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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의회 회의록

Sancheong Gun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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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2회 산청군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산청군의회사무과


일시: 2024년12월12일(목) 10시00분 개의

장소: 특별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 1. 2025년도 본예산안
  3.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5년도 본예산안
  3.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4. (민원과, 한방항노화과, 문화체육과, 관광진흥과, 산림녹지과, 환경위생과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정명순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302회 산청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민원과, 한방항노화과, 문화체육과, 관광진흥과, 산림녹지과, 환경위생과 6개 과를 심사할 예정입니다.
  간사님께서는 예산편성 순서대로 페이지를 넘기면서 진행을 해주시고 위원 여러분께서는 의문사항에 대해서 질의를 하시면 그에 대한 답변을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국장 부서장으로부터 듣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간사님께서는 민원과에 대한 예산심사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최호림   오늘은 첫 번째로 민원과 소관 예산안 353페이지부터 366페이지까지 심사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명순   예, 조균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균환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아마 특히 이번에 우리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서 우리 경남도내에서 산청군이 1등하셨죠?
○민원과장 이춘자   예, 맞습니다.
조균환 위원   예,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마 이 부분들은 여기 계시는 동료위원님들도 전부 다 참 기분 좋았을 겁니다.  왜냐하면 민원실이 우리 민원인들이 접하는 최초의 처음 접하는 창구입니다.  처음 접하는 창구이다 보니까 친절에 대한 이 부분은 몇 백번을 외쳐도 우리가 참 맞다 상대를 기분 좋게 하는 그런 말이죠?  그래서 정말 오늘 우리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서 여기서 이제 다 같이 힘을 합치고 한 대표적인 공무원분들이 여기 다 앞에 다 나왔습니다.  정말 다시 한 번 제가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서 한 것처럼만 우리 산청군 공무원이 한다면 전혀 악성민원도 없을 것이다 이런 부분을 제가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  드리고 그러면 우리 지적재조사 페이지 363페이지에서 364페이지 제가 간단하게 한번 물어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지적재조사는 정말 이 부분들은 우리 산청군에서 이것도 공모해가지고 한 거죠, 이거요?  이것 국비가 되는 것 아닙니까?  국비지원받아서 하는 것 아닙니까?  지적 재조사.
○민원과장 이춘자   예, 맞습니다.
조균환 위원   그래서 이 부분들은 이 부분이 끝나고 나도, 기간이 끝나고 나서도 계속해서 이 사업을 해서 우리 읍면에 민원이 재발하지 않도록 힘써주시기를 제가 부탁을 드리면서 363페이지는 지금 그러니까 시천에 여기 지적재조사를 했는데 공부 정리를 하는 거죠?
○민원과장 이춘자   예.
조균환 위원   정리를 해서 뒷페이지로 넘어가면 그 정리된 공부 정리를 가지고 이 서로 보상하는 것 아닙니까?  서로 주고 받고 하는 그런 차원 아닙니까?
○민원과장 이춘자   예, 맞습니다.
조균환 위원   예, 그래서 아마 이게 신천리 부분이 그런 지적재조사를 했는데 거기는 아마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민원이 별로 없을 겁니다.
  그래서 아마 다음 보면 또 우리 생초 상촌, 하촌 삼장 지구가 있는데 이 지구도 좀 지적재조사를 앞전에 한 지적재조사의 장단점을 확실히 파악을 해서 신속하고 민원이 생기지 않게 끔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제가 바라겠습니다.  답변 안 해도 됩니다.  이상입니다.
○민원과장 이춘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안천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천원 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정명순   예, 이영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영국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항시 민원과가 고생을 많이 해줘서 다들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 고생해줘서 고맙고 지금 우리 저한테 많이 물어보는게 농막 지금 몇 평까지 하게 돼 있습니까?
○민원과장 이춘자   지금 평수로 하면 7평입니다, 현재는.
이영국 위원   7평입니까?  10평입니까?
○민원과장 이춘자   휴게형 쉼터가 시행이 되면 평수로 하면 10평입니다.  33㎡.
이영국 위원   그런데 아직까지 휴게쉼터는 안 됐다, 그죠?
○민원과장 이춘자   아직 준비 중이라서 아직 시행은, 시기는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이영국 위원   그걸 자세히 설명 부탁드릴게요.  하도 질문을 많이 받아서.
○민원과장 이춘자   예.
이영국 위원   아니면 계장님들이 설명하셔도 되고요.
○민원과장 이춘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이 나오고 있는 휴게형 쉼터는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치 목적은 농촌체류 및 영농목적입니다.  그리고 지금 농막은 거주가 불가한데 휴게형 쉼터는 거주가 가능하도록 됩니다.  그리고 허용면적은 농막은 20㎡ 이내고 농촌체류형 쉼터는 33㎡입니다.  그리고 주차시설이 농막은 설치 불가한데 체류형 쉼터는 1면에 대해서 설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부속시설인 정화조나 이런 것은 농막은 연면적에 포함이 되는데 체류형 쉼터는 연면적에서 제외가 됩니다.  이런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영국 위원   그러면 체류형 쉼터는 아직까지 정식으로 우리가 신청하면 허가가 안 난다, 그죠?  아직은?
○민원과장 이춘자   예, 현재는 안 됩니다.
이영국 위원   그러면 대충 언제쯤 될까요?
○민원과장 이춘자   저희가 내년초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금요일에도 그것 준비 차원에서 우리 담당자 교육도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이영국 위원   그러면 법적으로는 통과된거다, 그죠?
○민원과장 이춘자   예, 그럴 걸로 저희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국 위원   그러면 우리는 조례를 해야 됩니까?  뭘 해야 됩니까?
○민원과장 이춘자   따로 조례상은 바꿀 것은 없고 이게 시행이 되면 기준에 의해서 저희가 추진하면 됩니다.
이영국 위원   그래 보면 우리가 촌에 와서 살고 싶어도 사실 촌에 오려고 하면 돈도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체류형 쉼터가 우리 귀농하는 데는, 귀촌하는 데는 엄청나게 좋은 제도니까 그것 좀 적극적으로 해가지고 빨리 좀 시행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이춘자   이게 도입하는 목적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농촌생활인구 확산하고 농촌소멸에 대응하기 위해서 제도를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국 위원   예, 과장님 빨리 되도록 해주십시오.
○민원과장 이춘자   예.
이영국 위원   그리고 우리 군민이나 귀농귀촌하시는 분이 좀 행정을 편하게, 그죠?  딱 준비를 해놨다가 최대한 신청하면 바로 바로 허가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신고죠? 신고?
○민원과장 이춘자   예, 이것 신고 제도로 돼 있습니다.
이영국 위원   신고로 돼 있죠?
○민원과장 이춘자   예.
이영국 위원   예, 그것 잘 부탁드립니다.
○민원과장 이춘자   구체적인 지침이 내려오면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영국 위원   그렇게 합시다.  수고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순   예, 우리 간사님 고생하시는데 한 말씀하세요.
최호림 위원   예, 저는 다른 것은 없고 어쨌든 민원발급기 빨리 정리 잘 해주셔서 고맙다는 말씀 또 드리고 또 한 개 더 마을지도 잘 정리해 주시고 빨리 빨리 챙겨주셔서 하여튼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려고 마이크 켰습니다.  저 마이크 켠다고 겁내거나 그러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어쨌든 저는 이번 이런 민원들이 빨리 빨리 진행되는데 대해서 되게 좀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 말씀드리려고 마이크를 켰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민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퇴장하셔도 되겠습니다.
  (민원과장 퇴장)
  한방항노화과 들어오십시오.
  (한방항노화과장 입장)
  계속해서 한방항노화과에 대한 심사를 간사님께서는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최호림   다음은 한방항노화과 소관 예산안 369페이지부터 389페이지까지, 기금운용계획안 39페이지부터 48페이지까지 약초생산안정기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명순   예, 최호림 위원님.
최호림 위원   거기 과장님, 축제재단 지금 과장님 입장에서 생각을 말씀해 주시고 산청군 현재 직재에 대해서도 한 번 말씀을 해주세요.  축제재단에 대해서 한번 제가 여쭤보고 싶고 어제 제가 부군수님한테 이야기한 약초계 관련된 주무과에 편입되는 것에 대해서도 과장님 입장을 한번 듣고 싶고, 그게 우리 저희를 이렇게 좀 합리적으로 이야기를 하셔야 예산에 대해서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볼 때는 제가 부군수님한테 물어본 것에 대해서도 부군수님이 그렇게 깔끔한 답변을 안 주셨거든요.  제가 듣기로는.  그래서 과장님, 실무를 하는 과장님 입장에서 한번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한방항노화과장 정명희   지금 약초, 저희들 관광재단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지금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사실은 분위기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 이번에 조직을 좀 확대한다는 그런 분위기로 그런 추세에 맞춰서, 저희들이 맞춰서 저희들이 사실은 안을 올린 적이 있었고 그런 것은 좀 향후에도 좀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저 담당과장으로써.  그리고 약초계는 사실은 행정계에서 조직진단을 하다보니까 좀 그런 없어져야 한다는 말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약초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 한방항노화과라는, 계라는 주무계 자체가 한방약초계로 이름, 명칭이 바뀌면서 인원을 한명 태워준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한 명가지고는 사실 부족하다 계가 없어지면 한명이라도 인원을 좀 더 충원해달라는 사실 그것까지 저희들 요구한 상태입니다.  한 명이 보기에는 업무가 너무 많다 저희들 잠재적으로 지금 안에 문제 있는게 약초계는 풀어야할 과제들이 많기 때문에 약초계가 없어지지만 인원은 그만큼 일을 할 수 있도록 좀 달라고 그렇게 돼 있습니다.
최호림 위원   직재 개편을 할 때는 어쨌든 담당과장님 의견을 제일 많이 듣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한방항노화과장 정명희   의견을, 직원들 의견을 다 듣고 과별로 의견을 듣는 편입니다.
최호림 위원   직원 의견을 듣고 어쨌든 과장님이 관련 과장님이니까 일을 하는데 있어서 약초계가 있는 것하고 없는 것에 대한 아니, 그러면 과장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했습니까?  안 물어봤습니까?  이걸?
○한방항노화과장 정명희   저희들 조직진단 결과가 그렇다 보니까 계자체가 없어지지만 약초계에 흡입......
최호림 위원   조직진단 결과가 약초계가 없어도 된다고 그러는데 약초축제는 왜 하려고 합니까?
○한방항노화과장 정명희   저희들은 약초계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그렇지만......
최호림 위원   있어야 된다고 그러면......
○한방항노화과장 정명희   약초 업무를 그대로 한방항노화계에서 지금 들고 오다 보니까 계가 자체 계라는 명칭은 없어지지만 약초 업무를 들고 오면서 약초계 업무가 살아있기 때문에......
최호림 위원   이게 되게 과장님, 모순이거든요, 이게.  되게 모순이거든요.  필요는 하는데 없어졌고 없는데 축제는 해야 되고 이것은 전혀 지금 논리가 하나도 안 맞습니다.  어느 논리에 갖다붙여도 제가 아니고 누구나 와서 이 이야기를 들어도 이것은 논리적으로 전혀 타당성이 없어요.  보편하지도 않고 타당성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런 논리를 가지고 저는 그 업무를 하시는 과장님 입장에서 약초계가 없어진다고 하면 강력하게 반발해야 될 사항이 과장님이고 그다음에 또 다른 계장님들도 이 일을 보셨던 분들이고 그리고 지금 이 항노화과에 안 계시지만 이 일을 보셨던 분들이면 약초계에 이 사항은 약초계에 한 사람이 더 가도 뭐할 판에 주무계를 없앤다는 것 자체가 제가 어저께 부군수님한테하고 기획과장님한테 이야기할 때도 분명히 과장님이 보셨을겁니다, 그죠?
○한방항노화과장 정명희   예, 봤습니다.
최호림 위원   그러면 제가 오늘 이 질문을 하실거라고도 예측을 하셨을건데 오늘 이 답변은 제가 보기에는 다른 사람들이 좀 이해하기 어려운 답변입니다.  그리고 축제재단 관련되어서 지금 하고 있는게 결국은 약초축제 딱 한 개거든요.
○한방항노화과장 정명희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안에 보면 축제도 하고 있지만 업무는 가장 큰 업무가 축제라는 거죠.
최호림 위원   아니, 과장님.  그것은 거기에다가 이런 저런 말들이 많으니까 갖다 붙이는 거고 교육하고 그것은 본래의 취지하고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관광재단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설립목적하고 현재 지금 업무하고 전혀 더 웃깁니다, 지금.  아니, 거기다가 일이 적으니 교육 업무를 갖다 맡긴다 그게 더 얼마나 웃긴 겁니까?  결국은 뭐냐하면 이게 지금 필요없다는 이야기에요.  본래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야 될 축제재단에 엉뚱한 업무를 갖다 붙이면서까지 만들라고 하는 것 자체를 저는 이해를 못하겠다는 이야기고 그리고 지금 현재 업무가 예를 들어 축제재단이 없어서, 관광재단이 없어서 산청군이 우선 일을 못해서 어마어마한 페널티를 먹거나 잘못되거나 하는 것 같으면 저는 이 이상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아니거든요.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시설을 관리해야 될 공단이 오히려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공유재산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게 각 과에 다 흩어져서 관리를 하고 있다보니 비용은 비용대로 엄청 지금 들어가고.  아니 한 군데서 시설을 관리하는 컨트롤 타워가 있으면 비용도 적게 들어가고 지금 전체 우리 공유재산에 대한 것도 파악이 다 안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어디가 문제점에 대한 파악을 제가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면 어떤 걸 다음에 내년에는 어떻게 수리해야 되고 내년에 뭐가 필요하고 이게 계획이 쭉 서 있어야 되는데 지금 중구난방으로 과마다 지금 매년 해마다 수리해야 된다 뭐 넣어야 된다 계속 이런 식으로 올려가지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화장실 변기만 한 개 하더라도 한 개 이것 똑같이 예를 들어서 똑같은 걸 넣어버리면 우리가 교체한다든지 비용도 딱 정해져 있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구입해서 똑같은 규격이니까 그래서 시설공단 같은게 필요하다고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전문직들이 있어야 판단을 1,000천원 들 것 전문직들이 쳐다보면 500천원만 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걸 계속 일을 바깥에다가 외주를 주다보니 그 비용도 엄청나게 지금 많이 소요되는 걸로 지금 알고 있거든요.  똑같은 화장실을 해도 과마다 비용이 다다를 겁니다.  그것도 문제라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지금 과장님들하고 부군수님, 기획과장님, 국장님들이 뭘 이야기해야 되냐하면 군수님한테 우선 이 관광재단보다 시설관리공단이 더 필요하다 제가 의원되고 나서 딱 느낀게 그거예요.  지금 화장실 관리를 하는데 화장실이 지금 과마다 화장실이 다 달라요 관리하는 화장실이 그리고 화장실 관리비용도 다 달라요.  이것은 말이 안 되는 이야기거든요.  그러면 이것 하나라도 좀 정리를 딱해서 한 군데하면 비용도 엄청 낮출건데.  저는 어쨌든 관광재단이 만들어지는 것에 대해서 무조건 반대하는 입장이고 다른 위원님들 생각은 모르겠는데 우선에 시설관리공단 같은 걸 먼저 이야기 해보는게 맞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하고 어쨌든 과장님 생각을 잘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국 위원님.
이영국 위원   부군수님, 방금 최호림 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시설공단, 그죠?  그래서 전에 제가 행정과장하고 이야기하니까 이 어떤 소득이나 이익 창출이 되어야 공단을 만들고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던데 이것 심도있게 검토를 해가지고 오늘 이 자리에서 말씀하시지 말고 우리 위원님들한테 설명 한번 부탁해요.  어떻게 하면 가능하고 어떻게 하면 문제가 있고 이런 부분 있죠?  그것 심도있게 좀 검토를 해가지고 한번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부군수 예,   알겠습니다.
이영국 위원   과장님 질문하겠습니다.
  우리가 축제를 하면 군민을 위해서 하는 겁니까?  가수들 불러다가 외부사람들 찍와서 한번 휙보고 가라고 하는 겁니까?  우리가 축제의 목적이 뭡니까?
○한방항노화과장 정명희   실질적으로 군민들을 위하고 그리고 경제적으로 파급효과라든지 관광객 유치 그런 목적입니다.
이영국 위원   정확하게 해야 됩니다.  우리가 저는 87년도에 유럽에 60일 정도 배낭여행을 했어요.  그때는 어려워가지고 물가가 너무 그쪽은 비싸니까 고추장도 말려서 볶아가지고, 그죠?  된장도 말려서 볶아가지고 다녔어요.  배낭에 50kg씩 해가지고.  거기는 물가가 엄청 비싸니까 그때는 우리가 못 살았잖아요, 그죠?  지금은 우리가 더 잘사는지 몰라요.  그래서 그쪽에 가면 가수불러가지고 방금 말씀하신대로 이런 행태 안 합니다.  지역축제하면서 관광객이 와서 그죠?  지역축제를 보고 역사를 보고 거기를 느낍니다.  지금 이 방식 다 바꿔야 돼요.  아니, 우리 많은 재원들은 놔두고, 그죠?  우리 것은 무시하고 그 가수 불러 가지고, 그죠?  가수는 돈 주고 콘서트가서 돈 주고 공연 봐야 됩니다.  그래, 그 편리함을 우리가 제공한지는 모르겠는데 우리 그렇게 안 해도 여름에 축제 같은 것 많잖아요, 그죠?  음악회 많잖아요.  음악회 때 가수부르고 축제는 우리 걸 가지고, 그죠?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야 우리 것이 발전됩니다.  한방축제는 바꾸세요.  이것은 가수들 하나도 부르지 말고 다 없애고 우리 걸 가지고 하고 꼭 필요하다고 하면 개막식 때 한 번 폐막식 때 한 번 이렇게 한다든지, 그죠?  적어도 지금의 1/10로 줄여가지고 우리 것 같이 해야 됩니다.  한방축제해놓고 한방이 아니고, 그죠?  그 가수들 최신이니까 우리 한방이 아니죠, 그죠?  우리 것이 아니잖아요, 그죠?  우리 것 보여주셔야 되거든요.  바꿉시다 과감히 바꾸고 음악회는 음악회대로 실제로 돈이 많이 들어야 된다 그러면 좋은 가수부르든지 그것은 알아서 하시고 거기에 맞게 음악회는 음악회대로 가고 우리 축제가 음악회는 아니잖아요, 그죠?  방향을 바꿉시다.  그리고 이 많은 예산, 우리 군민들한테 다 돌아가야 됩니다.  이 예산 군민들한테 돌아간다 그러면 정회해도 괜찮아요.  그런데 외부로 간다 그러면 저는 이 축제 하나도 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동의보감촌 민간에 과감하게 개방하고 시설물도 유지관리뿐만 아니고 모든 것에 민간인들이 주가 되어야 됩니다.  민간이 안 들어오고는, 그죠?  지금 이 상태로는 돈 먹는 애물단지입니다.  그래서 이것 다시 한 번 우리가 생각해서, 그죠?  조그마한 땅이 있어도 만일에 입찰을 봐서 민간한테 줄 수 있다 그러면 다 동의본가 동의전 주제관도, 그죠?  어떻게 하면 더 잘 운영하고 돈도 적으면서 민간인한테 맡기면, 그죠?  다들 자기가 아는 사람들 축제하면 딱 우리 축제하니까 다 홍보합니다.  공무원들은 홍보할 수 없잖아요.  기간제 직원들이 홍보할 수 없잖아요.  다 공간들 내줘가지고 젊은 사람이 올 수 있도록, 그죠?  지금부터 개방해야 됩니다. 개방하지 않고는 우리 군민들이 동의보감촌에, 동의보감촌 싫어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엄청 염려를 해서 그 염려가, 그죠?  지금 군수님이 군수가 됐는지 몰라요.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분명하게 군민들은 바꾸라고 했는데 지금 군수님이 안 바꾸는 거예요.  배반행위입니다.  그래서 민간에 과감한 민간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한번 말씀 축제하고 두 가지 이야기 좀 부탁드릴게요.
○한방항노화과장 정명희   저희들 말씀하신대로 검토하겠습니다.  중장기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이영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순   예, 다음 안천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천원 위원   과장님 욕봅니다.  정말 일 잘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연규 계장님 이하 다 참 욕봅니다.  욕보는데 제가 딱 두 가지만 물어볼게요.
  상업시설 용지 분양한 것.  이것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한방항노화과장 정명희   저희들 현재 9필지에 대해서 분양을 했었는데 사실 이번에 응찰자가 없어서 유찰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2차에는 지금 춘산식당 앞에 2필지는 주차장 관계도 있고 여러 가지 많이 들리기 때문에 저희들 보류해가지고 추후에 하는 걸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안천원 위원   그러면 이걸 팔아가지고 뭐 하실랍니까?
○한방항노화과장 정명희   저희들 특구 안이라서 사실은 판다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고 실제적으로 세입이 일단 잡히는 겁니다.  잡히는 건데 특별한 목적은 없지만 저희들이 약초밸리지구 안이다 보니까, 약초특구 안이다 보니까 팔려고 하는 것이고 그런 상황입니다.
안천원 위원   실제로 그래요.  지금 땅 살 사람 없습니다.
○한방항노화과장 정명희   맞습니다.
안천원 위원   예, 살 사람 없고 지금 시기는 살 시기입니다.  살 시기니까 정광들 있죠?  정광들 이걸 갖다가 좀 매입을 하세요.  이걸 좀 계획을 잘 세워가지고 단계적으로 정광들 사는게 안 낫겠나 싶어.  우리 위원님들도 아마 대다수가 정광들 사시라고 이야기 하실 건데요.  여기 반대하시는 분들 아마 없을 겁니다.  있는 분들은 아마 손 한번 들어보세요.  정광들 반대하시는 분들, 사는 것.  좀 나가주세요.  이게 진짜 정광들은 사야돼요.  그리고 여기 정광들 이 안에 구체적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우리 정연규 계장님 참 머리가 아플겁니다, 그렇죠?  이것 구체적으로 이것 매출까지 따져보려고 하면 아마 소득은 제로일겁니다, 지금.  매출은 그런 상황인데 저도 농사를 지으면서 10,000천원 투자하면 많이 남아야 2,000천원 남습니다.  8,000천원 손해봐요.  저도 그걸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이걸 정광들은 우리군에서 매입을 해가지고 세만 주지 말고 매입해가지고 하는게 낫지 않느냐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도 많이 있겠지만 우리 과장님, 계장님하고 다 또 제 사무실에서 앉아가지고 이야기하면 좋은 이야기도 많이 나올 거고 해서 오늘은 이만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순   수고하셨고 신동복 위원님 먼저 질의하십시오.
신동복 위원   우리 과에 그런 것이 아니고 기획예산담당관과 우리 부군수님한테 제가 자료 요청 좀 한 개 하겠습니다.
  우리 어제했던 부분 중에서 자료를 알아야 우리가 계수조정이라든지 참고로 하려고 하거든요.  첫째는 우리가 행정과에 보면 천왕봉 행복지구 있잖아요, 그죠?  저는 그 사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는데 그 근거 조례는 도조례를 근거로 해놨거든요.  76,000천원에 대해서 도 조례가 아니더라도 우리 산청군에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있는지 그것 좀 계수조정 들어갈 때까지 좀 해주시고 행복나눔과에 보면 어제 쟁점이 됐던 실버합창단 지원이 포괄적으로 50,000천원 하면 규모는 큰 데 세부적으로 보면 강사비가 한 21,000천원 정도 나가고 행사 1회 있고 단복 기타 선진지 견학 50,000천원 돼 있는데 이걸 세부적으로 해가지고 어제 단복도 계속 이야기가, 단복 자체가 예를 들어서 10,000천원 같으면 세부적인 내용을 알아야 저희들이 그렇다고 해서 우리 의회가 까는 것도 아니고 삭감하는 부서도 아니기 때문에 50,000천원에 대한 상세적인 내용이 나와줘야 위원님들 말씀하신 부분에 참고가 되겠다 싶어서 또 그중에 행사비가 1회 10,000천원 돼 있는데 사실 자체적으로 행사하기 어려우면 우리가 다른 행사가 자기들도 주민들이 많이 오는게 좋거든요.  그래서 다른 행사에 네 번씩, 하루에 다섯 번씩 하는데 끼워가지고 그쪽에 분류를 하면 자기들도 빛나고 발표회도 빛날 것 같아서 이 두 건에 대해서 우리 기획예산담당하고 부군수께서는 근거 조례, 도의 조례가 아니더라도 산청군에 관련 맞는 조례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주시고 50,000천원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이 필요하다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순   예, 순서대로 하겠습니다.
  이상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상원 위원   과장님, 우리군에서 최고 빛나는 과가 우리 항노화과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다수를 대한민국 사람 전체를 모을 수 있는게 우리 산청으로 이목을 끌 수 있는 부분이 항노화과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그래서 보다 조금 저는 심도있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볼거리를 조금 더 마련하고 싶어서 제가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아무데나 가보면 어느 나라를 가도, 디즈니랜드를 가도 높은 물레방아식 대망풍차인가 그런 부분도 있고 우리 지역에서 과연 약초 축제를 하고 있지만 아이들 볼거리와 아이들 놀거리를 제공하는 부분이 부족하다 제가 이번에 그런 걸 느꼈거든요.  그래서 어느 부분이든 간에 아이들이 놀수 있는 부분, 어린이가 놀 수 있는 부분을 만들자면 물놀이장도 있어야 될 것 같고 또 보다 어른이 와서 구경하는 것보다 아이가 와서 즐길거리가 우리가 조금 더 산청에서 필요하면 먼 장래에 얼마 안 가서 우리 산청이라는 이름이 전국에 뜰 것이다 이렇게 보여져서 우리 항노화과 여러분에게,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이것저것 잘 하시는데 질타가 제일 많은 과가 항노화과라고 봅니다만은 그래도 보다 질 높게 우리 축제를 신경써 주시면 우리 산청이 그만큼 발전하지 않을까 우리 산청군민이 또 위상이 올라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서 한 번 더 위로의 말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순   다음 조균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균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제가 페이지를 넘기면서 제가 질의하려고 했는데 어차피 간사님께서 이야기를 꺼냈으니까 제가 이어서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항노화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항노화과장님께 우리가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를 많이 하는 것은 항노화과가 제일 중요한 과기 때문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인지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지리산하면 동의보감이죠.  자, 동의보감하면 지금 이 시대에 살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동의보감 속에 건강 상식이 다 들어있습니다.  얼마나 중요합니까?  지금 우리 일과시간을 마치고 보통 시골에 해질 무렵이면 우리 농촌에도 전부 다 운동을 합니다.  왜 우리 산청군이 동의보감을 끌어들여서 지금 완전 세계적으로 우리 한국을 떠나서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붐을 일으킨 거예요, 지금.  이것은 저도 피부로 느낍니다.  저는 다른 우리 사회단체의 장을 하면서 제가 전국을 다 돌아봤습니다.  돌아보면서 야 정말 우리 산청이 좋은 곳이다 왜 좋은가?  지리산 동의보감이란 이 브랜드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저는 실감하고 있습니다.
  자, 특히 딸기, 곶감, 벌꿀, 귀농 모든 축산, 모든 부분들이 그래도 산청군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게 바로 동의보감 허준, 허준도 우리 가상적인 이 부분을 우리가 마케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동의보감 속에는 다 들어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중요한 과기 때문에 우리 과장님 부서에 다 질의를 하고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고 정말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제가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간사님께서도 말씀하셨고 제가 어저께 어저께 제가 우리 기획실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약초축제, 오늘 지금 약초축제가 우리 약초축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또 우리 항노화과에서 고생하셔서 앞에 플랜카드 붙여놨습니다.  산청약초산업특구 중소벤쳐기획부장관 최우수입니다.  바로 이게 우리 산청군의 브랜드입니다.
  자, 그래서 약초축제, 한방약초축제 얼마나 중요한 축제입니까?  이 축제가 바로 우리 산청군의 아까 생산하는 모든 부분들을 다른 지역에 비해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간단하게 거기에 시설 등등 모든 게 많이 들어간다고 하지만 그것은 차후에 검토해서 민간에 맡기든지 하면 되는, 민간에 맡기든지 우리가 하면 되는 것이고 우리가 한방약초축제의 그 중요성 그것 때문에 우리 산청군에 미치는 경제적인 효과의 발생 이런 부분까지 다 따져야 됩니다.  그러나 약초축제의 축제를 하면서 약초계를 없앤다 이것은 정말 아닙니다.  제가 지금 오늘 이 시간부로 이시간 항노화과 질의를 하면서 부군수님께 정말 진정으로 우리 산청 동의보감촌, 지리산 동의보감촌 브랜드를 살리기 위해서는 한방약초축제 과가, 축제 우리 약초과가 반드시 다시 복원하기를 제가 간절히 기원합니다.  부탁을 드립니다.  약초 없는 약초축제는 없습니다.
  제가 앞전에 우리 의장님실에서 우리 과장하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 과장님의 의지입니다.  아까 우리 간사님께서 이야기 잘 하셨어요.  이 과가 의지가 있으면 이 산업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정말 제가 볼 때 우리 한방약초과에 정말 유능한 인재가 다 와 있습니다, 지금.  한방약초과 재복원 만약에 우리 한방약초과가 잘하면 산청군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축산물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우위를 더 점할 것이다.  지금 산엔청쇼핑몰보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제가 전국 데이터는 뽑지 못했지만 그렇게 많은 시군이 있지만 이 자그마한 산청군이 지리산을 끼고 있고 동의보감이라는 이 글자 때문에 최우위를, 최우수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어떻게 해서 우리 과장님이 최선을 다해서 이 과가 산청군의 대표적인 과라고 그렇게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하셔야 됩니다, 지금.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약초가 없는 약초축제는 없습니다.  제가 다시 한 번 군수님께 건의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순   조균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철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우리 위원들이 굉장히 관심이 많다, 그죠?  과장님 과에 진짜 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산청군을 위해서 힘써주시고 제가 부탁하고 싶은 것은 한 가지 있습니다.
  동의보감촌에, 그죠?  축제에만 어린이들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어린이들이 올 것 같으면, 그죠?  어른들이 따라 옵니다.  그런데 지금 그 시설 가지고는 어린이들이 올 수 있는 그 시설이 없죠?
○한방항노화과장 정명희   그래서......
김재철 위원   그러니까 어른들이 전부 다 놀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있기 때문에 지금 더 해가지고 어린이가 놀 수 있는 그 공간을 만들어가지고 어린이들이 어른들을 데리고 올 수 있도록 한번 힘써주세요.
○한방항노화과장 정명희   저희들 그래서 저희과에 지금 문화플랫폼 구축사업 해가지고 도정과제로 선정된 사업이 있습니다.  3,200,000천원 사업인데 저희들 미로공원 옆 부지에 해가지고 어린이 체험시설 해가지고 가족체험시설 만들어 가지고 지금 설계 중입니다.  그러면 아마 다양한 계층이 와서 즐길 수 있는 거리가 안 되겠나 저희들 그러면서 동의보감촌도 활성화되리라 생각합니다.
김재철 위원   동의보감촌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과장님이 머리써가지고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간사 최호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한방항노화과 소관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순   한방항노화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퇴장하셔도 되겠습니다.
  계속해서 다음과 준비해 주십시오.
  (한방항노화과장 퇴장)
  (문화체육과장 입장)
  계속해서 문화체육과에 대한 예산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간사님께서는 문화체육과에 대한 예산안과 기금심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최호림   예, 다음은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 391페이지부터 433페이지까지 기금운용계획안 49페이지부터 67페이지까지 문화예술진흥기금, 체육진흥기금에 대해서 심사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명순   예, 이영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영국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귀촌한 분들이 많으니까 요구도 많고 주말에 더 바쁘죠?  계장님도 고생 많고 끝이 없습니다.  체육시설 같은데 민원은 끝이 없는데.  저는 고생하시는 데도 불구하고 몇 가지 질문을 드릴게요.  우리 문화원에 행복문화센터 건립사업 지금 설계 끝났죠, 그죠?  내년부터 합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지금 설계를 하려고 설계업체 공모 중에 있습니다.
이영국 위원   아, 그렇구나.  저는 어떻게 생각하냐 하면 우리가 문화센터인데 문화센터 안에 0세부터 문화혜택을 받아야 된다 그다음에 우리가 옛날에 대가족 제도에서는 할머니들, 어머니들 어른들이 애를 키워줬거든요.  지금 인구정책을 하면 분명하게 우리가 우리 기관으로써, 그죠?  우리는 당연하게 전문가들은 파견하고 이렇게 육아나눔터에 전문가를 쓴다든지 이런 부분하고 봉사활동으로 우리 일본 같은데 나기초에도 많은 분들이 애를 키워줍니다.
  그래서 문화활동도 하면서 애도 키우고 지금 저는 3층으로 돼 있죠, 지금?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계획상으로는 지금 3층으로 돼 있습니다.
이영국 위원   그렇죠, 그죠?  저는 1층은 그렇게 쓰고 만일에 3층이 부족하면 4층으로 하더라도 우리 소멸기금으로 한 층을 더 짓더라도 1층에는 0세부터 초등학생까지 마음대로 놀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그런 문화센터가 되었으면 싶어서 그래서 제 생각을 과장님께 말씀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그 부분은 저희가 한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시설들 하고 중복 부분도 저희들 고려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 한번 아직 설계도 시작 안 한 단계기 때문에 저희들 한번 그 부분은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영국 위원   아니, 이것은 꼭 해야 될 그런 부분인 것 같아요.  왜 그러냐하면 우리가 인구에 대해서 건물을 짓는다 하는 것은 지금 공공용지들이 없어요.  우리 보면 택지조성도 시원 찮고 일할 수 있는 장래를 위한 아무런 준비를 안 하거든요.  그래서 공공용지도 필요하고 또 나중에 인공시설을 짓는다는 것은 우리가 건물지어보면 건물 다 반대합니다.  위원님들한테 다 물어보세요.  막 건물짓는다 그러면 다 반대합니다.  그렇지만 어차피 이걸 지금 공모사업으로 이렇게 지을 것 같으면 여기다가 아니면 위에 문화시설하는 분들이 좀 적게 쓰고 0세부터 초등학생까지 1층은 완전하게 쓰게끔 처음부터 계획을 그렇게 합시다.  어른들요 이렇게 설명하면 인구 설문조사하러 가보면 전부 다 100% 찬성합니다.  그것요 획기적으로 해야 됩니다.  이것은 검토가 아니고 꼭 하겠다고 하는 답변을 받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검토를 한번 하겠습니다.  제가 여기서 답변드릴 상황은 아닌 것 같고요.  그 부분은 저희가 다양한 계층의 의견도 수렴해 보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국 위원   가능은 하겠죠?  불가능한 것은 아니잖아요, 그죠?
○부군수 한미영   예예, 같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국 위원   이것은 제가 볼 때는 우리가 이런 기획이 있어야 16,000,000천원 받습니다.  민원 이렇게 사업하고 하면 기금 7,200,000천원밖에 못 받습니다.  16,000,000천원 받도록 그렇게 만들어 봅시다.
  그다음에 축제, 그죠?  축제에 다들 축제를 확실히 해야 돼요.  방금도 앞전에 항노화과에도 이야기를 했는데 음악회는 음악회대로 가야되고 우리 나머지는 우리 군민들이 즐기고 군민들이 좋아하고 주인이 되고 관객이 되고 그 속에 관광객들이 오는 겁니다.  다른 분들이.  그런 축제가 되어야 되고 돈 많이 쓰고 가수 부른다고 음악회는 분명하게 질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은 높여야 되겠죠, 그죠?  분명하게 해야 됩니다.
  선진국들 다 자기 것 보여주지 음악회 가서 돈 엄청 내고 음악 하잖아요, 그죠?  그것 분리해야 돼요.  축제라는 걸 그 지역에는 그 지역 문화를 보여주는게 축제지 어떻게 가수 부르는게 축제 아닙니다, 그죠?  그것은 우리가 생각을 좀 달리합시다.  이게 질이 높아야, 그죠?  그게 축제가 분명히 맞습니다.  그 문화하고, 그죠?  그것 그렇게 진행할 거죠?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축제 성격에 맞게 프로그램이나 이런 걸 짜임새 있게 해가지고 음악회하고 구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영국 위원   예, 그렇게 합시다.
  그다음에 세 번째는 우리 군민체육대회.  그래서 읍면에 지원을 25,000천원 일괄적으로 하고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인구 2,000명 이하 면 단위는 면은 25,000천원 그대로 해주고 이상되는 면은 1인당 10천원 정도 예산을 책정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신안면 같으면 약 5,500명이면 55,000천원 이렇게 좀 해줘야 됩니다.  우리 소멸지구에서 옛날에는 찬조도 하고 이렇게 했는데 적어도 우리 체육회가 이 돈은 제일 알뜰하게 쓰는 것 같아요.  돈 한푼 잘못쓰면 오히려 체육회장이나 이런 분들이 기부를 해서 찬조를 해서 지금 운영을 잘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좀 어려운 면도 있고 하니까 이것은 인구대비로 다수 좀 복합적으로, 그죠?  이것은 한번 검토를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예, 알겠습니다.
이영국 위원   그다음에 목화축제하고 전통무명베짜기 이런 부분, 그다음에 목화시배지 지금 저는 어떻게 생각하냐 하면 우리가 2025년도 산청방문의 해인데 목화시배지 같은 경우는 어린이 때부터 와서 평생을, 그죠?  수십번 올 수 있는데 단성초등학생도, 그죠?  이 목화시배지를 한 번 오고 나면 볼게 없다고 후지다고 하면서 다시 오기 싫다고 교장선생님한테 말씀하시고 이 정도 가지고 안 되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눈높이를 조정합시다 뭐냐하면 5살부터 10살 사이의 사람들이 오니까 마음이 편하더라 아, 그곳 좋은 곳이더라 기준을 정합시다.  목화시배지 이렇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까?  만들어야 됩니다.  아니, 이렇게 좋은 자원을 놔두고 맨날 동의보감촌이라 앞에 주차장하는데 10,000,000천원 들었어요.  자갈 깔아놓은데, 그죠?  무슨 그런 행정이 있어요?  축제하면 다소 불편합니다.  사람들 많이 오면 주차시설도 부족하고 부족한 겁니다.  풍족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그게 한번 1회용 행사기 때문에 축제도 매년 매달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죠?  그래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런 걸 감수하고 예산을 아껴야 되는데, 그죠?  동의보감촌은 막 때려부어가지고, 그죠?  그런데 왜 우리 목화시배지는 다 합해서 108,000천원입니다.  108,000천원.  1년에 지금 투자하는게 그렇죠, 그죠?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일단 저희가 금년 봄에 중장기 로드맵이 나왔기 때문에 그에 의해서 내년에 1차적으로 전시관 리모델링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일단 설계비를 요청해놨고요.  그 부분을 국비가 반영이 되었고 그다음에 군비 부분들은 저희가 당쟝은 예산 부분이 문제가 되지만 조금씩 조금씩 조그마한 소규모 이런 것부터 좀 정비를 해나가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걱정 안 하셔도, 의원님 걱정 안 하시도록 그렇게 저희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영국 위원   10살, 그죠?  어린이가 와서, 그죠?  아, 내가 그냥 놀이처처럼 이렇게 편안하게 와야 되는데, 그죠?  그 부분은 군민의 생각을 다시 우리 생각을 좀 바꿉시다.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예.
이영국 위원   어른들 생각에 맞게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어린이 눈에 맞게 그 사람들이 평생을 우리는 이제 얼마나 보겠어요, 그죠?  그러니까 생각을 달리해서 지금 다섯 살부터, 그죠?  20세 안의 사람들이 봤을 때 그래도 한 번쯤 와서 보고 그다음에 내가 어른 돼서도 한 번 더 볼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렇게 해야 우리 관광 살아납니다.  산청의 본 모습이고.  그렇게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예, 알겠습니다.
이영국 위원   예,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명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남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남순 위원   과장님, 설명서 312페이지에 우리군 공공체육시설인 수영장, 헬스장 등을 체육회에 위탁·운영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예.
김남순 위원   총괄관리자, 행정실장, 수영강사, 헬스강사 인건비가 나와있습니다, 그죠?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예.
김남순 위원   그러면 여기 314페이지, 315페이지를 보면 일반 국민을 위한 일반생활체육지도자 또 어르신을 위한 생활체육지도자 이렇게 배치가 되어 있는데 우리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위한 체육지도자는 배치가 없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아, 예, 그 부분은.
김남순 위원   예, 그래서 수영강사가 7명인데 그중에 혹시 장애인을 대상으로 생존 수영을 지도할 수 있는 강사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따로 강사님 중에 그런 분은 현재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남순 위원   그러면 장애인들도 이런 체육활동에 소외되지 않게 참여할 수 있도록 좀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일단 장애인체육회 설립부터 지금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빨리 매듭짓고 저희가 기존의 위탁시설에 대해서는 체육 위탁시설에 대해서는 강사 부분은 그런 부분은 한번 조정을 해가지고 최대한 다수 군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남순 위원   그리고 저가 과장님께 한번 또 부탁드린 것도 있는데요.  아쿠아댄스.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예.
김남순 위원   관절에 좋다고 어르신이나 우리 군민들이 걷기, 수영장에서 걷기를 하는데 아마 아쿠아댄스를 한다 그러면 수영장 이용도 많을 것 같고 좀 건강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으니까 그것 한번 신경을 다른 과에서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것 좀 협의를 서로 해가지고 그런 것도 신경써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명순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재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철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군민의 문화 수준을 높이고 있는데 고생이 많은데요.  예산서 425페이지.  래프팅 타운 환경개선사업에 200,000천원이 편성돼 있는데......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예.
김재철 위원   연간 래프팅 사업에 지금 추이가 어떤지?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지금 래프팅 인구는 그렇게 많이 증가되지 않은 상황인데 그래도 우리 산청의 여름을 대표하는 스포츠고 또 외래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기 때문에 저희가 200,000천원으로 편성한 것은 저희가 지금 최소한의 경비고 지금 계류장 부분이 문제가 되거든요, 그 부분이.  다 지금 업체별로 중구난방식으로 하다보니까 저희들이 좀 체계적으로 표준화 안을 만들어가지고 그렇게 저희들이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래서 예산을 그랬고 공중화장실도 지금 다수가 이용하는데 저희들이 18개 업체가 영업하고 있거든요.  공중화장실이 좀 오래돼 가지고 그 부분은 좀 손을 봐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최소한 경비만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이 부분이 저희가 또 활성화 되어야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산청읍이라든지 신안 쪽에 이쪽에 지역 경제에도 많은 도움도 되고 하니까 저희들이 일단 이 부분이 일단 시작해보고 저희들이 추후에 추가적으로 확대를 한다든지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향후 전망을 잘 분석해서, 그죠?  래프팅 사업이 우리 지역의 경제에 도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예, 알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부탁하는게 지금 파크골프장이 많다 아닙니까, 그죠?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예.
김재철 위원   10월달 되니까 저한테 전화가 와가지고 인건비가 없어가지고 청소하는 분들도 없고 그다음에 화장지가 없어가지고 애로사항이 많다고 하면서......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파크골프장의 화장실 부분 말씀하십니까?
김재철 위원   예.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저희가 따로 화장실에 대해서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자기들이 자체적으로, 동호회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그런 형편이기 때문에 그렇게 저는 알고 있고 따로 예산을 지원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김재철 위원   아, 그러면 인건비가 왜 나갑니까?  청소하는 사람들.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인건비가 저희들이 나가는 것은 없고 다른 일자리사업이나 이쪽에서 아마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 쪽에서 나가는 것은 없습니다.
김재철 위원   그것 한번 챙겨보시고, 여기서는 안 하더라도 그것 한번 챙겨보시고 체육 관련된 시설이니까.
  그리고 화장지가 없어가지고 못 갖다 놓는다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것도 한번 다 챙겨보세요.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한번 시설 점검하고 하면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순   예, 이상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상원 위원   능력있는 우리 과장님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죠?
  자꾸 일하라고 일감을 물어다 드려야 되는데 일감을 찾아야 되는 도리도 있겠죠?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예.
이상원 위원   우리 남부체육공원에 추가로 경기장을 설치할 의향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저희들이 그쪽에는 부지도 저희들이 현장 확인도 해봤고 지금 저희가 축구장을 생초도 해야 되고 오부도 해야 되고 일단 급한 데부터 정리한 이후에 저희들이 신안 쪽에도 확장하는 부분을 그렇게 한번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상원 위원   장래에 염두에 두시고 속히 계획을 세워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보면 생비량 파크골프장은 추가로 할 계획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현재까지 생비량 파크골프장에서 추가로 할 계획은 없습니다.  계획은 없고......
이상원 위원   없어요?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예.
이상원 위원   그런 데 해주라는 민원은 없던가요?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민원은 군수님 읍면 순방 때도 건의사항도 있고 했는데 거기가 바로 인접한 부분이 산이 경사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자기들이 주민들이 건의한 그쪽에는 조금 부지가 맞지 않다 저희들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상원 위원   판단을 그렇게 하시고 있다?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예.
이상원 위원   한번 더 연구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무조건 된다 안 된다 하는 것보다는 나는 된다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야기드려봅니다.
  그리고 원지 경로당 안에 2층에 보면 헬스장이 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 한번 어떤 사실인지 알고 계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경로당에.
이상원 위원   예, 원지 1, 2, 3, 4구에 옛날 면소 자리죠?  그 2층에 헬스장이 꾸며져 있어요.  꾸며져 있는데 저도 영문을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1, 2, 3, 4구 옛날 남강댐 주변지역 사업의 비용으로써 갖추어 놨다고 하는데 그 비용 그런 부분들이 아예 주민도, 이웃의 주민도 모르는 헬스장이 추진되고 있더라고요.  추진되고 있어요.  그냥 물켜져서 있고.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제가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이상원 위원   그런 부분도 주민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와 홍보를 잘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예, 알겠습니다.
이상원 위원   꼭 이름이 있어야 되고 우리가 관리를 해야 되는게 우리 관내 일이니까 그런 걸 꼼꼼히 챙겨봐 주시면 내나 우리 일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예.
이상원 위원   금방 저도 이영국 위원님 말에 조금 동감을 합니다.  왜냐하면 단성에 다목적광장 체육공원 운동 실내체육관을 만들어달라 그런데 그 부지는 어느 정도 생각하고 계시죠?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가 타당성 용역비를 갖다가 저희가 지금 30,000천원 이번 본예산에 편성해놨습니다.
이상원 위원   예, 올라와 있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예, 알겠습니다.
이상원 위원   어떻게든 예 수고하십시오.
○위원장 정명순   조균환 위원님 먼저 하시고 이영국 위원님 하겠습니다.
조균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과장님 부서에 질문할게 좀 많았는데 우리 담당계장님들이 설명을 아주 잘 했어요.  그래서 우리가 사실 없습니다.  없고 제가 간단하게 아마 이건 관광진흥과하고도 같이 될 것 같은데 제가 간단하게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간단하게 제안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산청군 관내에 보면 마을이나 또 면이나 보면 흩어져 있는 운동기구가 있죠?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예.
조균환 위원   사실 정말 어떻게 보면 저 기구들이 왜 저기에 있는지.  또 가면 녹슬어 있고 고장이 나있고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있고 아무리 공무원분들이 잘 하려고 해도 관리는 주민들이 하다 보니까 사실 좀 문제가 있는데 그 흩어져 있는 운동기구들이 비올 때 비를 맞고 있는 거예요.  정말로 이것 안타까운 거예요.
  그래서 아마 우리 산청군에서도 관광과에서, 진흥과에서 관리하는 돈을 받고 있는 데가 서너군데 되는데 좀 지붕을 씌워서 비가 올 때도 안정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 이 공간이 되면 아마 시범적으로 몇 군데라도 공간이 되는 데는 비올 때도 운동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끔 그걸 한번 우리 과장님께서 검토를 한번 해봐 주세요.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예, 그 부분은 저희가 지금 235개 마을에 지금 1,006개가 있습니다, 운동기구가.  그래서 이 부분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건축법하고 연계가 되기 때문에 시범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균환 위원   예, 이상입니다.  고생합니다.
○위원장 정명순   수고하셨습니다.
  이영국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영국 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신안면 체육공원 내에 탁구장이 있죠?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예.
이영국 위원   그래서 거기를 증설을 조금 요구를 하던데 뒤 쪽으로 조금 달아내면 안 되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그 부분은 안 그래도 안천원의원이 몇 번 이야기하셔 가지고 저희 현장에 나가 봤거든요.  나가 보니까 거기 기존에 지금 야외게이트볼장을 어차피 그 쪽으로 범위를 넓혀야 되는데 지금 게이트볼장협회에서 그 부분을 지금 동의가 안 돼 가지고 확장이 조금 어려운 상황이고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양 동호회에서 의논을 해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국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순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최호림위원님.
최호림 위원   지금 다목적체육관 있죠?  그것 만드는 것, 단성에.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예.
최호림 위원   거기 부지를 혹시 단성마트 뒤쪽에, 단성식자재마트에서 단성고등학교 사이는 불가합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불가하지는 않은데 단성 쪽의 주민들 의견은 그 쪽보다는 지금 현재 몽학관 있는 그 쪽으로, 그 쪽이나 안 그러면 지금 산엔청복지관 분관 있는 쪽으로 그렇게 요구를 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 쪽으로......
최호림 위원   분관 뒤쪽에 터 말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순혁   예.
최호림 위원   아니, 주민들 의견을 들어서 주민이 그렇다 하면 그렇는데 저는 또 한편으로 이게 단성을 좀 키우려 그러면 그 쪽으로 확장하는 것도 저는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멀리 떨어지지 않고 어쨌든 단성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제가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순   예, 문화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갖기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4분 회의중지)

(11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명순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관광진흥과에 대한 예산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간사님께서는 관광진흥과에 대한 예산 심사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최호림   예, 관광진흥과 소관 예산안 435페이지부터 454페이지까지 심사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명순   예, 김남순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남순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산너머친구들 관광캐릭터 설명서 370페이지입니다.  홍보관 설치에 대해서 설명 부탁합니다.
○관광진흥과장 민옥분   산너머친구들 저희가 굿즈 개발한 것을 저희가 캐릭터라든지 이런 것들이 인기가 좀 있어 가지고 구매를 하고 싶어하시는 관광객들은 있으셔 가지고 그것을 판매까지 저희가 이어지려고 하니까 조례라든지 기타 이런 법적인 근거가 있어야 돼서 올해 저희가 법적 근거를 마련해 가지고 판매를 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동의보감촌 불로문 앞에 공간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 굿즈를 실제로 판매를 할 수 있게끔 하는 그 비용이 산정되어 있는 겁니다.
김남순 위원   내가 생각할 적에는 우리 주제관이나 박물관 그 안에도 괜찮다고 내가 생각하고 있는데 그것을 한번 생각을, 판매장.
○관광진흥과장 민옥분   일단 저희가 우선적으로 한번 해 보고 또 예를 들어서 필요하시다고 싶으신 박물관 안이나 아니면 주제관 안이나 다른 관광지도 연계해서 판매를 할 수 있으면 그 부분까지 확대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남순 위원   나는 앞에 거기 하지 말고 박물관이나 주제관 안에서 판매하는 것도, 전시해 놓고 판매하는 것도 괜찮다고, 그 장소가.  그러니까 과장님이 한번 생각해 보시라고.
○관광진흥과장 민옥분   알겠습니다.
김남순 위원   그리고 또 저는 이것은 당부드리는 건데 산청 방문의해 따라 홍보와 굿즈 상품 개발예산이 많이 편성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홍보도 중요하지만 먼저도 내가 말을 했지만 대중교통을 타고 오거나 외국인들이 왔을 적에 우리가 교통, 숙박, 음식 등이 불편하지 않도록 좀 신경을 써 가지고 성공적인 방문의해가 될 수 있도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민옥분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명순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영국위원님.
이영국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2025 방문의해 꼭 성공을 해야 됩니다.
  저는 하면서 좀 아쉬운 것 이야기하겠습니다.
  뭐냐하면 실제적으로 우리 산청에는 
지리산을 중심으로 해서 찾는 사람이 무지 많은데 오는 사람 안 받고 내 안 오는 사람들 동의보감촌에 뭘 해서, 뭘 해서 오라고 이렇게 하거든요.
  내가 누누이 이야기하는게 제일 처음에 대원사 아니, 중산리에 주차장이 부족해 가지고 저도 천왕봉에 자주 갑니다.  새벽에 달리기 합니다.  주차시설 안에 들기 위해서.  거기 못 들어가면 밖에 세워야 되니까.  또 걸어서 올라가면 멀고 그래서.  그래서 중산리 주차장 부족한 것.  저는 어떻게 생각하냐 하면 중산리에 오시는 분 1년에 10만대가 돌아간다.  그렇게 봤을 때는 50년 같으면 500만대가 돌아갔습니다.  그 사람들이 산청을 아이구, 너거 관광 잘 했네 이런 소리 하나도 안 하지요.  아침에, 그죠?  주차할 데 없으면 한마디 하고 가겠죠.  바보들이 주차시설도 안 해 놓고 관광을 한다고?  조금 머리가 비었네 이렇게 말하고 갈 것 아닙니까?  분명합니다.  다음에 또 안올 가능성 높고, 그죠?  다시 한번 해야 될게 오는 사람들을 돌아가게끔 하는 것 우리도 다른 것 없잖아요.  주차장만 해 주면 되는데.  그 다음에 뭐냐하면 길이 좁은데 조금만 넓혀주면 되는데 왜 그게 안 될까요?  1번 중산리 부분, 2번 대원사계곡에도 병목구간을 제가 2022년부터 꾸준하게 해서 병목구간을 많이 없앴어요.  그래도 삼거리 위에 아직도 병목구간이 남아 있고 곳곳에 주차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대원사절하고도 좀 의논해 보고 하든지.  그 위에는 땅을 사서라도 좀 해 주시고 세 번째 보면 백운계곡에 주차장이 부족합니다, 도로폭도 협소하고.  네 번째 단성 창촌에 오토캠핑장 있죠?  거기 사람들 많이 옵니다, 그죠?  그래서 그건 오시는 분들은 적어도 다 수용해서, 그죠?  충분하잖아요, 엄청난 면적이잖아요.  그래서 할 수 있게끔.  하여튼간에 오시는 분들은 내가 볼 때는 오시는 분들 다 수용하고 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시설을 그리 안 하면 가시설을 어떻게 하든지 연구를 해서 오시는 분들은 다 오셔서 그 좋은 장소에서 잘 쉬시다 가게끔 그리 하고 다섯 번째는 목화시배지, 그죠?  관광이 제대로 되게끔 이것 문화체육과에도 바로 앞시간에, 앞번에 이야기를 한번 드렸는데 그것 되게끔 하고 여섯 번에 보면 금서 방곡에도 방곡계곡 해마다, 그죠?  주차 부족해서 난리죠, 그죠?  건너편에 주차장 많이 있습니다.  화방사 건너편에, 그죠?  주차공간이 많습니다.  생각을 달리해서 화방사 그 안에 넣으면 한 3천평 되거든요.  충분합니다.  그래서 협의를 하고 또 우리돈 드는 것 아니잖아요.  자갈 깔아주면 됩니다.  그것 협의 좀 해 가지고 주차장 좀 해 주고 우리 산청은 관광천국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유럽하고 이렇게 다녀보면 편하고 와서 자연을 보면 분명하게 관광천국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활용을 못할 뿐입니다.  그것 활용하고 그 이후에, 그죠?  우리가 오시는 분들을 어떻게 하면 편하게 할까?  될 수 있으면 민간인들이 많이 해야 됩니다.  민간인들이 할 수 있게끔 유도를 해 주고 조금 지원해 주는 것은 우리 몫이 돼요.  그러면 우리 관광정책이 잘 될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여러 가지 이야기하면 지금 열심히 잘 하고 계장님들 훌륭하게 열심히 잘 하는데 고생하시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민옥분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저희가 부족한 부분들은 이미 다 저희도 파악을 하고 항상 계절별로 치우치다 보니까 어느 한 곳에 집중하지 못 하는 점을 이해를 해 주시고 최선을 다해서 추진해 보겠습니다.
이영국 위원   정말 계획을 세워야 됩니다.  계획을 분명히 세워야 그냥 말로 넘어가는게 아니고.  그러면 1년에 1개라도 하게끔 계획을 꼭 세우십시오.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순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재철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철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내년도 산청 방문의해 준비에 고생이 많습니다.
  예산서 441페이지, 웰니스 헬스투어 프로그램 홍보 지원 20,000천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어떤 용도로 사용할지 궁금합니다.
○관광진흥과장 민옥분   그것은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가지고 웰니스 헬스투어 프로그램을 해 오는 증액된 부분은 아니고 항노화과에서 작년에 편성되어 있던 예산을 저희가 업무가 이관해 오면서 저희 사업으로 편성이 되어 있었을 뿐이지 신규사업으로 하는건 아닙니다.
  그래서 헬스투어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개발해 놓은 그 프로그램들을 기타 홍보하고 이 체험을 해줄 어떤 그런 부분에 사용되는 예산입니다.
김재철 위원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운영실적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민옥분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저희가 2024년도에 종료를 하고 사실 그 사업 계획대로 수행을 하고 지금은 사업이 종료가 되어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저희가 이끌어왔던게 웰니스 관광업무였는데 코디네이트 양성하는 업무라든지 기타 웰니스 체험부분은 지금까지 저희가 업무를 이관해서 정상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 나머지는 사업이 종료가 되어 있는 사업입니다.
김재철 위원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명순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원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상원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거기 보면 447쪽에 백두대간 V-힐링 스타트업로그 조성사업이 감했는데 이 이유를 한번 이야기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민옥분   저희가 백두대간 V-힐링 스타트업로그 조성사업은 저희가 감액된 사업은 없는데......
○관광개발담당주사 김유준   예산이 적게 내려와서 그렇습니다.
이상원 위원   부대시설 감액 안 했어요?
○관광진흥과장 민옥분   당초 예산이 국도비가 이렇게 조정이 되면서 전체 사업비는 이렇게 감액된건 없고 국도비가 조정이 되면서 사업비가 감액된 부분이고 특별한건 없습니다.
이상원 위원   나중에 그 자료 저한테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산은 꼼꼼히 챙겼습니다.  보니까 예산을 꼼꼼히 잘 짜셨는데 단성에서 한번 바라보면 야간관광 활성화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단성에서 신안을 바라보면 해가 지면 밤에 신안이 물에 경호강에 비치는 그 야경이 진짜 장난이 아니거든요.  아주 보기 좋거든요.  한 번도 안 봐 보셨죠?
  그래서 그 부분 야간관광 활성화에 한번 넣어주면 어떨까?  그것 코드를 넣어주는게 좋을 것 같고 또 적벽산 위쪽에 보면 너무 적벽산이라는 말만 이렇게 있고 밑에 피암터널까지 해 놔 놓으니까 밑에는 조명을 넣어서 아주 보기가 좋다는데 윗부분이 너무 삭막하다.  거기다 산엔청에 필요한 조형물을 하나 설치해 주면 어떻겠나 지나는 사람들의 이야기예요.  그것 한번 연구해 보시고 적벽산 정상을 조금 가꿔 주시면 좋을 것 같다 이렇게 보여지고 지금 보면 어차피 진흥과 담당은 아닙니다마는 신안에 경관대에 불이 안 들어옵니다.  아주 오래 됐거든요. 그 전에 또 제가 이야기를 부군수님한테 이야기해서 불 일부, 전체는 아니고 일부만 살려서 불을 켰는데 요즘 또 불이 안 온지 상당히 오래 됐거든요.  그래도 신경 쓰시는 분은 없더라고요.  자꾸 켜라, 켜라 하기 힘들고 그 부분도 경관에 들어가지 않을까?  그래서 이럴 때 이야기를 드려 봅니다.  그냥 수고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순   다 하셨습니까?
이상원 위원   예.
○위원장 정명순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조균환위원님, 하십시오.
조균환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과장님, 우리 계장님들이 충분히 설명을 잘 드렸기 때문에 제가 간단하게 한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산청 꽃잔디축제 있잖습니까?  저는 이 축제를 보면서 예산이 50,000천원 되어 있다 아닙니까?  산청 꽃잔디, 생초 꽃잔디축제는 행사를 마치고 나서도 중부권에서 오시는 분들이 왔다가 올라가면서도 항상 거기를 들리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아마 이, 그러니까 거기가 잔디죠?  잔디가 아마 꽃이 질 동안까지 아마 관광객들이 계속 오시는 것 같아요, 보니까.  그래서 상당히 코스에 지리산을 갔다오면서도 들리고 하는 코스기 때문에 필요한 예산들을 좀 추가로 필요하면 지원이 필요할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드리고 답변 안 해도 됩니다.
  그리고 야간 441페이지, 야간관광 있죠?  18,000천원 잡아놨네요.  월아정인 골목투어 이름이 정말 좋은 거예요.  우리가 그 팩트를 적을 때 그 팩트를 보고 아, 저기 가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가 지금 우리가 최초의 시공을 한 여기가 어디입니까, 지금?
○관광진흥과장 민옥분   지금 저희가 신규사업으로 이번에 넣으면서 예산을 조금 올리려고 했지만 일단 처음 시작해 보는 사업이라서......
조균환 위원   예, 잘 하신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민옥분   성공할지 안 할지를 몰라서 일단 예산을 18,000천원 정도를 잡아놨고 저희가 첫 번째로 생각했던 부분은 월하정인 달빛투어를 해서 지금 기존에 상가라든지 관광지가 조금 형성되어 있는 남사나 아니면 또 원지 강변에 이런 쪽으로 해서 달이 뜨는 날에 저희가 월아정인과 같이 프로그램을 해서 한번 정도를 해 보면 그게 시범적으로 한번 해 보고 그게 조금 활성화가 되겠다고 하면 추경이나 내년도 예산에 조금 확대해서 운영하는 방안으로 삼아 보려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조균환 위원   예, 이 월아정인 이름을 잘 정한 거예요.  팩트를 잘 정한 거예요.  그래서 예담촌도 좋고 다른 데도 좋은 데가 많이 있지만 제가 볼 때 어떻게 보면 야간관광은 물론 야간관광을 보게끔 우리 관광객분들이 오셔서 야간 밤에까지 머무르는 이 코스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1박 코스도 되고 어떻게 되든 생활인구 증가에 도움이 되는 관광입니다.
  그래서 앞전 동료위원께서 말씀했는데 신안, 신안은 진주에 계시는 분들이 15분에서 20분 내에 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  그래서 신안, 단성 이 구간에 한 번 정말 보시고 아마 그 쪽에 한 군데 정도 하면 하여튼 여러 가지 방법이 나올 겁니다, 골목투어가.  골목투어는 남사예담촌이 맞다면 저기는 남강을 앞에 두고 있잖습니까?  그 거리가 남강댐 그렇죠.  사업소는 그렇지만.  신안과 단성 사이에 있는 강 그 쪽을 아마 잘 접목을 시키면 야간투어에 도움이 될 것 같은 느낌을 받거든요.  꼭 제 이야기가 맞다는건 아닙니다.  과장님 부서에서 정말 상의를 해서 그 쪽도 한 번 검토를 해 주시기를 제가 주시기를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답변을 안 해도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순   예, 수고하셨습니다.
  최호림위원님.
최호림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우리 산청 크레이티 관광이 공모에 지금 당선이 됐죠?
○관광진흥과장 민옥분   저희 부서에서 추진한건......
최호림 위원   한건 아닌데 농촌 농축산과에서 이은진계장이 공모를 해 가지고 됐죠?
○관광진흥과장 민옥분   예.
최호림 위원   제가 공모 발표나기 이틀 전에 거창에 먼저 해 가지고 제가 과장님한테 카톡을 하나 보내 드렸죠?
○관광진흥과장 민옥분   예.
최호림 위원   부러워서 보내드렸는데 어쨌든 우리 산청에도 산청 크레이티 관광이 어쨌든 공모에 됐고 금액은 현재 여기 올라오지 않았는데 나중에 추경에 올라올건데 250,000천원이고 그러면 국비가 125,000천원, 군비가 125,000천원 그렇게 하는건데 5대5 사업인데 이게 패키지 관광이잖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민옥분   예.
최호림 위원   그래서 1박2일로 하는 패키지 관광인데 제가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게 어쨌든 진행도 그러면 농축산과에서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민옥분   예, 맞습니다.
최호림 위원   그러면 어쨌든 관광 쪽에 이것도 제가 볼 때는 공모를 하는 과도 물론 농촌 관련된 관광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했다고는 보는데 어쨌든 조언도 좀 해줄 필요가 있어요, 제가 볼 때는.  관광과에서 어쨌든 관광 쪽은 하니까.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이게 혹시 여행사의 어떤 좋은 일을 시켜줄, 지금 제가 쭉 봤거든요.  보면 교통비 다 주고 버스, 그 다음에 식사 2끼, 체험, 선물 키트까지 있더라고요, 이게.  이렇게 보면 물론 비용을 가지고 하는건 아닌데 혹 잘못하면 여행사의 어떤 장난이 낄 수도 있다.  예를 들어서 자기 친한 사람들, 우리 산청을 홍보하는데 필요한 사람들이 사실은 와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가까운 사람들 어떤 그런 여행으로 전락할 수 있다, 여행사 가까운 고객들.  물론 그것도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산청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을 저는 모았으면 좋겠다.  산청에 관심이 많고 그냥 1박2일 차 타고 내려와서 밥 좋은 것 주니까.  거창에는 보니까, 여기 보니까 흑돼지 있고 민물장어도 있는가 그렇더라고요, 코스 안에는.  그런데 그런 것처럼 우리도 어쨌든 비용이 적은 비용이 아니거든요.  1인당 150천원 내외인데, 자기들이 자부담하는 것은.  비용은 제가 볼 때는 여기 있는 숙박하고 전체 다 하면 한 3․400천원 가까이 되는 관광이 될 것 같아요, 체험까지 다 하면.  이 비용을 우리가, 나머지 비용을 우리가 반 부담하고 정부에서 반 부담하고 어찌 보면 자부담을 50% 하는건데 25대25대50인데 그 25%를 쓰면서 산청을 좀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좀 연구해서 고민을 좀 하고 그런 사람들을 모을 수 있는 방법도 한 번 고민을 해야 된다.  제가 나중에 이은진계장님한테도 그 이야기를 하겠지만 관광과에서 좀 협업을 하는게 되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사실 이게 크레이티라는게 새로 만들어진 건데 이게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온라인상에 어떤 플랫폼을 만들어서 올리는 기획자들을 이야기하는 건데 어쩌다 보니 그 사람들이 만든 것 모양이에요, 이게 지금 프로그램 자체를.  그런데 우리하고 산청형 예를 들어 이게 패키지 관광이 좀 될 수 있게 산청을 오롯이 느끼고 산청 메리트를 느끼게 갈 수 있는 그걸 고민을 좀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는게 제가 일단 부탁드리는건데 농축산과하고 협업을 잘 해 달라.  조언도 해 드리고 도와드릴 것 있으면 관광과에서 좀 도와드리고 거기에 대한 패키지 선물인 우리 굿즈.  예를 들어서 우리 굿즈를 좀 같이 연계해서 판매할 수 있는 부분 판매도 하고 첫 날 내려올 때 선물을 하면 사고 싶은 사람이 있을 수 있거든요.  판매에 대한 것도 신경을 같이 써주면 좋겠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고 굿즈는 비용을 제가 올려달라도 했고, 그죠?
○관광진흥과장 민옥분   예.
최호림 위원   예산 반영해서 지금 되게 공격적으로 지금 잘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진주에 제가 전에 한번 이야기했죠?  하모하고 교류해서 판매하는 방법도 한번 찾아달라.  그리고 우리가 지금 교류하는 시군들이 많거든요, 전국에.  그 시군들에도 판매를 하는게 판매허가가 없으면 판매를 못 하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것 판매장 산청군에도 예를 들어서 우리 김남순위원님이 아까 이야기했던 엑스포 주제관이나 예를 들어 이런 데서 팔고 싶으면 어쨌든 허가도 내고 정상적으로 유통할 수 있게 해 가지고 많은 장소에서 산청군 농특산물뿐만이 아니고 관광케릭터를 팔 수 있는 코너를 1개를 분명히 만들어야 될 것 같아요.  그냥 이렇게 갖다놓는게 아니고 이게 지역마다 우리 관광, 경주라든지 우리 관광이 잘 발전되어 있는 시군들을 쳐다보면, 가면 그 부스 자체가 되게 경주스럽게 꾸며놨거든요.  예를 들어서 농특산물이 옆에 팔더라도 한 쪽 코너에는 아예 오롯이 경주관광에 대한 것만 느낄 수 있게 해놨거든요.  외국도 마찬가지고.  유럽이나 다른 일본도 마찬가지인데 어쨌든 우리가 그런 코너 자체를 조금 꾸밀 수 있는 그런 것에 대한 것도 고민을 한번 해 보고 경험도 해 보고.  우리 담당계장님 잘 하시니까 과장님하고 상의 잘 해 가지고 다른 시군의 것 벤치마킹도 좀 하시고 눈으로 보기도 좀 많이 하셔 가지고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투어에 대한 이야기는 제가 전에 계곡투어를 말씀드렸잖아요.  야간관련 계곡투어.  국립공원에 알아보지는 않았죠, 아직까지?
○관광진흥과장 민옥분   국립공원하고 거의 협의가 완전된 단계는 아닌데......
최호림 위원   긍정적입니까?
○관광진흥과장 민옥분   예, 긍정적으로 검토는 하고 그 구간이 어느 구간을 할지 한 지난 번에 위원장님께 말씀드렸던, 의논했던 그 구간을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고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호림 위원   이게 사실은 낮에 볼 수 없는 매력이 있거든요.  야간산행을 해 보신 분은 아마 그것 알 거거든요.  그 계곡을 올라가 보면 낮에 보지 못한 경관을, 그러니까 평생 한번 볼까말까한 경관을 볼 수 있거든요.  달이 뜨도 좋고 안 뜨도 좋고.  어쨌든 도시인들, 그러니까 시골에서만 볼 수 있는 그런 메리트를 발산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코스를 좀 개발해서 하면 좋겠고  길 필요는 저는 없을 것 같거든요.  어느 코스, 일정 코스를 짧게 해서라도 다른 코스에 예를 들어서 야간관광을 아까 말씀하신 코스를 같이 한번 연계해서 패키지처럼 코스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거기에는 그런 관광을 할 때 굿즈들을 홍보할 수 있는 방법, 오시는 분들 어쨌든 멀리 계신 분들한테도 홍보를 하는데 가까이 오시는 분들한테는 우리가 어쨌든 선물 나가는데 농산물도 좀 중요한데 농산물하고 같이 엮어서 굿즈, 우리 굿즈를 좀 많이 홍보할 수 있는 방법, 그 다음에 우리 시군에 지금 교류하는 시군들이 많잖습니까?  지금 최고로 치면 오래된 영암같은 경우에, 그 다음에 또 신안하고도, 전라도 신안하고도 지금 하고 있죠, 신안군하고도?
○관광진흥과장 민옥분   예.
최호림 위원   그리고 또 서울 쪽으로도 지금 하고 있는 구가 있죠?  그래서 그런 쪽으로 해서 거기에 판매장들이 있거든요, 거기에 가면.  그러면 그 쪽하고 좀 협의을 해 가지고 우리 굿즈를 갖다놓고 자기들 굿즈도 우리한테 좀 가져와서 할 수 있는 그런 방법, 그리고 종류도 지금 젊은층들이 굿즈를 사실 사는 층들은 딱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가 타깃을 보면 연세가 많은 분들은 손자 주려고 사는 거지 본인이 그걸 쓰려고 사지는 않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타깃층에 대한 것, 수요에 대한 것, 그 다음에 그런 것도 조사를 좀 해서 같이 한번 제품을 개발하는데도 더 고민을 좀 해야 될 것 같고 항상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키링도 사실은 우리가 종류들이 되게 많지만 그 키링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되겠다는, 그리고 거기다가 스토리텔링도 하면 되잖아요, 그죠?  행운 관련해서, 건강, 행복 이런 것도 좀 관련해서 스토리텔링도 좀 해 주고 그런게 포함되면 자연히 산청에는 방문하는 사람들이 좀 늘 것 같아요.  요즘은 관광버스를 타고 하는 것보다는 가족단위로 개인차를 가지고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거든요.  단위도 가족단위.  그러면 예를 들어 할아버지 부터 손자까지 3대가 같이 하는 관광도 되게 많고 해외여행도 그렇다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그런 타깃층을 손자한테 사주고 싶은 이런 것, 예를 들어서 그런 쪽으로 좀 연세에 맞는 분들은 건강이라든지 행운 이런 것, 그 다음에 젊은 손자들한테는 인형 진짜 예쁜 것 하나 선물하고 싶은 그 정도의 캐릭터가 되어야 된다.  그래서 굿즈를 계속 우리가 캐릭터는 나와 있는 것이고 거기에 관련된 굿즈는 계속해서 전국에, 아니면 해외에 것까지도 우리가 계속 검색도 좀 하시고 그 다음에 핀트레스트 잘 아시잖아요.  그런 데에 한 번 들어가서 지금 유행하고 있는게 뭔지도 한번 고민해 보고 그렇게 해 주면 저는 좋을 것, 더 발전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산청 방문의해를 만든 거니까 사실 우리가 성공해야 되거든요, 이것은.  그래서 다른 시군에 우사하지 않을 정도는 사실은 해야 됩니다.  그리고 이름은 만들었는데 예를 들어서 사람이 방문을 우리가 숫자는 카운터하잖아요, 그죠?  그런데 카운터했는데 예를 들어서 평소 때보다 별 차이가 없다 하면 사실 이게 좀 창피스런 일이거든요.  그래서 전력을 다해서 성공할 수 있게 노력을 해 달라 그 부탁도 같이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진행과 소관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순   예,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잠깐만요.  가시면 안 됩니다.
  관광진흥과는 사실 우리 위원님들이 다 산청이 관광으로 가야 된다는걸 다 인지를 하고 계시면서 걱정을 합니다.  그래서 예산을 왜 이리 했노하는 것보다는 거의다 제언을 해 주시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자리를 소통을 자주 개인적으로나 의원실에 개인적으로 하시든지 아니면 전체든 해 가지고 이런 제언들을 좀 받는 어떤 그런 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하는 생각을 하면서 제가 다른 과에 이야기를 했는데 피암터널 몇 키로입니까?  1키로 되나?  몇 백미터인지 모르겠다만......
안천원 위원   700미터.
○위원장 정명순   그래서 그것을 지금 단성에서 원지를 바라보는 경호강의 석양이 너무 멋지다, 또 야간관광을 우리가 해서 야간관광을 살려야 된다 또 여러 가지들이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그죠?
  그래서 저는 그 피암터널에 밖에, 우리가 관광을 하는 것보다는 밖도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전국에 이런 곳이 몇 군데 없기 때문에 나름대로 정말 멋져요.  그런데 해만 지면 거기를 통과하면 정말로 환상적인 어떤 하늘에 갔다온 것처럼 전기조명을 가지고 거기에 운전에 침해가 안 돼야 되겠죠.  여러 가지 규제법을 다 이렇게 총 망라해서 준비를 잘 해 가지고 거기에 한번 갔다 오면 별을 받고 온다, 달을 받고 온다 이렇게 그런 어떤 조명을 가지고 어두워지면 그 터널을 지나간, 피암터널을 지나가면 그것도 관광상품이 될 수 있는 어떤 것이 안 되겠나.  그래서 제가 어디 과에 이야기를 하면서 내부시설이 잘 안될 겁니다 하는데 그래서 어떤 법을 어기면 안 되겠지만 그것도 같이 야간관광에 패키지로 할 수 있다면 안 좋겠나 해서 저도 제언을 하면서 장시간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할 테니까 퇴장하셔도 되겠습니다.
안천원 위원   밥먹고 합시다.  2과 남겨놓고.
○위원장 정명순   예, 잠깐만요.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 요청에 의해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1시30분부터 속개하겠습니다.
                      (11시44분 회의중지) 
                      (13시28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명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산림녹지과에 대한 예산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간사님께서는 산림녹지과에 대한 예산심사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최호림   다음은 산림녹지과 소관 예산안 455페이지부터 498페이지까지 심사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명순   안천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천원 위원   과장님 좀 많다.  과장님 잘 하니까 좀 내용이 많은 갑다.
  지금 펠릿 어떻게 됩니까?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펠릿보일러가 지금 저희들이 하고 나서 지금 조사해 보니까 한 51가구 정도가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사실 펠릿 생산이 경상남도에서는 그쪽에서 밖에 생산을 안 하기 때문에 비용을 저희들이 조금 보존을 해주기 위해서 올렸는데 이번에 조금 깎였습니다.
안천원 위원   보조를 이게 안에 안 들어와 있던데 추경에 보조를 해줄 수 있죠?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예산계에서 가능하다고 하면......
안천원 위원   내년 추경에 넣어주세요.  1회 추경에 바로 넣어가지고 바로 보조를 해줄 수 있게끔 그렇게 좀 해주시면 되고요.
  그리고 과장님 왜 나무를 가져갔어요?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모례 아마 거기 나무 이야기하시는 모양인데 저희들이 여기 장애인회관, 여기 짓는데 나무가 필요할 것 같아 가지고 두 주 정도를 면장님하고 마을이장님한테 이야기를 하고 두 주를 가져오고 또 마을에 계신 회관 앞에 나무가 죽었다고 해서 2주를 옮겨주고 그렇게 했습니다.
안천원 위원   그렇게 했어요?  잘 했네요.  분명한 것은.
  자, 면장하고 마을이장한테 이야기하면 모든게 끝납니까?  안천원이는 봉입니까?  안천원이가 그래도 명색이, 신등면의 그래도 명색이 군의원인데.  군의원들한테는 아예 이야기 안 해도 되는 거네요.  맞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꼭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천원 위원   이 나무를 주민들이요, 나한테 하루에 몇 번씩 전화가 와요.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저 좋은 나무를 어디다가 가지고 가는지.  재선충병 담당자가 어느 분입니까?  지금 재선충병이 어디어디 발생됐어요?
○산림보호담당주사 유보현   신등에는 전 리는 다 발생된 것은 아니고 일부 리에 발생돼 있습니다.
안천원 위원   신등의 전 리별로 다 발생이 돼 있다고요?
○산림보호담당주사 유보현   아니, 다 돼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안천원 위원   모례리만 쏙 빠졌겠죠?
○산림보호담당주사 유보현   지금 양정리, 간공리, 사정리 그다음에 단계리, 가솔리, 장천리 그다음에 잠시만요.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아직까지 모례리까지는......
○산림보호담당주사 유보현   모례리하고 율현리하고 그렇게 발생했습니다.
안천원 위원   자요.  과장님 한번 물어봅시다.  신등면에서 7개 리가 있는데 1개 리만 놔두고 싹 다 재선충병이 다 발생됐어요.  그렇죠?  무엇때문에 그렇게 했겠습니까?  우리 과장님 더 잘 알건데 이 소나무를 빼먹기 위해서 모례리만 싹 다 재선충병을 갖다가 안 왔다고 해놓은 것 아니에요?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그것은, 오는 것은 저희들이 마음대로 이렇게 하는 것도 아니고 저희들이 올리면 산림청에서 자기들 확실히 오고 하면......
안천원 위원   조만간 지금 재선충병 발생지역을 모례리로 확정을 짓는다는 이야기까지 내가 다 들었어요.  소나무 빼먹고 난 이후에 그렇게 한다는 이야기까지 내가 다 들었어.  그것 나한테 거짓말 하지 마요.  그리고 소나무 몇 그루 가지고 갔어요?  확실히 이야기해요.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이번에 저희들 두 그루 옮겼습니다.
안천원 위원   두 그루 옮겼어요?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예, 마을에 두 그루하고.
안천원 위원   두 그루 옮긴 것 그것 자료 싹 다 가지고 와요.  가지고 오고 그 차들이 어디 차들입니까?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우리 산청 관내 차들입니다.
안천원 위원   산청 관내 차들이라요?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예.
안천원 위원   내가 부군수님한테 이야기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다.  국장님, 부군수님 이 산청 관내 차들이 와가지고 나무를 빼갔다고 하는데 참 좀 너무합니다.  나 이 사진까지 찍어놨어요 내가 하도 주위에 차황으로 왔다갔다하는 사람들이 많아 가지고 나한테 계속 제보가 들어왔길래 내가 거기 세 번 갔다 왔어요.  세 번 갔다 왔는데 전라북도 익산 차가 와가지고 5톤 차가 와가지고 소나무 다 빼갔어요.  그런데 이걸 갖다가 참 이야기해도 해도 너무한다 해도 해도 너무해, 여기 모례리에 공원 한 개 만들 건데 지금 그 좋은 소나무를 싹 다 빼가가지고 말이야 그 주위에 주민들이 얼마나 욕을 하겠어요, 나한테.  니 뭐하는 놈이고 합니다, 나한테.  니 군의원이 돼 가지고 그런 것 하나 못하나 한다고 이것 뭐 하는 짓이라요.  몇 그루를 빼갔는지 그래가지고 되겠어요?  거기 공원 하나 만들 것 아닙니까?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예, 만들 겁니다.
안천원 위원   그런데 소나무를 싹 다 빼가버리?  거기 가서 구덩이 한번 확인해 봐요.  몇 그루 빼갔는고 그리고 산청읍에 산청읍사무소 거기 빼갈 때 이야기 했어요?  나 그것까지는 놔뒀어 내가 산청읍사무소 거기 소나무 얼마나 좋듭니까?  그런 걸 다 빼가요?  썩은 소나무는 다 놔두게 만들고.  자, 지금 재선충병이 어디까지 왔는데 재선충병을 갖다가 모례리만 쏙 빼놨어요?  뭐 때문에 빼놨습니까?  거기.  내 말이 틀려요.  예산서 다 가지고 와요, 싸그리.  어디 그 따위 짓을 하고 앉아 있어.  내가 줬도 아니요, 예?  그렇게 하지 말라는 이야기라 내가 하는 이야기는 아무리 군수 지시가 그렇게 떨어져도 나한테 다문 말이라도 해야 될까 아니가 그러면 내가 주민들한테 설명을 해줄 거고 그 좋은 소나무를 싹 다 빼가고 말이야 어디에 작업했는지 그것까지도 싹 다 나한테 이야기하고요.  몇 그루 빼갔는지 싹 다 나한테 이야기하세요.  나 하나하나 물을 겁니다, 지금.
  지금 동해안 쪽으로 가면요.  소나무재선충병이 한 2/3는 다 들었어요.  거기에 대한 사후대책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저희들도 지금 인근 진주, 하동, 의령까지 좀 많이 걸렸고 우리 산청 쪽은 지금 경계에 있지만 저희들이 잘 막고는 있습니다.  지난 올해 26그루 정도가 나왔는데 저희들은 발견하는 즉시 대부분 처리하고 주변에 약재 예방약도 놓고 이렇게 현재까지는 막고 있는 편입니다.
안천원 위원   잘 막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게.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다른 인근 시군에 비해서는 잘 막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천원 위원   그리고 425페이지 임도 주변 풀베기사업 신규로 들어왔는데 이게 왜 100,000천원이 신규사업이 들어왔는지 우리 고문엽 계장님이네?  이게 뭐 때문에 들어왔는지 없던 신규사업을 하면 이것 나중에 자르는 수가 있어요.
○산지관리담당주사 고문엽   지금 저희들 관내 임도가 한 185km 정도 조성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임도관리원 3명이 185km 되는 임도를 풀베기를 하고 있는데 일반 주민들의 요구에 따른 풀베기를 작업을 다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일부 시설비를 편성해 가지고 발주해 가지고 민원 해결하기 위해서 올해부터 예산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안천원 위원   그리고 임도 시설 자본 여기 지금 860,000천원이 들어갔는데 1,200,000천원 들어왔고 그다음에 임도시설 전환에 304,000천원이 들어왔는데 이걸 어디어디 임도를 어디어디로 해가지고 작업을 하는지 이것 한번 우리 또 고계장이 이야기해야 되겠네 지금 임도시설 전환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유지보수입니다.  지금보면 185km에 달하는 임도에 보면 매년 집중호우라든지 이런 걸로 인해가지고 세굴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다소 많은 곳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유지보수 차원의 사업비입니다.
안천원 위원   그런데 둔철산에서 갈전 가는 쪽으로 그리고 그 위쪽으로 가면 무슨 절이고 절이 있잖아요, 무슨 절이고 능인암.
○산지관리담당주사 고문엽   예.
안천원 위원   거기 삼거리 방향으로 나오는 임도는 아예 임도가 있던데 개설을 안 하던데.
○산지관리담당주사 고문엽   지금 능인암 쪽으로 가는 것은 임도가 아니고 절에서 임의적으로 개설한......
안천원 위원   아니, 절로 가는 것 말고 그러니까 저쪽 정취암 밑에서 내려오는 길이 있어 그게 어디 길이냐면 지금 지하수 팠는데 거기서부터 시작해가지고 쭉 내려오는데 거기는 아예 손을 안 대고 있더라고.
○산지관리담당주사 고문엽   그쪽은 지금 임도가.
안천원 위원   손 안 대고 있고 그 밑에 내려가면 장근도 실장, 전 실장 그쪽 밭으로 내려가서 하는 길이 있더라고 그 길을 개설을 안 해주는지?
○산지관리담당주사 고문엽   지금 임도는 개인이 원한다고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하는게 아니라 저희들이 전체적인 계획에 의해서 임도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안천원 위원   또 고계장담당이다.  우찌해야 되긋노.  톱밥생산지원금.
○산지관리담당주사 고문엽   예.
안천원 위원   이것 한 번 더 보충설명을 좀 한번 해주시죠.
○산지관리담당주사 고문엽   지금 매년 톱밥생산지원은 산림조합과 연계해가지고 자부담 2,000원, 한포에 2,000원.  군비가 2,300원 해서 4,300원에 농가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읍면을 통해서 신청자를 받아서 우리 쌀 직불제 면적을 대비해서 읍면별 배정을 1차 하고 추후에 남는 면에 대해서는 모자란 면 쪽으로 다시 지원하고 있습니다.
안천원 위원   그리고 여기 신규사업인데 임업기계장비 이것 어디 산림조합에서 넘겨주는 거예요?
○산지관리담당주사 고문엽   예.
안천원 위원   이걸 꼭 해야 되나?
○산지관리담당주사 고문엽   지금 이 지원사업이 있게 된 계기가 지금 경상남도지사하고 시군 산림조합장하고 면담이 있었습니다.  그때 나온 이야기를 지금 우리 톱밥생산공장이 열악해가지고 계속 적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니까 지원방법을 모색해 주라는 요구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때 지사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그러면 직접적인 것은 안 되고 임업기계장비를 지원해 주면 안 되겠느냐는 말이 있어가지고 도비사업으로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안천원 위원   자, 이게 내가 왜 그렇게 이야기하냐 하면 동명국수 있죠?  그 건너편에 있죠?
○산지관리담당주사 고문엽   예.
안천원 위원   이 공장이?  산림조합 공장이?  있는데 거기 펠릿도 안 하면서 지금 기계를 사달라고 해서 기계는 욕심이 나고 펠릿은 안 해줄라고 하고 그런 실정이 되어가지고 이 펠릿을 포항에서 가지고 오고 있죠?
○산지관리담당주사 고문엽   예, 맞습니다.
안천원 위원   포항에서.  그래가지고 단가가 지금 8000원 하던게 11천원 되고 그런 실정인데 과연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이거지 내가 하는 이야기는.  산림조합의 욕심밖에 안 되는 거예요.  안 그러면 펠릿을 자기들이 만들어주든지.  그것도 안 하고 이 톱밥만 무작위로 만들어가지고 한다?  그것 좀 뭔가가 안 맞지.
○산지관리담당주사 고문엽   지금 톱밥도 현재 지금 마이너스 적자로 알고 있습니다.
안천원 위원   그래 적자든 흑자든 그걸 떠나서 우리 군민들이 요구를 하면, 필요로 하면 해줘야 될 것 아닙니까?  내 이야기는.  그러면 이 우리 산청군 것이 적자라고 해가지고 마냥 적자라고 해가지고 포항에서 가지고 온다 그 수송비라든지 이런 게 더 들면 우리 군민들은 더 생활에 쪼들릴 것 아니에요.  내 이야기가 그거라.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예, 펠릿 같은 경우에는 51농가기 때문에 저희들이 여기서 차라리 운영, 공장을 운영하는 것보다는 저희들이 사는데 지원을 조금 해주는게 더 싸게 치고 톱밥 같은 경우에는 또 많이......
안천원 위원   과장님, 그걸 지원을 해주는게 좋다 생각이 들면 벌써 지원을 해줘야지 왜 지원도 안 해주고 지금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고 안 해줬잖아요, 지금까지.  그렇잖아요.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그래서 추경에 아마 예산 편성......
안천원 위원   그래서 본예산에도 안 올리고 추경에 올리라고 하는 이야기는 우리 정계장께서 나한테 톡깨놓고 이야기 하더라고 이것 추경에 올려줄 테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제발 좀 이야기하지 마시라고.  그걸 톡깨놓고 이야기하니까 나는 쿨하게, 나는 했어요.  그래 추경에 좀 올리라고.  뭐가 좀 핀트가 안 맞죠.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톱밥은 워낙 물량이 많으니까......
안천원 위원   이게 장비는 자기들 돈 빼고 나면 145,000천원, 장비 값은 돈이, 장비는 욕심이 나고 톱밥은 만들어 줘야 되니까.  그런데 그 톱밥 만들면 또 동명국수 이야기 할 건데요.  펠릿도 그것 때문에 안 한 것 아니에요?  그러면 펠릿도 하지 마라고.  이것도 하지 말고.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톱밥은 지금 계속 생산하고 있습니다.
안천원 위원   자, 산청군 공유림 산림경영계획 작성용역.  이것 주태환 계장님 이것 한번 설명해주시죠.
○산촌소득담당주사 주태환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지고 공유림에 대해서 향후 10년간 계획을, 종합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하는게 법상으로 되어 있는 그런 예산입니다.
안천원 위원   이걸 해줘야 됩니까?
○산촌소득담당주사 주태환   예, 10년 만료되어서......
안천원 위원   해야 돼요?
○산촌소득담당주사 주태환   예, 만료되어서 시행해야 됩니다.
안천원 위원   완료되어가지고?
○산촌소득담당주사 주태환   예, 10년이 지났습니다.
안천원 위원   생각해 봅시다.  저 혼자만 그런 게 아니고.
  자, 천상운 계장님.  나무은행 조성.  이게 50,000천원인데 도비, 군비가 있어가지고 했는데 수목 굴취 이식에 소나무 등 해가지고 나와 있는데 지금 소나무를 심어서 됩니까?
○녹지조성담당주사 천상운   지금 우리 가로수나 조경수로써는 소나무가 가장 괜찮습니다.  재선충이 오긴했지만.
안천원 위원   괜찮은데, 내 이야기는 괜찮은데 재선충병이 오면 분명히 다 죽을 것 같은데 그것보다도 대체 작목으로 심었으면 좋지 않을까?
○녹지조성담당주사 천상운   아, 그 부분은......
안천원 위원   나무 선정이 내가 볼 때는 좀 잘못된 것 같다.
○녹지조성담당주사 천상운   예, 그 부분은 감안하겠습니다.
안천원 위원   이것 내가 볼적에는 아마 소나무는 심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지금 소나무 있는 것 잘 관리만 하고 그 소나무 밑에 새끼들이 나오니까 그 새끼들 잘 가꾸기만 해도 충분하게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재선충병이 날아오면요 아마 산청군에도 몇 년 안에 날라온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처를 잘해야 됩니다.  이제는.
○녹지조성담당주사 천상운   다른 수목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천원 위원   읍면 정원 조성.  450페이지.
○녹지조성담당주사 천상운   예.
안천원 위원   이것도 우리 천상운 계장님인데 돈이 220,000천원 들어가는데 읍면별 대표정원 조성 각 1개소 해놨는데 이것도 신규사업이라.
○녹지조성담당주사 천상운   이것은 내년에 우리 산청 방문의 해를 대비해 가지고 읍면에 기존에 조성돼 있는 곳 중에서 신규조성은 돈이 많이 드니까 그걸 보완을 해가지고 대표적으로 하나 조성하자 그런 의미에서 내년에 하는 사업입니다.
안천원 위원   자, 그런 사업인데 좋아요.  그런데 그 읍면에 가면 그 안에 있는 대표저수지라든지 대표공원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신등에 간단한 예를 들면 신등에 가면 물레방아 공원도 있고 장승베기 공원도 있고 다 있습니다.  거기 좀 더 효율적으로 돈을 더 투입해서 관리하는게 낫지 다시 이걸 또 만들어가지고 땅을 사가지고 다시 만들고 이래가지고 또 한다 하는 그 자체는 제가 볼 때는 아닌 것 같아요.
○녹지조성담당주사 천상운   땅을 사고 새로 신규 조성보다는 기존의 해오던 데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조금 보완해가지고 내년에 좀 더 보기 좋게 한 군데를 포토존같이 만들자는 그런 의미입니다.
안천원 위원   이 읍면별 대표정원 조성 해가지고 이렇게 해놓으면 안 되지 아마 이것도 좀 재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실외정원 유지관리, 경관조성 이것 다 좋아요.  좋은데 금액은 얼마 안 됩니다.  유휴지 소공원 하면서 금액은 얼마 안 되는데 30,000천원씩 해가지고 한 5권 올라왔는데 좀 그렇다 신규사업으로.
○녹지조성담당주사 천상운   그것은 읍면에 올라온 것, 그것 말씀하시는 것 아닙니까?  읍면장님들이 조금 내년에 면에 특이하게 해보고 싶어서 올린 그런 사업들입니다.
안천원 위원   자요.  우리 천계장님 또 내가 이야기 안 할 수가 없네.  치유의 숲 유지관리.  산림치유사 위탁운영.  이게 예산이 얼마입니까?  두 개 다 보태가지고.
○녹지조성담당주사 천상운   치유의 숲 유지관리가 최고 140,000천원이고요.  치유지도사가 64,000천원이고 그렇습니다.
안천원 위원   이 212,000천원이죠?  보태가지고?
○녹지조성담당주사 천상운   예.
안천원 위원   자, 2023년도에 220,000천원이 들어갔고.  2024년도에 250,000천원이 들어갔어요, 맞아요?
○녹지조성담당주사 천상운   예, 맞습니다.
안천원 위원   자, 이분들이 운영하는게 3월부터 11월18일~19일까지 운영하죠?  3개월 정도 이상 쉬고 있는 거죠?  있는데 지도사 월급은 32,000천원씩 가져가고 연봉이.  보조는 약 23,000천원씩 가지고 가고 연봉이 맞죠?
○녹지조성담당주사 천상운   위원님, 위탁 운영은 말 그대로 업체에 위탁해서 운영하고 산림청에서 치유의 숲이라든지 숲 해설 활성화를 위해서 관련 업체에서 할 수 있게끔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관내에는 업체가 없어서 사실 관외업체하고 계약을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안천원 위원   자, 우리 관내에는 업체가 없어서 못한다?  좋습니다.  이 두 분이 치유사, 지도사 이 두 분이 과연 어디 살까요?
○녹지조성담당주사 천상운   이 분은 우리 관내사람은 아닙니다.  맞습니다.
안천원 위원   주소도 관내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녹지조성담당주사 천상운   예, 맞습니다.  업 자체가 관내업체가 아니라서 관내사람은 아닙니다.
안천원 위원   경남숲힐링이야기하고 계약을 맺었죠?
○녹지조성담당주사 천상운   예.
안천원 위원   그런데 2024년도는 농업회사법인 경남숲힐링주식회사 또 이렇게 돼 있네.
○녹지조성담당주사 천상운   거기서 자기들이 업을 하나 더 내가지고 아마 그렇게 할 것 같습니다.
안천원 위원   제 이야기는 그래요.  산청사람이 아닌데 다문 주소나따나 옮겨놨으면 그나마 좀, 그래도 좀 괜찮아요.  이것 할 필요 없습니다.  왜 할 필요없느냐 여기다가 해마다 돈을 올해 같은 경우에는, 작년같은 경우에는 220,000천원 들어가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250,000천원 들어가고 내년에 또 본예산에 212,000천원 들어갔는데 해마다 과연 남는게 뭐가 있습니까?
○녹지조성담당주사 천상운   우리 관내 그분들이 오셔가지고 치유의 숲 체험도 하고 오시면 거기에 저희들 한 번 하면 한, 두 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러면 오셔가지고 식사도 하고 또 다른 데도 들르고 그런 간접적인 효과 이런게 있고 그리고 그분들도 1인당 10천원씩을 우리가 받고는 있습니다.  금액이 많지는 않지만.
안천원 위원   간접적인 효과가 있겠죠.  효과가 있는데 우리도 장사 좀 합시다.  솔직히.  국장님, 부군수님.  자, 우리도 장사 좀 합시다.
  2022년도에 220,000천원 돈 투자했어요.  돈 얼마 들어갔는지 압니까?  매출이?  7,700천원이라.  220,000천원 넣어가지고 돈 7,700천원 매출을 올렸어요.  자, 2023년도에 250,000천원 넣어가지고 매출 얼마입니까?  22,800천원이라.  자, 그러면 2025년도에는 얼마 올라오겠습니까?  212,000천원 넣어가지고.  얼마 올라오겠어요?  그리고 이 치유의 숲 이것 건물 지은데 돈 얼마들었는지 아십니까?  돈이 자그마치 5,000,000천원 들었습니다.  5,000,000천원 들여가지고 해마다 200,000천원 이상씩 넣어가지고 돈 22,000천원 가지고 온다?  그리고 이 사람들이 우리 산청에 주소를 두느냐 산청의 사람이냐 그것도 아니고 진주 사람들이 와가지고 이것도 하고 이것 뭐하는 짓이에요, 이게.  누구를 위해서 이걸 우리가 해줄 겁니까?  이 꼭 그렇게 해줘야 되겠어요?  거기에 있던 그 치유의 숲에 있던 뭡니까 방갈텐트 싹 철거해가지고 덕산 자양보 넘어갔죠?  그때 당시 돈이 얼마들었어요?  하과장님 그것 이야기 한번 해봐요.  하과장님 더 잘 아니까.  그때 돈이 얼마 들어갔어요?  그때도 수십억을 넣어가지고 싹 철거하고 그걸 갖다가 또 자양보에 넘어가가지고 이것도 마찬가지라요.  이것.  이것 5,000,000천원 투자해가지고 이제 달달이 해마다 200,000천원 이상씩 넣어가지고 들어오는 매출은 22,000천원이고 7,000천원이고 이것 뭐하는 짓이라요, 이게.  이것 해줘야 돼요, 이거요?  우리 부군수님 같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해줘야 됩니까?  국장님 해줘야 돼요?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것은 안 됩니다.  이 건물 자체도 또 부숴내버리세요.  앞전에 몽골텐트 이래가지고 자양보로 넘어가듯이 그것도 부숴내버리는데, 몇 십억원을 투입해가지고 부숴내버렸는데 지금 이것도 내버려요.  왜 이걸 해놓고 있어요?  안 그러면 리모델링해가지고 펜션을 만들어 주든가 이것은 아닙니다.  이래가지고 되겠습니까?  이것 한번 보이소 이것.  이래가지고 되겠어요?  2022년도 2023년도 이래가지고 되겠습니까?  이것 안 되지.  우리군 돈이 썩어 났습니까?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순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균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균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산림과가 올해도 팀웍이 잘 되어서 열심히 해서 2024년도 산림 분야 최우수 또 거기 밤도 들어갔더라고요.  저는 밤은 정말 걱정을 안 했는데, 전혀 신경 안 썼는데 고종시는 홍보 계속하고 열심히 했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라고 봤는데 그리고 또 계속 이렇게 안 줍니다, 잘.  이것 정말 여러분들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에 이것 최우수를 한 겁니다.  떫은 감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종시 부분.  그리고 밤이 들어갔다라고 하는 것은 정말 또 다른 진짜 고생을 많이 한 거예요, 새롭게.
  그래서 제가 밤에 대해서 조금 있다가 이야기드리고 그리고 산림분야, 산림 분야 최우수 또 최우수, 조림 장려 또 특히 산불.  이 부분에서도 우수를 했습니다.  정말 이 부분 고생 많이 했다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드리고......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감사합니다.
조균환 위원   이것은 팀웍이 잘 되어서 최선을 다해서 우리 산림과에서 나는 소득작물을 홍보를 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얻었습니다.  다시 한 번 제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밤이 어떻게 해서 우수상을 받았는지 왜냐하면 제가 이 밤을 보면 항상 앞전에도 우리 간담회를 잠깐 했죠?  밤나무, 밤이 숨겨져 있는 산을 볼 때마다 정말 안타깝다.  저 산을 조금만 활용할 수 있도록 고민을 해보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그러나 이제 우리가 시대적으로 보면 80년대 이쯤 되면 저도 밤 때문에 학교공부를 했습니다.  유일한 산청군의 소득의 제1위가 밤이었습니다.  밤이 이젠 다른 지역에 밀려서 지금 충청권으로 갔지 않습니까?  충정 공주, 청양 이쪽으로 가서 그쪽 정안 이쪽이 밤인데 그쪽이 최우수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산청이 우수상 받은 것은 정말 대단한 겁니다.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아마 제가 밤을 예전처럼 그렇게 많이 하기는 힘듭니다.  왜냐하면 전부 다 인력이 소모되는 거니까 인력이니까 그래도 우리 산청 밤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면적은 우리가 관리를 해야 된다.  자, 밤은 농협에서 현재 수매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밤을 여기서 우리가 그만두게 되면 농협에서 수매하는데 농협이 수매를 할 이유가 없어져 버립니다.  상인들이 전부 중부권으로 몰려갑니다.  그러면 그나마 지금 추석 무렵을 앞두고 돈이 나오는 농산물, 우리 산촌소득이 없습니다.  그때는 돈이 없을 때입니다.  그래서 밤 상인들이 그래도 우리 산청에 와서 수매를 해갈 수 있도록 정말 적정 수준은 관리해줘야 된다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저희들도 고령화 때문에 사실 산지에 밤이 좀 힘든데 그래도 조금 물량을 확보해야 상인도 오고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그래서 일단 저희들도 어느 정도는 우리 주민들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면적 확보를 위해서 최소한의 노력을 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균환 위원   마침 농협에서 우리 경제상임이사가 부활을 했지 않습니까?  아마 이렇게 생겼는데 하여튼 이런 부분들은 농협하고 맞춰서 농협은 수매를 하고 우리 행정에서는 어느 정도 도와주고 이렇게 하면 그래도 농민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밤은 하루 아침에 늦게 가도 됩니다.  조금 시간을 두고 해도, 날짜를 두고 해도 그게 관계없으니까 아마 그 당시에 시기적으로 봐서 돈 나오는 것은 밤밖에 없을 것이다.  물론 송이도 있지만 그래서 그 부분을 적정 수준이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제가 부탁을 드립니다.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예.
조균환 위원   그리고 지금 이야기가 나온 부분이라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저는 우리 저 외의 다른 위원님들이 미래의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밀원수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죠?  제가 이야기 하기는 그런 거예요.  그래서 지난 번 우리 시천 이장회의 때 밀원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거예요.  제가 양봉협회 회장할 때 산림청하고 밀원수는 신청만 하면 미리 예산이 확보돼있습니다, 그렇죠?  확보돼 있는 이 예산을 누가 먼저 가져오나 보는 거예요, 지금.
  그래서 그 부분들을 미리 아마 우리 대다수의 농민들은 참 정말 자기 산에는 안 심으려고 합니다.  그것은 정말 아니거든요.  그래서 지금 아마 학계나 산림 부분에서 밀원수도 직불금에 넣으려고 엄청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고민을 하고 있으니까 참 개인이 심기는 힘든거예요  심기는 심어야 되는데.   자, 그러면 누가 나서야 되느냐?  관이 나서서 국유림이나 군유림 이런 부분에 미리 잡아서 신청을 해서 그 신청된 게 안 뺏기게 다른 데 미리 서로 가지고 가버리니까 그렇게 좀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시면 자, 제가 한 가지만 예를 들게요.
  저는 우리 공무원분들이 산청군의 감나무 묘목을 그것도 산림과입니다.  주민들에게 우리 작목반하고 독려를 해서 고종시 원료감이 함양 원료감 주산지가 산청군 됐습니다.  이것 얼마나 대단합니까, 지금.  공무원 여러분들이 그렇게 만들어놓은 겁니다, 지금.  어려운 걸 공무원 분들이 나서지 않으면 개인은 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공무원분들이 나서서 이 미래의 자원, 미래의 이런 부분도 지금은 당장 모르는 거예요, 지금.  산청군이 가지고 있는, 앞전 부서에도 했지만 산청군이 가지고 있는 이 장점을 살려서 그렇게 국유림, 군유림 등등에 미리 탁 잡아서 그 예산이 안 뺏기게끔 해주면 되겠다 그런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아마 곶감을 보면 어떠냐 하면 이제는 재래식 방법으로 해서는 안 되겠다, 재래식하면 저도 곶감을 깎을 때 갔다가 많이 버렸습니다. 수작업해서 버리는 것이 더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정말 조금만 고생하면 또 우리군에서 조금만 도와주면 이 기계화가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농가들이 애타게 피땀흘려서 깎아 놓은 곶감이 상하지 않고 100% 충실한 감이 되게끔, 우리 곶감이 되게끔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제가 부탁드립니다.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예, 잘 알겠습니다.
조균환 위원   과장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정명순   이상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상원 위원   과장님, 우리 산청은 산림이 최우선이죠?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예, 면적이 제일 많습니다.
이상원 위원   그러다 보니까 지금 단성, 신안, 시천 보면 제방 가까이 군유림이나 국유림 예를 들면 낙동강유역청에서 사들이는 부분이 많죠, 공유지가?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예.
이상원 위원   그 부분을 자연 그대로 두는 것보다 우리 산청에 걸맞게 약초나 산나물로 탈바꿈하면 어떻겠어요?  전혀 손 못 댄다고 하시지는 않겠지요?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낙동강유역청하고 한번 상의를 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까지는 해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원 위원   제가 보면 나무는 심는데 왜 식물은 안 돼요?  그죠?  나무도 식물인데, 그지요?  그래서 키 큰건 안 된다는데 키 작은건 되겠죠.  예를 들어 국화나 당귀나 황기같은 그런 부분들을 심으면 우리 좋은 볼거리가 될 것 같고 또 계절에 따라서 또 우리 산청이 탈바꿈하는데 뭔가 도움이 될 것 같고.  그게 자원이 아닌가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 항상 이야기를 하면 자연 그대로 방치하는 것보다 우리가 새로운 변화가 뭐겠습니까?  새로운 변화가 꽃피고 꽃지고 하는 그게 변화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은 전혀 생각 안 하는 것 같아요.  나무는 베내어 버리고 심는데는 좀 좋아라 하는데 우리가 뭔가 새로운걸 개발하는 부분은 그런 부분에서 나오지 않을까?  꼭 법의 규제를 받아야 되는가?  법의 규제를 받아도 그 중간중간 보면 또 공원을 조성해놓은 부분도 있죠.  그러면 그런 공원도 사람이 못 들어가게 만들어야 되죠.  그럼 규제에 해당이 되는 부분이 한 군데도 없더라고.  또 들어가면 보면 안전에 대한 모든 규칙도 한 군데도 적힌 데 없더라고요.  만일에 숲이 우거지고 숲을 자연 그대로 둔다면 우범지역으로 탈바꿈할 수도 있다.  그러면 우리가 자연을 잘 이용함으로써 우리에게 득이 안 되겠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우리 앞으로 우리 산청의 자원이 우리 그대로 두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우리 스스로 만들어서 우리 산청이 약초의 고장과 또 향기의 고장에 걸맞게 우리 산청을 만들어 보자는 말입니다.  구석구석 보니까 부분부분 잘 짜 올려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명순   예, 이상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호림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호림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저도 물어볼게 많습니다.  그냥 물어보는 겁니다.  준비를 하고 계시는지.
  제가 5분자유발언에 지리산의날 관련된 발언을 했는데 지금 진행이 어느 정도 되고 있는지 지금 일단은 궁금합니다.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저희들 의견을 내고 나서 아마 행정과하고 기획예산담당관 검토를 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최호림 위원   검토를 얼마 동안 합니까?
  부군수님?
○부군수 한미영   예.
최호림 위원   검토를 아직도 해요?  지금, 제가 5분자유발언 한게 좀 된 것 같은데?
○부군수 한미영   지리산......
최호림 위원   아니아니, 내가 그 이야기 필요 없고 부군수님, 내가 한 것에 대해서 조치사항으로 어떻게 하고 있다.  국립공원을 만났다.  지금 진행이 어느 정도다 이걸 물어본거지 긴 것 빼고.  나도 지금 물어볼게 되게 많거든요.
○부군수 한미영   예, 행정과에서 검토중입니다.
최호림 위원   계속 보듬고 있을 겁니까?
○부군수 한미영   그건 아닙니다.  기존 지리산 인접시군 입장도 있기 때문에......
최호림 위원   아, 참.  아니, 나는 부군수님, 아니 내가 했는데 그러면 지리산의날을 만들 때는 구례에서 시작해서 만들었거든요, 지리산국립공원을 만들 때는 구례 주민들이 했거든요.  구례 주민들이 우리한테 물어보고 했습니까?  아니, 무슨 답변이 그건 내가 볼 때는......  아니, 우리가 그러면 다른 시군에 5개 시군에 물어보고 할 거라요?
○부군수 한미영   그런건 아니고......
최호림 위원   그러니까 내 말은 제가 이야기했죠.  조례도 필요하면 만들어야 된다고 이야기했고, 법적인건.  제가 준비를 하고 있어요, 어느 단계까지는.  그런데 지금 너무 오래 기다리고 있는거라.  지금 전혀 반응이 없어.  내가 볼 때는 물어보지도 않았어.  내가 국립공원에 내가 한번 물어볼 계획이에요, 오늘 딱 마치고 나서.  그런 협의에 관한 이야기가 산청군에서 한마디라도 들어왔나.  안 왔다 하면 이것 내 그냥 안 있을 겁니다.  내일이든 모레든 월요일이든.  의원들 무슨 말을 하는걸......  아니, 집행부에는 지금 뭐 하는 겁니까?  아니, 아무리 내가 지금 예산도 2년반동안 통계자료가 필요하다 해도 없어.  5분자유발언해도 검토하겠음이 전부라.  이것은 아니, 같이 산청군을 같이 꾸려나가겠다는 겁니까?  아니면 군수 마음대로 하겠다는 겁니까?  이게 뭡니까, 도대체 하는게?  의원들 말하는건 괜찮든 말든 본인 마음에 안 들면 다 패씽하는 겁니까, 그냥?  일 안 하는 겁니까?  군수님 시켜서 안 하고 그냥 공무원들이 안 하는 겁니까, 이건?  나는 도저히 지금 하는 2년반 동안 일어나는 이 일들은 내가 의원이 경력이 얼마 안 돼서 그런지 몰라도 나는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럴 것 같으면 5분자유발언도 필요 없고 의회도 필요 없는데 예산심의는 뭐 한다고 합니까?  할 이유가 없지.
  그것 제가 오늘 국립공원에 내일 질의해 가지고 마지막 날 준비하고 오십시오.
  재선충 이야기했는데, 그 다음 이야기는.  재선충 이야기는 제가 저번에도 했죠?  산림청에다가 건의를 해라.  우리가 경주 가보니 그렇더라.  재선충이 일본에는 언제 발생했는지 혹시 알고 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오래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호림 위원   얼마나 됐습니까?  100년이 넘었습니다.  1905년에 재선충이 발생해 가지고 지금 북해도를 빼고는 전역에 지금 소나무를 다 베고 있거든요.
  그러면 우리도 우리는 지금 몇 년도에 재선충이......  재선충이라 해 가지고 전국에 전체적으로 한게 2020년에 41만그루 대한민국 전체 2020년도에.  그런데 그 중에서 경남이 차지하는 비중이 87%였습니다.  재선충 걸린 나무가 그 때 그 당시에.  나무수라 하면 356,000그루 정도 되는데 지금 2024년에는 90만그루가 지금 소나무에 걸렸어요.  재선충해 가지고 다 베고나서도.  그런데 그 중에도 45만그루 우리는 한 50% 정도를 경남이 재선충에 지금 고생하고 있는 거예요, 재선충 때문에.  그러면 나무를 수종갱신이 필요하다고 제가 이야기를 했고 산림청에다가 그걸 수종갱신에 대한 문의를 하라고 했는데 산림청에다가 한 적이 있습니까?  제가 저번에 이야기했죠?  질의를 해봐라.  이 재선충 비용이, 약값이 너무 비싸고 이건 제가 볼 때는 재선충 약 회사하고 누군가하고 커넥션이 없지 않고는 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뻔히 이건 전 세계적으로 석학들도 이야기하고 있고 기후위기 때문에 소나무는 안 된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지금 이 상황에서 계속해서 재선충에 돈을 들인다는 이야기는 뭔가 있다.  그러면 산림청에다가 우리는 못 하겠으니 다 베고 수종갱신을 하겠다라고 건의를 하든지 비용을 달라고 하든지 시범적으로 공모사업을 할 수 있게 하든지 뭔가를 해야 된다는 겁니다, 지금.
  그리고 얼마 전에 의회에서 경주 갔다왔다고 이야기했죠.  그 이야기하면서 했는데 경주는 산이 빨간색입니다, 다.  단풍든 것처럼 소나무밭이.  우리 지금 얼마 안 남았어요.  우리는 좀 빨리 하자는 거예요.  우리도 선제적으로 해서 수종갱신을 할 수 있고 지금 현재 밀원수를 계속 이야기를 하면서 그런 데다가 밀원수를 심어도 되잖습니까?  그리고 나무종류가 이 탄소중립에는 제일 효과가 좋은게 굴밤나무 종류 이게 제일 효과가 좋거든요.  이게 꿀하고도 관련이 있어요, 양봉하고도.  그래서 하자고 이야기했는데 산림청에서 밀원수로 인정하고 지원해 주는 나무는 이것, 이것, 이것 정해져 있다라고 이야기했거든요.  우리는 지역에 안 맞아서 다른걸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그래서 공무원이 필요한 것 아닙니까?  안 그러면 양봉협회에서 하고 민간인들이 다 하면 되지 뭔다고 공무원이 필요합니까?  정책 제안을 하면 산림청에 이야기하든지 도에 산림국에다가 이야기해서 산림과에 이야기해서 올려달라고 하든지 그게 지금 순서라고 하면 그대로 진행해야 되지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문의를 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제가 공문으로 정식으로 한 적은 있고 재선충 관련 회의에 두 번 정도 참석해서 그 이야기도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이야기도 하고......
최호림 위원   과장님, 우리가 이야기하는건 입으로 그냥 할 것 같으면 오늘 이것 필요도 없습니다.  책도 아무 것도 필요없어요.  그냥 메모해와서 내 하고 싶은 이야기하고 노래 부르고 싶은 사람 노래 부르고 하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 그것 아니잖습니까?  우리는 정책을 이야기하는 거고 그 정책이 예산에 맞느냐 안 맞느냐를 우리가 심의하고 있는데 그걸 입으로만 물어봤다면 그건 말이 안 됩니다.
  그것은 오늘 당장 내일이라도 산림청에 도에서 못 한다 그러면 산림청에 직접 문의를 하십시오.  그리고 우리는 산청군에는 시범적으로라도 우리가 수종갱신을 선제적으로 하겠다.  거기에 밀원수를 하는데 이런이런 탄소중립에 유리한 나무, 밀원수하고 관련된 나무를 우리 하겠다고 하면 될 것 아닙니까?  아니, 그걸 누가 시켜서 해야 됩니까?  이것 지금 두 번째거든요, 제가 하는 것.  이것 지금 결과에 대한건 앞으로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십시오.  아까 그것도 제가 맨 처음 이야기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리산의날 관련된 것도 부군수님, 정리해서 저한테 보고해 주십시오.  위원들 다 알아듣게 정리를 해 주시고 재선충은 그렇게 하고 지금 펠릿 금액이 계속 올랐죠?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예.
최호림 위원   그러면 오르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냐 하면 화석연로 쓸 때하고 펠릿난로를 쓸 때하고의 비교도 한번 해 봐야 됩니다, 금액적인 비교.  어쨌든 우리가 펠릿을 쓴다고 해서 지금 탄소중립에 유리한건 아니거든요.  알고 계시죠?  어쨌든 나무를 불 때는 것도 지금 우리가 화석연료라고 하는 석유도 따지고 보면 나무입니다.  식물이거든요.  이게 식물들이 퇴적되어서 오랜 기간 거치면서 지금 기름처럼 기름덩어리로 만들어진 거예요.  그러면 결국은 거기 가기 전에 펠릿인데 나무로 가지고 하는 것은.  여기도 어쨌든 탄소가 많이 발생하거든요.  그러면 탄소 발생량, 우리는 공무원들이 할 일이 뭐냐 하면 탄소발생량, 그리고 이 비용을 추계를 해야 됩니다.  어떻게?  자, 등유로 보일러를 땠을 때 열효율, 금액.  펠릿을 했을 때 그러면 이 사업을 예를 들어 펠릿이 한 2․30% 유리하다 하면 이걸 계속 가는 것이고 이게 유리하지 않으면 이것도 한번 고민을 해 봐야 된다.  그냥 산림청에서 시키고 산림조합에서 펠릿을 파니 한다?  이것은 잘못된 사업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안 하고 줄어드는 이유가 되게 귀찮거든요, 이게, 지금.  기름은 그냥 넣어놓으면 쓰는데 이것은 지금 계속 본인이 공급을 해야 될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첫째, 연세 드신 분이 못 씁니다.  쓰고 싶어도 못 써요.  그럼 둘째, 지금 차가 없는 사람은 또 못 씁니다.  그것 싣고 와야 되거든요.  그럼 이런 조건들을 다 갖추고 있는데 그 조건을 갖추지 않고도 할 수 있는 방법을 군에서도 고민을 해야 됩니다.  누구나 쓸 수 있게 해 줘야 되지.  그런 조건에 제약적이면 배달을 해 주든지.  가만히 앉아서 톱밥 가지고 와서 예를 들어서 펠릿 만들어서, 펠릿 만들지도 않고 가져와서 판매한다?  산림조합에서 할 이유가 없죠.  군에서 직영해도 되겠네, 그러면?  산림과에서?  비용 안 들이고 수수료 안 들이고?
  그런 것에 대한 것도 고민을 해 주시고 곶감수매 지금 임산물이거든요.  곶감수매가 임산물인데, 곶감이.  농협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주에서 원예농협에서도 많이 지금 수매를 하고 있거든요.  산림조합에서는 안 해요.  이게 임산물을 담당하는 산림조합에서.  제가 조합장님한테도 여러 번 이야기했고 조합장님이 전무일 대도 제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100,000천원만 수매를 해 달라.  왜?  좀 경쟁되는 조합이 있어야 된다.  그런데 지금 여기 보면 산림과에 사업을 쳐다보면 산림조합에서 손 짚고 헤엄치는 사업들입니다.  임도, 그 다음에 기계, 또 뭡니까?  하천, 다 이것 누구나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럼 이리 할 때는 여기에서 수익을 내면 최소한 100,000천원 전체를 손해를 보더라도  산림조합에서 최소한 100,000천원 정도는 수매해 줘야 되죠.  내가 이야기하는 100,000천원이라는건 제가 그냥 제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더 할 수 있으면 더 해야지.  지금 농협에서 하는게 1년에 1,000,000천원 이내입니다.  최고 1,100,000천원 했어요.  수매 그렇게 많이 하지 않습니다.  전체 450억에서 500억 중에 1,000,000천원 정도 합니다.  한 1/50 정도.  그러면 제가 이야기하는건 1/500이라도 해 달라는거지, 예를 들어서.  지금 농민들은 조합원이라고 있어도 농민들은 이게 지금 유통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판매가 안 될까 싶어서 감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품을 만들라고 하루라도 빨리 하려고 기계에다 넣어서 구워내는 이런 상황인데 이게 명절을 쉬고라도 감을 받아주면 상품 진짜 좋은 것 나올 수 있거든요.  농협에도 제가 회장 하면서도 계속 이야기했습니다.  작목회 하면서 16년 동안 이야기한게 구정이 지나도 나서도 최소한 몇 억 받아달라.  그리고 당신들은 1년 동안 영업해서 추석에도 판매할 수 있고 좀 공격적으로 영업해서 농민들 대신해서 유통을 좀 책임져달라.  아무도 안 합니다.  명절 한 한 달 정도 남고, 딱 한 보름 놔두고 스톱해 버립니다.  이 수매하는 것 조차도.
  그리고 등급으로 수매를 해 달라.  좋은 것만 하지 말고 A급은 A급대로 금액 쳐주고 B급은 B급대로 금액 쳐주면 곶감 좋은 것 안 나올 수 없습니다.  지금 곶감 질이 상품이 안 좋아지는건 수매하는 데서 기간이라든지 이런걸 잘 못 하고 있기 때문에 상품이 이리 되는데도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산림조합에, 이건 산림과에서 산림조합에 요청을 하십시오.  의원은 별 힘이 없습니다.  우리 말 안 듣습니다.  요청해 가지고 올해 지났으니 내년에라도 100,000천원 정도라도, 최소한 100,000천원이라도 산림청에도, 산림조합에도 전국에 판매 유통망이 있거든요.  알고 계시죠?  거기 그러면 납품을 해서라도 우리 상품이 가서 산청......  아니, 떫은감 매번 1등 해, 밤도 상 받아.  그런데 왜 못 팔아줍니까?  경제사업을 왜 안 하는 겁니까?  이런 경제사업.  신용사업하고 돈 되는 신용사업 손짚고 헤엄치는 경제사업 말고 주민들하고 아픔을 같이 하고 조합원들하고 힘들 때 같이 할 수 있는 이런 사업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분명히 전달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 다음에 곶감축제 지금 관련해서 지금 어제 누가 저한테 전화가 왔거든요.  시끄럽다, 또?  이것 뭔 말입니까?
  주태환계장님, 이게 누구한테 나와서 뭐가 시끄러운지 이야기를 좀 해 주세요, 우리 위원들 알게.  올해는 제가 일체 관여를 안 했는데 어떻게 됐는지?  지금 축제가, 사실은 축제가 지금 엄청 늦게 됐거든요. 어젠가 그제 업체가 선정됐다며요?  이게 한 달 전에 됐어야 될 일이라.  제가 곶감 일을 16년을 했는데, 축제도.  지금 이 축제도 어찌 될지도 몰라요.  그럼 선정하는데도 지금 빨리 안 하면 공무원들이 축제를 어떻게 할건지 연합회에 이야기해서 뭘 족치든지 해야 되지 지금 1월2일 한다고 그러는데 축제 한 달도 안 남았는데 이 축제가 어떻게 될지 어떻게 알아요?  그리고 선정이 됐는데도 시끄럽다고 이것 내보고 전화가 왔어요, 거꾸로.  내보고 어떻게 아냐고?  저 지금 모릅니다, 이번에는.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사실대로 이야기해야 됩니다.  혹시 지금 계장님 거짓말했다가는 이것도 그냥 안 둡니다.  지금까지 일어난 일, 누군가가 뭐라고 이야기한 것까지 다 이야기하세요.  할 수 있습니까?  못 하겠습니까?
○산촌소득담당주사 주태환   지금 큰 흐름만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최호림 위원   아니, 큰 흐름이 아니고 누가 관여해서 누가 시끄럽게 하는지도 이야기를 해 달라는 이야기입니다.  알고 있잖아요, 지금.
○산촌소득담당주사 주태환   특별하게 시끄럽게 한 부분은 지금 거의 정리가 되어 갑니다.
최호림 위원   정리가 되기 전에 이야기를 해 주시고 지금 상황을, 흘러간 상황을 이야기를 좀 해 주십시오.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곶감축제가 얼마 안 남았는데 사실 저희들도 계속 빨리 진행을 하라고 요청을 했었는데 계속 회의가 늦어지고 또 연기되고 회장님도 바뀌고 이래 가지고 저희들이 계속 빨리 하라고 요청을 했고 이벤드업체 관련은 저희들도 어떤 주민들이라든지 이런 데서 좀 행정에서 좀 공정하게 관여를 해 주는게 낫지 않겠냐 해서 저희들 행정에서 관여하기는 좀 그렇고 일단 참관은 하겠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이야기를 했는데 첫째, 공시를 아마 작목반 측에서 공시를 하고 나서 1개 업체가 들어왔는데 관내업체가 1개만 들어온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검토를 해 보니까 그 쪽에서, 작목반에서 공시한 제안사항에 미달이 되는 그런 사항으로 1개도 업체가 없기 때문에 아마 제안사항을 작목반 측에서 낮춰 가지고 재공고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관외업체 2개, 관내업체 1개가 나와 가지고 거기에서, 회에서 점수를 매겨 가지고 1개를 선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호림 위원   선정된 뒷날이 시끄럽다고 전화가 왔는데요?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저는 그건......
최호림 위원   아니, 초매식하는 날 일어난 일이 뭡니까?  이야기를 하세요, 사실대로.  내 입으로 이야기할까요?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그 외에 특별한건......
최호림 위원   초매식에 아무 일도 없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예.
최호림 위원   초매식날 아무 일도 없었어요, 아침에?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특별하게......  제가 전년도 초매식을 안 봤기 때문에......
최호림 위원   아니, 올해.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올해......
최호림 위원   올해 초매식에 아침에 그런 이런저런 말들이 있었다던데, 내한테 누가 전화를 하기로는?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제가 이렇게 따로 듣고 한건 없습니다.
최호림 위원   그럼 박수정회장하고는 무슨 이야기를 했습니까, 그럼?  박수정회장한테 물어봐도 대답을 한 하는데.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박수정회장님하고는 우리 곶감축제가 지금 너무 급하다.  지금 빨리빨리 해야 되는데 회장님이 너무 바쁘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
최호림 위원   지금 오늘 내가 박수정회장한테 나중에 물어볼 수 있는데 혹시 오늘 하신게 알고 있는데도 두 분이 거짓말하면......
○산림녹지과장 최태식 아니,  그런건 없습니다.
최호림 위원   주태환계장, 내한테 거짓말 하는 것 없죠?  본인이 알고 있는 것 이야기 안 한 것 없죠?
○산촌소득담당주사 주태환   예, 특별하게 그런건 없습니다.
최호림 위원   그럼 문제가 없네요?
○산촌소득담당주사 주태환   예, 지금 거의 다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호림 위원   알겠습니다.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산림녹지과 소관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순   예, 위원님들도 고생하셨고 또 산림녹지과장님, 계장님들 다 고생하셨습니다.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8분 회의중지)

(14시36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명순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환경위생과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예산심사 들어가기 전에 이번 12월 말부로 명예퇴직하시는 이상범 환경위생과장님의 간단한 소회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범 반갑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범입니다.
  발언기회를 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명순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군청에서 근무하며 군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었던 지난 32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뜻깊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산청군에서 근무를 하며 느꼈던 감정과 경험들은 제 인생의 커다란 자산이 되었습니다.  맡은 업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고 이를 가능하게 해주신 동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퇴직을 맞아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지만 산청군민으로써 산청군과 늘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동안 사랑과 신뢰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청군의 발전과 모든 분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위원장 정명순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간사님께서는 환경위생과에 대한 예산안과 기금 심사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최호림   오늘 마지막 순서로 다음은 환경위생과 소관 예산안 499페이지부터 532페이지까지 기금운용계획안 69페이지부터 99페이지까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재투자기금,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 식품진흥기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명순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최호림 위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면 제가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과장님.
○환경위생과장 이상범   예.
최호림 위원   제가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번 했죠?  좀 알아오셨죠?
○환경위생과장 이상범   지금 공문을 도하고 부처에 지금 공문을 보내놓은 상태입니다.
최호림 위원   그러면 답변을 기다리는 공문을.  어쨌든 법적으로는 지금 지원할 수 있는 근거는 없죠?  상위법에도.
○환경위생과장 이상범   예, 지금 현재는 그렇게 돼 있습니다.
최호림 위원   그래서 제가 보니까 지금까지 어제부터 오늘까지 한 과 중에서 제일 나은 것 같네요.  제가 그래도 부탁했는데 공문까지 보내고 하셨다니까 어쨌든 감사드리고 그게 언제까지 정도 공문이 올지 아직 잘 모른다 답변이, 그죠?
○환경위생과장 이상범   예.
최호림 위원   답변오는대로 위원님들한테 내용을 문서화해서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상범   예, 알겠습니다.
최호림 위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 신동복 위원님.
신동복 위원   3회 추경 때 올라왔던데요.  고맙게 생각하고 그때 당시 제가 5분자유발언한 내용인데 음식물 처리기기, 그죠?
○환경위생과장 이상범   예.
신동복 위원   고맙게 생각하는데, 중요한 것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기획 쪽에서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날 저하고 이영국 위원님께서 5분자유발언을 했거든요.  다른 각각, 그죠?  보도자료가 한 개도 안 나와서 일부러 내지 마라고 한 거예요?  위원님들 5분자유발언한 내용들 보도자료 계속 봤거든요.  빠졌어요.  이영국 위원님 하신 것하고 저하고 빠졌고 위원님들 하시는 말씀을 또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내용들도 해야 되는데 빠졌어요.  빠져가지고 좀 서운하더라 그래서 내가 누가 지시가 있었나 그렇게 생각하고요.  앞으로 좀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순   예, 김남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남순 위원   설명서 488페이지,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설치한다고 돼 있는데요.  이것 카메라 달아놓고 이것 한 번씩 안 보면 무용지물입니다.  각 읍면에 지시해 가지고 우리 읍면에서 보나요?  어디서 봅니까, 이것?  보면 주기적으로 한 번씩 볼 수 있도록 해가지고 이것 안 보면 안 됩니다.  이것.
○환경위생과장 이상범   예, 알겠습니다.
김남순 위원   예.
최호림 위원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환경위생과 소관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으로 오늘 예산안 및 기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순   예, 수고하셨습니다.
  간사님과 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군수님, 집행기관 담당관, 국, 과장님 예산심사를 위한 성실한 질의답변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 예산 심사는 모두 마치고 일정에 따라 12월13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예산 심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제302회 산청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4시 42분 산회)


경상남도 산청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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