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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산청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세진입니다

“함께 만드는 명품산청, 같이 누리는 행복산청” 산청군의

2019년 9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첫소식입니다.







본문 1



산청군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개최



산청군은 지난 9월 2일‘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콘테스트에는 18팀, 21명의 공무원이 참가해 민원현장에서 겪었던 체험사례와 대처법 등 친절 마인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스로에게 친절한 공무원 소개, 친절보감, 작은 깨달음이 만든 친절 등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친절 친절 콘테스트를 거친 결과,



최우수상은 ‘친절 바리스타’를 발표한 신안면 권혜은,안소정씨 팀이 , ‘사람과 사람 사이’를 발표한 주민복지과 박나영씨, ‘은감불원’을 발표한 시천면 정재민, 주경우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공무원들의 친절 마인드 고취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친절한 산청군공무원 자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콘테스트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본문 2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최종 보고회 개최



산청군은 지난 9월 3일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건강과 힐링을 테마로 구성됐습니다.



동의보감촌 주제관에서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는 축제단위행사별로 다시 한 번 검토하고 행사 운영 시 예상되는 문제점 등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축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주차시설, 각종 편의시설, 안전대책 마련, 축제종사자, 참여자 친절·서비스 마인드 제고 등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명성에 어울리는 명품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 먹거리를 준비하겠다”며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우리 군을 찾는 손님들이 재미있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3



산청군 전통시장 추석명절 장보기 행사



산청군은 지난 9일부터 3일간 전통시장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산청시장과 단성시장, 덕산시장 등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열린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산청군과 군의회, 기관단체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추석명절 장도 보고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산청군과 군의회, 지역 기관단체들은 우리 고유의 명절 때마다 산청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 생활용품 등을 구매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4



제13회 기산국악제전 개최



산청군은 지난 20일부터 양일간 제13회 기산국악제전을 개최했습니다.



국악계 큰 스승인 故 기산 박헌봉을 기리기 위해 산청군이 주최하고 기산국악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기산국악제전은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 일원에서 전국국악경연대회, 국악한마당 공연 등 종합문화예술행사로 다채롭게 열렸습니다.



제전 첫날에 열린 제9회 박헌봉 국악상 시상식에서는 국악 발전을 위해 힘쓴 임병대 한국문화원연합회 사무총장에게 수여됐고,



국악한마당 공연에서는 국립창극단과 왕기철 명창이 펼치는 마당놀이 ‘뺑파전’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제전 둘째날‘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는 기산 선생의 국악정신과 뜻을 이어나갈 젊은 국악인 3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이번 기산국악제전을 계기로 산청군이 국악의 성지로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기산국악당을 비롯해 앞으로도 기산 선생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공연과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본문 5



대한민국 대표축제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최



지난 9월 27일부터 대한민국 대표축제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9월 27일부터 10월9일까지 13일간 산청IC 앞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무료 한방진료와 약선음식 전시·체험, 내몸의 보약 체험, 웰니스 뷰티 체험 등 심신의 치유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다양한 문화 공연 경연 행사와 더불어 한방 무료 진료를 해주는‘산청 혜민서’운영, 한방약초 족욕체험, 쏘가리 맛보기, 어의·의녀복 입고 기념촬영 등 100여개가 넘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또한 산청의 다양한 먹거리로 운영된 지역특화음식관과 200여종이 넘는 약초와 산청의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농특산물판매장터와 약초판매장터, 산청 약초시장도 운영됐습니다.



이재근 산청군수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명성에 걸맞도록 풍성하고 질 높은 항노화 웰니스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찾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6



산청 우수 농특산물 대만 수출계약 체결



산청군이 대만바이어들과 산청 농특산물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산청군은 지난 9월 27일부터 3일간 대만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하고 한화 10억 규모의 농특산물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대만의 티안리안(天良)TV 기민충 회장을 비롯한 광유유한공사 등 바이어 12명으로 구성된 이번 바이어 팀은



산청지역 딸기 농가 등 우수 농특산물 생산 농가 현장방문을 가진 후 산청군과 산청군농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과 상호 협력 업무협약식도 가졌습니다.



산청군농협에서 개최된 수출상담회에서는 딸기와 건표고버섯, 뽕소금치약, 새싹인삼 등 한화 10억4000만원 규모의 농특산물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이날 참여한 대만 바이어는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산청군의 특산품은 품질이 매우 우수해 대만 고객들의 마음을 충분히 끌어당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좋은 거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바이어들이 직접 생산과 유통 과정을 확인함으로써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이번 수출상담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수출시장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 9월

산청군정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