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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의회 회의록

Sancheong Gun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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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회 산청군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산청군의회사무과


2004년 8월 3일(화) 오전 11시27분 개의


  1.      의사일정
  2.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및간사선임의건
  3. 2. 궁도장이전에따른공유재산관리계획(안)

  1.      심사된 안건
  2.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및간사선임의건
  3. 2. 궁도장이전에따른공유재산관리계획(안)

(11시27분 개의)

○전문위원 민영현   자세를 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129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기 전에 산청군의회 위원회조례 제6조 규정에 의하여 위원장 및 간사선출이 있어야 합니다.
  위원장 및 간사선출을 위해서 위원장직무대행이 사회를 보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 중 제일 연장자이신 권재호위원께서는 위원장 자리에 앉아 사회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권재호   제129회 산청군의회 제1차 본회의 의결로 본 특별위원회가 구성되고 본 특별위원회에 회부된 산청궁도장이전에 따른 공유재산관리승인안건을 심사하기 위하여 먼저 본 위원이 위원중 연장자로서 위원장직무대행직을 맡게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9회 산청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및간사선임의건 

(11시28분)

○위원장직무대행 권재호   의사일정 제1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및간사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산청군의회 위원회조례 제3조 및 6조 규정에 의하여 위원장 및 간사는 호선으로 선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위원장을 먼저 선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명식 위원   김성두위원.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에는 김성두위원을 선임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에는 김성두위원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에는 간사를 선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근 위원   신종철위원.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간사에는 신종철위원을 선임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간사에는 신종철위원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방금 선임되신 위원장님과 간사께서는 자리를 옮겨 회의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간사 자리교체)
○위원장 김성두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본 위원을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위원 여러분의 많을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2. 궁도장이전에따른공유재산관리계획(안) 

(11시30분)

○위원장 김성두   의사일정 제2항, 궁도장이전에따른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이 건에 대하여 전문위원께서는 검토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민영현   궁도장이전에따른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검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개요로 위치는 금서면 매촌리 1087번지외 10필지가 되겠습니다.  매입코자 하는 면적은 15,948㎡ 4,824평으로 사거리, 안전거리, 궁도정, 주차장, 도로, 조경등 기타시설로서 6,218㎡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궁도정 1동, 과녁 4식, 주차장, 기반공사등 부대시설이 되겠고 소요예산은 600,000천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부지매입비 240,000천원, 시설비 160,000천원으로 2003년도 본예산에 100,000천원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참고사항과 산청군도장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취득하고자 하는 재산의 대상물건은 궁도장 이전에 필요한 부지로서 사유지 9필지, 임 1필지가 되겠습니다.
  주요검토내용입니다.
  이 건 취득대상재산에 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수립하게 된 배경은 현 공설운동장 부지내 궁도장은 1992년 건립되어 각종 대회개최와 청호회원이 이용해 왔으나 주변농지 소유자와의 안전문제로 소송제기, 취하사례와 군민생활체육공원조성사업의 추진에 따라 궁도장 이전이 불가피하여 의회 행정사무감사시 궁도장 이전의 필요성이 재차 거론되었던 사항으로 각종 대회유치가 가능한 규모로 새로이 이전설치에 필요한 부지로 궁도인의 저변확대 및 건전한 여가선용의 공간제공 차원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수립하게 되었습니다.
  2003년도 당초예산에 국궁장 이전사업비 100,000천원을 확보하여 산청읍소재지에서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으로 동 지역을 선정하였고 궁도협회에서도 최적의 장소로 공감하는가 하면 토지소유자와의 구두협의된 사항으로 궁도장 이전부지로는 적합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위치와 면적의 적정성입니다.
  집행부 제출의안의 도면에서와 같이 매입코자 하는 재산은 현 궁도장에서 약 2㎞ 거리 지방도 60호선 약 50m에 위치한 농업기반시설이 정비되지 않은 다락논과 연접한 일부 임야로서 동 지역이 관리지역으로 농지전용 및 군계획시설등 행정절차 이행이 용이하고 과녁설치 예정지 주변에 농경지가 없어 주변민원 및 주민의 안전에도 문제가 없으며 지리적 접근성이 용이하여 체육시설 위치로는 적정한 것으로 판단되며 또한 매입예정부지의 면적은 궁도장 설치기준 면적에 비해 다소 많은 면적이나 도면에서와 같이 지번별 토지형상을 고려해볼 때 잔여부지를 매입치 않을시 토지매입이 불가한 사항으로 전체 매입이 불가피한 것으로 사료되며 지방도에서 진입하는 진입도로부지 동시매입이 필요하며 궁도장 활용인구에 비해 과다한 사업비 투자가 예상되어 타 단체와의 형평성 문제 등을 고려하여 시설부지 정지작업등 예산절감 방안강구와 예상되는 여유부지 활용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종합검토의견입니다.
  도면에서와 같이 현지여건과 취득대상부지의 형상을 고려해볼 때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활용과 궁도인의 저변확대 등을 통한 여가선용 기회제공 차원의 궁도장 이전설치를 위한 부지매입은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되며 현 궁도장은 공설운동장의 군민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시설이전이 불가피한 사항으로 진입도로 부지매입 확보의견을 제시하면서 원안대로 의결함이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두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 건은 제1차 본회의시 문화관광과장의 제안설명을 청취하였으며 방금 전문위원의 검토사항을 참고하여 불합리한 내용이나 의문사항은 충분히 토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서는 상정한 궁도장이전에따른공유재산계획(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명식 위원   제가 질문하는 것은 과장님도 답변해 주시고 죄송하지만 위원장님의 지역구니까 답변할 부분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계에 김유신장군이 활을 쏘던 활터가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것도 지금 역사를 보니 유적지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수의 위원이 그 곳에다가 궁도장을 옮기려면 궁도장을 옮겨야 된다는 필요성은 전 위원이 같은 마음인데 그 곳으로 옮기면 김유신장군의 유적지도 보전하게 되니 상당히 효과가 있겠다는 토론을 한번 한 적이 있다고 보는데 지금 거기는 위원장님, 양궁부지가 다 안 됩니까?  남지 않습니까?
○위원장 김성두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보다는 제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위원님들의 대다수 의견을 존중해서 현재 화계 왕릉입구에 있는 김유신장군 사대밑에 지난번 앞에 전임 문화관광과장님을 대동하고 현장을 방문해서 보고 그 위치를 적지로 공감을 했습니다.  해서 주변에 과수원부지하고 또 인근 답하고 소유자하고 사전 구두협의가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궁도협회측에서 거기까지 시간적으로 자동차로 15분에서 20분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일부 궁도협회 회원들은 그 정도를 감수했지만 대다수 궁도협회 회원들이 그 곳은 도저히 거리상 되지 않고 또 현장을 둘러본 궁도협회 회원들의 지형적인 여건을 볼 때 임야쪽에 사대과녁을 설치할 경우에 고압전선 부분이나 지형적인 여건이 불합리하고 거리가 조금 원거리고 해서 궁도협회에서 거부하는 부지로서 거기는 추진이 취소된 상태로 있습니다.
민명식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에게 묻겠습니다.  과장님도 거기에 공감합니까?  협회에서 반대하기 때문에......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저도 몇 번 가봤었는데 제가 볼 때에는 주변지형 여건이 바로 왕릉가는 진입로 바로 옆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지역여건상 그렇게 원만하지는 않을 것 아니냐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협회회원이 반대한다 해서 안 되는건 아닙니다마는 대부분 회원이 소재지권에 다 있습니다.  소재지권에 있고 낮이나 밤에도 하는 분이 있는데 이런걸 종합해서 하면 거리상 문제도 있고 해서 썩 마음에 들지 않다고 하는 회원말을 따를 수는 없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민명식 위원   궁도장으로서는 적격지가 영 불가능하다는 겁니까, 가능할 수도 있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불가능하다기보다 대부분 회원들이 여건이 안 맞다고 합니다.
민명식 위원   김유신활터 유적지를 머지 않아 보전해 달라고 틀림없이 들어올 겁니다.  들어오면 그것은 그것대로 따로 보전하기 위해서 작게나마 뭘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저는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한방성지조성도 그 쪽에 되어 있고 또 왕릉도 있고 하니까 이런 부분들을 연계를 해서 했으면 좀더 지금 사업하고 있는 한방휴양관광지나 이런데가 활성화되지 않겠느냐 저는 그런 생각이고 또 부지를 보니까 전부 답이고 임야는 1필지밖에 없습니다.  없는데 과연 이 답이 주인하고 협상을 해서 적절한 감정가에 합의가 잘 되겠느냐도 의심스럽고 또 그와 반면에 산보다는 가격면에서 예산도 훨씬 소요가 많을 거라고 봅니다.  혹시라도 11필지에 대한 부지에 대해서 부지소유자하고 사전에 협의해본 적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구두로 다 동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러번에 걸쳐서 의논했습니다.
신종철 위원   과장님, 실상적으로 궁도장 이전은, 가장 중요한 이전문제가 쟁점되었던 것은 안전문제였죠?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안전문제가 있는데다가, 저 오기 전부터 안전문제가 있는데다가 또 운동장을 다시 확장하다보니 불가피하게 이전을 안 하면 안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신종철 위원   김유신장군 활터유적지는 유적지로는 활용가능한 사항이라고 김성두위원이 얘기했지만 고압전선 및 지리적, 지형적 여건에서 안전하지 못한 지역이죠?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신종철 위원   과녁을, 사대를 놨을 때 또 다시 현재 주변 답이나 논에서 일하는 분이 위험을 느끼고 있는 지역이죠?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리고 왕릉이 문화재기 때문에 바로 왕릉옆에서 과녁소리가 굉장히 큽디다.  쿵 소리가 나는데 그것도 외형상 볼 때에는 썩 부드러운 현상이 아니다, 만약 설치했을 때.  그래서 종합적으로 볼 때 거기가 적지였으면 정말 좋았을텐테 저도 역시 아쉬운 생각이 들고 그 쪽이 현실적으로 안 맞지 않느냐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종철 위원   그래서 궁도협회의 문제가 실상적으로 거리보다는 안전적인 문제, 그리고 고압선 문제 때문에 문제가 됐는데 그러면 예를 들어 현재 예상하고 있는 궁도장 이전지역에 앞으로 사후관리 부분, 다음 사대하고 거리에 많은 평수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활용도를 어떻게 할건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다른 군의 실정을 알아봤습니다.  하동군이 7군데 있고 함양군이 2군데, 거창군이 1군데, 합천군이 2군데 있는데 면적이 왜 이렇게 많냐 하면 설치기준이 있기 때문에 이걸 하다 보니까 그 면적만 사넣을 수 없는 문제가 있어 토지주인이 잘라서는 안 팔겠다 사려면 다 사달라 보통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사실상 우의 돈이 더 들어가는 것이고 그리고 사후관리 부분은 다른 체육시설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이게 워낙 예산도 많이 들기 때문에 큰 돈, 큰 돈이 드는건 우리군에서 해줘야 되지만 운동하면서 잔잔한 그런 사후관리는 당연히 협회에서 책임지고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신종철 위원   물론 전문위원 검토에도 보면 궁도장 활용인구가 좀 적다 해서 거기에 비해서 과다한 사업비가 예상된다는 의견사항이 있는데 실상 지금 지역적으로 산청군을 얘기하면 과장님 답변에서도 산청읍 소재지 주민들 위주로 회원들이 구성되어 있다 이런 부분과 하동군이나 인근군에서 7개 있다면 지금 체육을 담당하고 있는 문화관광과에서 저변확대를 위해서 노력한 부분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지난번에 조병윤회장이 웃으면서 과장님도 회원으로 들어와 주세요 확대를 해야 되겠습니다 저변확대를 위해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마는 그런 마음을 먹고 있고 예상외로 젊은 사람들이 호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종철 위원   회원들의 상당한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지역적으로 남부쪽에 위치한 분들이 이런 부분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역적으로 너무 멀고 시간소요가 있기 때문으로 인해서 인구가 늘어나지 않겠지만 너무 원거리에 있으면 더욱 더 활용인구가 줄어들겠죠?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아무래도 안 그렇겠습니까?
신종철 위원   그래서 앞으로는 문화관광과에서 궁도장 활용인구를 늘리는데 궁도협회와 같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예, 알겠습니다.
신종철 위원   그리고 아까 여유면적에 대해서 실상적으로 가는 지역이 보면 한방단지와 먼 거리가 아닙니다.  그래서 여기 여유면적에다가 안전적인 문제로 학생들이 견학을 오거나 일반인들이 견학을 오면 상당히 어려운 점도 있겠지만 낮시간대나 운동을 하지 않는 시간대에 견학을 할 수 있도록 여유면적에다가 사대가 충분히 확보되면서 낮에는 약초재배나 식재를 해서 견학이 가능할 것 같은데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저도 그런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유면적이 많이 나온다고 보고 그렇게 큰 예산이 많이 들지 않는 범위내에서 조경과 겸해서 약초나 약초나무나 그렇게 하면 오히려 효과가 있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길윤 위원   과장님, 이 도면이 도로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예, 화계가는 도로입니다.
공용식 위원   사업개요에 보면 소요예산이 600,000천원이죠?  부지매입비가 240,000천원이고 시설비가 160,000천원 하면 400,000천원하고......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360,000천원입니다.  160,000천원이 아니고 오타가 있는 겁니다.
공용식 위원   600,000천원중 100,000천원이 확보돼 있다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예.
공용식 위원   부지매입비가 물론 적지라고 판단합니다마는 답이기 때문에 뒤에 보면 전부 다락논인데 평당 60천원 이상이나 갑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예.
공용식 위원   개인적인 생각에 부지매입비가 과다한 생각이 들고 여기에 대해서 국도비 확보관계는 대개 생각해 봤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몇 일전에 도의 담당자한테 부탁하니 결산추경때 일단 올려봐라,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겠다는 겁니다.
민명식 위원   아직 확보안된 상태네요?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예, 아직 승인이 안 됐기 때문에......
공용식 위원   회원이 몇 명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39명입니다.
공용식 위원   체육의 저변확대나 확보를 많이 해서 여러 가지로 군민개인의 기여차원에서 좋은 현상은 현상입니다마는 이게 궁도장 이전하는데 600,000천원 이상의 예산이 필요하다면 타협회에서도 좀 이야기가 나올 소지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도비를 어느 정도 자신있게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서 얼마나 확보가 되겠는가, 그것도 자신감있게 해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국도비 확보가 안 되면 군비로서 해야 될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국도비 확보를 위해서 얼마가 되더라도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공용식 위원   이 관계에 해서 섬세하게 연구해야 될 사항으로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예.
○위원장 김성두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참고로 함양은 팀이 두 팀인데 50명 되고 한 팀은 38명으로 비교할건 아닙니다마는 참고해 주십시오.
○위원장 김성두   심재화위원님?
심재화 위원   국도비 확보에 노력한다는데 얼마 정도 확보할 계획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딱딱 떨어지는 예산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마는 저희들은 200,000천원이나 300,000천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재화 위원   300,000천원이 된다고 생각해도 군비를 300,000천원 대야 되는데 만일 남부쪽에서 또 이런걸 설치해 달라면 500,000천원 들어도 설치해줄 생각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체육경기라는게 한정도 없이 게이트볼장과 비슷할건데 심사숙고해야 되는데 워낙 다른 종목보다는 거액이 들기 때문에 신중히 생각해봐야 됩니다.
심재화 위원   예산투입되는 내용이 보면 부지가 있어야 되지만 그 부지에서 몇 필지는 빼도 될만한 부분이 있을 것 같고 시설비가 340,000천원이라고 했죠?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공사비입니다.
심재화 위원   340,000천원이 구체적으로 어떠어떠한데 드는지 개략적으로 얘기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궁도정을 짓는데 건축직에게 물어보니 계획상 200㎡가 되어 있습니다마는 이렇게 했을 때 평당 3,500천원 정도 하면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심재화 위원   건물을 어떻게 짓는데 3,500천원입니까?  일반 아파트 중형급도......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궁도정이 고급스럽더라고요.  한옥식으로 해서 기와지붕을 올려야 되고 그것만 해도 제법 되고 대체농지조성비가 60,000천여원, 실시설계비가 20,000천원, 주차장이나 조경이나 부대시설 해서 68,000천원 정도로 개략적인 계산입니다마는 그렇게 나옵니다.
  예산을 아끼기 위해서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다락논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경지정리는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지반을 고르게 할 때에는 업체에게 주면 상당히 많은 예산이 들기 때문에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직영하면 장비를 투입하면 되니 직영하면 상당히 금액을 절약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정길윤 위원   첫째는 부지대금이 60천원이면 대단한 겁니다.  지금 고읍뜰에도 55천원, 60천원입니다.  거기는 경지정리가 되어 있기야 있지만 그것은 그게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100천원도 받을 수 있고 200천원도 받을 수, 때에 따라서는 그렇지만 다락논은 도면에서 보면 알지만 솔직히 가재 발씻는 논과 같습니다.  이런걸 평당 60천원씩 한다면 어마어마합니다.
심재화 위원   인근에 군유지를 활용할데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쓰레기매립장 거기도 훑어봤고 정수장밑 거기도 봤고 운동장 본부석 밑에 경호강쪽도 봤는데 문제는 다른건 몰라도 사거리가 확보되어야 됩니다.  45m 플러스 안전거리와 해야 되는데 전부 그게 안 나옵니다.  그래서 그 위에 바로 산이 김태원원장 산입디다.  사정하니 대단히 죄송합니다마는 꼭 해야 될 일이 있어서 다른건 몰라도 참 어렵겠습니다 이렇게 됐고 전문위원을 통해서 사평마을 공유림이 있습니다.  거기도 공유림이 되다보니, 바람도 세긴 세고 공유림이 되다보니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참 죄송합니다마는 걸리고 걸린게 이렇게 된 겁니다.  첫째 규격기준으로 확보하다보니 참으로 어렵습니다.
권재호 위원   단성도 궁도장이 있다가 없어졌는데 제방밑으로 건교부에 가서 과녁만 세우도록 해달라고 몇 번 갔어요.  단성제방 밑으로 거기에서 과녁만 세우도록 해달라 그런 제의를 몇 번 받았는데 산청군 땅이면 내가 할 수 있지만 건교부나 농업기반공사니 거기는 안 된다고 합니다.  단성에도 회원들이 많아요.  진주가서 하고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거기서 함께 하면 안 되겠습니까?
권재호 위원   궁도장 600,000천원 해서 전국대회를 유치하려는 목적으로 한다면?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때에 따라서는 규모가 있는 대회를 해야 안 되겠습니까?
권재호 위원   그것은 지나봐야 알고 이 돈을 갖고 여러 곳에 하고 싶은데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내대에서 청학동 터널 지나가면 청학동 넘어가는데 우측편에 있습니다.  이 산에서 이 산으로 가운데는 들이고 농가가 적기 때문에 사람이 없으니 하면 됩니다.  산청도 100,000천원만 하면 예를 들어 궁도장 사대를 짓는다면 돈이 많겠지만 이 산에서 저 산에 과녁을 세울 때 사대짓는데만 있으면 가운데는 필요없는 땅입니다.  전체적으로 큰 국제대회를 하면 몰라도 이렇게 사다 하면 돈이 많이 드는데 그런데를 물색해서 여러 군데 원하는데 해 주는 것이 제가 보기에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종철 위원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전하라고 할 때 분명하게 안전 때문에 이전하게 됩니다.  이것을 600,000천원으로 흩어져 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청호회 회원이 39명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 지어놨는데 단성에 있는 사람들이 하면 되죠.  그렇게 활용도를 해서, 제가 분명히 질문드렸는데 그렇게 해야 되지 이것을 한 군데 하더라도 제대로 하는 방법이 낫지......  그래서 분명히 이전할건지 안 할건지 우리가 제안했기 때문에 흩어져 하는 부분은......
권재호 위원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지 말고 이전하되 돈을 적게 들여 가운데 것은 필요없습니다.
신종철 위원   가운데 안전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까 그래서 활용도를 찾으라고 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방금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골짝형태로 된 것은 가능할지 모르지만 또 하나 문제는 과녁을 향해서 화살을 쏘면 주워와야 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정길윤 위원   저쪽에 줍는 사람이 있고 줄을 당겨서 합니다.
권재호 위원   그러니 다 필요없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그래서 조금 전에 부의장님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이렇게 거금을 들여서 여러 군데 하는 것보다는 우선 600,000천원 정도, 더 이상 드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하다 보면 하나 활성화해놓고 다음에 또 회원이 정말 많으면 그것은 별개로 해봐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권재호 위원   산청에 궁도장이 몇 개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여기 하나밖에 없습니다.
권재호 위원   과장님, 문화관광과 담당하죠?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예.
권재호 위원   과장님께서는 모르지만 담당자에게 물어보세요.  산청군에 또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알기로는 하나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재화 위원   조금 전에 단성분들이 산청오시면 안 되느냐 하는데 물론 시설을 잘 해서 오시면 됩니다.  역으로 굳이 여기만 비싼 땅으로 하려고 하지 말고 신안이나 밑쪽, 기술센터나 그런 쪽으로 자리가 있으면 남부쪽 사람들도 오기 좋고 여기 있는 분들도 갈 수 있는 것이 안 되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그것은 왜냐하면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거의 대부분 회원들이 소재지에 다 있습니다.  그 정서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심재화 위원   물론 그 정서를 무시할 수 없는데 저 쪽에 가도 여기에서 저쪽으로 10분 정도 가까이 될 것이고 여기에서 내려가봤자 기술센터 밑에는 10분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러면 단성에 있는 분들 정서를 달랠 수 있고 여기분들 정서를 달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 적당히 좋은 장소가 있는가 다시 한번 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제가 볼 때 자리를 다시 물색한다는건 정말 어렵겠습니다.  여건상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마는 바로 뒤쪽은 과녁 뒤쪽에 산이 있고 하기 때문에 조건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데는 이만한데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재화 위원   조금 시간을 더 두고 다시 한번 검토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죄송합니다마는 입지조건을 이렇게 어렵게 만들었는데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구하기 정말 힘듭니다.
이상근 위원   궁도협회 회원들하고 인근하고 대회를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아직까지 대회를 할 정도는 못 됩니다.  오히려 참가하러 간답니다.
이상근 위원   성적은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경호   성적은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근 위원   4개 정도 되어야 대회를 치를 수 있다, 그런 부분들이 제가 듣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과녁이 4개 정도 되어야 대회를 치를 수 있고 참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정도는 우리군에도 있어야 된다 이건 저도 공감합니다.  왜냐하면 한 개 정도는 있다면 대회를 치를 수 있는 부분, 우리가 연습한다는 것도 산같은데도 이용할 수 있지만 되도록이면 우리군에서 이런 대회를 치르려면 과녁이 4개 있고 시설이 갖춰줘야 된다는 것은 알고 있고 저는 회원은 아닙니다마는.  이전한다는 계획은 되어 있고 이전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에 얘기를 하는데 과녁이 4개 있고 제 생각은 어느 정도 시설물도 우리군에서 하는 시설은 대회를 치를 수 있는 것까지는 되어야 안 되겠느냐......
권재호 위원   전국대회를 한다면......
○위원장 김성두   권위원님, 잠깐만요.  결과적으로 보면 제일 맹점이 뭐냐하면 군내 여러 지역에 있는 동호인들이 참여해서 사용하기가 편리한 곳이면 좋다 위원님들의 그런 의견이 제시됐고 다음에 어떤 문제냐 하면 사적지가 있는 사대가 상징적이니까 그 위주로 해서 하다 보면 전국대회 개최시에 동호인들이 사적지 거기도 관람겸 인근에서 하는 방향이나 그렇다보니 그 장소주변에는 위험요소가 많아서 최적지이면서도 사적지하고 가까운 장소로 택하다보니 앞으로 전국대회 유치 그것도 감안하고 이런 의견이 제시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는 지금 집행부에서 제출된 위치 거기에서 면적관계 이것이 너무 과하다, 또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면적은 사대하고 과녁하고 그것만 필요하지 중간의 사선부분은 필요없지 않느냐 이런 의견도 제시되었습니다마는 동호인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중간에 화살이 떨어지는 문제, 또 회수하기 위하여 도보자들이 거닐면 사실상 남의 소유땅도 같이 밟아야 되는 여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는 그 외에 다른 특별한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고 여러 쟁점사항이 제시된 것 같습니다.
신종철 위원   위원장님,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요구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에 통일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김성두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5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12시04분 회의중지)

(12시0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성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길윤 위원   진지한 토론을 하셨지만 지금 국도비를 확보하는 전제하에서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위원장 김성두   다른 의견 없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앞으로 많은 동호인들을 참여시키기로 유도를 해야 되겠고 또 사후관리 문제에 대해서는 동호인들이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원활히 관리될 수 있도록 유도를 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시설의 기타 잔여부지는 주변여건에 조화롭게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국도비 확보에 최대한 노력을 경주한 후에 본 사업을 추진하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권재호 위원   \"국도비를 확보하는 조건하에서\"로 해야 되지 \"노력하면서\"가 아니고.
○위원장 김성두   궁도장이전에따른공유재산관리계획승인안건은 국도비를 확보하는 조건으로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협조로 특별위원회가 원활히 추진된 것을 감사히 생각하면서 이상으로 제129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1분 산회)


경상남도 산청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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