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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cheong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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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청박물관, 서울 경의선 책거리에서 ‘산청의 풍경을 담다’전시
내용
산청박물관, 서울 경의선 책거리에서 ‘산청의 풍경을 담다’전시 1
산청박물관, 서울 경의선 책거리에서 ‘산청의 풍경을 담다’전시 2
산청박물관(관장 박우명)은 지난 2월 문체부가 주관하는 ‘1관1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산청박물관 지역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산청박물관은 ‘산청의 풍경을 담다’라는 주제로 산청의 빼어난 자연환경을 종이, 한지, 견에 그려보는 다양한 예술활동을 1년간 이어왔다. 이에 지역특색을 잘 살린 강좌로 1관1단 전국 전시회에 선정되어 서울 경의선 책거리에서 전시가 확정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민으로 구성된 9명의 동아리 회원이 참가하여 산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화폭에 담은 아크릴화, 수묵채색화, 견화 등 29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1관1단 전시회’는 올해 사업 수행 기관 중 10개관 공동전시로, 11월 8일(금)부터 11월 17일(일)까지 열흘간 서울 홍대입구 경의선 책거리 문화산책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산청박물관 박우명 관장은 “서울 전시를 통해 우리 산청의 아름다움이 전국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박물관이 전시에 국한된 곳이 아닌 역사문화와 예술이 공존할 수 있는 문화허브의 공간으로, 지역문화예술활동의 장으로 지역민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의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1단 사업’은 지역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과 박물관·미술관 공간을 활용하여 문화예술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커뮤니티 구성과 공연 전시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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