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에게 바란다
| 제목 | 사호 오선생 유허비 주변 정비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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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 작성자 | 오** |
| 내용 |
다름이 아니라 금서면 매촌리 15-3번지 상에 우리군 출신의 역사적 인물인 사호 오장선생의 유허비(思湖吳先生江亭遺墟碑)가 있습니다. 유허비 주변도로에 수년전부터 각종 농자재, 농기구, 합판폐기물 등이 방치되어 있어 유허비 주변 경관을 해치고 있으니 제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사호 오장선생의 생애 및 활동사항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김우옹(金宇顒)의 천거로 장현광(張顯光)과 함께 발탁되었으나, 길이 막혀 나아가지 못하고 의병으로 활약하였다. 1595년 진안현감이 되었다가 1610년(광해군 2)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관직은 정언(正言)을 거쳐, 경성판관을 지냈으며, 1613년 영창대군(永昌大君)의 옥사와 폐모론을 둘러싸고 대북세력과 각축을 벌이다가 삭직당한 뒤 고향인 영남으로 퇴거하였다. 1614년 영창대군의 처형을 공격하던 정온(鄭蘊)이 제주로 유배당하자, 영남의 유생들을 이끌고 반대상소를 하였다. 이로 인해 정인홍(鄭仁弘)의 미움을 사, 토산(兎山)으로 유배당하였으며 1616년(광해군 8년) 그곳에서 별세했다. 문장과 글씨에 뛰어났으며, 문집으로 『사호집』을 남겼다. 인조반정 후 승지를 추증받았고, 산청의 서호사(西湖祠)에 제향되었다. |
| 파일 | |
| 작성일 | 2019.09.02 |
| 담당부서 | 도시교통과 도시개발담당 | 연락처 | 055-970-73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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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자 | 2019.09.09 | ||
| 답변내용 | ○ 군정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 귀하께서 요청 건의하신 건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금서면 매촌리 15-3번지 도로상에 각종 농기계 및 자재 등이 도로변 무단적치물이 점유하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빠른 시일 내에 정비 될 수 있도록 조치 할 계획이오니 이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산청군청 도시교통과 도시개발담당(055-970-7311~4) 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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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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