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통합 - 마을지명유래 게시물이며,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명동마을
작성자
신안면
내용
둔철산 기가 남으로 뻗어 내려 월명산과 백마산 봉우리를 만들고, 속칭 잉어설이라 하여 그 밑에 몇 집이 흩어져 경호강변에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는 곳이 명동이다.
명동마을은 1963년 명동으로 이름이 바뀌기 이전에는 구역터라고 하였다. 조선시대 이마을에 역이 있었으며 지금은 마을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국도 3호선이 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