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관리
| 제목 | 민원상담에 글쓰기가 안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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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 내용 |
저는 3/12일날 친정 장박리에 갔었습니다. 엄마를 모시고 한의원에 다녀오는길에
소정골에서 삼거마을로 내려오는 내리막길에서 차가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견인해 주시는 분 말씀이 제설작업으로 뿌려놓은 모래에 미끄러진거라 말씀하시더군요 그러면서 모래나 눈이나 마찬가지로 미끄럽다구요.. 다행이 사람은 다치지 않았지만 차 수리비가 350만원 나왔습니다. 제설작업은 염화칼슘으로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왜 모래로 하셔가지고 모처럼만의 친정나들이를 이렇게 망하게 하십니까? 연세가 많으신 엄마도 무진장 놀랬구요 저보다 2-3일전에는 그곳에서 차량이 전복되어 폐차시키는 사고가 있었다네요 그곳 조사부탁드리구요 모래로 제설작업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디다 하소연할데가 없어서 민원상담에 신청하려는데 글쓰기가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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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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