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탐방

문화재

이제 개국공신교서 이미지
1 1
이제 개국공신교서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2897번길 23

  • 대표전화

    055-970-6441~3

상세설명

  • 관리부서 : 산청군 문화관광과/개인소유(이석기)
  • 대표전화/팩스 : TEL 055-970-6441~3 / FAX 055-970-6409

요약정보

조선 태조 원년(1392) 10월에 이성계가 배극렴, 조준 등과 더불어 나라를 세우는데 공을 세운 이제(?∼1398)에게 내린 공신교서이다.

개요

이제 개국공신교서 (李濟開國功臣敎書)

조선 태조 원년(1392) 10월에 이성계가 배극렴, 조준 등과 더불어 나라를 세우는데 공을 세운 이제(?∼1398)에게 내린 공신교서이다.

이제는 고려말 조선초의 문신으로 고려시대 고위관료의 자제들에게 시험없이 벼슬을 내리던 음직으로 관직을 시작했다. 이성계의 셋째딸인 경순공주와 결혼하였으며, 태조 2년(1393) 우군절제사에 올랐지만 태조 7년(1398)의 제1차 왕자의 난 때 정도전일파로 몰려 이방원에게 살해당했다.

개국공신교서로서 현재까지 유일하게 전해지고 있어 사료적 가치가 크며, 최초의 공신교서의 형식을 알려주는 귀중한 문서로 평가된다.

전문설명
조선 태조 원년(1392) 10월 배극렴, 조준 등과 더불어 태조 이성계가 조선 개국에 공을 세운 이제에게 내린 개국공신교서이다.

이제(?∼1398)는 개국공신 1등으로 본관은 성주이며, 태조의 3녀 경순공주(慶順公主)의 남편으로 흥안군(興安君)에 봉해졌다. 이후 태조 2년(1393) 우군절제사(右軍節制使)에 올랐지만 태조 7년(1398)의 이른바 "제1차 왕자의 난" 때 살해당했다. 시호는 경무(景武)이다.

이 교서는 개국공신교서로서 현재까지 유일하게 전해지고 있어 그 역사적·사료적 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최초의 공신교서의 형식을 알려주고 있는 귀중한 문서이다.

문화재지정 현황

문화재지정 현황 테이블 - 문화재구분, 지정번호, 지정일, 제작연대, 시대 정보 제공
문화재구분 지정번호 지정일 제작연대 시대
국가지정문화재 국보 제324호 2018.6.27 조선 태조

주변관광지

안내반경 5Km내 관광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오시는길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단성IC→지리산 방향(국도 20호)→단성면 남사리→남사예담촌(이제개국공신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