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홈 소식알림 보도자료 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밴드 페이스북 닫기 인쇄 게시물 검색 검색항목선택 제목 내용 검색어 입력 총 게시물 10294개페이지 882 / 1030 산엔청복지관, 사랑의 명절음식 나누기 산엔청복지관(관장 정운주)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둔 지난 12일 ‘설맞이, 사랑의 명절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해 10월 LH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의 후원으로 진행된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에 선정돼 전달받은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3만원 상당의 과일을 구입, 지역의 저소득 장애인 100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정운주 관장은 “산엔청복지관과 산청군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 장애인들에게 전달돼 그 어느 해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18.02.13 한국낙농육우협회 산청군지부, 설명절 맞이 우유 기부 한국낙농육우협회 산청군지부(회장 박우철)는 지난 9일 산청군 신안면사무소를 찾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우유를 기부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산청군지부는 산청군에서 젖소를 키우는 12명의 낙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주로 부산우유에 원유를 공급해 오고 있다. 박우철 회장은 “청정지역 산청에서 낙농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늘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해왔는데, 협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설맞이 기부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병혁 신안면장은 “지역사회환원에 앞장서 주신 한국낙농육우협회 회원들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8.02.12 설 연휴엔 산청 동의보감촌으로 오세요 연휴기간 정상운영, 다채로운 민속놀이․힐링체험 산청군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15~18일에도 동의보감촌을 정상운영 한다. 한방자연휴양림과 동의보감촌 내 식당과 상가, 기념품 판매장 등 민간시설도 대부분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엑스포주제관과 한의학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설 당일인 16일 하루만 휴관한다. 동의보감촌에는 산청한의학박물관, 기체험을 할 수 있는 동의전, 한방테마공원을 비롯해 허준 순례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설 연휴에는 동의전 앞마당에서 제기차기, 투호놀이, 굴렁쇠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동의전 안에서는 온열체험, 향기 주머니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엑스포주제관에서는 어의의녀복입기 체험이 운영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에는 가족과 함께 힐링체험과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는 동의보감촌에 꼭 한 번 들러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2.12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 설맞이 특판행사 설 명절엔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 설맞이 특판행사 산청군(군수 허기도)은 지난 10일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상·하행선 산청휴게소에서 산청군 농·특산물 매장인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 설맞이 특별홍보행사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허기도 산청군수, 박우범 도의원, 박경제 입점자 대표, 입점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의 설맞이 특판행사를 홍보했다.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이달 2일부터 18일까지 설맞이 특판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총 25개 업체가 참가해 매일 6개(상행선 3개, 하행선 3개) 업체들이 현장에서 직거래 판매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내에는 업체별 납품품목을 30~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된다. 허기도 군수는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통해 풍성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 저렴한 가격 등 소비자의 오감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2018.02.12 산청양수발전소, 설명절 맞이 지역사회 사랑나눔 실천 산청양수발전소(소장 임도빈)는 12일 설 명절을 맞아 시천면 경로당 33개소에 쌀(20kg) 33포대, 라면 66박스, 김 33박스 및 발전소 인접 마을 저소득층 14가구에 생필품 등 총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산청양수발전소는 매년 명절 경로당을 방문해 쌀 등의 물품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내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 봉사활동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도빈 산청양수발전소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됐으면 한다.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훈훈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산청양수발전소에서는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 나눔봉사 후원, 경로당 순회프로그램 행복나눔 봉사활동 후원, 노인활동보조기(실버카) 기탁, 저소득 가구 김장김치 기탁, 지역내 요양원 생필품 기탁, 저소득 가구 학원비 지원 등『지역사랑, 희망나눔』의 슬로건 아래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8.02.12 산청베리류가공사업단, 산청군향토산업육성연구회 결성 첫걸음 하동군 향토산업 추진 법인 및 체험관 견학 산청베리류가공사업단(단장 유재우)은 지난 9일 산청군향토산업육성연구회의 첫 행사로 향토산업 추진 업체 견학을 실시했다. 산청베리류가공사업단은 지난 1월 베리류6차산업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6차산업지도자, 카페운영장 등 향토산업 관련 전문인 9인으로 구성된 ‘산청군향토산업육성연구회’를 결성한 바 있다. 산청군향토산업육성연구회는 지역 농·특산물 등을 활용해 향토산업을 산도하고 있는 하동군 소재 농업회사 법인과 관련 체험관을 찾아 각종 제품과 체험 등 산청 베리류6차산업화 사업에 접목할 부분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구회가 찾은 업체는 발효효소전문카페, 양탕국(서양의 탕국이라 해서 대한제국 당시 커피를 부르는 말) 커피문화체험카페, 양탕국 카페관, 로스팅 체험장, 도자기체험장 등을 갖춘 하동의 여행 명소인 양탕국 커피문화마을과 최근 하동찰호떡, 대롱치즈스틱 등 전국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11:45분’이라는 퓨전 식품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농·주)복을 만드는 사람들, 하동 매실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으로 탄탄히 기반을 잡은 (농·주)슬로푸드 등이다. 연구회의 한 회원은 “이번 견학을 통해 산청의 베리류6차산업화 사업을 구체적으로 추진하는데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며 “전문 강의와 전국적으로 다양한 우수업체 견학을 통해 베리류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첫 견학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산청군향토산업육성연구회는 블루베리, 오디, 구지뽕 등을 활용한 베리류6차산업화사업의 효율적 사업 추진, 베리류 신제품 개발 및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전문 강사 초청 역량 교육 2회, 사업활성화 선진지 견학 8회, 각종 토론 및 토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8.02.12 산청군 “군장병·의경 여러분 즐거운 설 되세요” 산청군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군부대와 경찰서를 찾아 군장병과 의경들을 격려했다. 산청군은 최근 산청군 지역대와 산청경찰서, 함양 소재 육군 제8962부대 3대대를 찾아 향토방위와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땀 흘리는 장병과 의경들에게 돼지고기와 곶감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여러분들이 있어 우리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든든한 지킴이가 돼 달라”고 말했다. 2018.02.12 설 명절 선물로 각광받는 산청곶감, 기억력 회복에 좋아 전국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산청곶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출하가 한창이다. 전국 곶감 생산량의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산청곶감은 50브릭스(brix)에 달하는 높은 당도와 부드럽고 차진 식감이 탁월하다. 고종황제 진상품,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선물, 청와대 설 선물 납품 등 시대와 계층을 초월해 전국 최고의 명품 곶감으로 사랑받고 있다. 산청곶감은 곶감분야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등록(2006.6.9. 산림청제3호)을 완료하고, 산청곶감의 원료감인 고종시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산림과수분야 최고상인 최우수와 우수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지역특산물 곶감분야 대표브랜드로 선정됐으며 지리산산청곶감축제는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3년 연속 축제프로그램 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산청 곶감은 상품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1월 열린 11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는 단순한 특산물 판매장터에서 벗어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해 축제기간 동안 4만여 명이 찾는 등 겨울 대표 축제로 평가 받았다. 최근 곶감이 기억력을 회복시키고 인지기능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밝혀져 산청곶감을 찾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허호진 국립경상대학교 교수와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들은 곶감이 기억력 회복과 인지기능 등 뇌과학 분야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입증했다. 알츠하이머, 즉 치매 유발물질을 투여한 실험용 쥐에 곶감 과육 추출물을 먹인 결과 기억력과 학습 능력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된 사실을 밝힌 것이다. 이는 곶감 추출물이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 함량은 늘리고 치매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세틸콜린 에스테라아제 함량을 줄이는 역할을 하며, 뇌혈관을 넓혀주는 아스파르트산과 뇌 신경 전달에 도움을 주는 글루탐산을 다량 함유했기 때문이다. 영양 성분 분석을 통해 곶감에 항산화 기능과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비타민C가 100g당 130mg 포함된 사실도 규명했는데, 이는 사과와 시금치의 2배, 연시(홍시)보다 6배 이상 높은 수치다. 한편 산청군과 산청군농협, 산청곶감작목반 관계자들은 곶감 생산농가의 판로 확보를 위해 올해 곶감이 본격적으로 생산된 시기부터 곶감 수요가 가장 많은 2월 중순까지 직접 진주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등을 방문해 발로 뛰는 곶감 세일즈를 시작했다. 또한 GAP 인증을 받은 곶감 생산 농가들이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 마트 양재점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노원구 아파트 연합회에서 주관한 산청곶감 홍보행사에서도 수도권 소비자들을 상대로 생산농가가 직접 산청곶감을 홍보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산청군은 곶감 생산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곶감 생산을 지원하고, 재배자 역량강화를 위한 재배생산 기술교육, 산청 곶감 홍보를 위한 SNS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명품 산청곶감의 생산부터 판매까지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태풍 등의 자연재해가 없어 떫은감의 생산량이 증가, 곶감 생산량도 많아짐에 따라 산청곶감의 경매금액이 약 25억원으로 작년보다 5억원이 증가, 농협의 곶감 수매금액도 약 12억원으로 작년보다 2억원 증가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곶감의 새로운 효능에 대한 연구 결과물들이 곶감 판매 촉진은 물론 다른 산업과의 연계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인증 받고 있는 명품 산청곶감을 많이 드시고 건강도 지키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8.02.09 산청 시천면에 지리산 덕산목욕탕 문열었다 지리산 덕산목욕탕 준공식 산청군 시천면 덕산대포로 3 일원에 건립된 지리산 덕산목욕탕이 문을 열었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박정준 산청부군수와 이승화 군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지리산 덕산목욕탕은 연면적 982㎡, 지상 2층의 규모로 남·여탕 및 사우나실, 탈의실, 휴게실, 남탕 이발소, 헬스장 등을 갖추고 있다. 시천 지역에는 대중목욕탕이 없어 주민들은 인근 하동군이나 단성면까지 가는 번거로움을 겪어 왔다. 이번 덕산목욕탕 준공으로 일 평균 300여 명의 주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말에는 지리산을 찾는 등산객에게도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시천면과 삼장면민들의 숙원사업이 드디어 해결됐다”며 “소재지 내에 대중 목욕탕이 없어 이용에 불편함을 호소하던 주민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개인위생 관리는 물론 휴식의 공간을 제공해 생활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02.09 산청군 “평창에 약초향기 전해요” 동계올림픽 ‘경남관광 홍보관’ 참가 한방약초축제·산청곶감 등 집중 홍보 산청군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장을 찾아 지리산 천왕봉과 한방약초축제가 열리는 동의보감촌 등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 알리기에 나섰다. 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페스티벌파크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경남의 날’ 경남관광 홍보관 운영에 참가했다. 산청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4년 연속 최우수 축제인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와 대한민국 웰니스 관광 25선에 선정된 동의보감촌 등 주요 관광명소를 집중 홍보했다. 또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산청곶감과 곶감작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부드럽고 달콤한 산청곶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식행사를 마련해 행사장을 방문한 선수와 관람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산청곶감은 지리산 자락의 청명한 공기와 맑은 물의 영향으로 천연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워 고종황제 진상품,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선물 등 맛과 품질을 국내외적으로 인증 받은 명품이다. 뿐만 아니라 동의보감촌을 찾는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약초향기주머니만들기 체험과 대표 약재를 전시하는 등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9일 개최되는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적극 홍보했다. 한편 경남의 우수한 관광콘텐츠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경남관광 홍보관은 경남도와 산청군을 비롯한 8개(진주, 통영, 거제, 의령, 하동, 함양, 합천)이 함께 참여했다. 노용태 산청군 문화관광과장은 “전 세계 스포츠인이 참여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행사장에서 산청한방약초축제와 산청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와 산청 관광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계인이 찾는 관광산청을 위해 해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편의시설 확충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2.09 881 882 883 884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