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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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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뉴스는 월간 뉴스로 1개월간 소식을 정리하여 다음 달에 제작·게시하고 있으며, 매일 매일의 소식은 [산청뉴스]-[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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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산청군정뉴스
2020년 12월 산청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세진입니다

“함께 만드는 명품산청, 같이 누리는 행복산청” 산청군의

2020년 12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새마을금고 태동지 산청에 역사관 건립사업 착공



MG새마을금고 역사관이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MG새마을금고 역사관 건립사업’은

산청읍 지리 590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새마을금고 태동지 기념전시관과

회원 교육시설, 갤러리 등을 조성하게 됩니다.



새마을금고는

역사관을 중심으로

새마을금고 관련 상설 전시관과 교육관을 운영하고,

산청동의보감촌과 연계한

연수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산청군은 역사관이 건립되면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새로운 전시, 체험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문 2, 연말연시 밝히는 산청 한마음공원 경관조명



산청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한마음공원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운영합니다.



군은 지난 3일부터

산청읍 한마음공원 내 조경수목과 정자 등에

LED 조명을 설치해

겨울밤의 어둠을 밝히고 있습니다.



군은

설이 끝나는 2월 14일까지

경관조명을 점등해

지역민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할 방침입니다.



조명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점등됩니다.



본문 3, 대한민국 대표과일 산청곶감 판매 시작



지리산 산청곶감이 올해 첫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산청군은 15일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햇 산청곶감 첫 경매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첫 경매에는

이재근 군수, 심재화 군의회의장,

박충기 군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해

산청곶감의 풍년을 기원했습니다.



올해 곶감 경매는

오는 2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며,

지리산 산청곶감은

맛뿐만 아니라

엄격한 위생 관리를 위해

올해부터는

100% 규격 포장된 제품만 유통할 계획입니다.



오는 1월 7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14회 지리산 산청 곶감축제를 통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본문 4, 산청 적벽산 피암터널 30일 오후 2시 임시개통



‘적벽산 피암터널’이 지난 30일,

정비 임사를 마치고 임시 개통했습니다.



절벽을 끼고 있는 적벽산 아래 도로는

경사가 가팔라

해빙기나 장마철에

낙석사고가 잇따르면서

오가는 사람들의 불편이 컸습니다.



이에 군은

지난 2018년부터

총 사업비 292억 원을 들여

기존의 도로를

터널방식으로 새로 개통했습니다.



군은 이번 피암터널 개통으로

안전성을 확보함은 물론

원활한 교통 소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문 5, 산청군의회, 제271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산청군의회가 지난 1일부터 18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습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안천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산청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김두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산청군 긴급재난지원에 관한 조례안’등을 비롯해



2020년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1년도 본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습니다.



특히 군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군민 생활과 밀접한 예산의 누락 여부를

세밀하게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재화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1년에도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견제와 균형이라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군민의 행복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