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제목 | 남사 예담촌의 안내판 정비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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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산청군 공무원 여러분 오늘도 산청의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시는 여러분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2022년 9월 12일에 서울 오는 길에 큰 맘 먹고 남사 예담촌을 둘러 보기로 했다.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것은 좋았고 골목길 담장에서 아주 멋스러움을 느꼈다. 2003년에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지정되어 약 20년의 세월이 흐르다 보니 처음 만들었던 시설물들이 세월의 흔적을 이기지 못하여 설치 목적에 맞는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정비가 시급한 몇 곳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1. 마을 앞에 있는 건널목의 설치 회사 명패는 거꾸로 달려 있었다. 2. 내가 못 찾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마을 안내 지도가 안 보였다. 마을 안내 지도가 있었으면 좋겠다. 3. 매화나무는 꽃이 핀 모습의 사진이 있었으면 좋겠다. 4. 남학정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마을 사진은 전혀 보이지 않아 흉물이 되었다. 많은 사람이 찾는 남사 예담촌을 정비하여 더 많은 사람이 관광 오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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