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에게 바란다
| 제목 | 악취로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 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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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 작성자 | 박** |
| 내용 |
신등면 모례마을 주민입니다
저희마을은 앙돈 농가가 3군데 양계장1군데가 잇습니다 양돈농가 거리가 50미터 .100미터 거리에 마을이 있다보니 악취가 많이납니다 인근 딸기하우스 농가에서는 일꾼들이 냄새난다고 일을 그만두는 일도 많고 양파철에는 일꾼들이 악취난다고 일하러 올려고도 하지않습니다 펜션하시는 분들은 예약해놓고 실제와서보니 악취가 많이나니까 환불이나 항의하는 분들도 있고 악취로인해서 창문을 열어둘수도 없을뿐더러 소나무근처에는 하루살이인지 무슨벌레인지 수천마리가 날아와서 산책도 할수 없습니다 수백년된 소나무견학하러 오는 사람들도 악취로인해 다들 도망가고 친인척들도 올려고 하지않으니 주민들의 정신적인 피해가 많습니다 20년 넘게 악취에 시달려온 우리 모레마을 율현마을 사계마을 단계마을주민 , 소나무한테 이제는 산청이라는 아름다운 이름만큼이나 맑고 쾌적한 공기를 마시며 살고 싶 습니다 돈사가 앞으로 없어 지고 소나무공원이 잘 조성 된다면 산청의 또다른 명승지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제발 저희들도 악취에서 벗어나서 맑은 공기 마시며 사람답게 살게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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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07.24 |
| 담당부서 | 환경위생과 환경지도담당 | 연락처 | 055-970-7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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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자 | 2020.07.29 | ||
| 답변내용 | 1. 우리군 환경에 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건의하신「악취로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건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3. 신등면 모례리 악취와 관련하여 지속적인 행정점검 및 지도 등을 하고 있습니다만 악취라는게 주관적이며 눈에 보이지 않아 실제적으로 점검 및 지도할 때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장마철인 날씨로 인하여 낮은 저기압과 잦은 비로 인하여 악취가 더욱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4. 이러한 어려움을 보완하기 위해 현재 신등면 양돈농장 3군데. 양계장 1군데에 무인악취포집기 설치 중에 있으며 시운전 기간 중에 있습니다. 다만 장마가 계속해서 지속되어 시운전 테스트 기간이 길어지는 점 양해를 부탁드리며 가동 시작 후 무인악취포집기를 통해 좀 더 능동적인 감시와 사업주의 경각심을 제고 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뿐만 아니라 신등면 모례리 주민대표와 함께 한달에 한번 악취전문업체와 악취실태조사 및 포집을 시행하고 있으며 돈사 주변에 지하수 및 하천수 수질검사 또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등면 모례리 양돈농장 1군데는 악취배출신고시설로 지정 중에 있습니다. 5. 악취문제 건과 관련하여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행정점검 및 측정, 지도를 통해 취기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 이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악취 건은 환경지도담당 이송(970~7123)으로 연락하여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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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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