으로 그런 것은 절대 안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아까 강위원님이 말씀하신 산화경방용 이것이 내가 오늘 다른데 들렀다 오느라고 유인물을 안 가지고 왔는데 지금 각 면에 보면은 분명히 그것이 다 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면에 본부에서 가지고 있고 하나는 나가서 지역을 순회하면서 어디 연락처가 어디 있다 하는데 쓰이는 것 같은데 큰 면에는 큰 면대로 숫자가 더 들어가면 되고 오부나 생비량이나 차황같은 작은 면에는 부분적으로 금서면으로 출장소가 있고 하는데는 또 한군데 더 있더라도 충분히 이 숫자만 갖고도 효율적으로 움직이면은 다른 감시원을 안 써도 올해 계획을 세울 때는 분명히 경리부서가 알아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데 각 면 공히 보면은 1개면에 4, 5명씩 주는 그것은 전체 헛일이다.  인건비만 한달에 몇 천만원씩 내버리는 것이지 헛일이다.  실효성 있는 걸로 올해는 딱 달라지도록 만들 겁니다.
  제가 그러니까 아예 그런 거는 심사분석을 해 가지고 제출하라고 앞으로 절대 그런 거는 안될 겁니다.  그 얘기는 물품 관리하는 그런 뜻에서 말이지 정수를 채우기 위해서 심사분석도 안해 보고 배부되는 과에 서류를 해 넘어 가 가지고 결과적으로 이런 것이 안 되더라 이런 식으로 넘겨서 앞으로는 방향을 바꿔야 되지 않느냐 그런 뜻에서 말씀드린 거고 지금 보건소 사업과장님 오셨는데 그러면 뒤에 이 관계는 전체 병원관계 때문에 다 이루어진 상태고 멸균기 관계는 간사님, 정위원님 보충해서 설명하실 거 있으면 물으세요.
○간사 공윤실   일단 여기 말고 전체적인 정수물품은 실제 아까 이야기한대로 712개라 하는 물품이 지금 각 읍면이나 군청에 산재해 가 있는데 이 관계를, 정수 중에서 물건만 있고 정상적으로 가동이 되는 건지 안 되는 것인지, 가동이 안 되어서 예를 들어서 야외용 앰프가 공보실에 6개가 있는데 pool to가 7개인데, 1대를 사달라 이러면은 이 6개가 가동이 잘 된다고 그러면은 절대 요청을 안할 거 같은데 그러니까 아무래도 2, 3개는 안 돌아가고 그러니까 내구연한이 안 되었으니까 처박아 놓고 이런 식인상 싶은데 그것을 실례로 알고 신규취득이나 대체취득이나 이거 해야 되지 지금 내용은 다 알겁니다.  공보실에 6개 있는데 공보실에 공보계장을 부르든지 해 가지고 실제적으로 가동이 잘 되느냐 이렇게 물었을 때 어떤 대답이 나올지 사실 모르겠어요.
  그런 것이 사실 중요한 것인데, 지금 대개 딴 물품관계도 아마 그런 경우가 허다할 것이라 생각이 되어지는데 그 당장 안 돌아가는 것을 현재 필요한 것인데 돈을 들여 고칠라 하니까 몇 번 고치면 사는거 만치 되는 것이고 그런 애로는 있기는 있는데 이것이 어느 만큼 잘 운용을 하고 개인 물건처럼 했는지 거기에 따라서 말이 되는데 일단 정수물품 전체를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 되겠어요.
  지금 당장은 안 되지만은 그러면 재무과 에서는 일단 전체적으로 물품을 갖다가 사 주는데 전체다 관리까지 하지를 않고 각 과나 계별로 하기 때문에 재무과 에서는 설명을 듣고 각 과나 거기에 필요한 통문을 하기로 하고......
정종인 위원   필요하기 때문에 넣어 놓은 것은 사실인데 대개 보니까 통신공사 같은데도 지금 지방화시대가 되니까 그리 못할 것 같지만은 차가 연도가 되니까 쓸만해도 처분하고 교환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지방화시대고 하니까 돈을 절감하기 위해서 예산을 낭비 안 하기 위해서 이러는데 신규대체를 하는 것도 무고하지만은 조금 보시고 그 한 것은 뭐 하시더라도 금년에 이렇게 하도록 그렇게 해 봅시다.
강정희 위원   나중에 결론적으로 하도록 하고 아직까지 내용파악이니까......
○경리계장 박성갑   그리고 지금 제가 먼저 양해를 구해야 되겠습니다.  사무실에 잠깐 갔다 오겠습니다.
○위원장 홍진술   누락된 부분을 그 주무계장이 설명을 해 주세요.
○경리계장 박성갑   우리가 지난번 의회가 개회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가 정수물품취득 승인요청을 제출해놓은 상태에 있었는데 이것이 28일날 도에서 팩스가 와 가지고 갑자기 생각도 안한 것이 생겼습니다.  의회의 전용차량이 1대씩 정수배정이 되어져 가지고 11월 15일까지 우리가 도에 정수배정 요청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 뒤에 추가로 해도 되는데 금년도 결산추경이 있고 하기 때문에 그 때하면 안 되겠느냐 하고 현재까지 생각을 안 했었습니다.  안 했는데 아까 부군수님도 오시고 또 이번에 의회 정수물품이기 때문에 그래서 방금 내려갔다 오겠다 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의회전용 차량이 각 시군 자체마다 다 배정이 되도록 이런 식으로 다 되어졌어요.
  그래서 산청군은 배기량이 대형이고 1900cc 이하입니다.  이렇게 되면은 우리가 차종도 지금 선정이 되어져야 되고 금액도 얼마인지 알아야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내용은 이번에 추가 삽입했습니다.  그렇게 맞춰서 하도록 노력을 하는데 이것도 금액까지는 잘 모릅니다.  1대 더 추가로 내려왔다는 사항을 이 안에 삽입이 되었다고 보시고 위원님께서는 심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공윤실   그러면 그것은 전체가 얼마고 보조가 현재 대강 얼마입니까?
○경리계장 박성갑   현재 그런 내용은 없고 무조건 1대 배정을 해 주면은 군비가 부담이 되어야 될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간사 공윤실   사도 되고 안 사도 되는 거 아닙니까?
○경리계장 박성갑   그러니까 나중에 심사를 하실 때 이것도 삽입되었다고 보시고 누락됨이 없이 그렇게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되어야만이 우리가 11월 15일까지 차종이 선정이 되어야 만이 요청이 되어지거든요.  다 마쳤습니까?
○위원장 홍진술 되었습니다.  여기에 그 정수물품 요청안에 대해 보건소 이 관계에 대해서 박계장 께서는 잘 모르고 하니까 참고를 하려고 사업과장을 불렀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세부적인 것을 알아야 될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의료원에서 구입해야 될 이 사항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의료원 사업과장   오민일 저희 의료원에서 정수 물품 중에서 기본 정수물품을 2가지로 요청을 하고 사업정수를 1가지를 했습니다.
  기본정수는 응접 셋트가 하나 있고 세탁기가 하나 있는데 사실 저희 의료원장님이 지방 4급 공무원인데 실제 원장실에 가면 각 과장들 사용하는 응접셋트 그것을 놓고 있습니다.  5인용으로 그래서 많은 사람들 보사부나 중앙부서에서도 새로 생겼기 때문에 의료원에 많은 사람들이 오고 하는데 사실은 협소하고 세트가 산지가 옛날에 보건소장 계실 때부터 사용하던 것이라서 조금 노후가 된 것 같아서 교체를 하고 싶어서 안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세탁기는 저희 의료원에 사실은 가정용 세탁기가 1대 있습니다.  1대 있는데 환자의 의복은 가정용 세탁기로서 세탁이 가능하나 침구, 담요 같은 것은 상당히 면적이 큰데다가 이것을 하면은 상당히 무리가 와 가지고 고장이 자주 납니다.  그래서 대형용 침구를 세탁할 수 있는 세탁기가 꼭 하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고장도 자주 안 나고 세탁도 원만하게 잘 되지 않을까 이래서 그것을 하나 요청을 했습니다.
  또 사업정수에는 고압멸균기인데 저희들 병리검사실에 병리검사요원이 전체 자격자가 4명이나 있습니다.  하루에 병리검사 전체물량이 약 한 150건 이상도 검사를 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각종 검사를 하려고 그러면 소독과 멸균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멸균기가 조그마한 것이 하나 있는데 용량이 적어서 좀더 규격이 큰 것을 가지고 해야 각종 검사하는데 원만하게 되지 않을까 해서 다시 정수를 늘려서 요청을 했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홍진술   예, 알겠습니다.
  (보건의료원 사업과장 나가고 농촌지도소 지도기획계장 들어옴)
○농촌지도소 지도기획계장   조우환 지도소 과장님이 오셔야 되는데 일 때문에 못 오시고 지도기획계장인 제가 왔습니다.  지도소 정수물품 요청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녹화기 5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농민 교육시에 절대적으로 이것이 필요한 물건입니다.  과거에는 환등기를 사용했으나 시대적인 변화도 있고 또 기술적인 진보관계도 있고 해서 현대 감각에 알맞는 이 녹화기가 없이는 농민교육에 지장이 많고 해서 5대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강정희 위원   여기 지금 정수 물품중에 녹화기가 없는데 요청이 안 되어져 있는데, 여기는 없어요.
○의사계장 이병규   이것은 아마 지금 물품 총괄 부서인 재무부서가 각 실과에 필요한 정수물품 취득 대체할 승인요청을 받는 그 과정인 물품 총괄부서가 심사할 당시에 그 때 삭제를 한 모양입니다.  통보를 안해 줬을 겁니다.
○지도기획계장 조우환   파종기 1대를 요청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무엇이냐 하면은 경운기에다가 부착을 해 가지고 경운기가 한 번 지나가면은 6조식 파종으로서 작업이 전체 끝나는 것으로 파종과 복토 작까지 끝내는 그런 기계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아직까지 보급은 되지 않고 있고 우리 군에서 지금 1대를 구입해야 되는 걸로 이렇게 되어 가지고 요청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이 앞으로 기계화 영농을 하는데는 절대적으로 이 기계가 앞으로 보급이 되어야 되고 거기에 따라서 교육도 시켜야 되기 때문에 필수장비로서 그래서 요청을 하는 것입니다.
  제습기는 우리 지도소에서 과거 옛날에 쓰던 농경유물을 우리가 수집을 해 가지고 좀 규모는 작지만은 전시실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전체 수입을 해서 기름이라든지 방부제 약을 써서 보관을 하고 전시를 하는데는 제습기가 있어야 장기적으로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해서 요청하는 것입니다.
○위원장 홍진술   모터사이클 이것을 11대 요청을 한 것은?
○지도기획계장 조우환   이것은 83년도 구입한 것을 대체하는 대체물품입니다.  불량품으로 처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터사이클 11대가 있는데 이것이 내구연한이 4년입니다.  4년인데 사실상 지도소 오토바이가 1인당 1대꼴로 돌아가야만 되는 건데 2인 앞에 1대꼴 내지는 3사람 앞에 1대꼴로 이렇게 타니까 좀 내구연한에 못 미쳐서 파손되는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11대를 폐기를 하고 또 금년에 11대 구입하는 것이 있습니다.
○간사 공윤실   처음에 요청한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지도기획계장 조우환   처음에 우리가 요청한 것이 녹화기라고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5대를 했는데 과거에 환등기를 가지고 하니까 지금 농민이 과거 환등기를 보는 농민이 있습니까?  그래서 녹화기를 가지고 하고 텔레비전을 가지고 하고 이렇게 해서 5대씩 이렇게 요구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컴퓨터는 이것이 지금 우리 사무실에 1대가 있습니다.  1대가 있고, 1대만 있어도 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는 것이 사무실로 2개 과로 이렇게 해서 1개 과씩 아래 위로 건물이 다릅니다.  사무실 위치가 그렇게 다르니까 불편한 사항도 많고 이렇게 해서 과별로 1대는 있어야 되겠다 이래서 컴퓨터가 1대 올려졌고요.  녹화기하고 텔레비전 수상기가 5대고 그렇게 됩니다.
강정희 위원   계장님, 이것이 정수물품 취득승인요청을 우리가 재무과로 받아서 우리가 승인을 해 주는 것이지 이 곳에서 가능한 것은 아니거든요.
○간사 공윤실   이것을 참고로 한다는 것이, 이런데는 깎았으면 다른데도 깎아버릴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런 것입니다.
○위원장 홍진술   계장님이 11대 이것은 면 단위로 파견된 사람들을 주는 겁니까?
○지도기획계장 조우환   지금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것 중에서 연한이 되어져 가지고 4년, 5년 이상 되어가 있는 것을 11대를 폐기를 하고 92년도에 신규로 11대를 산다는 겁니다.  사는 이 예산은 50%가 국비가 있는 겁니다.  읍면 상담소장들한테 나갈 몫이다 이렇게 됩니다.
○위원장 홍진술   사실상 여기에서는 차가 있고 그런데, 면에 나갈 때는 있어야 되는 거라......
○지도기획계장 조우환   지금도 타고는 있습니다.
  그리고 파종기 관계 이것이 우리가 1대를 여기에는 폐기로 되어가 있는데 여기는 또 신규취득으로 해 놓은 것이 사실상 기계가 있습니다.  이미 이것이 뭐냐 하면은 교육용으로서 위에서 1대씩 해 가지고 지방비를 확보를 해서 사용을 해라 이렇게 되어 가지고 지금 경운기 부착용이 지금 1대 있고, 또 트랙터 부착용이라 이래 가지고 트랙터가 아니고는 사용을 못 합니다.  트랙터가 한 번 지나가고 나면 전체 파종에서 복토에까지 한 번 작업이 이루어지면 그렇게 됩니다.  그런 기계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트랙터용이 있고 또 경운기에다가 하는 것이 있고 2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지금 우리가 요구를 한다고 한 것인데 여기 지금 누락이 된 것 같습니다.
○간사 공윤실   트랙터 부착용은 없다 아닙니까?
○지도기획계장 조우환   그것은 지금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것이고, 지금 여기에 우리가 요구하고 있는 거는 거의 전부다 경운기 부착용을 말합니다.
강정희 위원   그것은 얼마나 합니까?  이거는 36만원이네요.
○간사 공윤실   파종기는 75만원인데요.
강정희 위원   분무기 말입니다.
○간사 공윤실   예, 그거는 36만원이고, 그것은 대체취득이고요.  파종기는 신규취득이고요.
○위원장 홍진술   계장님, 대충 알겠습니다.  됐습니다.  바쁘신데 수고하셨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공보실하고 산림과하고 그냥 우리 나름대로 판단할까요?  이것도 일단 주무과에 불러다가 얘기를 듣는 것이 안 낫겠습니까?
○간사 공윤실   지금 이 신규취득하기 전에 11월 달이나 12월중이라도 712개 품목에 대해서 재무과에 장비검열을 한 번 해야 돼요.  얼마나 쓸 수 있는지......
강정희 위원   그런데 이 장비검열이 우리가 봐서 알까요?
○간사 공윤실 알지요.  작동을 시켜 보라고 하면 돼요.
○위원장 홍진술   제 생각인데요.  공보실하고 산림과하고 자기 나름대로 분야별로 보면 단번에 압니다.
○간사 공윤실   제 생각은 712개 같으면은 별거 아닙니다.  나눠봤자 군청에 한 반 정도 있을 것이고, 읍면 해봤자 한 300개 있을 텐데 일단 여기서 컴퓨터만 빼라, 뭐만 빼라 못 하니까 정수물품 그것을 91년 10월 현재는 712개 품목에 대해서 자료요청을 받아 가지고 거기서 조사하는 것은 작은 1, 2만원 짜리 이런 것까지 조사를 한다는 것이 아니고 100개면 100개, 200개면 200개 큰 것을 보기 위해서는 그래도 700여개는 다 빼주라 해야 할 거 아닙니까?
정종인 위원   자료요청부터 하고 다음 임시회때 발의를 해 가지고 그리 하기로 합시다.
강정희 위원   위원장님,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정수물품 요청한 것이 한 7천만원 되는데 여기에서 실제 재무과에서 주무계장부터 각 부서에서 올라오는 요청한 것을 정선하기는 한 것 같기는 합니다만은 거기에서 다른 것보다도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만은 야외용 앰프하고 이것도 큰 돈은 아닙니다만은 그리고 산림과에 무전기 이것이 15대가 다 필요한 것이 아닌 것 같은데 그 두 부분이 조금 그렇습니다.
○간사 공윤실   이것이 각 읍·면에 나가는 것이 아니고 산림과 본과용이네요  초소에 주는 것인데 읍면에 나가는 것이 아니고, 일단 산림과에서 운용하는 것인데 제가 볼 때는 15대 다 요구를 하는 거 보니까 10여대가 고장이 난 모양이네요?
정종인 위원   앰프는 공보실입니까?
○간사 공윤실 공보실입니다.  그런데 공보실에 분명히 3개는 고장이 난 모양입니다.  6개나 있는데 하나 남은 것을 무엇 때문에 사주라 할 것입니까?  지금 공보실에 총 pool TO가 7개거든요.  7개중에서 지금 6개가 있고 부족한 것이 1개인데 여기도 작동이 잘 안 되는 것이 좀 있어요.
강정희 위원   그래서 공보실에 이것은 그 곳에 있는 것만 해도 야외행사를 하는데 웬만하면 앰프를 가지고 하지......  야외용 앰프를 가지고 잘 안 하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는 다음에 상황을 봐 가면서 내년에 취득승인해줄 요량을 합시다.
○간사 공윤실   그런데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지금 6개나 있는데 이 작동이 안 되는 것이 많으니까 사주라 하는데는 할 말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물품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물품 관리하는 것을 우리가 조사를 할 때 취득승인을 해 주든지, 안해 주든지 하고 지금 필요하다는 것은 절대절명입니다.
강정희 위원   그런데 이것을 승인을 안해 주면은 저희가 고쳐 쓰도 쓸거 아니냐 이런 얘기입니다.
○간사 공윤실   다음에 정수가 불어나지 않는 이상 사주라 소리를 하지를 못하는 겁니다.  내구연한된 것 이외에는요.
○위원장 홍진술   산청군에 행사가 야외용 앰프인데 행사가 잦을 것 같으면 괜찮은데, 이것은 없애는 걸로 하면 어떻겠습니까?
○간사 공윤실   위원장님, 전체 몰라서 지금 한 번 보자는 것이 아니고 이번에 차량이 1대 배정이 되었다고 하니까, 차량이 제일 한 2천만원 차지할 것이 틀림없는데 일단 우리 차량이 없어 지면은 여기서 조금이라도 백만원이고 백오십만원이고 줄어드는데 2천만원이 내려 왔으니까 이것은 일단 인정해 주고, 그 다음에 우리 정수물품 되어가 있는거 뽑아 주라 해 가지고 중요한 물품은 한 번 조사를 해 보자 하는 그것만 결론을 냅시다.  여기서 깎아 가지고 총 6천9백만원이 있는데 거기서 또 의회차가 붙을 거 아닙니까?  2천만원짜리 잡혔으니까 그거는 일단 5, 6백만원 이런 거는 해 주고......
○위원장 홍진술   우리 차가 갑자기 필요합니까?
○간사 공윤실   그거는 예, 일단 정수물품으로 인정을 해 주고 사는 거는 그 때 조정을 하면 됩니다.  정수에 일단 올려만 놔도 되는 거거든요.  한시라도 우리가 필요하면 살 수 있거든요.
강정희 위원   취득요청 하는 거 아닙니까?
○간사 공윤실   바로 요청하는 겁니다.
강정희 위원   손님이 오더라도 의전용이 1대 있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업무용 1대 가지고는 어렵습니다.  갑작스럽게 고장이 날 때도 있고 하니까......
○간사 공윤실   의장 차는 특별한 공무에만 사용하고 그것도 우리가 의회에서 앞으로 차가 1대일 것 같으면 업무용도 하고 이리저리 하는데 2대일 것 같으면 의장차는 실제로 의원들이나 의장이 공식적으로 필요할 때 쓰고 개인적으로는 써서는 절대 안 됩니다.
  그리고 1대 있는 차는 의회과에서 써야 될 것 아닙니까?  직원들도 출장을 간다든지 이럴 때 쓴다고 할 요량을 하고 일단 제 생각은 이번에 차가 안 붙으면은 조금이라도 손을 보면 싶은데 앰프나 이런 거는 인정해 주고 조사는 앞으로 하도록 그렇게 합시다.
  그리고 재무과에 5,700천원이 컴퓨터로 올라와 있는데 이것이 좀 그런데 5,700천원 같으면은 용량이 상당히 많은건데요.  하나를 깎든지 아니면 의회과에 1대를 돌리든지 2,700천원 짜리로 괜찮은 것인데.
○위원장 홍진술   사실 재무과에 2대나 필요 없다고요.  지금 있는 것도 1대는 용량이 상당히 큰 겁니다.  1대는 줄어야 됩니다.
○간사 공윤실   그러면은 이 관계는 경리계장이나 재무과장이나 불러서 물어 보도록 합시다.
강정희 위원   10분간 쉬었다가 하지요.
○위원장 홍진술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0분 정회)

(11시40분 속개)


○위원장 홍진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경리계장 들어옴)
  계장님, 하나 물어 봅시다.
  재무과에 기정 실 보유대가 말이죠.  컴퓨터가 2대 있는데 1대를 다시 제일 대형으로 다른 거보다도 배이상의 가격이 더 드는 기종차이다 해 가지고 행정사무전산화, 능률화라 해 가지고 내가 이해를 안 가는 것이 지금 2대나 재무과에서 가지고 있는데 내가 본 견해로는 산청군 실정으로 봐서 재무과에 2대라고 그러면은 항시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안 사도 그 업무 하는데는 하등의 지장이 없다 이리 생각하는데 이것을 꼭 요구를 하는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경리계장 박성갑   제가 이 업무는 총괄적으로 분장이 우리한테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총괄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만은 사실 우리 분업 형태식으로 각 파트별로 운영하는 것이 다릅니다.
  그래서 재무과에서 쓴다 하지만 재무과 에서는 세정계하고 평가계가 있고 사실 우리 경리계 에서는 컴퓨터가 없습니다.  없는데 평가계에서 요구하는 사항인데 이 2대에 따른 기종은 소형입니다.  소형인데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줄 수는 없지만은 그렇습니다.  제가 먼저 취득승인요청서를 받을 때 구체적으로 듣지를 못 했는데 평가계에서 왜 필요로 하느냐 하면은 산청군 종합토지세 재산에 대해서 우리가 종합토지세를 매김에 있어서 현재 컴퓨터 소형을 갖고는 능률이 안 되어지는 모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전담하고 있는 직원이, 여직원이 2명이 있는데 주야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직원이 현재 하루 예를 들어서 생산량이 10개라고 그러면은 이 대형은 20개, 30개가 되어진다 그런 얘기가 되어지겠습니다.
○위원장 홍진술   지금 현재 제가 묻고 싶은 것은요, 현재 컴퓨터가 소형이든 대형이든 간에 입력, 출력, 기억 다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거 안 되는 컴퓨터 있어요?  내가 컴퓨터에 대해서 조금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입니다.
○경리계장 박성갑   그래서 구체적인 얘기는 못 들었다고 아까 얘기를 드렸는데......
○위원장 홍진술   그래서 내가 이해가 안간다 이겁니다.  이것은 재무과에서 제가 보니까 주무 과에서 어떤 식으로 얘기를 하는지 모르지만은 나는 이해가 안 가는 것이 이미 2대나 활용을 하고 있는데 시간이 남는다 이겁니다.
  내가 보는 견해는 이렇습니다.  우리가 이거 대형을 요구하는 것은 자기들이 좀 수월하게 한다는 그런 뜻도 있겠지만은 돈이 여유가 있으면은 대형이 있으면 좋지만은 지금 우리 실정에는 아직까지 맞지 않는다.  지금 2대만 하더라도 행정업무, 공무로서의 능률을 올리는데 충분히 지장이 없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경리계장 박성갑   위원장님, 잠시 나가서 구체적으로 알아서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떤데 필요한 것이냐, 이것이 또 컴퓨터라고 했더라도 보조 자료인지 잘 모르거든요.
○위원장 홍진술   컴퓨터는 입력, 출력, 기억하고 제대로 출력 빼 내면은 하등의 지장이 없어요.  소형, 대형의 구별이 없어요.
강정희 위원   컴퓨터 전산화처리를 하는데 입력을 안 합니까?  종합토지세라든지 모든 과세전체를 입력하는데 재무과 에서는 업무량이 많다는 것은 우리 모두 다 알고 있는데......
  이미 모든 세제상이라든가 입력할 거, 전산화할 거는 거의 했을 것이 아니냐 그러면은 추가로 입력할 내용이 대형이 소요가 되는 것인지, 그러면 이미 소형을 가지고 했었는데 그러면은 앞으로 예상되는 업무가 어느 정도 한계인지, 큰 것을 하면은 좋겠지만은 그런 예상만 가지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실수요에 따라서 대형을 요구하는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안 됩니다.
○조사펑가계장 김승주   저희들이 원래 종합토지세 전용으로 컴퓨터를 2대를 구입을 했습니다.  지금 현재 금년부터 내년부터 통지 과표 토지등급 전산작업이 내년부터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당초 내무부 방침은 그런데 그것이 1년 앞당겨 가지고 금년부터 시행을 하거든요.  공시지가하고 과표를 산정해서 넣어 가지고 새로운 등급을 새로 산출해 내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현재 기존 컴퓨터 2대 있는 이것도 용량이 부족해 가지고 그간 애로를 많이 겪었습니다.  기계 성능자체가 2대가 있고, 컴퓨터 요원이 2사람 있습니다.  두 사람이 동시에 작업을 못 합니다.  대수는 2대인데 프린터기가 1대뿐인데 전산요원 두 사람이 주야로 교대를 합니다.  우리 관내 필지수가 18만 필지 되는데 한 필지 한 필지마다 입력을 시켜야 되거든요.  필지입력을 할 때는 2~3달은 4시간 풀가동합니다.
  당초에 기존 있는 용량 이것만 해도 종합토지세 용량도 부족한 겁니다.  그런데 주 목적은 현재 종합토지세 용도 부족한 상태지만은 그런데 그거 가지고는 저희들 나름대로 아쉬운 대로 활용을 해 왔는데 토지등급을 전에는 면에서 일일이 90년에는 100등급이었는데 읍면에서 직원이 판단을 해 가지고 등급을 조정을 했는데 금년부터는 컴퓨터에서 어떠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가지고 공시지가는 얼마다 현재등급은 얼마다 이래서 컴퓨터에서 바로 등급을 산정하는 그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현재의 기능이 자체가 종합토지세용으로 설치된 것이기 때문에 등급이 오래 된 거라서 도저히 작업이 불가능합니다.
  전문용어는 잘 모릅니다만은 AT, XT가 있습니다.  XT하는 이것이 아주 작은 겁니다.  사실상 저희들이 사용하기는 곤란하고 그래서 새로 구입하면은 작은 이것은 타 실과에 앞으로 추가로 구입할 요인이 발생할 때 새로 구입하지 말고 이것을 줘 가지고 쓰도록 그렇게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1대는 타 실과에서 추가로 구입할 소지가 있을 때 저희들이 돌려 주기로 그리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홍진술   92년도 당초 정수물품 취득승인에 관한 사항에서 제출된 대로 승인해도 좋습니까?
  ( - 예 - )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산회)


경상남도 산청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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