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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왕촌리(旺村里) |
|---|---|
| 작성자 | 관리자 |
| 내용 | 왕촌리(旺村里)는 본래 산청군 부곡면 지역으로서 왕씨가 살았다 하여 왕촌리(旺村里)라 하였는데,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저전동과 중촌동, 오휴동의 각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왕촌리(旺村里)라 하고 오부면에 편입되었다. 이곳에서 가까운 곳에 은선암(隱仙庵)이란 절이 있었다는데 지금의 하동 쌍계사의 모사(母寺)로 전해진다. 저전동(楮田洞)은 예전에 딱나무 밭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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