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에게 바란다
| 제목 | 힐링 산청 동의보감촌 근처 돌파는 공사현장 덤프트럭 과속방지턱 설치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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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 작성자 | 류** |
| 내용 |
동의보감촌 인근 산중턱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청정지역 살기좋은곳이라고 듣고 이사온지 5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산청군의 얼굴이라고 알려져있는 동의보감촌 인근에 평일이고 주말이고 새벽이고 저녁이고 돌을 파서 실어날으는 덤프트럭 때문에 32개월과 20개월의 아이들을 두고 있는 저는 집밖으로 나갈수가 없습니다. 집앞이 바로 2차선 도로인지라 아이들이 문앞에만 나가도 경사가 심한 내리막이라 덤프트럭에 치일까 겁이 납니다. 과속방지턱 설치를 요청(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3분의 동의를 얻어 신청함)한지 몇달이 지나가고 있는데 아직도 깜깜 무소식입니다. 며칠전 주말에는 하마터면 차에 치일뻔한 아찔한 일이 있었습니다.ㅜㅜ 10월 22일까지 명확한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저에게는 가장 시급한 문제입니다. 이대로는 정말이지 어린 애들을 데리고 이곳에 살수가 없습니다. 여기는 산청군 생초면 평촌리 내동마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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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10.16 |
| 담당부서 | 안전건설과 도로담당 | 연락처 | 055-970-67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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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자 | 2018.10.22 | ||
| 답변내용 | 평소 군정발전에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께서 건의하신 산청군 생초면 평촌리 내동마을 일원에 과속방지턱 설치 건은 산청경찰서의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통해 속도하향 및 과속방지턱 설치 결정이 가결되었고, 우리부서에서 과속방지턱을 설치할 계획임을 알려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하여 귀하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안전건설과 도로부서(055-970-6724)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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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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