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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노인일자리와 노인요양등급 |
|---|---|
| 작성자 | 강명옥 |
| 작성일 | 2022.06.28 |
| 내용 |
저의 어머니가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고자 노인요양등급(인지장애)을 받았으나(6.27.월), 노인 일자리를 하여 생활이 활력을 찾고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고 생계에 보탬이 되고자 급구 반대하여 부득이 노인요양등급(인지장애)을 취소하였으나, 노인 일자리가 등급받은 즉시 취소됨을 통보받아 자존감이 저하되어 상심이 큼니다.
6.28(월) 인지장애 등급이 취소되었다 말씀드리고 노인일자리 참여했다가 사람들이 많이 모인 가운데 집으로 돌려보내지, 자존감에 손상이 가는 처사를 당하고 상심이 큽니다. 이중혜택을 받은 것도 아니고 부당지급을 받은사례도 없는데, 노인 일자리가 취소 되어 용돈벌이가 안된다고 원망이 큽니다. 어머니가 노인일자라로 인하여 생활의 낙이었는데, 용돈벌이도 없고 사회적 관계망이 깨져서 마음고생이 심하여 상심이 크서 병이 났습니다. 노인 일자리를 할 수 있도록 선처를 바랍니다. 노인일자리와 등급판정과의 상관관계를 모르고 한 일입니다.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시어 노인 일자리를 다시 할 수 있도록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 인지장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노인일자리를 참여 할 수 없다면 인지장애가 있는 노인들을 방구석에만 쳐박혀 있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는것이 오히려 사회활동 참여로 치유가 되고 활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지장애가 있다고 업무에 지장이 없고 역할을 성실히 잘 이루어 내고 일자리 참여에 소홀함이 없다면 오히려 인지장애가 극복되어 활력이 되어 인지능력이 향상 될 거라 생각합니다. ** 저의 어머니가 노인일자리 참여로 생활의 활력을 찾도록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파일 |
| 담당부서 | 산청군 생초면 | 연락처 | 055-970-8161 |
|---|---|---|---|
| 답변일자 | 2022.07.01 | ||
| 답변내용 | 그동안 군정발전을 위하여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모친께서 노인요양등급(인지장애) 취득으로 인하여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중 자격변동사항이 발생하여 노인일자리 참여중단 조치로 상심이 크신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모친께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를 간절히 원하여 노인 장기요양등급을 취소하고 사업참여를 요청하였으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운영 지침상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중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1~5급, 인지지원등급) 확인 즉시 해당 연도 사업참여 중단조치 하고, 인지지원등급 철회 후 적격 여부를 확인하여 참여가 가능하나, 해당 사업 참여 희망자가 많아 기존 대기자 명부에 의거 참여대상자를 우선 선정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중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모친께서 상심을 안겨드린 점 사과드리며, 노인일자리사업 위탁기관인 산청시니어클럽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ㆍ감독을 통하여 이와 같은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복지지원과 노인복지담당(055-970-6865~6) 또는 산청시니어클럽(055-974-1209)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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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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