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균환 위원   예, 마이크 안 해도 들리지요?  마이크 안 해도 되겠지요?
  반갑습니다.  우리 차황면장님 이하 공무원들 정말 고생 많습니다.
  조금 전에 차를 한 잔 하면서 우리 면장님께서 우리 직원분들 한 분 한 분을 잘 하신다는 칭찬을 하시더라고.  제가 듣기로 확실히 차황면이 면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전 직원이 결집해서 차황 면정을 잘 살피고 있다는 것 직접 느끼고, 예, 우리 제가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차황면이 세대수 858세대에 1,387 인구가 되어지는데 차황면 어떻게 보면 우리 산청군내에서 가장 친환경적이고 앞으로 세월이 흐를수록 친환경 쪽으로 인구가 지금은 좀 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가장 선호하는 시골이 될 것이다, 면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데 우리 면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조균환 위원   예, 그렇게 실질적으로 세대수가 지금 그리 줄지는 않죠?

○조균환 위원   여기는 좀 특색있게 보면 제가 양봉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양봉농가들이 산청군내에서는 막바지에 꿀 채취하러 오는 지역이 여기이고 또 산청군에서 가장 철쭉으로 유명한 황매산도 있고 제가 여기 위원님들하고도 그렇고 지역에 있는 분하고 관광도 오면 아주 참 이렇게 단장을 잘 해놨구나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면장님께서 앞으로 우리 차황면이 좀 이러이러한 구상을 해야 되겠다, 하다가 면정을 하시다가 우리군에 우리 위원들에게 이러이러한 부분들은 더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는 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조균환 위원   예, 면장님, 그러면 우리 산청군의 핵심브랜드도 동의보감, 또 황매산입니다.  황매산은, 황매산이 개발됨으로 해서 외지인들이 많이 오실 것이고 또 군민들도 오면 차황같은 데는 젊은 인재들이 와 가지고 할 수 있는, 좀 우리군에서 보니까 좀 젊은 분들이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뭘 좀 계획해서 할 수 있도록 계속 우리 농촌의 어려움을 젊은 세대를 통해서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우리 면장님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우리 의회에서도 황매산의 관광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관심을 갖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안천원 위원   예, 없습니다.

○이만규 위원   예, 면장님, 얼마 남았죠?

○이만규 위원   6개월 남았다, 그죠?  그 동안에 고생 많이 하셨고 특히 농업분야에 센터에 있으면서 많은 일들을 챙겨 주셔서 정말 고맙고 또 현재 연말 되면 자연인으로 가야 되는데 농사 지을거죠?

○이만규 위원   농사 전문가가 되어서 내가 애를 많이 먹였구만.  참 고맙게 생각하고 농업쪽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
  아까 황매산에 나무 솎아낸 것도 2015년부턴가 2016년부턴가 그 때부터 산림과 족쳐 가지고 그 안에 잡목을 많이 제거를 했습니다.  이제 황매산 철쭉이 제대로 되는 것 같습니다.  내년도 산림과, 어제아레 산림과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그게 지적이 됐습니다.  좀더 전정을 해라.  꽃이 깨끗하게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하자고.  우리 위원들도 다 관심이 많아요.  관심이 많은데, 그게 다 산청발전이 되거든.  다 산청을 위해서 하는 부분이고 다음에 가고 나면 다음에 후임자가 그걸 책임을 지고 맡아 해야 되는데 여기 뒤에 계신 분들이 그런 인수를 잘 받아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이번에 우리 코로나 때문에 상당한 어른들이 애로를 많이 겪었죠?  경로당에 갈 수가 없고 갈 데가 없어, 갈 데가.  집에 있기도 그렇고.  어려움을 많이 겪었는데 예방접종은 다 됐습니까?

○이만규 위원   많이 됐네.  아마 조금 있으면 이게 다 풀릴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약만 계속 공급된다면 빨리 해제가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하여튼 그 동안에 한 40년 다 되어가죠?  3십몇년 했죠?

○이만규 위원   그 동안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유대가 될 수 있도록 연락 부탁드립니다.

○이만규 위원   고생했습니다.

○안천원 위원   제가 이야기 안 하려고 했는데 사실 우리 차황면은 제가 볼 적에는 깨끗하고 잘 되어 있습니다.  잘 되어 있고 이건 여담이지만 우리땅 돌려주세요.(웃음)  이것은 적지 마.  우리땅 안 돌려줍니까?  철수, 상법을 왜 가져가 가지고 지금까지 애를 먹여요.  우리 서용석면장님께서 왜 매국노가 되어 가지고 땅을 차황면에 빼앗기고 저 쪽 벽계하고 소이 쪽으로 준다고 해 가지고 주지도 않고.  우리땅만 빼앗기고 옛날에.  여기 오니 기분이 좀 안 좋네요.  (웃음)
  하여튼 차황면은 정말 잘 합니다.  잘 하고 나무랄 데 없고 그렇습니다.  우리 면장님, 계장님들 욕봤습니다.  다음에 땅 꼭 돌려주세요.  이상입니다.

○김두수 위원   그냥 하겠습니다.
  면장님, 또 우리 여기 면에 오기 전에 방곡천 있잖습니까?  보 만들어 놓은 데.  거기 해 놓은 것 참 잘 해놨습니다.  잘 해 놓으셨는데 물을 다 가둬버려 놓으니까 물이 썩는 것 같아요.  비가 오면 물이 넘치고 그렇습니까?  그지요?  그래서 제 생각은 한 100㎜ 파이프 정도 하나 넣어 가지고 물을 흘려 주는게 썩지가 않거든요.  그게 제가 오다 보니까 물이 썩는 그런 기분이에요, 밖에서 보니까.  그걸 좀 참조해 가지고 물을 흘려주는게 제 생각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조균환 위원   마이크 안 해도 잘 들리죠?
  면장님 참 오랜만입니다.  그렇죠?  열심히 하시고 하는 모습이 지금 떠오릅니다.
  한번 오고 싶어도 사실 그게 잘 안 되더라고요.  군에 있을 때도 그렇지만 또 오부면에 대한 열정을 제가 봤습니다.

○조균환 위원   면장님 이하 담당공무원분들 정말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부가 어떻게 보면 인구수가 참 적죠?  적은데도 소득은 상당히 높은 걸로 되어 있습니다.  있고 면장님 말씀을 들었는데 면장님이 오셔 가지고 상당히 변화가 많이 왔죠?  변화가 많이 왔는데 계시면서 정말 우리 의회의 우리 위원님들이 이런 부분에 조금만 도와주면, 관심을 가져주면 우리 오부면이 좀더 좋겠다 이런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저희들이 적극 검토해서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을 찾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균환 위원   예, 우리 면장님 말씀 들어보면 오부 주민분들이 순박하다는 것은 우리 오부면 직원분들이 우리 면민을 대할 때 아주 친절감있게 잘 대했다는 뜻입니다.

○조균환 위원   그런 부분에서 제가 감사를 드립니다.  그 부분은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안천원 위원   과장님 욕봅니다.
  우리 계장님들 오부면에 오셔 가지고 다 보니까 비전이 참 좋습니다.  좋고 하나의 흠이 있다면 돼지농장이 많아서 큰일입니다.  그걸 어찌 됐든간에 뭉쳐 가지고 그룹으로 해 가지고 누구나 와서 돼지농장을 할 수 있도록 그리 만들고 다음에 피해보는 분들한테는 최대한도로 이주시켜 가지고 잘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주면 좋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20페이지에 보면 공사 수의계약 내역서에 1천만원 이상 되어 있는데 원래 이게 보면 오전지구, 4번에 보면 오전지구 하천주변 환경개선사업 시행 해 가지고 몇 개를 보니까 한 9개 정도 2천만원 이상 이 공사가 나와 있네요.  94백만원, 맞죠?  940만원입니까?  공사 수의계약 내역서 20페이지.  개발계장님?

○안천원 위원   이런게 33백만원, 47백만원, 67백만원, 68백만원, 36백만원, 81백만원 이렇는데 이게 이리 해도 수의계약에서 해도 관계 없습니까?

○안천원 위원   이것 설명을 좀 해 주시면 좋겠는데?

○안천원 위원   아니, 그럼 입찰 앞에 보면 2천만원 이상 오버되는 계약 건이 이 앞에 있어요.  각종 공사 및 용역 시행 현황 해 가지고 5천만원 이상 해놨는데 그럼 거기다가 집어넣어서 해야 되지 이걸 수의계약건 안에 집어넣어 가지고는 되는건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8페이지에 보면 각종 공사 및 용역 시행 현황 공사 집행현황 5천만원 이상 여기다가 넣어놔야 될 자료가 수의계약 내역서에 들어왔으니까 내가 하는 이야기라.

○안천원 위원   그렇지.  우리 위원장님 이야기처럼 그런 것이고 만약에 관급자재를 활용해 가지고 실제 공사업자한테는 22백만원 이하다, 관급하고 관급자재가 예를 들어 5천만원이다.  실제 공사비는 22백만원 이하다 뭔가 매칭이 되어야 되는데 그냥 94백만원?  5천만원?  이러다 보니까 우리가 이해가 좀 안 된다 이거지.

○안천원 위원   여기에 보면 22백만원 이상짜리가 9개 공사가 있어요.  이걸 한번 검토해 가지고 나중에 자료를 별도로 주시든지 해야 되겠는데?

○안천원 위원   면장님, 우리 오부면 내가 볼 때는 참 좋습니다.  어찌 됐든간에 돈사문제 잘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만규 위원   면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우리 오부면에 소득면에서 보면 연간 소득이 약 300억 가까이 되죠?

○이만규 위원   전체 한 300억 되는데 인구가 1천명?

○이만규 위원   그러면 1인당 얼마 치입니까?  그런데 실제 딸기를 볼 때 5농가 21동이 6억2천만원이면 너무 과다로 잡힌 것 같아.  1동에 3천만원 이상 하는 사람 별로 없을건데?

○이만규 위원   딸기는 소득은 높아.  소득은 높은데 1동에 3천만원 내기가 상당히 힘들거든.  그것은 좀 과다하게 됐고 양파도 좀 그렇고 다시 다음에 한번 더 조사를 해 보고 소득면에서 과연 300억이 나올까?  거기에다가 반 이상이 돼지인데 돼지는 완전 기업형 농가다.  어쨌든 실소득이 얼마인지 전체적으로 면에서 농민들이 어떤게 불편한지 다시 한 번 더 파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만규 위원   이상입니다.

○조병식 위원   면장님, 계장님들 수고 많습니다.
  지금 우리 인근 면에서 수의계약 건에 대해서 언론에 보도된 것 면장님, 알고 계시죠?

○조병식 위원   우리 삼장면에는 그런 현상은 없겠지요, 그죠?

○조병식 위원   그것은 뭐 우리 공무원들의 잘못은 아닙니다.  그 무단 훼손한 것은 그 사람의 잘못이지 공무원이 모르고 묵인해줬으면 잘못이지만 계약한 것도 아니고.  하여튼 삼장면에는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자, 면장님 동네 운동기구하고 정자는 우리 면에서 설치한다, 그죠?  군에서 설치합니까?

○조병식 위원   동네 운동기구.

○조병식 위원   군에서.  면에 와서 면에서 계약하고 그런 것은 아닙니까?

○조병식 위원   교부하면 면에서 공사하는 것 아닙니까?

○조병식 위원   정자도 그렇죠?

○조병식 위원   제가 면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우리군 사무감사할 때도 질의를 했지만 인허가 절차 무시하고 다 기구 설치해 놨습니다.  우리가 단속해야 될 공무원들이 정작 우리 군수가 시행하는 것은 절차 안 거치고 하는 것은 안 되잖아요.

○조병식 위원   이게 2002년도 국토이용 및 계획에 관한 법률이 만들어져 가지고 운동기구는 150㎡, 45평 이상이면 이것도 받아야 됩니다.  공작물 설치, 그 다음에 청소한다는 그런 것은 다 지금 어느 정도 일정 규모 이상 되면 허가를 받아야 되는데 지금 절차가 무시되고 지금 정자도 설치되고 그래요.  사실 제대로 하려면 정자라도 건축물 관리대장에 등재해야 됩니다.

○조병식 위원   부면장님, 맞습니까?

○조병식 위원   이러한 것들을 앞으로는 절차 지켜 가지고 해 주시고 또 운동기구같은 것은 우리 대포숲에 가면 경고문 붙여놨죠?

○조병식 위원   이 지역은 수심이 깊으니 수영하지 마라고 해놓고 산청군수, 경찰서장 백 해놨죠?

○조병식 위원   그게 있기 때문에 익사자가 발생해도 소송의 꺼리가 안 됩니다.  그래서 운동기구 이것도 거기 운동기구 그 자리에 안내판을 붙여놔요.  그래야 다쳐 가지고 구상권 청구를 안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시천, 삼장은 관광지가 많고 사람들이 와 가지고 그것 하다가 다치면 요즈음 사람들 우리 생각하고 다릅니다.  옛날하고 상상도 못 했던 그러한 행정소송 민원 발생이 되기 때문에 그런 안내문 정도 하나 붙여놓는 것 그것으로 갈음이 되거든요.  그렇게 해 주시고 우리 삼장은 관광지가 많고 야영장이 위에 있죠, 그죠?

○조병식 위원   코로나로 인해서 좀 사회적 거리두기 거기에 많은 행정지도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신촌마을이 어디입니까?

○조병식 위원   시천하고 경계지역이다, 그죠?

○조병식 위원   6월10일자 신문에 보면 이게 다 솟대 때문이다.  산청군 삼장주민들 싱글벙글 해 가지고 보도가 난 것이 있습니다.  면장님 오셔 가지고 참 잘 하셨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어요.  여기 복지회관에도 보니까 솟대 세워놨데요, 보니까.

○조병식 위원   아침에 와서 보니까 솟대가 강가 쪽으로 그렇게 세워져 있더라고.
  이러한 것들은 다 우리 면장님과 우리 계장님들이 그만큼 관심을 가지고 행정에 임하기 때문에 이러한 좋은 일들이 일어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정명순 위원   면장님 고생하십니다.
  우리 사무관 처음 첫 발령지인데 또 남다른 애정이 삼장에 첫 발령지라 있으리라고 생각을 하고 거점, 기초생활거점 공모사업이 여기 되어 가지고 사업을 시행 중에 있는 것으로 책자에 나와 있는데, 맞죠?

○정명순 위원   그래서 이것을 물론 우리 부면장님, 계장님 다 잘 하시겠지만 그 동안에 우리가 공모사업을 시행하는 것을 보면 읍면에 추진위원장이 있지 않습니까?

○정명순 위원   추진위원장이 있고 그리고 그 위원들을 중심으로 해서 발표를 하고 공모에 당첨이 되고 또 그 사업을 시행하고 하는데 이것이 자칫 잘못하면 행정이 그야말로 주민자치적으로 해야 되는 것을 자율성에 맡기다가 보면 까딱하면 오래간만에 가지고 온 몇십억짜리 사업을 하나마나한 경우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게 사례가 가끔씩 나타나요, 보면.  그래서 20억짜리든 40억짜리든 얼마짜리든간에 조금 적극적으로 우리 면 행정이 개입을 해서 또 좀 안 되는 것은, 주민들이 제대로 가지 못 하는 것은 설득을 시켜서라도 지도를 좀 잘 해서 이게 꼭 성공적인 공모사업이 되도록 해야 되겠다 그 말씀을 드립니다.

○정명순 위원   예, 어쩌다 보면 지역의 오래된 유지들이 나름대로 소리를 너무 크게 내다보면 그냥 위원들은 딸려가는 수가 있고 또 면의 면장은 발령받아 온지 얼마 안 되고 공무원들은 수시로 바뀌고 이러다 보면 그냥 주도를, 관보다는 주민이 주도를 하다 보면 실패할 수가 있는데 어디라고 사례를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습니다마는 거의 7․80% 실패한 데가 있는가 하면 또 반은 성공하고 반은 또 실패한 데가 있고 이렇습니다.  해놓고 보니까 전혀 우리 지역하고 맞지도 않고.
  그래서 오래간만에 가지고 온 예산들을 정말로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관에서 지도를 좀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의계약건 우리 조병식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수의계약이 2019년, 2020년, 2021년 이게 최근 3년간의 주민숙원사업이죠?

○정명순 위원   말하자면.  그래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2019년, 2020년에 비해서 2021년도는 좀 몇 % 줄었습니까?  그대로입니까?  어떻습니까?  주민숙원사업 그것부터 여쭤보겠습니다.  개발계장님 말씀하셔도 됩니다.  전전년, 전년에 비해서 주민숙원사업이 지금 22건으로 나와 가지고 있는데 2019년하고 2020년에 비해서......

○정명순 위원   잠깐만요.  제가 두 가지를 여쭐건데 혼선을 해 가지고 질문을 잘못했습니다.  다시.
  주민숙원사업이 전년, 전전년, 전년도에 비해서 지금 어떻습니까?

○정명순 위원   그러면 주민숙원사업 늘어난, 신청한 것만큼 100% 다 들어왔습니까?  삼장에?

○정명순 위원   그래, 그래서 2019년도하고 2020년도하고 2021년도에 주민숙원사업이 얼마나 줄었는지 그대로인지 늘었는지 그걸 여쭙는 겁니다.

○정명순 위원   약 몇 % 정도 줄어들었습니까?

○정명순 위원   그렇지요?

○정명순 위원   그렇지요?

○정명순 위원   예, 그래 지금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때나 또는 예산을 할 때 다 지역구에 가면 지역구를 기반으로 지금 의원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주민숙원사업이 줄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예산계에서는 전체적으로 약 주민숙원사업이 한 40% 줄고 농업예산은 한 30% 줄은 것으로 지금 2020년도에 전년도하고 올해 대비 나오는데 잘 아시다시피 코로나 사태로 인한 예산이 재해 쪽으로 빠지다 보니까, 안전재해 쪽으로 빠지다 보니까 이제 그러한 상황이 왔다 이래서.  그래도 나름대로 군의원들은 주민숙원사업을 최대한 원하는 것은 다 100% 우리가 예산을 주도록 해라라고 강조를 많이 합니다.  그래도 여기는 한 20% 줄었으면 다른 타 읍면보다는 적게 줄은 겁니다, 작년에 비해서.
  그래서 그런 지금 현상이고 그 다음에 이제 두 번째 여쭐게 잠깐만요.  속기 좀 하지 말아 주세요.

(10시16분 속기중지)

                      (10시18분 계속속기) 

○정명순 위원   속기해도 좋습니다.
  그래서 수의계약 이 공사관계는 면장님과 전 직원들이 합심해서 그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고유의 권한입니다.  누가 어쩌라 저쩌라 할 것도 없고.
  그래서 앞으로 그래도 고유의 권한이지만 그 권한을 누가 봐도 이해할 수 있고 수긍할 수 있는 그러한 권한을 해야만이 나중에 권한남용이 되지 않는다.
  이것을 계기로 앞으로 우리가 수의계약 건이 있다든지 하면 이렇게 큰 것 2건 하면서도 잔잔한 것 묻혀서 할 수 있다, 그죠?  맞아.  그리고 또 눈이 오거나 급히 재해가 오거나 하면 다른 업체들은 저녁에 자느라고 공사도 몇 개 주지도 않는데 뭐 하러 전화받을거라 하지만 그래도 공사와 관계없이 또 적극적으로 우리 면정에 협조하는 봉사단체도 있고 업자도 있고 그냥 주민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 사람은 아무래도 우리가 또 챙겨주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아닙니까?  그래도 그렇지만 우리가 큰일이 났을 때 우리가 산청군이 뭉쳐야 할 때는 버릴 단체나 개인이나 업자는 없습니다.  다같이 우리가 한마음으로 큰일이 있을 때는 한마음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염두에 두고 우리가 함께 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것이 바로 읍면장들, 그리고 직원들이 할 일이 아닌가.  그래서 이 점을 좀 참고하셔 가지고 앞으로 면정을 펼치는데 좀 참고해 주십사하고 말씀을 드립니다.

○정명순 위원   그리고 군 행정건설, 행정건설에서 시행을 한 공사는 23건이다, 그죠?

○정명순 위원   그래도 조그만 삼장에 건설행정에서도 공사도 많이 하고 또 주민숙원사업도 이렇게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우리 면장님 이하 직원들 능력입니다.  그런데 여기 그죠?  관급자재 계약현황 보면 19페이지에 아스콘, 부울경 아스콘 사업협동조합 해 가지고 4건이나 들어와 있고 한데 이런 경우는 이것은 다 조달을 통해서 들어옵니까?  어떻습니까?

○정명순 위원   조달계약으로 해 가지고?

○정명순 위원   아, 그런데 사업체는 어디에 있습니까?  소재지가.  부울경 아스콘 사업협동조합 이런 것은?  여기 그러면 협동조합처럼 해서 여기서 자기네들 그걸로 이용해 준다, 그죠?

○정명순 위원   아, 꽂아주고 하네요?

○정명순 위원   예.

○정명순 위원   그런 시스템이 되어 있다, 그죠?  그래서 저는 이것을 보면서 아무래도 우리군 관내하고는 좀 상관이 없을 것 같아서 이왕이면 우리군 관내의 업자들이 좀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정명순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동복 위원   면장님 수고 많습니다.
  삼장이나 생초나 신등이나 좀 비슷하거든요.  면세가 비슷하기 때문에 제가 관심을 가지고 의회에도 집행부에 요청을 많이 합니다.  도시화된 면이 있고 비도시화된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삼장이나 생초, 오부, 금서 일부, 차황, 신등 이런 데 조금 생비량까지 도시화가 안 되는 경우 여기는 또 시천하고 붙어 있어 가지고 면에 그런 식으로 그런 것을 좀 많이 느끼실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와서 보니까 좀 밑에 있는 사무실이 좀 밝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들을 위원님들하고 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면장님께서 수의계약 이런 부분이 빠져 가지고 마무리가 되었습니까 하니까 산업계 일도 아직 많이 없는 것 같은데 좀 많이 챙기시고 특히 이동문계장님이나 박희자계장님하고 이용진부면장님이 좀 면장님 잘 모셔 가지고 지역위원님들하고 좀 협의하시고 작년, 올해 삼장 일이 조금씩 불어납니다.  좀 불어나고 있어요.  예산도 마찬가지고 면사무소 좀 불더라도 군에서 하는 일이 다목적광장이나 이런 부분 좀 늘어나고 있으니까 우리가 확 서두르는 것보다는 면장님 중심으로 직원들 한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직장 분위기를 지금 잘 하시니까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업무보고는 또 잘 봤습니다.  봤고 이런 내용들 위원님들도 챙기고 집행부에서도 챙겨야 되니까 저희들 그런 부분들 많이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면장님, 직원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병식 위원   면장님 수고합니다.
  지금 우리 군수에게 바란다, 그 다음에 면장에게 바란다 글 올라온 내용을 보면 어린이놀이터 시설에 대해서 지금 민원이, 올라온 글이 있어요.

○조병식 위원   그것 지금 어떻게 지금 되어가고 있습니까?

○조병식 위원   지금 올라온 것은 자기 사유지기 때문에 지금 민원이 제기된 것이죠?

○조병식 위원   소유주가 언제 바뀌었어요?

○조병식 위원   그 당시 그러면 소유주로 바뀌기 전에 전 소유자한테, 전 소유자하고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한데 대해서는 약속이라든지 그런 하나의 문서가 확약서 같은 것은 없나요?

○조병식 위원   지금 그 소유자는 그러면 시천 분입니까?  객지에서 들어온 분입니까?

○조병식 위원   들어온 분입니까?  참 안타까운 일이다, 그죠?  하여튼 중심지활성화사업이나 이러한 사업하고 연계해 가지고 우리 어린이놀이터 시설이 잘 처리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관심을 가져 주세요.

○조병식 위원   자, 그리고 수의계약 페이지, 13페이지에 보면 지금 쭉 한 30건이 있는데 여기 지금 우리 시천 말고 그 외의 지역에 있는 업체는 어느어느 업체가 깁니까?

○조병식 위원   국제, 대산, 또?

○조병식 위원   화연?

○조병식 위원   무진?  유한회사 무진이라 하는 화연건설 밑에?

○조병식 위원   아, 5개 업체가......

○조병식 위원   광명은......  영광건설요?

○조병식 위원   영광건설 이것은 거의 시천, 삼장 붙은 거니까.
  그래서 제가 왜 지금 이것을 물어보냐 하면 거의 시천·삼장 통 안에 있는 업체 아닙니까?  그죠?

○조병식 위원   그래서 노파심에서 지금 우리 단성 무단 형질을 변경해 가지고 선 공사가 업체가 자기가 저지른 행위지만 지금 보도가 된 내용은 우리 면장님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조병식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통안에 있는 업체들이 저 건은 내 현장이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선 공사를 할는지도 몰라요.  그래서 절차를 밟아서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게끔 우리 개발계장님과 면장님께서는 잘 지도를 해줬으면 싶어서 제가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조병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신동복 위원   면장님 수고 많습니다.
  수고 많으시고 삼장, 시천이 붙어놓으니까 시천은 도시화가 되어 있고, 삼장에서는 내가 이야기했습니다.  비도시화되는 지역도 있고 하기 때문에.  여기는 명소도 많고 또 외부인도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 면장님, 부면장님 굉장히 고생하시더라고.  그래서 고생하신다는 이런 생각 들고 그 동안 일들을 많이 해왔습니다, 그죠?  고향의강이라든지 이런 것 해오고.
  그래서 특색, 시범사업 중에서 혼자 사는 취약노인 밑반찬도 한 번씩 페이스북을 통해서 보긴 보는데 참 잘 하신다는 이런 생각이 드는데 면에서 직접 이것을 또 챙기고 있으니까 보기가 좋습니다.
  하여튼 큰 것들은 의회에서 챙기고 하겠습니다.  우리 면에서는 면장님 중심으로 직원들이 신명나는 직장생활이 될 수 있도록.  꼭 뭐 숙원사업 1개 더 하고 덜 하고를 떠나서 직장이 가족처럼 오고 싶어하는 우리 직장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분위기를 우리 면장님께서 계속 좀 유지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시천면 일들이 많습니다.  많고 오고 민원 많을 수밖에 없어요.  번쩍번쩍 하니까.  이런 부분에 지금까지 큰 무리 없이 면을 든든히 우리 면장님이 지켜주시고 계장님 이하 직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정명순 위원   예, 면장님 이하 우리 계장님들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우선에 그죠?  국동마을에 아름다운 마을 선정이라 하든가?  그것 좀 알고 싶습니다.  그것 좀 제목부터 해 가지고 내용이 무엇인지, 국동마을.

○정명순 위원   그것도 추진위원장이 있고 그렇습니까?

○정명순 위원   아, 이장님을 중심으로?

○정명순 위원   500만원밖에 안 돼요?

○정명순 위원   올해 사업이?

○정명순 위원   이것은 어디서 선정한 것입니까?  어디 주체입니까, 주체가?

○정명순 위원   5,000만원인줄 알았더만 500만원이네.

○정명순 위원   그러면 점차적으로 또 계속 사업입니까?  안 그러면 500만원 한도로 끝나는 겁니까?

○정명순 위원   그런데 여기 나름대로 이 동네 주민들은 예산 금액 확실히 몰랐겠지만 이런 사업을 함으로써 뭔가가 많이 달라지는 것으로 막 기대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뭔지도 모르고 이런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해서 그래서 제가 면장님께 확실히 여쭙는 겁니다.  500만원짜리 사업이고 단기로 끝나는 것이다, 그죠?

○정명순 위원   이것도 내나 공모사업이나 다름없는 겁니까?

○정명순 위원   군에서 하는 사업에 해당됩니까?

○정명순 위원   자, 그리고 우리 면정 전반적인 것을 이렇게 보면 사실 시천은 다 아시다시피 양수발전처를 우리가 소재가 여기 하고 있기 때문에, 양수발전처가 소재하고 있기 때문에 혜택 보는 것들이 많다, 그죠?

○정명순 위원   여기 우리 타 읍면에서 굉장히 부러워하는 것이 반찬나누기 사업 있잖습니까?  이것을 굉장히 부러워합니다.  산청읍도 보면 중심지활성화사업에서 자활을 통해 가지고 이 반찬 나누기 사업을 하는데 그보다도 훨씬 전에 시천은 나름대로 특성상 세수 아니면 후원 이런게 많이 나오는 곳이다 보니까 지금 이렇게 하는데 전적으로 양수발전처 여기에서 후원하는 금액만 가지고 합니까?  우리군에서도 합니까?  다른 농협에서 어찌 합니까?  어떻습니까?

○정명순 위원   아, 글쎄 시천이 모델이 되어 가지고 타 읍면도 이렇게 좀 확대되어 나가면 좋은데 원체 다른 데는 여건이 열악하다 보니까 양수발전처 같은 데 한 군데만이라도 어떻게 그죠?  의지할 데가 있으면 좋은데 굉장히 마을의 어르신들은 이것을 많이 부러워하고 지금 모델이다 그래서 제가 한번 언급을 해본 것이고 그리고 목욕탕도 지금 시천에도 목욕탕도 나름대로 성공을 했거든요.  그래서 시천의 목욕탕이 이렇게 운영이 되고 우리군에서 관여를 해 가지고 지금 덕산개발회에서 운영을 하면서 사실 우리 산청읍에도 우리는 왜 돈을 주고 이렇게 비싼 돈을 내고 해야 되노.  이 모델로 해서 우리도 전 산청군내 이런 형태의 목욕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 하는 것이 지금 건의들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시발은 어떻게 했더라도 목욕탕도 성공적으로 잘 하고 있다.  그리고 반찬이라든지 이렇게 하는데 결론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이 주민 자치적으로 맡겨 놓은 것도 중요하고 면에서 이렇게 관망을 하면서 착오가 없도록 하는데 그래도 면장, 면정이 어떤 위원회를 통해서, 또 협의체를 통해서 나중에 발생하면 우리 산청군의 또 문제가 발생됩니다, 그죠?  다양한 사건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것도 공모사업도 마찬가지고 이런 자율적으로 우리가 운영이 잘 되고 있는 목욕탕이나 푸드뱅크사업이나 이런 것 등등 전혀 무관한 것이 아니라 어차피 우리 군정 업무고 면정 업무고 우리 수혜자들이 다 우리 산청군민이기 때문에 무슨 문제가 있을 때는 어차피 우리 군민의 일이다.  그래서 어디만큼 우리가 지도를 하고 관여를 하고 또 어떻게 어느만큼 관망을 하고 있을 것인지 이런 것은 면장님이 잘 판단하셔 가지고 사고 없이 또 좋은 모델이 되어서 우리 산청군 전 읍면에 이런 모델이 확산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13페이지, 수의계약 내역.
  자, 이것도 속기 좀 하지 말아주세요.

(11시20분 속기중지)

                      (11시21분 계속속기) 

○정명순 위원   이것을 왜 짚어 가느냐 하면 우리 면장님 이하 면직원들 고유의 권한입니다.  왜 고유의 권한이냐 하면 우리가 집에서 애들도 일을 시켜보면 옛날에 7․8명 있을 때 맨날 불리는 아이는, 부모님한테 이름 불리는 아이는 그 아이입니다.  셋째든지, 넷째든지간에.  그러하듯이 실제 우리가 면을 이끌어가다 보면 재해가 온다든지 눈비가 온다 물난리가 난다 이러면 그냥 불러쓰기 좋은 업체들이 있어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보은이라고 할까 고마움에 대한 것을 또 더 줄 수도 있고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우리가 이 사건이 이렇게 천하에 나오면서 이제 남들이 이렇게 업체간이라든지 누구라든지 봐도 그래도 정서적으로, 법상 문제가 없어도 정서적으로 그래 이 정도는 되어야 되지 너무 한쪽으로 쏠림 현상이 난다든지 이러면 그것은 나중에 곤란하지 않겠느냐?  그리고 어차피 산청군민이고 이왕이면 군관내, 또 아니면 면 관내.  우리가 사고라는 것은 언제 어느 시에 무슨 일을 있을지 모릅니다.  광주에도 지금 빌딩 철거작업을 하는데 무너지고 이렇게 하듯이.  그래서 산청군민 누구나 다 함께 아울러서 다 챙기면서 평등하게 가야 된다.  어떻게 다른 쪽으로 편파적으로 해 가지고 나중에 큰 일이 있을 때는 우리가 화합이 될 수가 없다.  우리 생비량이나 이런 데, 저쪽에 신안 이쪽으로 물난리 났을 때 전 업체, 자원봉사자들 이렇게 할 때 큰 일을 대비해서, 그리고 또 군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그런 점은 이번을 계기로 참고로 해서 우리가 앞으로 면정 업무를 집행을 해 주십사 하는 뜻에서 제가 한번 감히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정명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조병식 위원   면장님, 제가 하나 빠진 것이 있어 가지고.
  우리 얼마 전에만 해도 몇 달 전에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시천면이 우리군 관내를 좀 시끄럽게 한 적이 있었죠, 그죠?

○조병식 위원   그래서 지금 우리 시천, 삼장 특히 시천에는 자양보라든지 중산관광지, 신천 오토캠핑장, 그 다음에 내대 거림계곡 등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조병식 위원   그래서 특히 지금 우리 면장님과 군에서도 각 담당이 있어 가지고 사찰담당, 그 다음에 종교단체담당이 있어 가지고 휴일도 없이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면장님도 직원들하고 같이 코로나 시대에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앞장 서 가지고 다시는 우리 시천 관내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좀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조병식 위원   그리고 우리 사찰도 많아요, 지금 시천은.  기도도량한다고 오는 분들 사실 다 파악은 못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 말씀을 드리고 싶고 지금 작설차 농가가 지금 우리 시천에는 몇 농가나 됩니까?

○조병식 위원   지금 반천 입구 뭡니까?  양수발전처 주변지역 사업비 가지고 만든 작설차 공장 면장님, 알고 계십니까?

○조병식 위원   예, 그것은 지금 누가 임대해서 이용을 합니까?  안 합니까?

○조병식 위원   그것도 지금 비어 있다, 그죠?

○조병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명순 위원   제가 1개만 여쭐게요.

○정명순 위원   면장님, 여기 16페이지에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현황이 있는데 여기 좋은게 있어 가지고 제가 한번 여쭤보려고요.

○정명순 위원   거기 미술심리 상담 이것이 자격 과정입니까?  수료 과정입니까?

○정명순 위원   수료과정이가?  이것 담당계장님이 누굽니까?  이것 수료입니까?

○정명순 위원   그리고 이것 왜 제가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이왕 하는 것 그죠?  이것 자격도, 자격과정도 한 6개월만 하면 시험치면 이 자격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수료로 하지 말고 이왕이면 시천에는 젊은 사람들도 있고 하니까 우리 지역에 인재를 키우는 뜻에서 이것 이왕이면 자격과정반으로 갔으면 좋겠다.  이것이 아마 자격인상 싶은데?
  왜냐하면 이런 것들을 해놓으면 나중에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지역에 어떤 장애아동이라든지 이렇게 할 때 보면 이런 사람들이 다 우리 지역인재로 투여가 되거든요, 현장에.  그래서 이왕이면 자격과정이면 좋겠다.  또 꽃꽂이 기초반이 있는데 밑에.  꽃꽂이 이것도 기초반인 것 보니까 이것은 수료과정인 것 같다, 그죠?

○정명순 위원   그래서 시천은 좀 특수하게 젊은 사람들이 많으니까 주민자치프로그램 이런 것을 하면서 이왕이면 초급반에 했다가 중급반으로, 심화반으로 해서 자격과정으로 가면 좋겠다 그런 뜻에서 제가 한번 여쭤보고 제안을 드립니다.

○정명순 위원   예,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