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홍보

2020년 4월 산청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세진입니다

“함께 만드는 명품산청, 같이 누리는 행복산청” 산청군의

2020년 4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첫소식입니다.



본문 1, “사업현장 문제점 파악, 군민의 불편 해소 방안 모색”

산청군의회, 현장중심 의정활동 추진



산청군의회는

4월 23일부터 이틀간

군 집행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답사를 실시했습니다.



군의회는

부실공사 사전 예방과 주민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진

생비량지구 지방상수도 인입공사,

산청남부도서관 건립공사 등 주요사업장 14개소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문제점이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정과 보완조치를 강구토록 집행부에 통보했습니다.



현장답사를 이끄는 김두수 군의원은 앞으로도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군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본문 2, 주택가 담장에 70~80년대 생활상 담아

산청9경 등 지역 대표 관광지 모습도,

산청군 옛이야기 담은 추억의 벽화길 눈길



산청군이 지난 10여 년 간 꾸준히 추진해 온

‘추억의 벽화길 조성 사업’이 새로운 지역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산청읍을 비롯해 신안면, 생비량면 등의 주택가 담장에는

산청지역의 근현대 생활상이 그려진 벽화가,

생비량 장란마을 등에는

도깨비보 전설 등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벽화가,

신안면 진태마을에는

70~80년대 이전 조선시대 전통혼례 풍경을 스토리텔링한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산청군은

다채로운 벽화로

밝고 깨끗한 환경으로 탈바꿈하면서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산청 곳곳의 골목길을 통해 힐링 여행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본문 3, 외송교차로·옥종-시천 올 상반기 마무리

신안-생비량 국도20호선 등 20204년 완공

산청군 11개 국도 공사 3705억원 투입…대형사업 착착



산청군은 오는 2024년까지

지역을 지나는 11개 국도를 확장·개량합니다.



군은

국도3호선 외송교차로 병목지구 개선공사,

국도59호선 정비공사 등

5개 노선, 11개 확장·개량사업에

모두 3천 7백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합니다.



이 가운데

삼장면 홍계리에서

금서면 매촌리 구간의 도로를 개설하는

국도59호선 삼장-산청 국도건설공사는

현재 약 4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산청군은

11개 국도 확장·개량 사업이

모두 마무리 되는 2024년에는

우리 지역 국도의 병목현상은 물론

통행 안전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밤머리재 터널이 개통되면

지역민과 방문객의 도로이용 편의 증진은 물론

동의보감촌과 산청읍에서

시천·삼장면,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산청문화관광벨트가 구축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 4월

산청군정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