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에게 바란다
| 제목 | 소방도로 설치 및 도로 확장 보수 |
|---|---|
| 공개여부 | 공개 |
| 작성자 | 허** |
| 내용 |
저는 산청읍 내리 지성 마을(1043번지)에 본가를 둔 타지역 거주자 입니다 제가 태어나기전 이 도로는 사람이 겨우 지나갈 정도의 농로 였는데 45년전 저의 조모님이 집을 짓고 들어 오면서 사유지를 제공하여 길을 넓혔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도로가 꺼져 물고임이 생기고 수도 공사로 인해 도로에 금이 수도없이 많이 갔음에도 불구 하고 부모님들은 산청읍 사무소 에선 군청으로 산청군청에선 읍사무소로 서로 미루며 해결 하지 않음은 물론이고 2020년12월 동네 노인이 집 뒤 연못의 두렁을 태우다가 소방서에 화재위혐으로 신고를 했더니 소방차3대 구급차 1대가 왔음에도 불구 하고 소방차는 200m가 넘는 마을 밑에서 서 있고 구급차만 겨우 와서 확인 했답니다 소방서 직원은 길이 좁아서 차가 못 올라 오는데 소방대책이 없는거 같은데 군청에 얘길 하라고 까지 해서 군청에 상황을 얘기 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미루기식만 했답니다 현재 그곳은 절도 있고 집을 짓고 들어온 새로운 가구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 한대도 편하게 들어가지 못해 벽 에 차를 수도 없이 긁혔답니다 물론 공무원들의 노고를 모르는건 아니지만 민원이 들어가면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인데 서로 미루기식 아니면 올 예산이 없으니 내년으로 또 미루거나 이장 한테 얘기 하라며 본연의 업무를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저의 부모님들이 이렇게 불편하게 생활을 할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50년이 다 된 도로를 보수 하나 없이 다녔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도로가 꺼진다고 했더니 군청에서 나와서 조사를 해 갔답니다 그리고 해 줄것 처럼 애기 해 놓고는 담당자가 바뀌면 언제 들었냐는 식의 행정 정말 화가 납니다 요즘 뉴스엔 O도의원의 농장앞 도로로는 엄청나게 해 놨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도의원은 되고 주민의 불편은 우이독경 입니까? 며칠전 또 부모님이 전화를 했더니 군청에서 또 읍사무소로 하라고 해서 산업계계장과 통화를 하니 또 이장 한테 연락을 하라고 했답니다 군수님 ! 제가 들은 군수님의 행정은 대단 하다고 들었습니다 23년 엑스포도 대단하고요 하지만 주민들의 고충도 살펴봐 주시면 더욱더 감사 하겠습니다 공무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 파일 | |
| 작성일 | 2021.08.31 |
| 담당부서 | 안전건설과 건설행정담당, 산청읍 개발담당 | 연락처 | 055-970-6702, 055-970-8021 |
|---|---|---|---|
| 답변일자 | 2021.09.02 | ||
| 답변내용 | 1. 항상 군정 발전을 위하여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2. 산청읍 내리 지성마을(중뜰)내 1043번지 주변도로 확장건의 건은 지난 몇차례 주민숙원사업으로 도로확장사업을 계획하였으나 토지소유주의 동의를 득하지 못하여 사업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2022년도 본예산 사업에 중뜰마을도로 확장사업을 반영하려고 노력 중이며, 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 마을 주민 및 토지 소유주의 동의 및 이해가 있어야 추진이 가능한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3.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전건설과 건설행정담당(055-970-6702) 또는 산청읍 개발담당(055-970-8021)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
||
| 첨부파일 | |||
| 이전글 < | 공무원의 모성보호시간 및 육아시간사용에 대해서 묻습니다 |
|---|---|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