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제목 | 생초면행정복지센터 직원분의 따뜻한 응대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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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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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오늘(4/12 토요일) 오전 11시 20분경 생초조각공원을 방문한 방문객입니다. 현재 발 부상을 당해 반깁스를 한 상태로, 걷는 게 불편한 상황이었습니다. 공원 아래쪽의 노약자 및 장애인 전용 주차장이 이미 만차라, 조금 더 거리가 있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할 수밖에 없었고 걸을 거리가 늘어나니 막막했습니다. 그때 마침 생초면사무소가 눈에 들어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방문했습니다. “혹시 휠체어를 잠시 빌릴 수 있을까요?”하는 물음에 젊은 여성 직원분께서 주저 없이 빠르게 나와주었습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로 친절히 응대해주시고,신분증을 맡기고 대장 작성을 해야 휠체어를 이용할 수 있다고 차분히 안내해 주셨습니다. “조심히 잘 둘러보고 오세요.” 라는 따뜻한 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그 말 한마디에, 주차 문제로 짜증이 나던 마음이 스르르 풀리고 산청에 대한 인상이 좋아졌습니다. 반납할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직원분의 이름을 확인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그 마음 씀씀이와 배려는 잊지 않겠습니다. 생초국제조각공원은 어르신 방문객이 많고, 평소에도 면사무소에서 이런 따뜻한 응대를 하고 계실 텐데 글로 표현해 드릴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 대신해서, 제가 꼭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생초면사무소의 젊은 여성 직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칭찬이 그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따뜻한 마음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휠체어 서비스를 하고 있는 생초면사무소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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