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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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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뉴스는 월간 뉴스로 1개월간 소식을 정리하여 다음 달에 제작·게시하고 있으며, 매일 매일의 소식은 [산청뉴스]-[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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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산청 군정뉴스
2019년 10월 산청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세진입니다

“함께 만드는 명품산청, 같이 누리는 행복산청” 산청군의

2019년 10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첫소식입니다.



본문 1



산청군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산청군은 지난 10월 2일‘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사)대한노인회 산청군지회 주관으로 한방약초축제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이번 기념식은 노인회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1부 2부로 개최된 이날 기념식은 개회선언, 노인강령 및 경로헌장 낭독, 유공자 시상, 임진강예술단 등의 축하공연으로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산청지사에서는 750만원 상당의 활동보조기 30대를 기탁해 노인들의 사회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이번 노인의 날 행사가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2



제11회 산청불교문화제전 개최



산청군은 지난 10월 5일 제11회 산청불교문화제전을 개최했습니다.



산청군이 주최하고 산청불교사암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제전은 단성면 묵곡생태숲에서 지리산 원혼 위령제와 불교문화체험, 불교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로 열렸습니다.



특히 불교토크 콘서트에는 혜민스님이 ‘이 시대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고, 불교음악회는 정율스님, 정혜심씨의 가야금 병창, 국악인 김성녀, 가수 서주경 등 알찬 무대로 진행됐습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전통사찰 음식과 불교문화, 마음의 양식이 되는 토크 콘서트까지 만날 수 있는 불교문화제전에 참여해 주셔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제전 등을 개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3



제46회 지리산평화제 개최



산청군은 지난 11일 제46회 지리산평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지리산평화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산청문화원이 주관한 지리산평화제는 올해 46회째로 6.25전쟁 전후 지리산 지역에서 희생된 넋을 위로하고 군민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행사로, 시천면 중산관광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장과 유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근 산청군수가 초헌관을, 이만규 산청군의회의장이 아헌관을, 권재호 단성향교 전교가 종헌관을 맡아 지리산 산신제례를 봉행 헌작했습니다.



본문 4



기산국악당‘송포정’ 건립



산청군은 지난 10월 11일 기산국악당에서 오각정자 ‘송포정’건립을 기념하는 제막식과 축하공연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재근 산청군수와 이만규 군의회 의장, 군의원,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최종실 기산국악제전위원장과 위원회,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습니다.



국악계 큰 스승 기산 박헌봉 선생을 기리기 위해 기산국악당에 건립된 오각정자 ‘송포정’에는 전통 5음계의 의미가 담겨져 있으며, 기산국악제전위원회는 송포정을 우리민족의 풍류문화를 재현하는 연희 공연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날 제9회 박헌봉 국악상 수상자인 임병대 전 한국문화원연합회 사무총장이 시상금 500만원을 기부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기산국악당 뒤편 대밭극장에서 진행된 가수 홍민의 노래, 국악자매 앙상블 ‘소공’의 공연 등 축하 공연도 진행됐습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앞으로 기산국악당과 송포정을 중심으로 산청에서 국악의 르네상스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5



산청군-새마을금고중앙회 상호협약 체결



산청군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10월 16일 산청에 역사관을 건립할 것을 약속하는 상호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근 산청군수와 이만규 군의회의장,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유수생 산청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역사관 건립사업 직접 시행 △역사관 운영 시 산청의 관광자원 적극 활용 등을 약속했고, 산청군과 산청군의회는 △역사관 건립 행정적 지원 △새마을금고 태동지인 생초면 하둔마을에 기념사업 등을 추진할 것을 협약했습니다.



새마을금고 역사관은 산청읍 지리 590번지일원 1만2000㎡ 부지에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110억원의 규모의 새마을금고 태동지 기념전시관과 회원 교육시설, 갤러리, 체험관 등의 시설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새마을금고 역사관 건립사업 추진으로 산청군 홍보와 관광 발전에도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본문 6



제43회 남명선비문화축제 성료



지난 10월 1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제43회 남명선비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남명선비문화축제집행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베트남과 한국의 유학사상에 대해 교류하는 국제학술대회와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전통놀이 체험과 전국한시 백일장, 경연·전시행사, 큰들문화예술센터의 창작 마당극 ‘남명’공연, 실제 예비부부의 전통혼례 등 색다른 볼거리가 가득한 축제였습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조식 선생께서는 평생을 학문에 전념하며 청렴결백과 경의사상을 실천한 분”이라며 “앞으로도 남명 선생의 정신과 가르침을 후대에 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7



산청군 ‘큰들문화예술센터 마당극 마을’ 준공



공연예술단체 ‘큰들’은 지난 10월 25일‘산청 큰들 마당극마을’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2014년 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마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군비 18억 원을 확보해 준공된 큰들 마당극마을에는 주택 30채와 식당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2020년 실내 공연장과 소품·의상실이 준비되면 상설 마당극 공연도 가능합니다.



전민규 큰들문화예술센터 총감독은“도움주신 산청군에 감사드린다.”며 “큰들 마당극마을이 전국 최고의 마당극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예술가들의 공동체 활동은 산청군의 문화 발전을 위해서도 의미있는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도시민들이 새로운 삶의 터전을 꾸려 나갈 수 있는 산청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 10월

산청군정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