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인별 약초검색

창포 Acorus calamus L. var. angustatus Bess.

  • 생약명백창(白菖)
  • 식물명창포
  • 학명Acorus calamus L. var. angustatus Bess.
  • 이명수창, 지심, 경포
  • 과명천남성과
  • 생육상여러해살이 풀
  • 개화기6월 ~ 7월
  • 결실기7월 ~ 8월
  • 사용부위줄기와 잎  

상세정보

'창포' 상세정보 - 성분, 유사종, 용도, 효능, 특징, 주의사항, 민간요법 순으로 정보를 제공
성분 에우게놀(eugenol), 아사론(asarone), 아사릴알데히드(asarylaldehyde), 쇼부넨(shyobunone) 등이 함유되어 있다
유사종 석창포(A. gramineus Solander)
용도 약용, 향료(땅속줄기, 잎), 입욕제
효능 건위약으로 소화불량을 치료하며 진정, 진통, 항경련, 진해, 거담, 옹종 개선, 류머티즘, 설사, 기관지염 등도 치료
특징 - 높이가 30cm 정도의 다년생초본 식물로서 못이나 강가에서 무리지어 자라며 식물 전체에서 향기가 난다.
- 적갈색의 뿌리줄기는 통통하며 옆으로 길게 자라고 마디가 많다.
- 짙은 녹색을 띠는 광택이 있는 잎이 뿌리줄기 끝에서 무더기로 곧게 나오며 끝이 차츰 뾰족해지고 길이가 60~90cm, 폭이 5~15mm 정도이다.
- 꽃은 7~8월에 황록색으로 꽃자루에 밀착하여 피며 수술 6개, 암술 1개이고 씨방은 타원형이며 꽃밥은 노란색이다.
- 적색의 열매는 장과(漿果)이며 긴 타원형이다. 뿌리줄기를 창포라 한다.
- 향로나 입욕제로 알려진 창포가 현재는 약용식물로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어떤 고장에서는 고수익성 특용 작물로 권장되어 재배되고 있다.
- 우리나라 민속 식물로서 유채나 메밀과 같이 쓰지 않고 묵히는 땅에 대단위로 재배하여 관광 특화 상품으로 개발함으로서 관광객유치에 노력하는 고장도 있다.
민간요법 석창포 달임 : 3~9g을 달여서방향성건위약, 진통약, 진정약으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십니다.
창포환 : 석창포, 인삼, 단삼, 천문동, 맥문동 각 1전, 적복령, 원지, 감초(초), 각 7분, 위의 약을 작말하여 환약을 빚습니다.
신기부족으로 발육이 더딘 어린이들에게 한번에 0.5~1g씩 복용합니다.

비해분청음 : 석창포, 오약, 익지인, 비해, 백복령 각 1전, 감초 5분 을 물로 달여서 소변이 백탁하여 풀처럼 응고하는 것을 다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