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영상SANCHEONG GUN

군정뉴스

군정뉴스

군정뉴스는 월간 뉴스로 1개월간 소식을 정리하여 다음 달에 제작·게시하고 있으며, 매일 매일의 소식은 [산청뉴스]-[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의2020.3.1.일부터 유튜브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려면 최신 브라우저로 업그레이드(크롬, 엣지, 파이어폭스 등) 하시길 바랍니다.

업데이트 바로가기
게시물 검색
총 게시물 99페이지 1 / 13
2024년 3월 산청군정뉴스
2024년 3월 산청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세진입니다.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 산청군의

2024년 3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산청군, 국도비 예산 확보 행정력 집중



첫 소식입니다.



산청군이 공약사업 추진과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지난 4일 산청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및 국도비 예산 확보 추진을 위한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승화 산청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대책 보고회에서는 주요 사업들에 대한 추진현황, 문제점과 대책 등을 공유·점검했습니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사업 및 군정 주요시책사업 △2024년 공모사업 추진사항 및 신규사업 발굴 △2025년 국도비 예산 확보 대상 사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습니다.



또 중앙정부 정책방향과 국가예산 확보 여건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예산확보 전략에 대한 열띤 토의도 이뤄졌습니다.



산청군은 이번 대책 보고회를 계기로 중앙정부와 경남도를 지속적으로 찾아 사업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알리는 등 2025년 예산 반영을 위해 공모사업 선정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입니다.



민선 8기 이승화 군정은 현재 공약사업 57건 중 내과전문의 채용 등 8건을 완료했으며,

브라보 한방택시 운영 확대와 개선,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등 지원사업, 농촌인력 중개센터 운영 등 7건은 완료 후에도 계속 추진할 예정입니다.





























































본문 2, 거함산합 궁도인, 산청서 화합 다져



산청군은 지난 9일 ‘제12회 거함산합 4개 군 친선 궁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신안면 산청정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산청군 궁도협회(회장 김재왕)가 주최했습니다.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산청에서 열린 대회에는 거창, 함양, 산청, 합천 4개 군 궁도 동호인 12개정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부문별로 5위까지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이웃 군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3,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산청 실현을”



산청군이 인구와 청년분야 전문가 등과 머리를 맞대고 지방소멸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했습니다.



지난 22일 산청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산청 및 2025년 산청군 지방소멸대응 기금 투자계획의 방향’이란 주제로 지방소멸대응 인구활력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인구감소 위기 대응과 고령화 속도를 늦추기 위한 지역특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사업 발굴을 위해 추진됐습니다.



포럼에는 인구·청년정책 외부 전문가 3명과 산청군 전문가 1명을 비롯해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군청 전 부서장, 인구·청년정책위원회 외부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포럼에서는 전문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뤄졌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산청 △지방소멸의 진짜 원인…저출산이 아닌 인구 이동 △청정 키워드 활용 인구증대전략 등이 다뤄졌습니다.



산청군 관계자는“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계획을 효과적으로 수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4, “산청에서 처음 열리는 도립미술관 전시회 보러 오세요”



산청에서 처음으로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행사가 열렸습니다.



산청에서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지난 26일부터 4월 14일까지 산청군가족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전시회에서는 봄이 내뿜는 따스하고 힘찬 생명력의 정취를 표현한 회화와 조각 등 도립미술관의 소장품 14점이 전시되었습니다.



특히 밝고 푸른 바다의 활기를 한국 고유의 빛깔인 오방색의 화려함으로 표현한 전혁림(1916~2010), 생명의 근원으로 땅과 대지를 서정적이고 동양적인 이미지로 표현한 이성자(1918~2009), 선과 면, 색의 율동감 있는 구성으로 자연 질서의 생동감을 표현한 이준(1919~2021) 등 경남 출신이자 한국 근현대미술사 속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수준 높은 미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전시회 유치 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5, 전국 탁구 동호인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전국 오픈탁구대회가 산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전국 탁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제11회 산청군협회장배 전국오픈탁구대회’가 지난 30~31일 산청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산청군 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85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특히 지난해 두나무프로리그, 춘계협회장기 실업탁구대회 등에서 우승을 거둔 산청군청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의 시범경기가 마련돼 대회 열기를 고조시켰습니다.



대회는 단체전(6개부), 개인단식(12개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전국오픈탁구대회는 해마다 관심과 참가 인원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시설 관리 및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상으로 산청군의 2024년 3월

주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