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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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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비량면 꽃길,꽃동산 조성
작성자 생비량면
내용
생비량면 꽃길,꽃동산 조성 1
생비량면 주요도로변에 노란 루드베키아와 금계국이 활짝 펴 이곳을 지나는 이로 하여금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한다.
생비량면(면장 이병렬)은 지난 4월부터 생비량면 주요 도로변에 아름다운 가로화단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루드베키아, 금계국, 꽃잔디 등 여러종류의
꽃을 심었다.
진주,의령,합천으로 연결되는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생비량면 송계마을은
그동안 관리가 되지 않아 도로변에 잡풀이 무성하게 자라있었으나 지난 4월부터 하천변 흙을 복토하고 잡풀을 제거하여 칸나,꽃잔디,개나리,루드베키아,접시꽃등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도로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도로 운행자와 주민들은 “생비량면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생비량면 국도 20호선 입구가 그동안 잡풀들로 무성해 보기 안 좋았는데 노랗게 활짝 핀 꽃들을 보니 마음까지 밝아진 느낌”이라며 “통행하는 운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꽃과 함께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꽃길 조성에 참여한 사람들은 “옮겨 심는 작업당시 날씨가 너무 더워 힘이 들었고 꽃들이 잘 살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이렇게 아름답게 핀 꽃들을 보니 정말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꽃길조성에 현동마을 문수덕(여 57세)씨는 자신이 직접 현동
마을내 식재하고 관리한 꽃모종(부처꽃) 500여주를 제공하여 타의 모범이
되기도 하였다.
생비량면은 앞으로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도로변 등에 여러 가지 계절 꽃들을 식재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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