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관리
| 제목 | 너무 깜깜해서 무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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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 내용 |
안녕 하십니까?
지난 6월 부산에서 산청읍 묵곡리로 이주해와서 시골의 풍경에 험뻑빠져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진 도시와 시골의 큰차이점을 느끼지 못하도록 시골도 많이 현대화 되었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아주 불편하네요.. 집이 산청읍 묵곡인지라, 3호 국도변에서 약 600M~700M정도 작은 외길을 따라 가야하는데 정곡리 입구에서 부터 마을입구 까지는 불빛하나 없는 아주 무서운 길이내요. 마을 주민들이나, 학교 수업을 마치고 늦게오는 사람들은 후레쉬 불빛도 없이 달빛에 의존해 이길을 걸어다녀야 하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밤이면 차없인 마을 길을 나다닐 수 없이 아주 무섭네요.. 산청읍 묵곡이라는 이름은 들어 봤는데 어디쯤 있는지 아직모르는 분들이 많터군요. 그만큼 외지고 마을이 더러나질 않는 곳이라 생각 됨니다. 하지만 마을 분들까지 외면 받아야 되겠습니까? 정곡마을 입구에서 묵곡마을 입구까지, 이쁜 가로등 불빛을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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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창민 |
| 담당부서 | 농업지원과 | 연락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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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자 | 2011.10.14 | ||
| 답변내용 | 군정발전에 관심가져주신데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신청하신 묵곡진입로 가로등 신규설치건은 현장방문 결과 다른마을에도 진입로에는 가로등 설치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점 양지해 주시기 바라며 차후 검토하겠습니다. 기타문의사항은 970-6120번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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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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