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공사 신고
| 제목 | 상수도 공사하면서 기존 하수관 파손으로 윗집 폐수가 아랫집 마당으로 흘러들어 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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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 작성자 | 강병권 |
| 내용 |
안녕하세요?
경남 산청군 산청읍 정곡척지로 137번길 11, 거주하는정인선(010-5383-6859)의 아들입니다. 이번에 산청군청에서 내정마을 위 137번길 11과 12-3호 사이의 도로 가운데 상수도 배관 및 가구별 계량기 매설 공사를 하면서 기존에 골목에 매설되어 있던 정곡척지로 137번길 12-3 호(가주주 성영경, 010-7285-1269)의 하수배관을 파손시켜 그 때문에 윗 집에 위치하고 있는 12-3호의 생활하수는 물론 정화조 욕실의 하수가 11호의 마당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11호의 마당은 세멘트 포장을 한 상태이나 12-3호에서 물을 내리면 3분만에 담장 틈새로 붙임 사진과 같이 고스란히 스며들고 있습니다. 12-3호 성영경의 집에서 나오는 작은 하수관이 도로의 큰 하수관으로 연결되어 있은데 군청의 이번 공사로 그 작은 하수관이 도로의 큰 하수관에 이르기 전 지점에서 상수도 배관과 교차하게 되는 지점이 있는데 교차하는 지점에서 12-3호의 작은 하수관이 파손되어 도로의 하수관에 이르지 못하고 누수되면서 정인선의 집으로 스며드는 것입니다. 또한 12-3호의 도로쪽 한옥 지붕으로 공사중장비로 파손되었으나 시공업체는 공사 완료를 이유로 복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름에 윗 집12-3호에서 물사용이 많고 폐하수가 아랫집 마당으로 비누 거품 등과 같이 흘러 내려 오는 데 냄새가 나서 불편이 많고 윗집에서는 주방 개수대 물도 맘대로 못내리는 실정이며, 또한 지붕일부의 파손으로 장마가 오면 지붕 파손 손실은 더 커질 것이므로 적의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일이내에 조치를 취해 주지 않으면 법적인 조치보다 여러방면과 방법으로 본인은 물론 성영경이 사적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참고) 민원을 제기하는 난에 사진을 첨부할 수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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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기획감사실 | 연락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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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자 | 2015.07.08 | ||
| 답변내용 | 1. 평소 군정 발전을 위하여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우리군 홈페이지 “부실공사 신고”에 진정하신 내용에 대하여 현장 확인 및 검토한 결과 - 산청읍사무소(개발담당부서)에서 시행한 내정마을 상수도 노후관 교체공사로 현재 준공이 되었으며 - 귀 댁(담장 밑)으로 생활하수가 유입되는 것은 인근 주택(산청읍 정곡척지로 137번길 12-3) 오수받이(개인설치)의 유출관이 높아 생활하수(부엌, 목욕탕, 정화조, 마당지하수)가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고 땅속으로 스며들어 귀 댁 담장 밑으로 유출되었다고 조사되었습니다. - 이는 하수관을 파손시켜 발생한 문제가 아니라 상수관로 공사 시 지반의 변화로 물길이 발생하였다고 판단됩니다. 3. 따라서 귀 댁 생활하수 유입으로 인한 불편하신 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산청읍사무소(개발담당)에서 생활하수 배제 시설을 검토 후 조치할 계획이므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산청읍 정곡척지로 137번길 12-3의 주택 슬레이트지붕이 일부 파손된 것은 시공업체에서 교체 및 보수하기로 주인과 약속을 하고 조치 중에 있습니다. 4. 마을상수도 공사로 인한 불편함을 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기타 문의사항에 대하여는 산청군 기획감사실 감사담당(970-6082)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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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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