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에게 바란다
제목 | 황매산 정상표지석 위치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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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여부 | 공개 |
작성자 | 이** |
내용 |
모처럼 주말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황매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상에 도착하여 조금 평탄한 곳에 다다르니 방향 안내판이 있고 큰 바위가 하나 있고 그 위에 황매산이라고 적혀 있는 정상석이 있었습니다. 올라가보니 반평도 안되는 울긋불긋한 바위 위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누구나, 어느산에 가던지 정상에 도착한 기념으로 사진한장 찍고 싶어 합니다. 그러다보니 그 좁고 위험한 곳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서 올라가는데 위험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당연히 단체 사진은 불가하고 겨우 2~3명만 같이 찍고 내려오는데 다들 한마디씩 욕을 합니다. 정상석의 표지석을 바로 아래로 옮기던지 바위에 바로 정상임을 표시하는게 좋을 텐데 어떤 XX이 이렇게 해 놓았냐고 말이죠. 그 순간 산청군민의 한사람으로 약간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 정상표지석을 바위 바로 아래 세워서 누구나가 위험하지 않은 위치에서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조치. . 정상표지석에 산의 높이 표시가 없으므로 높이를 같이 표시. 지금도 행여 안전사고 날까봐 괜히 등골이 당깁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조치가 되기를 바랍니다. |
파일 | |
작성일 | 2019.10.20 |
담당부서 | 산림녹지과 산림행정담당 | 연락처 | 055-970-69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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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자 | 2019.10.25 | ||
답변내용 | 1. 평소 군정 발전을 위하여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2. 황매산을 찾는 산행인들의 안전을 위하여 충분히 검토 후 설치 할 계획임을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3.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산림녹지과 산림행정담당(☎970-6902)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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