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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의회 회의록

Sancheong Gun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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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4호

산청군의회사무과


일시 : 2019년11월8일(금) 09시30분 개의


  1.      의사일정(제4차 본회의)
  2. 1. 2020년도 실과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계속)

  1.      부의된 안건
  2. 1. 2020년도 실과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의장제의)(계속)
  3. (관광진흥과, 경제전략과, 도시교통과, 상하수도과 소관)

  (09시30분 개의) 
○의장 이만규   시작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2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3일차 2020년도 실과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부터 주요현안사항, 신규특수시책 순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예, 관광진흥과장 허종근입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별책으로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고 별도 업무보고상에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별지 업무보고 자료를 참고해 주십시오.
  우리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번에 에어부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자 합니다.
  먼저 협약내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군 협력사항은 우리군 주관 국내외 행사시에 에어부산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각종 축제시에 에어부산을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에어부산 협력사항은 다문화가정을 대상하여 국제선 항공권을 지원하고 국내선에 대해서 우리군 공무원과 군의회 의원님을 대상으로 항공권 운임 할인하는 내용입니다.
  이를 위해서 11월27일 협약식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협약내용에는 없지만 부가적으로 기내에 산청관광 홍보나 우리군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현재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질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병식의원님.
조병식 의원   과장님, 내년에도 우리 경호강 물페스티벌 행사 하죠?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예.
조병식 의원   가요제도 포함됩니까?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예, 가요제 포함됩니다.
조병식 의원   가요제 심사위원 부분에 대해서 전문가를 데리고 오세요.  노래 좀 한다고 앉혀 놓아도 심사위원 안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예,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조병식 의원   전문 음악은 아는 사람 작곡가라든지 또 학교 교수 이런 전문가를 불러 가지고 돈이 없으면 심사위원 수당 예산에 편성하세요.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예, 그리 하겠습니다.
조병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만규   예, 또?
  김수한의원님.
김수한 의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방금 보고사항에서도 들었는데 조각공원, 그죠?  생초 조각공원 화장실 문제가 심각하다는걸 알고 계시죠, 그죠?  올해도 계속 추진한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 축제하기 전까지 그게 완성이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축제하기 전까지는 조금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화장실을 짓기 위해서는 장애인 관련해서 BF인증을 받아야 되는데 그 기간이, 소요되는 기간이 한 6개월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은 일단 내년에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준비는 하고 후내년에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연말쯤 완공은 가능합니다.
김수한 의원   작년같은 경우에는 제일 물론 잘 알고 계시겠지만 완공이 만약에 그것 완공이 안 되면 간이화장실이라도 충분히 해서 오시는 관광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그리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수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만규   예, 또?
  조균환의원님.
조균환 의원   과장님, 오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우리 과장님 부서가 우리 산청군에, 관광객 유치하는 산청군의 핵심 관련 관광을 많이 올 수 있도록 그림을 그리는 부서인데 어떻게 보면 우리 산청군에서 우리 과별로 다 중요한 부서입니다.  다 중요하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 산청군이 먹고살기 위해서 바로 관광입니다.
  그런데 보면 아주 관광과장님 부서가 아주 인원이 적어요, 보니까.  적어도 아주 강한 팀으로 짜여진 것 같아요.  제가 사전에 계획한거나 업무보고한걸 보면 정말 적어도 아주 잘 짜여 있다.
  그래서 어찌 됐든 그림을 잘 그리셔서 우리 산청을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관광의 모든 것들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해설사님들중에 앞으로의 관광은 세계 외국인도 많이 올 수 있으니까 혹시 영어 히어링하는 분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예, 한 분 있습니다.
조균환 의원   예, 그런 분들도 좀더 배치를 잘 해서 외국인들이 와서 히어링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균환 의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만규   송정덕의원님.
송정덕 의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단계한옥마을 관광사업 있죠?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예.
송정덕 의원   그게 전통담장 정비하고 마을안길하고 한옥형 정원이 있는데 마을안길 정도는 차가 못 들어가죠?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예, 차가 들어가는 안길이 있고 못 들어가는 안길이 있습니다.
송정덕 의원   못 들어가는 길 그걸 정말 좀더 짜임새있게, 이왕 하는 것 돈이 추가로 좀 들더라도 잘 정비해 주시고 그리고 대원사 연장하는 것은 어디에서 어디까지입니까, 구간이?  데크.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지금 대원사......
송정덕 의원   지금 끝나는 부분에서......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대원사 계곡펜션 그 부근에 주차장을 설치하고 거기서 계곡을 따라서 소막골주차장 쪽으로 가는 그 구간입니다.
송정덕 의원   그럼 내나 같은 방향으로 쭉 올라갈거죠?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그렇습니다, 예.
심재화 의원   올라가는게 아니고 현재 방향에서 평촌 동네 쪽으로 내려옵니다.
송정덕 의원   일단 그 도로변 쪽으로......
심재화 의원   함, 도로변 밑으로 붙어서 하도록 그리 되어 있습니다.
송정덕 의원   평촌삼거리에서 그럼?
심재화 의원   아니, 삼거리 못 가고......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평촌마을에서 조금 위에 올라가면......
조병식 의원   버스정류소.
심재화 의원   정류소 위에.
송정덕 의원   아, 조성환씨 집 있는데?
심재화 의원   거기 더 올라가 가지고 확 모티 도는 거기부터.  거기가 주차장이 문제가 있어 가지고.
송정덕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다음 김두수의원님.
김두수 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얼마 전에 문익점시배지 축제 했죠?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예.
김두수 의원   그 때 우리 도시교통과 거기 우리 추석때 시장살리기 음악회하고 같이 겸해 가지고 일단 행사를 했습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예.
김두수 의원   그것하고 같이 매칭을 해 가지고 우리 관광과에서 이후 행사를 좀 추진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전체 지금 음악회 행사는 도시교통과 소관으로 지금 하고 있고 목화축제 부분은 또 문화체육과에서 주관을 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예산 편성도 그 쪽 부서에 되어 있는데 부서별로 협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두수 의원   그래요?
○의장 이만규   그 부분은 실장님하고 부군수님이 챙겨 가지고 다음에는 같이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세요.
김두수 의원   예, 한 군데로 한 가지로 묶어져야 행사가 되지 따로따로 되다 보니 행사자체가 어딘가 모르게 미흡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가 또 한 가지 더, 유채축제 있잖아요.  유채축제도 이번에는 굉장히 광범위하게 해 놨거든요.  씨앗도 일찍 뿌리고 해 놓으니까 굉장히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물도 주고 지금 설치도 굉장히 잘 해 놨습니다.  잘 해 놨기 때문에 내년에 축제는 아마 이게 좀 티가 나게 하려면 면에서 주관하는 것보다는 관광과에서 좀 주관해서 알차게 해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그런데 저희들도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저희들이 단성 유채축제, 꽃잔디축제, 황매산 철쭉제 기간이 거의 연결이 되다시피 하거든요.  올해 금년같은 경우에는 거의 기간이 겹쳤고 저희 한 부서에서 3개 축제를 바로 시행을 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기간을 내년에는 단성 유채축제를 제일 좀 먼저 하고 그 다음에 꽃잔디축제, 다음이 황매산 철쭉제 이런 식으로 기간을 좀 분산을 시켜 가지고 그렇게 운영하려고 계획은 하고 있는데 최대한 저희들이 단성 유채축제가 최대한 운영될 수 있도록 다른 쪽으로 지원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두수 의원   내년에는 아마 유채축제가 일찍 될 것 같아요.  올해 씨앗을 10월 한 중순 전에 뿌렸거든요.  그래서 지금 계속 물을 주고 하니까 엄청나게 올라와 있습니다.  올라와 가지고 보식이 아주 잘된 상태인데 그래서 축제가 좀 원만히 가려면 면에서 해 갖고는 홍보가 미비해요.  그래서 제가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그러면 면에서 하는 부분이 문제점이 있는건 저희들이 내년에 보완을 해 가지고 같이 운영할 수 있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김두수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예, 안천원의원님.
안천원 의원   과장님 욕봅니다.
  올해 성과가 내가 볼 적에는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우리 과장님밖에 빛이 안 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과장님, 저 좀 서운한게 있어서 내 이야기 드립니다.
  신안, 생비량에 무슨 축제가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힐링음악회 하나밖에 없어요.  그런데 우리 신안에는 정말 뭔가 획기적으로 잘 되는 곳이 우리 신안밖에 없습니다.  없는데 우리 초등학생을 봐도 윈드 오케스트라라든지 각종 대회에 나가면 대상, 금상, 은상 1개씩은 타오는 그런 학교입니다.  학교이고 생비량에는 아예 소외된 곳이고.
  그래서 획기적으로 우리 과장님께서 좋은 아이디어를 내셔 가지고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좀 그것을 좀 잘 해 주시고 그리고 이번에 옷 그것 얼마 주고 샀어요?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12만원 정도.
안천원 의원   12만원 정도?  옷 체육대회에 나가는 사람만 주지 말고 우리 군의원 안 줘도 됩니다.  전 공무원들 사기 진작으로 인해 가지고 다 하려면 다 해 주세요.  그 예산이 모자라면 우리 의원님들이 다 줄 겁니다.  사기진작으로 한 벌씩 싹 해 주세요.  누가 욕하는 사람 없어요.  누가 욕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한테 오라고 하세요.  옷 그것 예산 좀 더 올려 가지고......
  부군수님, 옷 예산 좀 더 올려 주세요.  올려 가지고 우리 공무원들 사기진작으로 한 벌씩 싹 해 주세요.  하여튼 우리 과장님 욕봅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만규   다음 심재화의원님.
심재화 의원   과장님, 우리 의원들한테 업무를 잘 해 놓으니까 전부 잘 했다 하는데 나는 좀 뭐라고 할게요.
  남사 목화시배지 건물 누가 관리합니까?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목면시배유지 말씀입니까?
심재화 의원   예.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그것은 문화재계에서 관리합니다.
심재화 의원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거네?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문화체육과에서 합니다.
심재화 의원   그래서 나중에......
신동복 의원   어제 왔다 갔습니다.
심재화 의원   지나갔는데 부군수님만 보세요, 이 사진.  이 사진이 목화시배지에 있는 그 건물 사진입니다.  이 상태에서 우리가 축제를 했거든요.  이 나무들이 다 썩었고 현판이 빠져나가 있어요.  사람들이 이런걸 보고 가면서 다 한 마디씩 하더라고.  문화재라고 하면서 이리 해놓고 하냐 이리 하더라고.  이런건 사전에 이 쪽 계는 많이 상관이 없는데 이런건 사전에 점검을 해갖고 보수를 해야 됩니다.  이게 우리 얼굴에 침뱉은 식인데 이런 사례가 없도록 해 주시고 특색있는 신규 관광개발에 밤머리재를 테마로드로 만들겠다 하는데 지금 밤머리재가 단풍이 좋아서 단풍을 보러오는 사람들도 더러 있습니다.  있는데 산림과에서 하고 도로계에서는 더러 나무를 단풍나무를 좀 걸린다고 빼내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지금.  전에는 양면으로 싹다 심겼던건데 산쪽에 있는 나무는 얼추 다 빼내버렸어요.
  그래서 여기도 휀스 친 뒤라도 단풍나무를 심어서 완전한 단풍터널이 되면 더 멋있는 길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거기 나무종류가 노란 단풍도 있고 빨간 단풍이 있어요.  또 새파란 단풍도 있어요, 아직까지도.  그래서 종류별로 그런건지 토질이 그렇는지 그건 전문가들한테 의뢰를 해 가지고 단풍이 같은 시기에 들 수 있도록 하는게 좋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남사예담촌에 지금 단계 한옥마을을 만들려고 재조명을 하는데 반드시 거기는 지켜야 될게 있습니다.  한옥마을이라 하면 그 한옥의 품위에 맞는 마을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63빌딩을 세울 수는 없잖아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그렇습니다.
심재화 의원   그리고 또 거기 서서도 안 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예.
심재화 의원   기와집 때문에 그렇고 토담 때문에 그렇는데 거기에 남사도 그렇고 예담촌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 시멘트 건물 있는건 들어내줘야 돼.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예, 연차별로......
심재화 의원   남사에 3채인가 있지요?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예.
심재화 의원   그걸 못 들어내고 있는데 또 이 부서에서 한건 아닙니다마는 돌다리 놔놓은 것 있지요, 육교?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예.
심재화 의원   그것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그 육교가 계속 지속적으로 있어야 됩니까?  있어야 남사예담촌 품위에 맞다는 봅니까?  그걸 들어내야 된다고 봅니까?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저희들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게 작년에 준공을 했는데 준공을 하자마자 철거를 한다는 그것도 좀 안 맞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생각하는 부분은 그 부분을 나무로 해 가지고 커버를 할 수 있는 그 이미지에, 예담촌 이미지에 맞게끔 그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심재화 의원   근본적으로 그 다리는 철거를 하는게 맞습니다.  다른 분들도 거기에 관심있는 분들은, 예담촌에 관심이 있어 오신 분들은 다 그것 철거하라 해요.  하는데 그걸 꼭 다리가 필요하다고 하면 처음부터 지하도로 해 줬어야 돼요.  지하도로 해 가지고 저 쪽 엘리베이터를 놔 줬으면 바로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고 그리 안 하면 물레방아 있는 데서 옆으로 데크길을 내놓으면 정말 좋아요.  거기 사람들이 차 오는데 건너다니기 불편하고 혹시 사고날까 싶어 그리 해놨는데 거기 지금 또 신호대 하나 달아놨대요, 물레방아 있는 데다가.  그것 때문에 오후에는 정체가 굉장히 심합니다.  정체가 굉장히 심해요.
  그래서 그것 참고하시고 또 지금 16페이지에 보면 산청 관광기념품 개발 판매를 하겠다 하시는데 어제 아레께 항노화실에서 동의보감촌 기념품 개발해 판매하겠다 하더라고.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예, 항노화실은 별도로 그렇게.
심재화 의원   그래서 이걸 산청 기념품을 항노화실이라고 특별히 따로 있고 산청게 따로 있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두 과에서 협의를 해서 산청기념품을 만들어서 거기도 팔고 여기도 팔 수 있도록 그리 협의를 하도록 하세요.  이건 부군수님도 노력하셔야 됩니다.
○부군수 팽현일   예.
심재화 의원   그리 해 주시고 삼장다목적캠핑장 데크 설치하고 하는데 지금 이 위치는 건너편 그 산에다가 요즘 많이 있잖아요.  짚라인 하나 설치를 해 가지고 하면 굉장한 관광객이 아마 올겁니다.  그리고 강 그걸 잘 활용해야 됩니다.  겨울에는 작년 같으면 될 수 있어요.  지금 날이 따시면 안 되는데 자연스케이트장.  얼음 얼어 갖고 물이 안 깊어서 빠져도 무릎 정도도 안 오기 때문에 이런건 활용하면 겨울이나 여름이나 많이 활용할 수 있다.  그것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재화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만규   예, 신동복의원님.
신동복 의원   과장님 업무보고 청취 잘 들었습니다.  잘 들었고 내년에도 향후 계속적으로 어떤 일을 할 것인가 기대도 됩니다.
  그 중에서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다른 과하고도 물론 연계를 같이 하셔야 됩니다.  하셔야 되고 지금 관광과가, 관광진흥과가 젊은 직원들로 다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향후 계속 연장이 되어야 되니까 이런 부분에 옛날에는 교통약자, 무장애 이런 용어가 있다가 지금은 관광약자라고 용어가 많이 바뀌거든요.
  그래서 우리 동의보감촌이나 우리 산청군에 있는 관광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올 수 있는 그런 지역이거든요.
  그래서 얼마 전에 저희들도 우즈베키스탄 이슬람문화권에 가보니까 거기는 관광을 오시는 분들이 거의 만70대입니다, 70대.  그래서 70대인데 우리 산청은 어린이나 장애친구들이나 노인들이나 젊은 분들 다 오는 장소기 때문에 그 중에 관광하기가 좀 불편한 분들이 할 수 있는 지역들이 좀 많아요.  좀 있습니다, 그죠?  우리가 사실 좀 구경할 수 있는 이런 부분에.
  그래서 도시교통과나 우리 군청에 건의하셔 가지고 사실 연세 드신 분들은 그 쪽에 별로 관심이 없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누구나 관광하기 불편함이 없도록.  다 오면 그런 친구 혼자 오는게 아니고 두 명, 세 명 같이 오거든요, 그죠?  그래서 다시 산청을 가봐야 되겠다.  가깝고 하니까 가서 하루 쉬었다 와야 되겠다 이런 분위기가 좀 될 수 있도록 물론 관심을 안 갖고 계시는건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관광약자들이 충분히 관광할 수 있도록, 야 산청가니 참 좋더라 이런 부분에 계속적으로 관심과 사업계획이 올라왔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고 그래서 늘 볼 때마다 그리 생각합니다.  아침에 출근해 가지고 우리 공무원들 보고도 잠 안 자냐 물어보니 공무원들은 잠을 안 잔다 하더라고요.  잠을 안 잔다고 그리 말씀하시는데 참 고맙고 열정적으로 하시는 분들 참 많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기대도 합니다.  기대도 하고 또 내년에 우리 꽃잔디, 유채도 보니까 조금 전에 김두수의원님 말씀하시는데 쫙 올라왔더라고요.  올라와 가지고 보기 좋더라고요.  지금 상태만 해도 보기 좋아요, 강변에.
  그래서 이런 부분에 각 읍면 직원들 격려하면서 같이 주민들도 참여하고 이래 가지고 군에서 같이 협력하면서 좀 힘들고 연말 바쁘겠지만 내년 봄에 황매산, 생초, 단성 봄에 일찍 피는 꽃들도 기대하면서 그 동안 다들 고생하신다는 이야기 또 드리고 읍면 직원들도 다 격려해 주시고 축제 잘 할 수 있도록 과장님 과에서 하고 있는 공모사업 쪽으로 단계 한옥마을도 지금 이야기해야 2․3년 후에 될 거잖아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그렇습니다.
신동복 의원   생초에 박항서 베트남거리 그런 것도 다른 경제도시과나 중심지 사업에서 또 땅도 매입하고 한 과에서 다 하는게 아니고, 그죠?  이리이리 보태고 하면 하나하나 작품이 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잘 하고 계신 것 같고 이런 부분에 계속 수고해 주십사 하고 이번에 다른 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무원들 고생하시니까 고생하셨다는 이야기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만규   예, 제가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우리가 봄, 여름, 가을 축제는 지금 잘 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좀 아쉽게도 겨울축제가 하나 없어요.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겨울축제는 곶감축제를 1월달에 하고 있긴 하고 있습니다.
○의장 이만규   그것하고는 좀 별개인데 우리 관광하고 연계되는 이런걸 한번 연구를 해 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허종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죠?
  (“예”하는 의원 있음)
  관광진흥과장께서는 의원님들의 제안사항이나 의견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관광진흥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정회없이 다음 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퇴장)
  (경제전략과장 입장)
  지금부터 경제전략과 소관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께서는 앞에 것은 유인물로 대신하시고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과 주요현안사업, 신규특수시책 순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전략과장 이윤수   예, 경제전략과장 이윤수입니다.
  15페이지, 주요현안 및 권역사업 8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9년도 문화체육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별책으로 실음)


  이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질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천원의원님.
안천원 의원   과장님 욕봅니다.
  항상 수고 많으신데 어쩌겠습니까?  다른게 아니고 태양광, 태양열 어느 분이 하십니까?  어느 계장님입니까?
○에너지관리담당주사 손숙남   예.
안천원 의원   이것 경로당에 태양열 이것 해놓은 것 현황파악 다 되어 있습니까?
○에너지관리담당주사 손숙남   예, 되어 있습니다.
안천원 의원   그러면 그게 애물단지가 되어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까?
○에너지관리담당주사 손숙남   옛날에 최초에 설치한 것이 말썽이 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천원 의원   그것 지금 애물단지로 전락되어서 이러지도 못 하고 저러지도 못 하고 하는 그런 실정이거든요.  그걸 아예 없애버리든지 안 그러면 새로 설치해 주든지 그래 가지고 좀 잘 해 주십시오.
○경제전략과장 이윤수   그게 종전에 태양열 보급을 많이 한 것은 오래 되어서 대부분 철거 추세에 있고 태양광으로 변경해 가지고 그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천원 의원   잘 좀 다시 원위치해 가지고, 태양광으로 해서 잘 쓸 수 있게끔 그렇게 만들어주세요.
○경제전략과장 이윤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천원 의원   그리고 간디숲속마을 공방 이것 담당계장님?
○일자리창출담당주사 강두생   예, 일자리창출담당입니다.
안천원 의원   이것 돈이 다 나갔습니까?
○일자리창출담당주사 강두생   아직 선금은 나갔고 아직 기성은 아직 안 나갔습니다.  준공금하고.
안천원 의원   우리 지역에 하다 보니까, 신안지역에 하다 보니까 밥값이 7월달부터 안 나간 데가 있습니다, 밥값이.
○일자리창출담당주사 강두생   예.
안천원 의원   그래서 이런 것을 나중에, 이것 신경을 많이 써야 돼요.  왜 그러냐 하면 밥 먹고 도망가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답니다, 돈도 안 주고.  그런데 특히나 우리 관급에서 공사를 해 가지고 밥 먹고 도망가면 진짜 이런 사람들은 아예 발도 못 디디게 해야 돼요.
○경제전략과장 이윤수   예, 바로 가서 챙기겠습니다.
안천원 의원   그것 어찌 됐든간에 7월달부터 돈을 못 받았다고 하니까 그런 것도 잘 챙겨주시면 좋은 공무원상이 될 것 같아요.
○경제전략과장 이윤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천원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만규   다음 질문하실 의원님?
  예, 신동복부의장님.
신동복 의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계장님들 있는 분들 아주 막강한 계장님들 계시는데 경제전략과 제가 일이 좀 적은 것 같아요.  물론 일은 많은데 일이 좀 적은 것 같애.  그런 생각 안 드십니까?
○경제전략과장 이윤수   의원님, 추가적으로 공모사업은 계속 오면 공모사업을 통해서 사업을 만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동복 의원   일은 많은데 이 멤버 치고 일이 좀 적다는 그런 느낌이 좀 듭니다.  물론 힘든 것도 압니다.  골치 아픈 것도 있고.  있는데 그 중에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제가 잘 들었습니다.  잘 들었고 오전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자부담 포함되는 것이 있습니까?
○경제전략과장 이윤수   예, 자부담 있습니다.
신동복 의원   자부담하니까 요새 잘 할라 합니까, 계획대로?  잘 안 할라고 하지요?
○경제전략과장 이윤수   그것은 다 동의를 받았습니다.
신동복 의원   동의 다 받았어요?
○경제전략과장 이윤수   예, 그것은 자녀들을 통해서.  꼭 못한 분은 빼고 할 분은 자녀분을 통해서 받고 내나 지붕개량이나 부엌개량이나 이런 것이거든요, 담장이나.  이런 것을 자부담을 10%제?
신동복 의원   주민들은 10%든 5%든 아예 안 내려고 하거든.  이 부분을 잘 지혜롭게 해 가지고  강제로 할 수는 없고 그지요?  좀 그렇게 좀 잘 지혜롭게 했으면 좋겠어요.  금서 화계지구 거기는 자기들 담장도 양보해 가지고 좀 밀어 넣고 이랬기 때문에 길은 나오거든요.  거기 몇 분이 안 되기 때문에 사실 니땅 내땅 찾기 시작하면 안 되기 때문에 꼭 안 되면 다른 비용을 들여 가지고 조금 보상을 하더라도, 그죠?  좀 자부담 부분 해 가지고 좀 말끔히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항노화산업단지 이것도 물론 경기가 안 좋으니까, 그죠?  앞으로 좀 관심을 계속 가졌어야 안 되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들고 화현농공단지 그렇게 분양이, 면적이 그렇게 안 큰데 잘 안 들어옵니까?
○경제전략과장 이윤수   화현농공단지도 지금 개인이 투자를 해서 분양하는 것인데 지금 당초의 분위기는, 상반기 때 분위기는 다 분양될 듯이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은 또 서로 이행이 잘 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하반기 되다 보니까 적극적으로 짓고 이렇게 하는게 좀 안 보여서 저희가 좀 걱정이 됩니다.
신동복 의원   그것도 처음부터 참 분양할 때부터 탈도 많고, 그지요?  이것 저것 했는데 그래도 직원들이, 과장님 관심 가지면 좀 안 낫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안 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한 가지 제가 부탁을 하겠습니다.
  새마을금고 역사관 이 부분에 생초 하둔리 그렇게 해 가지고 역사를 좀 발뤘는데, 발루고 산청읍에 짓는다는 것 때문에 제가 참 고생이 좀 많았습니다.  많았고 다행히 그래도 읍에 저 친구들이 읍에 KBS 방송국 자리에 할라니까 참 그래도 읍이 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맙게 생각하고 또 읍이나 생초 부분에 공무원 같으면 빨리 빨리 하거든요.  저것은 개인업체 아닙니까?  그죠?  개인은 느리기 때문에 좀 늦춰질 수 있어요.  조금 정보를 한 번씩 듣고 이 사업에 좀 차질 없도록 그렇게 하면 향후 매촌에서, 매촌 선관위에서 여기까지 나오는 도로도 지금 계획중에 있고 하기 때문에 조금 읍 자체가 변화가 좀 되어야 되거든요.  좀 활성화되어야 되니까 과장님도 읍 출신이고 하니까 읍에 좀 안 썰렁하도록 북부쪽에 이런 부분들이 좀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안 좋겠나 생각이 듭니다.
○경제전략과장 이윤수   새마을금고는 저희도 기대효과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직원만 해도 20만명, 회원이 2,500만명 되니까 이것이 한다면 저희 관광쪽에는 상당히 좀 어떤 변화가 있지 않겠나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신동복 의원   좀 어려웠는데 최종 결정하기까지, 닦는 데까지 우리 오호근계장님이나 우리 과장님 다 고생하셨고 사업이, 일이 없다라는 말은 기라성같은 멤버들속에, 그래서......  제가 일이 없다고 해서 너무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동안 우리 고현숙계장님 이하 계장님들 고생했다는 이야기드립니다.  드리고 일자리, 또 기업 잘 서로 자주 오고 가고 해 가지고, 그죠?  산청군에 있는 젊은이들이나 또 일자리 없는 부분들이 좀 같이 산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또 정착하신 분들이 퇴직 안 하고, 퇴사 안 하고 잘 할 수 있도록 이런 부분들 기업들하고, 기업이 얼마나 많습니까?  산청에 지금 매촌이나 이렇게 들어와 있는 기업들하고 잘 공유해 가지고 지금처럼 더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어려우니까 더 기업들이 부도내고 가는 것도 많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잘 공유해 가지고 정보라든지 이런 것 그래서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잘 하셨고 앞으로 계속 기업들, 산청군민들 취업하고 이런 부분에 계속 관심가지고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고 앞으로 내년에도 더 많은 고생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제전략과장 이윤수   예,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다음은 김두수의원님, 말씀하세요.
김두수 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자혜 올라가는데 개취보 수력발전소 그것 지금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경제전략과장 이윤수   그게 올해 예산으로 보수는 했고, 8월까지 보수를 10월 전에 마치고 올해 44일간 가동을 했는데 한 900만원 벌었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또 10월 중순부터 가뭄이 있어 가지고 또 가동을 중단하고 좀 어찌 보면 관리가 하려면 문제가 좀 있고 여러 가지 있습니다.  있지만 저희 올해 최선의 노력을 했기 때문에 계속 내년에 비가 오면 또 관리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두수 의원   그때 문제점이 있어 가지고 수문을 달기로 했잖아요.
○경제전략과장 이윤수   예.
김두수 의원   그 시공을 안 하고 있던데?
○경제전략과장 이윤수   수문 다는 것은 금액이 너무 과다하고 우리가 투자한만큼 되겠느냐?  우리가 비용을 따져서 1년에 말씀하셨다시피 2,000만원도 못 버는데 너무 과다하게 해서 그래서 조금 뒤에 좋은 방안이 있는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두수 의원   구체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우리가 어디입니까?  농어촌공사에 넘겨주더라도, 안 그러면 우리가 직접 시공을, 직영을 하더라도 정확하게 해놓고 해야지 지금 현 그 실정에서는 해본들 계속 보수비가 많이 들어요.  많이 들기 때문에 강쪽으로 수문을 만들어서 하는게 타당하거든요.  안 그러면 강쪽 수문 먼저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해보든지요.  밑에 위에 덮는 것은 놔놓고.  그렇게 하면 잔고장이 없다 말입니다.  계속적으로 해마다, 고장날 때마다 돈을, 예산을 몇 천만원씩 갖다 버리잖아요.  그것은 돈 버는게 아니고 고치다가 볼일 다 보고 그렇다 아닙니까?
○경제전략과장 이윤수   예, 문제점은 많습니다.  많은데 아까 시범적으로 그런 것도 해보는 것도 대안으로는 생각됩니다마는 지금 상황에서는 이제 비가 안 온다고 생각하고 현재까지 문제가 없기 때문에 일단 운영해보고 다른 방안을 찾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두수 의원   그리고 우리 묵곡 상인들 장사하는 것 잘 되어 있지요?
○경제전략과장 이윤수   예.
김두수 의원   예, 멋지게 해놓으니까 정말 주민들도 활용을 잘 하고 있어요.  정말 그런 시스템이 단성같은 경우에는 고구마라든가 다른 작물 딸기 이런게 많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길가에서 계속적으로 팔기 때문에 문익점 시배지 쪽에도 그런 것을 한 묵곡처럼 큰 돈 안 들이고 추경 때 안 그러면 3,000만원 정도 확보해 가지고 그렇게 설치해놓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것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전략과장 이윤수   예, 의원님 말씀 좋은 안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두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이만규   예, 또 다음 김수한의원님.
김수한 의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아까 우리 안천원의원님께서 태양열, 태양광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이걸 할 때, 우리가 수도관이나 하수관이나 이런 것을 할 때 제 때 잘 해야 되잖아요, 그지요?  또 건물에 대한 배관이나.  태양광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사실 각 경로당이나 회관에 태양열을 해서 전기세는 많이 혜택을 많이 본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잘 알고 있는데 물론 신재생에너지로 해서 지금 국가적으로 장려는 하고 있으나 저는 이 부분에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참 걱정이 많이 돼요.  걱정이 많이 되는게 지금부터 우리가 슬레이트가 좋다고 삼겹살 구워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지요?  그런데 지금 전부 다 국가 돈 들여서 그것을 폐기하고 있잖아요, 그지요?  폐기물 폐기라든지 사실 처음에 태양광이 나올 때는 20년 간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면 벌써 못 쓰게 되고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나중에 이것이 폐기물 처리까지 지금 생각을 해야 됩니다.  지금 다행히 경남지역에는 많이, 지자체에서 규제를 많이 해서 하는데 전라도 쪽에는 가면 아주 넓게 많이 되어 있습니다.  높은 데 올라가보면 태양광 바다라고 할 정도로 되어 있는 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할 때 만약에 태풍이 온다든지 이럴 때 그게 날라간다든지, 그죠?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제가 지난번에 그런 말씀을 한번 했습니다.  태양광 그걸 했을 때 지표오염이 어떻게 되느냐?  보니까 지금 비슷하다 이거예요.  275, 265 그것 가지고는 못 한다.  그러면 지금부터라도 그것을 딱 해 가지고 1년 후에 오염도가, 태양광을 했을 때 오염도가 어떻게 되느냐 이런걸 관리를 해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가 화재가 났을 때 소방서 추산 얼마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보면 보통 5배에서 10배 정도는 피해를 더 봅니다, 그지요?  그런데 지난번에 한 달도 안 되었습니다.  하동에 ESS 저장장치 있지요, 그지요?  그게 불이 나 가지고 4억, 김해에서 7억 이런게 계속 발생하고 있거든요.  또 산이 무너져서 태양광 그것하고.  그래서 이런 것 할 때 철저히 좀 회관에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감시 감독을 좀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전략과장 이윤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다음 조균환의원님.
조균환 의원   과장님 고생합니다.
  우리 산청의 경제, 또 행복산청을 만드는데 가장 피부로 느끼는 과가 바로 이 경제전략과입니다.
  그런데 우리 서민들 가스 이것 했지요?  제가 몇 군데 가보니까 정말 잘 되었다.  왜냐하면 이 시간타이머가 있으니까 20분을 해도 혹시 밖에 나갔다 와도 이것이 자동으로 꺼지니까 참 이 부분을 잘 했다고 내가 격려하고 싶어요.
  격려하고 싶고  또 지금 화재가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전기도 지금 이렇게 되어 있네요, 보니까.  이 전기는 수급자들을 먼저 하고 차후에 일반인들도 하기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들은 꼭 서민들이라도 우선으로 하는 서민 차상위계층을 하고 또 그렇지 못한 부분들 가스처럼 지속적으로 해서 화재가 나면 금세 농촌에 보면 거의 다 창고입니다.  창고에서 불이 납니다.  걷잡을 수 없이 다 타버립니다.
  그래서 이 사업들은 지속적으로 해서 정말 겨울에 화재 없는 우리 산청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경제전략과장 이윤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균환 의원   예, 고생하셨습니다.
○의장 이만규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경제전략과장께서는 의원님들의 제안사항이나 의견사항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경제전략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1분 회의중지)

(10시29분 계속개의)

○의장 이만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교통과 소관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과 주요 현안사업, 신규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예, 도시교통과장 권영환입니다.
  도시교통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도시교통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별책으로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문에 앞서서 우리 부군수님께서 지금 경남도의회에서 소방위원회 위원님들이 현장감사를 나와 가지고 안내하러 잠시 나갔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질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간단히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천원의원님.
안천원 의원   과장님 욕봅니다.
  우리 중심지사업에 이것 사업을 따오는데 완전 귀재인 분들이 다 모여있는 것 같네요.  우리 과장님 위시해 가지고 김재명계장님 정말 탁월합니다.  진짜 칭찬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따오는데 지금 우리 신등 모례 거기에 돈사 부지 있죠?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예.
안천원 의원   그게 11,000평 정도 됩니다.  1,370평을 돈사 부지로 쓰고 그 주변 땅을 다 사 가지고 3만원, 4만원, 5만원, 6만원, 7만원까지 제가 산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이걸 11,000평 정도 되는데 이걸 우리 공모사업을 한번 따 가지고 해볼 수 있는 그런 역량은 없는지요?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지금 공모사업에 떠오르는 그런 사항은 아직 적합한게 없는 것 같은데요.
안천원 의원   우리 과장님 역량이나 우리 김재명계장님 역량으로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사업일 것 같아요.  우리군 돈을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최대한도로 한번 해 주십사 하는 제 소망입니다.  정말 이건 민원 해결하는데는 아주 끝내줍니다, 진짜.  엄청난 민원이 들어오고 있어요.  그 옆을 항상 저는 지나다닙니다.  다녀도 우리 과장님도 촌에 가실 적에 그 쪽에 가 보세요.  얼마만큼 냄새가 나는지.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냄새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안천원 의원   예, 환경과, 축산과, 그 외에 누구도 못 하는 사업을 우리 도시과에서 해 주시면 정말 대단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도20호선 그것 때문에 지금 집이 한 20채 날아갑니다.  제가 알기로는 20채 조금 더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원지에.  그 분들이 지금 어떻게 하냐 하면 이주를 해 달래요.  우리 도시과장님, 도시 미관을 위해서 아주 멋지게 한번 해봐 주세요.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원래 공익사업을 하면 이주대책이 필요한 경우에는 그 사업에서 이주대책을 수립해서 하도록 되어 있는데 기존 철거되는 분들이 주택이 아니고, 주택이어야 이주대책을 하는데 대부분 상가라서......
안천원 의원   주택도 많아요.  한번 좋은 아이디어를 내셔 가지고......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예,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안천원 의원   그 분이 다른 데로 못 가고, 진주나 저리 못 가고 우리 원지에 꼭 살 수 있게끔 그리 부탁하고 그리고 한 가지 더 그석하겠습니다.
  우리 도산지역이 지금 인구가 몇 명 정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신안면 도산지역.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따로 뽑아보지는 않았는데 한 1,500명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천원 의원   예, 1,500명 이상입니다.  이상인데 여기 아주 낙후되어 있어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체육시설이나 문화공간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걸 우리 과장님께서 공모사업을 한번 만들어 가지고 문화체육시설을 조금 활용할 수 있게끔 좀 적극적으로 부탁하겠습니다.  할 수 있겠죠?  우리 김재명계장님, 하겠습니까?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저희 과 소관 공모사업은 사실은 마을단위나 아니면 면소재지 단위라서 영향이 미치지 않는데 다른 부분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안천원 의원   예, 한번 찾으셔 가지고 땅은 그 주위에 논도 있고 많이 있으니까 활용하시면 될 겁니다.  잘 부탁합니다.
○의장 이만규   다음 신동복의원님.
신동복 의원   과장님, 과장님 과에 일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일이.  아까 이 앞전 과에는 일이 좀 적다 이야기했는데 여기는 적은 것보다는 계속 더 열심히 하라고 이야기하는데 과장님 과에는 너무 일이 많은 것 같아요.  많은 것 같은데 계장님들 사직서 가지고 다 안 되는 분들 감당할 수 있는 그런 일인 것 같습니다.
  제가 2가지만 묻도록 하겠습니다.
  청취 보고는 잘 들었고 2가지인데 우리 운송업체 관련된 겁니다.  우리가 지원도 많이 해 주고 하는데 우리가 지원해 주면 우리가 갑이라 생각했는데 가보면 을이 될 수밖에 없어요, 그지요?  그래서 막상 부딪치다 보면.  그러나 우리군이 갑도 아니고 운수업체가 을도 아니고 운수업체가 갑도 아니고 우리가 을도 아닙니다.  그러나 군민이 있기 때문에 운영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 계장님들 가서 군민이 갑이라 하면 계장님들 욕 얻어먹을 입장이고 우리 과장님은 말씀을 조용조용 하시니까 혹시 이런 분들 만나 가지고 좀더 친절하고 조금 더 힘들더라도 한 군데 더 들어가고 운행을 이리 하다 보면 군민이 있어야 자기들도 먹고 살거든요.  지금 과도기라, 과도기.  그죠?  어느 정도 되면 운수업체도 재편성될 것 같은데 특히 산청읍하고 우리 생초부분에 택시가 제가 보기에는 열악한 것 같아요.  몇 대 안 서 있다는데 단성은 신안쪽이나 좀 왁자왁자하는 것 같고.  이런 분한테 우리가 또 지금 광고료 한 15만원씩 주고 있는데 격려도 하시고 좀 하다 보면 택시 많이 안 타겠습니까?  그죠?  택시부분에 우리가 도와줄 수 없는가 이런 부분에 좀 염려가 되고 읍하고 생초부분에.  그러나 공영버스, 공영버스는 아직까지 되긴 됩니다.  되긴 되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도 군에서 지원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과장님 가끔씩 들러 가지고 협의할 때 코스 좀, 안 들어갈라 하거든요, 좀 힘든 데는.  그러나 우리 부모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게 운영이 되지 그것도 없으면 자기들 일거리도 없는 거예요, 앞으로 만약에.  그래서 이런 부분에 한번 잘 해 가지고 계장님이 하는 것보다 과장님께서 살살 잘 다독여 가지고 군민들이 좀 편하게 100% 만족은 없습니다.  어른들도 다 압니다.  아이구, 여기까지 태워주나 하면 한 두 번이라도 해 주면 안 좋겠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우리 안천원의원님이 말씀하시는데 제가 저번에 우리 부군수님한테 살짝 건의를 했어요.  좀 검토해 달라, 용역 한번 줘봐라 하는데 눈도 꼼짝 안 하는 것 같아요.  안천원의원님은 모례지구, 단성에 신화축산 이렇게 매일 우리 의원님들이나 집행부 들어오면 말씀을 하셔도 안 하기 때문에 전원주택 쪽에 개발하니까 이런 부분도 도시에 있는 분들이 다 들어오거든요.  언젠가는 산청에 있는 것 또 들어내야 됩니다.  산청에 오면 공기좋다, 물좋다, 산들 좋다 이리 이야기하지 약초가 많다, 한방이 좋다 이런 이야기는 솔직히 안 합니다.  그래서 안의원님 집행부 오실 때마다 축사부분, 돈사부분 말씀하시는데 우리 과장님 과에서 한번 전체가 우리가 들어내면 얼마고 또 땅 매입하는 부분, 또 우리가 투자하는 부분 우리가 조금 또 공모사업이 그렇게 없다는건 아니고 또 찾아보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도 우리가 한번 적극적으로 과장님 과에서 해 줬으면 좋겠다 싶어요.  제가 부군수님한테 이야기를 해도 아무런 누가 안 듣거든요.  전 실과에서 그냥 안의원님은 외쳐라 우리는 넘어간다 그리 생각하지 마시고 과장님 과에서 일이 너무 많은 것 제가 있습니다.  일이 너무 많은 것 알고 있는데 공영버스 운수업체 부분하고 안의원님 말씀하신 부분을 적극적으로 전원주택지로 개발할 경우에, 또 다른 데에 우리가 평당 군에서 지원하는게 한 5억 되면 아, 모례지역은 들어내고 이것 사고 하기 때문에 한 2․30억 예를 들어 들더라도 어느 정도 수치가 나오는걸 보고, 그죠?  안의원님 도저히 안 되겠습니다, 우리군 재정실정상 너무 많기 때문에 군에서 100억이 들어가면 안 되겠습니다 어쩔 수 없더라도 한번 정도는 검토를 해 주는 것도 안 괜찮겠나 싶어요, 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이런 부분에 과장님 과에서 한번 숙제라 생각하시고 다른 직원들 맡기지 마시고 과장님이 직접 해 보십시오.  왔다갔다 하시면서.  그 동안 고생하셨고 아까 우리 안의원님은 김재명계장님만 말씀하셨고 다른 직원들도 다 고생하고 계십니다.  하셨고 내년에도 고생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만규   예, 다음 김두수의원님.
김두수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교통안전시설 여기 16페이지에 있어서 제가 도로과 쪽인지 도시교통과 것인지 정확하게 몰라 가지고 제가 말씀드립니다.
  우리 단성에 단성교회 앞에 신호대 있죠?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예.
김두수 의원   그 신호대가 지금 현재 교회 쪽으로 도로가 지금 확장이 되어 있습니다, 제방을 하면서, 그죠?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예.
김두수 의원   그리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교통체계가 좀 미흡해 가지고 거기에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납니다, 사망사고도 자주 나고.  남사쪽에서 원지쪽으로 오는데 신호가 지금 2번 섭니다.  그죠?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예.
김두수 의원   2번 서다 보니까 앞에 서 있는 사람이 뒤에서 또 신호를 보지 못 하면 와서, 뒤에 와서 쥐어박습니다.  그러면 오토바이라든가 다른 작은 차들은 그냥 날아가 버려요.  그래서 사망사고가 자주,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교통체계를 비보호를 지금 잡지 말고 좀 교통체계를 선을 좀 없애고 체계를 좀 바꿔 가지고 정비를 좀 해 주면 싶고 그리고 저 쪽 당산 있죠?  금만에서 당산으로 가는데 직선구간 거기에도 지금 사고가 자주 납니다.  저 역시 직선구간이다 보니까 100키로 이상씩 밟아요.  그러다 보니까 농사짓는 경운기라든가 오토바이라든가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위험을 엄청나게 느끼거든요.  그래서 그 중간에 신호체계를 한번 만들어 가지고 속도 저감시설을 해 주는게 어떻나 싶어서 그 2가지를 말씀드립니다.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예, 아까 건설과건지 교통과건지 구분이 안 된다고 했는데 도로법에서 시설을 하도록 규정하는건 도로관리청이 주로 건설과가 되겠죠, 국도까지 관할하니까.  그 외에 신호등, 교통표지판 이런건 저희과 소관이 됩니다.  건설과하고 의논해서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김두수 의원   예, 실장님이 한번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만규   심재화의원님.
심재화 의원   과장님, 업무가 여러 가지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 머리 아픈 일들이 많을 것이고 보람도 좀 느낄 겁니다.  군민을 위하는 일이니까 열심히 해 주시기 바라고 지금 앞에서 말씀한 신동복의원님, 김두수의원님 한 것에 대해서 연관된 사항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교통단속 카메라 설치하는걸 올해 4개소에 계획이 되어 있는데 이건 혹시 잡혀 있습니까, 4개소?  계획이 되어 있나요?  다음에 조사를 해 가지고 할 겁니까?  16페이지.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단속카메라요?
심재화 의원   예.
○교통정책담당주사 홍장수   그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경찰서에서 요청들어온 사항인데 사업지를 개략적으로 확정을 해 가지고 저희들한테 이첩되어 온 겁니다.
심재화 의원   경찰서도 뭐 필요한건 요청하겠지만 지금 아까 김두수의원이 말한 그 지역도 중요하고 지금 또 한 군데가, 교통의 사각지대가 있는 데가 지금 밤머리재 아시다시피 터널이 안 돼도 밤머리재를 통과하는 차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거든요.  그러면 밤머리재 거기에서 내려가다 홍계 상촌 막 진입해 가지고 서촌 우리동네 앞까지 가는 그 도로가 굉장히 직선도로이고 경사집니다.  나도 가다 보면 80키로요.  가다 보면 80키론데 거기가 사고가 우리가 나기 전에 자그마한 사고는 몇 번 났어요.  났는데 과속카메라를 거기다 설치할 필요성이 있다.  거기 북촌이라고 동내 들어가는 진입로가 있어요.  그 중간쯤에다가 그건 필요합니다.  그리 해서 그걸 한번 가 보시고 아마 아실 겁니다, 그 길을.  거기에 철저히 해 주시고 그리고 아까 한방브라보택시를 확대하겠다 하는데 확대해도 무조건 확대할게 아니고 어떤 기준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어떤 기준이.  여기 기준을 정해 놓고 지금 이 계획을 세운 겁니까?  그냥 마음만 확대해 가지고 해 달라 하면 불편한 데는 다 해줄 겁니까?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일단은 저희들 1키로 버스승강장에서 이상 떨어진 마을을 대상으로 하는데 그 규정이 되어 있고 그리고 작년에 조례를 바꾸면서 1키로 이내더라도 경사지가 심한 지역이라든지 보행환경이 너무 안 좋아서 필요한 지역은 할 수 있다 이런 규정을 두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조사를 해서 그런 부분이 있다면 반영을 적극적으로 할 생각이고 그리고 점차적으로는 1키로 좀 줄여볼 필요도 안 있겠나 싶습니다.  물론 줄이려면 조례를 바꾸고 해야 될 사항이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재화 의원   그래서 우리가 한방택시를 운영하는 것하고 지금 우리 농어촌버스 운영하는 노선하고 연관되어 생각해봐야 됩니다.  지금 농어촌버스가 1회에 보통 승차인원이 몇 명쯤이에요, 지금 나와 있는게?  담당자가 말씀해 보세요.
○교통정책담당주사 홍장수   저희들 군내버스 기준으로 했을 때 하루에 한 1,080명 정도 저희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심재화 의원   하루에 1,080명이라?  그럼 전체 군내버스 운행하는걸 말합니까?
○교통정책담당주사 홍장수   예, 10대.  1대당 108명 정도 추측하고 있습니다.
심재화 의원   1대가 몇 명요?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하루에 66명이 승차 정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1대, 작은 버스.
심재화 의원   작은 버스가 1회 운행하는데 66명이 타고 다녀요?
○교통정책담당주사 홍장수   아니, 승차정원이 그렇고......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승차정원은 16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심재화 의원   16명으로 되어 있는데 실제로 이 차를 운행하는 숫자가 얼마나 되냐고?  이게 나와져야 우리가 교통정책을 정확하게 할 수가 있어요.  이걸 이 쪽에, 다른 데는 잘 모르겠고 북부에.  저 쪽 금서 매촌인가 거기에서 나온 차가 내하고 더러 부딪히거든요.  3사람 내지 4사람 타고 다닙니다, 평균 나갈 때.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대부분 그렇습니다.
심재화 의원   그래서 3사람, 4사람 타고 다닌다면 우리가 지금 또 차 2대 사는데 2억5천이 들어가는데 이 분들한테 기름값, 운영비, 수리비 나가는 돈이 굉장하잖아요, 그죠?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예.
심재화 의원   그렇다면 아예 치워버려야 돼요.  치워 버리고 택시로 싹 운행하면 안 돼요?  그걸 한번 맞춰 보세요.  택시를 활용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그러면 그 분들도 보통 지금 벽지노선 운행하는게 하루에 3번 아니면 많이 가는 데는 4번, 그렇지 않으면 3번, 2번, 그렇죠?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예.
심재화 의원   굉장히 불편합니다.  3번, 2번이면.  그러면 확 산청군에 전부다 풀어 가지고, 가까이에 있는 읍은 놔두더라도 차라리 택시로 지금 우리 한방택시 개념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1천원만 내면 자기들 댈 수 있도록 이리 하면 그 분들 더 편리할 거예요.  그러면 장 봐 가지고 바로 갈 수가 있고.  3시간, 4시간 안 기다리고.
  그래서 이것은 대번에는 어려워도 이걸 한번 버스 운행하는 것하고 비용절감이 택시 운행했을 때 이 운행하고 비교를 해 보세요.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몇 개 마을은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도 그렇게 판단을 해서 버스를 빼고 택시를 하면 어떻겠냐고 마을에 가서 협의를 해본 곳도 있습니다.  그런데 꼭 버스를 또 고집을 합니다.  버스도 넣어주고 택시도 넣어주라.
심재화 의원   그건 우선에 자기들이 편리한걸 생각하면 택시가 엄청 편합니다.  바로 자기 집앞까지 가는데 그건 그리 일단은 예산하고 검토를 해 보세요.  비교를 해 가지고 다음에 의회에 한번 보고해 주시고 제가 한 김에 한 3가지 더 물을게요.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사업 시행하는 것 있죠?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예.
심재화 의원   이걸 할 때 공공임대주택을 하면 우리군에서 좀더 특수시책을 가져야 돼요.  다자녀가정, 셋 이상을 하든지 둘 이상을 하든지 이 사람들 우선적으로 주고 값도 좀 할인해 주는 이 정책을 해 보세요.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이건 LH에서 하는건데......
심재화 의원   LH에서 해도 그리 하고 우리가 또 지원은 거기에 든 비용을 좀 지원해 주면 되잖아요.  우리가 지어도 내나 마찬가지고.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예, 자기들은 기준을 이미 정해 가지고 국토부 승인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재화 의원   그리 해도 그리 협의를 해 보세요.  그리 해 가지고 자꾸 다자녀가정 아이 많이 낳으라는 소리만 하고 혜택은 하나도 없으면 안 되거든요.  좀 과감하게 그런 혜택을 그리 해 주시고 또 지금 여기에 부리지구하고 매촌지구 자꾸 택지개발을 하려고 하는데 이것 실제 수요가 있습니까?  거기다가 또 이 쪽에 LH에서 하는 택지개발이 있고 산청 부리지구에 또 무슨 도시재생 뉴딜사업 해 가지고 또 개발하잖아요.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예, 그건 소규모.
심재화 의원   그래서 우리가 개발을 하는건 좋은데 실제로 해 놓고 수요가 좀 있을 때 이게 되어져야 되지 벌여놔 놓고 분양은 안 되고 맨땅에 풀만 나고 있으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이걸 한번 더 숙고를 하세요.  해 가지고 될 수 있는 데에 해 가지고 한 동네에 딱 서고 나면 또 다음 동네에 해 주고 이리 돼야 되지 저기 될거다, 여기 될거다 싶어 자꾸 하면 곤란하거든요.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산청읍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 해 가지고 분양이 안된 경우는 거의 없고 그리고 금서농공단지는 외부에서 거주하는 종사자들을 산청으로 유치를 들어오라고 하려니까 이런 것들이 필요해서......
심재화 의원   그러니까 수요가 있으면 하면 된단 말입니다, 수요가.  해 놓고 빈땅 놔놓으면 안 된단 말입니다, 내 이야기는.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예.
심재화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제가 전에도 그리 이야기 안 했어요?  내가 도시계획심의위원회 할 때도 내가 그 이야기를 한번 했는데 지금 신안은 자꾸 조금조금 그리 늘리지 말고 지금 저 쪽 4차선 도로 현재 도로있는 달걀형같은 그 산들 그 일체를 구입해 가지고, 사갖고 신도시를 하나 만드세요.  그게 가장 합리적으로 신안하고 산청을 살려 갈 수 있어요.  그럼 아마 이게 그 산 살살 밀어 가지고 큰 높은 산도 아니기 때문에 그리 하면 조금 공사비는 들고 하더라도 큰도시 하나 들어설거요.  그리 되면, 여건이.  이리 해야 되지 그 조금 산 모티 조금 사놓고 또 다음에 값 올려놓고 또 사고 이리 하지 말고.  1차적으로는 이 산을 전부 매입하는 쪽으로 하고 그리 해 놓고 돈에 따라서 조금조금 계획해 나가는게 산청을 봐선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좋은 말씀입니다.  저희들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마는 아까 의원님 말씀하셨듯이 문제는 수요입니다.  인구가 따라줘야 그게 가능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재화 의원   그러니까 인구가 늘어날 수 있는 위치가 신안은 택지만 잘 되어 있으면 진주하고 인프라가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걸 우선 땅부터 구입하세요.  이걸 검토해 보세요.  이상입니다.
○의장 이만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두수의원님.
김두수 의원   과장님, 제가 한 가지 빠뜨려 가지고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성IC 있죠?  단성IC 신호대 있죠?  거기가 오후 6시 지나면 점멸등이 되어 버리거든요.  점멸등이 되다 보니까 교통사고가 빈번히 일어납니다.  사망사고까지는 아니더라도 고속도로에서 나오는 차들이 달리다 보니까 또 우리 배양 쪽이나 단성 쪽에서 다니는 차들이 그냥 받혀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다가 로터리 있잖아요.  로터리 설치를 해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거기 회전교차로를 제가 도에다 건의는 해 놨거든요.  언제 시행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거기하고 우리 과에서도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두수 의원   안 그러면 우리 군비로 해 가지고 큰돈 안 드니까 빠른 시일내에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도시교통과장 권영환   예.
○의장 이만규   안천원의원님.
안천원 의원   과장님, 추가로 제가 이야기 한번 드릴게요.
  우리 심재화의원님께서 정말 좋은 이야기하셨는데 우리 신안면에는 땅이 없습니다.  진짜 돈1․20억 갖고 딸깍딸깍 사지 마시고 좀 김재명계장님, 좀 배포가 있게 한 5․60억 이상 투자를 해 가지고 일단 땅부터 먼저 많이 확보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검토해 보세요, 적극적으로.  진짜.  100억이라도 좋으니까 한번 해봐봐요.  우리 산청군이 살 길은 신안면이 살아야 산청군이 삽니다.  그리고 신안면이 살아야 옆에 있는 단성면이 삽니다.  그러니까 신안면에 땅이 없으면 단성면 그 쪽 강누 쪽이나 신기 쪽으로도 땅이 많아요.  그것도 활용할 수 있고 그 다음에 그 쪽 출렁다리를 놔 버리면 정말 신안면하고 단성면은 소통이 잘 될 겁니다.  그런 좀 배포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가지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만규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예, 도시교통과장께서는 의원님들의 제안사항이나 의견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도시교통과 업무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정회없이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교통과장 퇴장)
  (상하수도과장 입장)
  다음은 상하수도 소관 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께서는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과 주요현안사업, 신규특수시책 순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과장 진우강   상하수도과장 진우강입니다.
  상하수도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9년도 상하수도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별책으로 실음)


  이상으로 상하수도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질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신동복의원님.
신동복 의원   과장님 업무청취 잘 들었습니다.  잘 들었고 고생도 많이 합니다.  상수도 물 문제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일을 안 한다는 소리는 아니고, 그죠?  분명히 제가 전제는 고생하신다, 일도 많이 하신다는 전제하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제가 쭉 보고 느낀게 적극성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하수도과가 적극성이 없다.  왜 적극성이 없느냐?  우리가 산청 급수구역이 산청, 오부, 생초, 금서 아닙니까, 그지요?  내년도 예산이 21억이라.  군비가 6억입니다.  이것 가지고 하겠습니까?  군수님 순방하면 물 다 준다고 이야기하고 가고 이런건 한 지역에 증설 신규사업도 안 돼요, 지금요.  어찌 감당할 것입니까, 이것?  뭔가 갑갑해요, 올해 느끼는게.  우리 계장님 일 안 하신다는 소리 아니야.  이런 부분들을 과장님이 좀 적극적으로 해 가지고 우리가 상수도, 하수도 하고 나면 위에 포장을 아스콘 공사 다 하잖아요, 그지요?  안전건설과 일도 많이 해요.  되게 많이 해.  사실 그것 때문에 마을별로 가면 옛날에 콘크리트 포장이 아스콘 포장이 거의 다 되어갑니다.  이런 부분에 내년도 산청읍하고 오부하고 생초하고 금서에 하는게 21억 갖고 제가 보기에는 오부면도 못할 것 같애.  생초를 떠나서, 그지요?  생초는 더 못할 것 같고.  군비 6억 가지고 어떻게 이걸 할 생각입니까?  위에서 내려오는 국도비 매칭사업하고 말 거라요?  그냥 입찰 띄우고 공사주고 가서 감독이나 하고?  이것 가지고 될 것 같습니까?  한번 말씀해 보세요.  갑갑한 느낌이 듭니다.  올해 제가 하반기부터 좀 느끼는게 상하수도과도 고생합니다, 사실.  고생해요.  저도 물 터지면 새벽에 밤에 현장 가 있고 같이 독려하고 일하는데 격려도 하고 합니다.  이 앞에까지는 우리 계장님들 좀 시원시원하게 하시는 것 같더만 올해는 좀 갑갑해요, 갑갑해.  우리가 상하수도에 예산 올라오고 하면 세밀히 우리 의원님들도 안 봅니다.  주민하고 직접적으로 관계되기 때문에.  큰 예산 올라와도 넘어갑니다.  예산 다 해줬어요.  예산 다 해줬는데 돈 21억 가지고 산청읍, 오부, 생초, 금서에 어떻게 확장사업을 한다는 말입니까?
  참고하시고 기획감사실장님 계시고 하니까 군비가 좀 들어가더라도 해야 됩니다.  사실 우리가 작은 교량 1개 해도 5억씩 들고 하는데 상하수도 4개 지역 확장한다면서 산청 신규 통합상수장 만들어 놓고 지금 물 안 들어가는 동네가, 마을이 많은데 돈 21억 이것 공사가 됩니까?  몇 개 못 해요.  관로매설.  과장님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상하수도과장 진우강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복 의원   예, 그렇게 하셔야 돼요.  그래서 내가 이렇게 해서 내년 1년 때울라고 그 생각하는가 제가 기분이 좀 그렇는데 그 동안 고생했고 지금도 고생하는 것 제가 압니다.  낮이고 밤이고.  그래서 더, 사실 어른들 전부 다 물 들어올 것이라고 기다리고 있는데 연결 좀 해 주라, 해 주라 예, 알겠습니다.  저도 좀 이야기해요, 중장기 이것.  이야기하지만 그래도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것보다 1․2년 땡길 생각을 해야지요.  이런 식으로 하면 더 늦어진다고.
  이 부분에 우리 과장님께서 좀 적극적으로 실장님이나 예산계나 군수님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예산 편성해서 밑에 계장님들이 좀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지.  다른 것을 제가 쭉 봤어요.  다른 것도 마찬가지예요.  다른 것은 입찰 띄우고 공사하면 끝나는 사업들인데 가장 중요한 것이 북부나 남부에 정수장을 만들어 놓고 확장하는 그런 비용들이 사실 적어요.  그래서 군비가 좀 투입되어야 합니다.  매칭 한번 할 것 같으면 6억 가지고 어떻게 해요?  제가 조금 목소리를 높인 것은 참 하도 갑갑하고 또 저희들이 일선에 나가면 또 당면한 문제입니다.  김의원님이나 저나 조병식위원장님이나 정명순의원님 다 마찬가지거든요, 의원님 나가면.  맨날 변명대기 바빠요, 변명대기.  김수한의원님은 순진해서 내년에 된다고 하니까 내년 된다고 이야기해요.  저는 이야기해요.  내년에 안 되고 후년이나 저후년 가야 됩니다, 2․3년 가야 되고 3․4년 가야 됩니다 제가 그리 설명드리고 해도 적극적인 예산편성이 되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상하수도과장 진우강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다음은 조균환의원님.
조균환 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신다고 고생하셨고 제가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깨끗한 물 공급이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물은 한시라도 없으면 바로 전화 옵니다.  전화 오고 제가 항상 이야기하는 것이 명절 때도 편히 못 있을 거예요.  전화 오면 바로 가야 되는 부서가 상하수도 부서다.
  그래서 정말 고생한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면서 거기 보면 상하수도 우리 신동복의원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상하수도 지역이 고장나는 것이 굉장히 많지요?  굉장히 많고 아마 우리 의원들한테 부탁하는 것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필요한 부분에 쓸 수 있는 부분을 아마 확보를 많이 해야 될 것 같아요.  우리 읍면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아마 읍면의 면장님들이 하는 이야기도 실제로 건설도 중요하지만 가장 우리 주민들하고 밀접한 물 한 시간만 안 나와도 난리 납니다.  화장실부터 전부 다.
  그래서 그런 예산을 편성할 때 우리 실장님, 특별히 좀 배려해서 좀 불편함이 없도록 바로 가야 되는데 돈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좀 편성할 때 실장님께서 좀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두 번째로 지금 오폐수시설을 하지 않습니까?  아마 오폐수시설이 우리 읍면에 안 되어 있는 데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신규로 할 데가 많이 생기고 한데 아마 좀 혐오시설을 하는 지역에는 정말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필요하다.  이것은 우리 과장님 혼자만이 되는 것이 아니고 실장님이 이걸 잘 아셔야 됩니다.  자, 일을 하는 부서는 상하수도입니다.  상하수도인데 서로 약속은 해놓고 사업을 마치면 실질적으로 그 부서에 따라서 어떤 것을 할 것인가에 따라서 또 달라져 버리는 거예요.  공사는 하수도에서 해놓고 캠핑장이나 다른 것이 들어서면 과가 관광진흥과나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처음에 할 때하고 또 실질적으로 공사를 다른 인센티브를 주는 그 부분하고 잘 안 맞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읍면에 있는 그 마을에 해당 지역마을이나 뒤에서는 굉장히 불평이 많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주어질 때 서로 민원이 안 생긴다.  자, 우리 지역에서 유치하자, 유치경쟁도 생길 것이다.  유치경쟁이 생길 수 있도록 강력한 획기적인 인센티브가 필요하다 그런 부분을 좀 권유해 주시고 오늘 또 기획실장님도 계시니까 그런 부분 그렇게 할 때 민원이 없다 그렇게 해주고 지금 보면 사리에 지금 또 확장한다고 했지요?  사리지역에.  지금 이 지역에 바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몇 번 갔다 왔어요.  몇 번 갔다 오고 거기 사업은 잘 마쳤는데 지금 오토캠핑장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 또 다른 부서가 하고 있어요.  관광진흥과에서 하고 있는데 그래서 마찰이 부딪히는 거예요.  일단 잠을 재워놨습니다.  잠을 재워놨는데 우리 지역구 의원님들이.
  그래서 만약에 할 때 서로 구두로만 하다 보니까 사람은 행정하고의 주민들의 약속은 신뢰입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해서 아마 이것 할 때 부딪힐 거예요.  신뢰를 바탕으로 해서, 행정이 신뢰를 잃어버리면 누구도 믿지 않는 거예요.  가장 믿을 수 있는 데가 행정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잘해서 획기적인 인센티브 아마 지금 그 쪽에는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나와 있지만 잘 해서 민원인하고 좀 마찰 없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상하수도과장 진우강   잘 알겠습니다.
○의장 이만규   다음은 안천원의원님.
안천원 의원   과장님 욕봅니다.
  내가 작년부터 했는데 단성면에 이가람씨 수돗물 좀 넣어주라고 그렇게나 애원복걸을 하던데 그게 안 되어 가지고 나한테 계속 전화가 오는데 조금 기분이 안 좋습니다, 실제로.  나는 이것 해준줄 알았는데 안 되면 안 된다, 되면 된다 이것을 딱 뿔라 가지고 이야기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생비량 수도 어찌 되어 있습니까?  공사가 진척이 됩니까?  잘 안 됩니까?
○상하수도과장 진우강   이 앞번에 부도가 났었었는데 지금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안천원 의원   그러면 내년 3월달까지 다 끝이 납니까?
○상하수도과장 진우강   예, 내년 3월까지 됩니다.
안천원 의원   확실합니까?
○상하수도과장 진우강   예, 공기 연장되는 부분이 약간 있긴 한데 그것은 제외하고 내년 3월까지 일단 계획되어 있고 한 두 달 늦어질 수는 있어도 마무리될 수 있습니다.
안천원 의원   하여튼간에, 어찌 됐든간에 생비량분들, 안 그래도 생비량에는 최고 소외된 곳입니다.  잡다한 그런 쓰레기통이나 갖다 놓은 그런 동네기 때문에 그런 말이 안 나오게끔 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상하수도과장 진우강   최대한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천원 의원   그런데 우리군에 수돗물을 그냥 먹어도 됩니까?
○상하수도과장 진우강   먹어도 괜찮습니다.
안천원 의원   탈이 안 납니까?
○상하수도과장 진우강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물들은 전부 음용수로 먹을 수 있게끔 그렇게 처리되어서 나오고 있습니다.
안천원 의원   탈이 안 나게끔 그렇게 해 주시고 관리를 좀 철저히 해 주시고 신등 물산에 배관청소 이번에 한 것 다 동네주민들이 좋다고 칭찬을 많이 하덥니다.  하는데 이것을 지속적으로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만규   다음 김수한의원님.
김수한 의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방금 신동복의원님께서도 말씀 많이 하셨는데 제가 사람이 좋아서 다 믿는 것은 아니고 저도 열심히 쫓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도 세부계획으로 보면 대충 2020년까지, 그지요?  내년까지, 내년에가 제일 많이 공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년 공사하는 마을에 120개 마을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2025년까지 끝나고 나면 산청군의 전체가 한 20개 정도밖에 안 남더라고요.
  그래서 내년이 가장 많이 되는데 사실 여기에 예산이 우리가 먹고살기 위해서 지금 생활을 하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좀 해 주시고 공사할 때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가 공사할 때 사고가 났는데 보니까 전부다가 났던 데에 자꾸 나더라고요.  그것은 요인은 두 가지입니다.  재료를 잘못 썼든지 부실공사를 했든지.  오부면사무소 앞에는 제가 한 1년 반 다 되어 가는데 재가 타는걸 한 너댓번은 봤어요.  그리고 생초 우리 부의장님 맨날 명절이라도 쫓아간다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사실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우리가 유럽에 가보니까 공사 조금 하는데 모래를 1차, 2차 몇 차씩 갖다 놨더라고요.  그만큼 제대로 한다는 말이에요.  이번에 제가 가스관 공사하는데 계속 제가 금서 하는데 보니까 야, 여기는 제대로 하는구나, 파냈던 흙은 전부 다 실어내고 거기에 모래 또는 아주 작은 자갈 이런 것을 해서 제대로 물론 가스는 수도는 좀 터져도 괜찮아서 그런가, 가스관 그것은 철저히 잘 한다, 정말 공사를 잘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더는 우리가 이런 공사를 할 때 안전건설과하고 상의해서 길할 때 만약에 여기에 2025년도에 수도가 들어온다, 또 하수관이 가야 한다 그런 것은 같이 좀......  물론 예산이 제일 문제겠지요, 그지요?  같이 좀 해놓으면 지난번에 제가 다른 데 한번 보니까 길을 하는데 전혀 그런 계획이 없더라고요.  계획이 없는데 이야기를 하니까 되더라고.  그게 한 벌써 7․8년 전에도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을 감안해서 공사를 해 주시고 사실 이것이 설계와 공사잖아요, 그지요?  그래서 공사하는데 감독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설계도 잘 해야 되고 좋은 제품을 써야 되고 거기에 힘들지만 참 고생하시는데 감독 철저히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과장 진우강   잘 알겠습니다.
김수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만규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상하수도과장께서는 의원님들 제안사항이나 의견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상하수도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5차 본회의는 11월11일 오전 9시30분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62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5분 산회)


경상남도 산청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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