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천원 위원   면장님.

○안천원 위원   뭐 보름도 안 남았다, 그죠?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안천원 위원   차황 오면 상당히 좋은 게 기분이 좋아요, 상쾌해.  차황 자체가.  상쾌한데 금포림만 주변 정리할 게 아니고 왜 병연정은 그냥 그대로 놔두고 있어요?

○안천원 위원   그것 좀 땅을 사 가지고......

○안천원 위원   병연정보다 더 좋은 데가 없어요.  우리 산청군 내에.

○안천원 위원   그렇게 하면 진짜 좋은데 왜 그 병연정을 그냥 그대로 놔두는지?  그 주변에 정리 좀 해 가지고 꽃 좀 심고 특히 복숭을 많이 심어놓으면 완전 도원입니다. 도원.

○안천원 위원   우리 박계장님.

○안천원 위원   개발계장이죠?  병연정 그것 내년 예산 많이 올리세요.  올 추경에 올리든지 올려 가지고 멋지게 한번 만들어봐요.  이상입니다.

○김수한 위원   예, 우리 민병관 면장님 정년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제2회 인생이 시작되죠, 그죠?  승계를 잘 하셔 가지고 제2의 인생이 행복한 인생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설계를 잘 하십시오.

○김수한 위원   방금 우리 안천원 위원께서도 이야기했지만 차황에 오면 사실 기분이 좋아요.  제 고향하고 붙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가 이 차황길을 엄청 많이 다닙니다.
  1년이 아무리 안 다녀도 옛날에 여기 비포장일 때도 한 달에 두세 번씩은 꼭 다녔었습니다, 이 길을.  진주에서 올 때는 신등으로 왔고 또 아까 산청에서는 이리 왔고 그래서 정도 많이 드는 곳입니다.  차황이 사실 친환경 농업으로 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또 많이 알려져 있잖아요, 그죠?  특히 메뚜기쌀, 차황메뚜기쌀 해 가지고 전국에 이름을 날리고 산청을 많이 홍보를 해주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차황에서 살아야 되겠어요.  지금 전부 다 보면 우리나라 인구 중에서 남자가 많아요, 여자가 많아요?

○김수한 위원   여자가 많거든요.  어느 면에 가봐도 여자가 조금씩 많아요.  그런데 차황에 오니까 남자가 많더라고.  그래서 저도 나중에 차황에 와서 살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딱 왔는데 우리 부면장, 박계장님 두 분 또 정계장님 우리 또 정계장님은 매일 아침 저하고 체육관 동기입니다.  참 열심히 해요.  아침 딱 5시반 정도 돼서 와 가지고 우리는 한 40, 50분하고 가는데 한 시간반씩, 그죠?  운동을 하고 그래서 지금 건강하고 박계장님 체육계장 할 때보다 훨씬 재밌죠?  아무튼 여기 오니까 전부 다 아까 면장님 실에 앉아서 일 잘 한다고 또 빼앗겼다고 한탄하는 사람도 있고 아무튼 차황이 앞으로 잘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호림 위원   질의는 아니고 어쨌든 제가 면장님하고 같이 근무를 안 해본 게 좀 아쉽습니다.

○최호림 위원   안 해본 게 나았을 수도 있습니다.  해봤으면 조금 아픔을 가지고 가실 수도 있는데 하여튼 안 해보셨는데 조금 저도 면장님 이야기를 좀 들었는데 근무를 한번 해봤으면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한번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계장님들 제가 다 좋아하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일도 잘 하시는 분들이고 특히 우리 박지영 계장님, 박원생 계장님은 또 문화체육과에 있으면서 저 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았는데 여기 또 올라와 가지고 약간 힐링하는 기분으로 근무하시는 것 같은데 얼굴은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나를 안 봐서 그런지.  그래서 군의 행정사무감사 때문에 최호림이가 또 마이크 잡으면 저게 또 무슨 소리할 것인가 긴장할 필요 없습니다, 전혀.  면장님 항상 고생하신다고 내가 여기는 필드기 때문에 실제로 민원인들 하고 제일 가까이서 같이 생활하는 데이기 때문에 항상 내가 고생하는 것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의원 하기 전부터 면이 제일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만큼의 어떤 대우를 못 받는 것도 사실은 사실입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것 알고 있으니까 면에 가서는 제가 무슨 말 안 할 것입니다.  항상 고생하시고, 열심히 하시고 다 잘 하시는 분들이니까 우리 또 친구도 부면장하고 계시니까 좋고 어쨌든 차황이라서 그런게 아니고 하여튼 이 면이, 소멸될 가능성이 있는 이 면에 결국은 어르신들만 남아 있지 않습니까?  어르신을 잘 모시는 것이 공무원 생활 잘 하는 거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거기에 맞춰서 하여튼 잘 좀 해 주시고 2년 안에 또 본청에 들어오시면 저하고 또 만나서 그때는 좀 불편하더라도 좋게 좀 만나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하여튼 축하드립니다, 면장님.

○이영국 위원   면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제가 정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영국 위원   건강하고 무탈하면 대성공입니다.  우리가 건방진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소소하게 사는게 행복이고 그다음에 여기가 천국입니다.  그것은 항시 내가 사는 것이 천국이라서 짜증내면, 천국에서 짜증내면 짜증내는 사람만 손해입니다, 그죠?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시고 고생 많으셨고 축하드리고 우리 또 부면장님 열정적인 것 너무 좋고 계장님들 다 수고 많고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그다음에 여기는 오붓하고 항시 직원들 간에 화합되고 해서 너무 좋고 정말 살기 좋은 곳 같습니다.  그래도 몇 가지 질문할게요.

○이영국 위원   마을자치규약 운영은 잘 되고 있죠?

○이영국 위원   그런데 지금 면장님, 퇴임하기 전에 최대한 열심히 그게 있어야 나중에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는 들이댈 게 자치규약입니다.  이리이리 해서 우리가 전에 자치규약을 만들었는데 새로온 당신도 이렇게 좀 수긍하고 옛날에 있는 있던 사람도 이렇게 수긍하여 이렇게 합시다 이렇게 되니까 합의보는 거거든요, 그죠?

○이영국 위원   그래서 이것은 혹시 면장님 이제 신경 못 쓰나요?

○이영국 위원   부면장님이 좀 챙겨주시고 이것은 꼭 있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그게 사문서가 아니고 만일에 없어도 이장님이 다른 데 잘 된 데 보고 다른 데 잘 된 데 이렇게 했으니까 이대로 합시다.  동의만 얻어 가지고 도장 찍어 가지고 놔두면 나중에 그 시비가 걸렸을 때 공명정대하게 되니까 그렇게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차황은 자연이 제일 좋은 데거든요.  그래도 친환경 샀는데가 유일하게 여기가 친환경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거든요.  그다음에 자연지역이 친환경을 구역 단위로 해야 되니까 좋은 데인데 지금 우리 이상원 의원님께서도 우리 밀양 얼음골 사과 먹어보니까 산청보다 훨씬 못 하더라.  그런데 얼음골 사과는 유명한데 왜 여기 황매산 사과는 왜 유명 안 합니까?

○이영국 위원   그렇죠, 그래.  맛도 있고 다 낫다고 하는데 그래서 이 부분을 조금 수량이 적지 않나 그래서 양이 작으니까 우리가 서울가서, 그죠?  떼거리가 많으니까 전라도 지리산이라고 한다 아닙니까?  많이 오고 양이 많아야, 그죠?  이것은 하여튼 부면장님도 그렇고 우리 사실 제가 볼 때는 사과도 여기서 한시잖아요.  15년이나 이렇게 한 타임 밖에 없으니까 적극적으로 소득 증대해 가지고 젊은 친구들이 와서 멋있게 대성했다는 소리 듣고 싶은 그런 곳인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사과 말고는 다른 소득 창출할 수 있는 작물.

○이영국 위원   우리 농산물.

○이영국 위원   그러면 마지막으로 보니까 앞으로 차황을 어떻게 만들어야 되겠다 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이영국 위원   그래 우리가 관광을 단계별로 본다 그러면 지금은 승용차가 가야 되니까 도로가 1번이 맞고요.  그다음에 거대한 계획을 세우지 말고 일단 도로를 저는 어떻게 생각하냐하면 새로운 도로를, 2차선 도로를 내 가지고 제일 밑에 주차장까지 대형버스들이 가야 되고, 그렇게 되고 우리가 저렇게 도로를 내면서 산청군 땅이 많거든요.  거기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좀 더 늘리고 그게 1단계고.  그것 해놓고 이제 뭐냐하면 인구소멸이 되어서 등산인구들이 우리나라에 100명 오던 게 지금 10명에서 20명밖에 안 오거든요.  숫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 사람들 다들 파크골프장 가 있고 자기 취미생활하고 외국에도 많이 가 있습니다.  공항에도 많고.  그래서 이게 전부 다 우리가 여행자율화하고 코로나 전하고는 우리가 비교할 수 없고 그래서 특색이 농산물하고 같이 관광을 한꺼번에 넣지 않으면 안 되니까 아까 사과도 이야기했고 그러면 농작물이, 그죠?  예를 들면 봄이면 산나물을 한다든지 오시는 분들 하고 연관이 있게 그죠?  그래서 그런 쪽 개발하면 되지 않느냐 도로 문제는 꼭 해결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우리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도로 2차선을 내야 된다

○이영국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니까 그건 저희들이 열심히 돕겠습니다.

○이영국 위원   예,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최호림 위원   제가 덧붙여서 이영국 위원님 말씀하신데 조금 덧붙이면 우리 부면장님하고 민원계장님이 규약을 만들어 가지고 차황면 규약을 만들어서 마을마다 거의 대동소이하니까 하나 만드는 것도 저는 나쁘지 않다 차황면에서만 할 수 있는 지역에 맞는 차황면에 맞는 그런 규약을 하나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고.  우리 또 정계장은 친구 동생인데 정계장을 한번 안 들미고 지나갔네 가만히 보니까 그렇기도 하고 그다음에 지금 김남순 위원님하고 김재절 위원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황매산은 별을 보기 좋은 곳이다 전국에서 이렇게 하시는데 그러면 휴양림이 아니고 천문대를 우리가 신안에 둔철산에 하려고 했던 그런 천문대 같은 것을 규모를 소형화하더라도 매니아들이 올 수 있는 천문대를 한번 만들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한번 그것도 김재철위원님이 아래 그 말씀도 하시더라고.  그래서 한번 공모사업으로 차황면에서 한번 본청에다가 신청을 해가지고, 본청에 신청을 해 가지고 황매산에 맞는 대규모는 사실 필요 없습니다.  이게 별은 아시겠지만 별 보기를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밝으면 못 하는게 별 보기거든요.  그래서 최소한의 최고의 이게 뭐냐하면 스킬을 이야기하면 딱 일주일에 받을 수 있는 매일 받을 수 있는 사람의 숫자를 한정해서 받는 것도 되게 괜찮은 방법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에 경영하는 데도 많기 때문에 토요일은 예를 들어 20명.  가족 단위는 몇 명 여러 가지 그걸 구상을 해서 천문대를 한번 해 가지고 운영을 하는 것도 퍼득 생각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이영국 위원님 길 닦는 것 저도 할 수 있으면 되게 좋겠습니다.  그런데 조그만한 그것 올라가는 것도 보상이 안 되는데 지금 보상이 안 되어서 길을 선형구간을 못 하고 있는데 그 긴 길을 하려고 하면 좀 쉽지는 않을 것 같고 어쨌든 지금 있는 길에서 보상을 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고 비용이 되면 우리 비용 안 들고 예를 들어서 국책사업들 큰 걸 가지고 와서 공모사업을 길을 좀 닦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우리 돈으로 하면 몇 백억이 들거든요, 사실 지방 재원으로 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거니까 그것도 한번 같이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 길도 반드시 필요한 거니까.  그래서 천문대 그것 한번 밀어붙이는 것도 저는 나쁘지 않다 그리고 안 되면 차황면민 전체가 한번 밀어서 할 수 있는 사업도 있으니까 그것 한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수한 위원   예, 면장님 고생 많습니다.
  우리 여기 아까 위원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참 잘 짜여진 것 같습니다.  우리 부면장님 그리고 계장님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길섭 계장님 잘 하고 있죠?

○김수한 위원   우리 박종서 계장님도 금서에서 개발 계장하시다가 거기서도 참 잘 한다고, 말 없이 잘 한다고 이렇게 오희성 계장님 옛날부터 잘 하셨고 아무튼 면에서 고생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부는 제일 문제가, 제일 문제가 뭡니까?  인구가 오부뿐만 아니고 우리 산청군 경상남도 우리나라가 최고의 지금 걱정거리가 인구입니다, 그죠?  그런데 저는 여기 오기 전에는 아무리 제 지역구지만 1,040명으로 알고 갔어요.  오늘 자료 보니까 1,022명, 이게 1,000명대를 이제 하향하면 참 심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것보다도 좀 열심히 좀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그리고 지금 지난 번에 군수님 순방 때도 이야기 나오고 했던 것 오부가 그래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지금은 교통은 사실 우리가 지금 다니면서도 오늘 저리 차황에서 오부 다 돌아보기 위해서 오전 쪽으로 그렇게 넘어왔어요.  그래서 다 봤는데 사실 거기 길이 여기서 거창에 지금 함양에서 울산고속도로 나는 것 있죠? 그걸 제가 지금 계속 추진을 하고 있는데 오부면민들도 그걸 원하고 있습니다, 그죠?  지난 번에 그것하고 그래서 면장님께서도 관심을 가지시고 오휴에서 거창 신원 대현, 그죠?  그렇게 가면 아주 가까운 길로 그래서 여기에서 지금 많이 개량이 개선이 되죠, 그죠?  그래서 선들재 넘어가서 한 구역만 딱 잘라주면 큰 문제가 없는 걸로.  그래서 오휴에서 거창 신원 가면 아주 직선도로로 갈 수 있는 겁니다, 그죠?  그래서 계속 거창에 우리 도로계장하고 건설과장하고 가서 거창군수도 만나고 거창에서는 오케이를 했습니다.  산청에서도 물론 오케이를 하고 가설계를 하고 있는 중인데 설계는 아니고, 그죠?  타당성 조사를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관심을 가지시고, 개발계장님 관심을 가지고 건설과하고 그것 어떻게 됐느냐 그렇게 좀 알아보고 그렇게 해 주십시오.  아무튼 고생 많습니다.  열심히 해서 오부를 좋은 면으로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호림 위원   면장님 수고하십니다.
  불편한 이야기 좀 할게요.  작년에 본예산에 올라와 가지고 가마실 권역에 축구장이 하나 더 만들어지지 않습니까?

○최호림 위원   조금 전에 저도 인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김수한 부의장님이 먼저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은 좀 심각한 사항이거든요.  그러면 여기에 오시는 분들도 어쨌든 줄어들 상황이 바로 코 앞에 직면해 있는데 그런 사업을 가지고 와서 오부면민한테 이게 피부로 와닿는 사업이면 사실은 41억원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이게 면민들 피부에는 전혀 와닿지 않는 거거든요.  면민들하고는 너무 거리감이.  그렇다고 해서 그게 들어온다고 해서 여기에 오부에 식당이나 이런 게 있어서 잘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누릴 것도 아니고 오로지 권역 하나에 대한민국에서 아마 그 권역에 그만큼 지방자치단체에서 투자를 해주는 데는 대한민국에서도 아마 오부가마실 권역이 전부 일거다, 그런데 어떻게 할 건지 면장님이 계셔서 어쨌든 제가 볼 때는 면장님의 어떤 힘도 들어갔다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러면 그 가지고 온 것에 대해서 이 소용을 어떻게 할 건지 쓰임새에 대한 것을, 단순히 오시는 분들에 대한 것을 할 건지 안 그러면 오부면민들한테도 뭔가 쓰임새에 대한 것을 고민을 하셨는지 안 그러면 그렇지 않다고 하면 저게 참 문제가 더 심각해지거든요.  그래서 오부면민들도 충분히 사용하면서 혜택을 좀 누릴 수 있는지 그리고 두 개가 됐을 때 지금 저한테 설명하기로는 작년에도 그랬고 좀 사람들이 많이 받을 수 있고 정규구장이면 프로팀이 내가 받을 수 있는가는 모르겠는데 과연 우리가 41억원을 들여서 하는데 그만큼 효과가 있는지 그리고 타당성 조사는 혹시 오부면에서, 오부면에서 타당성 조사 비슷한거라도 했는지 제가 그걸 한번 묻고 싶습니다.

○최호림 위원   면장님 말씀은 알겠는데, 우리가 내가 내 돈으로 한다고 한번 가정을 해보자는 거죠.  저게 과연 내 살림 내 호주머니에 있는 돈으로 내가 수익을 내기 위해서 한다고 그러면 여기 계신 분, 공무원 중에 한 분도 하실 분이 없습니다.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냐하면 걱정스러워서, 오부는 어쨌든 그렇게 되어서 한다 치더라도 산청군 전체가 사실은 고민해야 될 문제입니다.  지금 인구는 우리가 계속 1년에 500에서 600명 정도가 돌아가시고 있는데, 줄어들고 있는데 어른들이 많이 돌아가시고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우리가 지금 공유재산을, 관리해야 될 공유재산은 계속 늘어난다고 하는 이야기는 건강한 재정이 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보통교부세 이야기도 내가 본청에 했는데 보통교부세가 어쨌든 지금 줄어들 수밖에 없거든요.  지금 관리는 보통교부세로 할 수 있는 거지 다른 세금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저런게 생김으로 해서 우리가 안고 가야될 산청에서 결국은 살아야 될 사람들의 빚이라는 이야기거든요.  저게 하나, 저런 게 하나 생기면서 제가 왜 불편하냐 하면 생초에서 여기까지 불과 한 7분 정도 제가 걸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생초에도 정규구장이 있고 쓸 수 있는 구장이 있는데 굳이 여기에 한 개 더 한 것에 대해서는 제가 본예산 올라갈 때도 끊임 없이 제가 이야기를 했었고 타당성 조사는 지금 안 했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그래서 타당성 조사 없이 41억원 짜리의 축구장을 저는 아직도 사실 이해를 못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세 개 중에 차황 황매산 그다음에 파크골프장 이것 해 가지고 돈이 전체로 돈을 보면 200억원 정도의 돈입니다.  예산이.  그러면 한 150억원 정도의 사업은 지금 안 하고 있는 상태고 포기를 했고 41억원짜리 하는 것도 나는 한번 더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사실은 생각해요.  이게 과연 그러면 수익이 1년에 얼마나는지 아십니까?  가마실 권역에서.

○최호림 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면 이대로 해도 41년 해야 본전입니다, 사실은.  그런데 거기에 감가 따지고 경상경비 따지면 100년을 해야 나올 100년이 넘어야 나올 경비입니다, 사실은 제가 볼 때는.  그냥 대충의 계산으로도 그런데 그게, 이게 과연 인구도 줄어들고 특히 젊은 사람들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축구장을 활용할 사람들이 앞으로 10년 안에 당장 우리 눈 앞에 지금 닥칠 그 일을 너무 좀 뭔가를 해 보고 싶은 의욕은 제가 이해하지만 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 돼요.  예산이 통과가 되어서 제가 반대토론도 하고 했지만 통과가 되어서 결국은 사업은 곧 할 건데 한 번 더 고민해 보는 것도 어떠냐 하는 뜻에서 그냥 면장님 호주머니로 저걸 하나 짓는다고 생각하면 한번 더 고민해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본 사업을 가지고 제가 하라 하지마라는 지금 할 수 없고 그것은 집행부하고 면장님하고 권역하고 같이 상의해서 하는 건데 그 정도의 수익을 낼 것 같으면 앞으로 계속 수익은 줄어들 것은 불을 보듯을 뻔한 상황이거든요.  그러면 관리비는 더 늘어나고 수익은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어떻게 할 것인지.  그러면 저걸 결국은 우리가 지금 관리도 계속 군에서 해줘야 될 상황이라는 거죠.  아예 권역에서 저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권역에서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까 그냥 군에서 지어주면 하는게 또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거든요.  지금.  권역에 얼마나 많이 들어갔습니까?  저기 지금 숙소 지어줬지 않습니까?

○최호림 위원   그리고 내년에, 내년부터 올해 지금 거기 체험휴양마을에 국가예산이 지원 안 되는 걸 알고 있습니까?
  사무장 월급이 아예 안 나옵니다.  국가예산이 다 잘렸습니다.

○최호림 위원   안 나옵니다.  못 삽니다.  살 수도 없고.  그래서 도에서 지금 운영지원 조례를 만들고 있거든요.  그래서 군에서도 고민해야 될게 도에서 만든다고 해서 우리가 군에서 반드시 만들어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도에서 정부 국비가 없어지는 대신에 도에서 그게 운영지원 조례라는게 없었습니다.  별도로.  그런데 이번에 지금 새로 만들거든요.  의원 한 분이 발의해서 만드는데 우리가 그러면 그걸 보면 결국은 도비 되면 어쨌든 우리가 군비 매칭을 해야 되는 상황인데 우리도 어쨌든 운영지원 조례를 만들든지 안 만들면 저는 운영할 수 없는 상황이니까 해야 되겠죠 그런 것부터도 사실은 산청군에 15개 정도가 있는데 제대로 운영하는 데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수익이 제일 많이 난다고 하는 데가 1억1,000만원입니다.  우리가 고민해 볼 필요가 다 있다는 거지.  이런 것 조차도.  그래서 한 번 더 제가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한 번 더 고민 한 번 해달라.  제가 사실 면에 와서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차황은 아예 그게 됐으니까 제가 거기서 다른 이야기, 천문대 이야기를 했고 여기는 한 번 더 고민을 좀 해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직도 시간적인 이유는 있다 우리가 후회 안 할 뭔가를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기분 나쁘게는 듣지 마시고 산청군 전체를 위하는 거고 그리고 면장님도 앞으로 과장 생활을 앞으로 한 7, 8년 더 하셔야 돼죠?

○최호림 위원   그렇지요?  축하드립니다.
  어쨌든 남은 시간도 어쨌든 공무원들이 하시는 것은 산청군민을 위해서 하시는 것 아닙니까?  한 번 더 이게 누구를 위한 사업인지 초점이 어디에 맞춰져 있는지도 한번 더 고심해 달라 그 말씀을 꼭 드리고 연세드신 분들 차황에도 말씀드렸는데 연세 드신 분들 잘 모시는게 사실은 또 이 지역의 면에서 하는 일이거든요.  안전하게 잘 모시고 어쨌든 제가 쓴소리해서 죄송한데 고민은 반드시 해달라 그렇게 좀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이영국 위원   면장님 수고 많습니다.
  부면장님하고 계장님들 보니까 좋다, 그죠.  자주 못 봐서 미안하고.  오며가며 가끔씩 들리겠습니다.
  지금 마을 자치규약은 잘 운영이 되고 있는 거죠?

○이영국 위원   해놓으면 나중에 분쟁이 생겼을 때 우리가 지금 공평 타당하게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군민들끼리, 그죠?  싸우거나 이런 게 없어지니까 그것은 꼭 좀 노력해 가지고 내년에 이장 선출부터는 규정에 의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합시다.

○이영국 위원   우리 오부면은 명품 농산물이 뭐뭐가 있습니까?

○이영국 위원   예, 그래 지금 우리 산청군이 제가 이번에 행정사무감사할 때도 관광정책이 산꼭대기 관광정책을 하고 있어요.  저기 황매산 구름다리를 놓는다든지 그다음에 동의보감촌 앞에 계곡을 운영한다든지 밤머리재에 명소화를 한다든지 거기 일시적으로 떨어진 데거든요.  우리 생활하고 농특산물이 제품이 좋아가지고 그게 일등 제품이 됐을 때 전국적으로 이름이 있는 거고 그다음에 황매산에서도 이 앞전에 차황에서도 이야기 했는데 거기 사과가 좋으면 사과가 더 많이 재배하고 그다음에 양이 많아야 제품이 좋은 걸 선점할 수 있고 그래서 생활 속의 관광이 최고로 둬야 되고 그렇게 해야만이 농민들의 지갑에 돈이 들어오죠, 그죠?  그것은 관광 방법을 좀 바꿔야 된다 우리 산청군은 그래서 그것 제안을 많이 했었고.  오부면은 뭐니뭐니 해도 흑돼지인데 실제로 여기서는 판매를 거진 안 하죠, 그죠?  그런 단점이 있을 거고.  그렇지 않으면 교통편이라든가 인구 인프라가 없으니까 그런데 그래도 우리가 명품이니까 더 많이 기르고 잘 키워서 관광하고 같이 소득도 증대될 수 있도록 실제로 인구 문제가 도시에서 여기 촌으로 와서 빨리 정착하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들을 우리가 많이 찾아줘야 되는데 그 부분도 많이 연구를 해 가지고 좋은 생각이 있으면 정책에 반영하도록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고요.  다른 것은 잘 하고 계시니까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천원 위원   면장님 수고 많습니다.
  여기 공사수의계약내역서 보면 1,000만원 이상 짜리 보면 여기 원전기가 싹쓸이 하고 있는데 이 원전기가 어느 업체입니까?  어디 업체입니까?

○안천원 위원   엑스포 광고기획사는?

○안천원 위원   동일 회사입니까?  자회사입니까?  자회사죠?  수주를 줄 때, 수의계약을 줄 때 좀 형평성에 맞게끔 골고루 좀 줄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주세요.  너무 편중하지 말고요.

○안천원 위원   쓴쏘리가 많이 나오더라고.  우리 면장님한테.  이런 일이 있을 수 없는 거거든요.

○안천원 위원   제가 정보공개청구하기 전에 이런 이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드리는 건데 이런 쓴쏘리가 안 나오게끔 좀 만들어 주시고 면장님을, 오부면장님을 2년간 하셨는데 더 하실지 몰라요.  그렇겠죠?  그렇지만 할 때까지는 쓴소리가 안 나오게끔 그렇게 만들어 주십사 이야기 드립니다.  너무 편중이 많아요.  이상입니다.

○김재철 위원   면장님 고생 많습니다.
  삼장면은 다른 지역과 달리 직원들이 고생을 많을 건데, 쓰레기 때문에.

○김재철 위원   아무튼 여름에 누구나가 다 생각하면 쓰레기가 여름철이 되면 냄새도 많이 나고 그런 지역이라서 고생이 많습니다.
  올해도 여름철인데 관광지에 다른 민원이 발생 안 하고 잘 좀 쓰레기 치우는데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철 위원   예, 고생 많습니다.  잘 좀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농가소득을 보니까 곶감이 의외로 농가수가 많다, 그지요?

○김재철 위원   농가소득이 많은데 벌보다는 오히려 더 농가수에 비해서 소득이 낮다, 그죠?

○김재철 위원   그러니까 272농가에, 그죠?  85농가이고......

○김재철 위원   예, 또 다른 농사 짓는데 다른 민원이 제일 많이 발생하는게 품목이 뭡니까?

○김재철 위원   옛날보다는 사과는 많이 줄었습니다, 삼장에.

○김재철 위원   기후가 자꾸 변화가 오기 때문에 열대성 그런 과일 쪽으로 하고 사과도 아마 여기에서는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사과도 여기에서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대체작목도 요즘 생각해 보시고 농가 소득 면에서 여러 가지 품목이 있는데 앞으로 또 다른 품목을 보니까 여름에는 보니까 요새 밤도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우리 산청군은 농업이니까 농업 제품이 조금 새로운 품목과 똑같은 품목이라도 또 기후변화에서 이길 수 있는 그런 작목 선택이 많이 필요하다 싶어서 효율적으로 주민들하고 설득을 많이 해서 소득이 높아지도록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철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신동복 위원   예, 계장님들 면장님 모시고 삼장면 잘 챙기셔서 고맙다 생각 들고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 업무 추진에 보니까 유튜브 다른 면에서 하기 힘든 건데 주민참여예산에 올라왔는데 잘 하신다 이리 생각 들고 꽃길 아름답고 살기좋은 행복산청 이래 가지고.  생초는 조각공원에 집중되어 있는데 삼장은 또 두루두루 보니까......  예산 보거든요.  보면서 잘 하신다 이리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면 귀찮아요.  가꿔야 되지, 물 줘야 되지.  쉽지가 않아요.  그렇지만 지나가면서 보니까 지금 시대가 그런 시대거든요.  다 지자체 보면 꽃을 심어 가지고 하는데 산청은 대량으로 하는 데가 없어요.  대량으로 하는 데가 없지만 그래도 금액으로는 생초부터 꽃잔디가 있어 많이 하고 그 다음에 삼장 많이 하고 시천 조금 하고 나머지는 안 하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잘 하셨다 이리 생각이 들고 지금 복지회관은 잘 운영이 됩니까?  제가 맨 처음 여기 들어왔을 때, 그죠?  제가 의회에 들어왔을 때 그 때 당시에 박태갑, 퇴직하신 박태갑 단장님이 담당하셨거든요.  저하고 개인적으로는 잘 지냈는데 엄청 제가 질의 많이 했어요.  그 때 텅텅 비워놨거든요.  그 때 게스트룸 만들어 가지고, 그죠?  이 상태로 지어놓긴 지어놨는데 100% 공실.  지금은 좀 운영이 잘 됩니까?  가보지는 않았는데.

○신동복 위원   빨래방은 면 단위에서 합니까?  안 그러면 시설에서 파견 온 사람들이 합니까?

○신동복 위원   보세요.  리모델링을 우리가 한 건 아니고 위에 과장님 하신게 아니고 제가 쭉 있었기 때문에.  10년의 역사 그걸 떠나서 리모델링비가 몇 10억원 들어간다, 그죠?

○신동복 위원   지을 때 잘 지어야 되는데 시대가 그리 많이 바뀌었고 그 다음에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보니까 산불은 인근 면하고 비슷하게 11명 이리 되어 있는데 또 귀찮은게 있어요.  보면 기간제 많이 뽑아놓으면 귀찮지만 물놀이안전관리요원 8명이 되어 있네요, 8명.  그래서 필요하면 담당자도 좀 자주 나가봐야 되기 때문에 힘들지만 좀 확대할 필요가 안 있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읍면의 실정에 맞게 해야 돼요, 그죠?  삼장면 실정에 맞게 해야 된다 그리 생각이 들고 안전이 중요하니까.
  그리고 저번에 내가 한번 물어보려다가 안 물어봤는데 차가 밀려 가지고.  그래서 주유소에서 밀린다고 하는데, 대원사 쪽에 들어가는데.  그쪽 도로가 확대할 수 있는 그런 실정을 잘 아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3차선을 할 수 있는 데는 그렇게 하고 2차선을 해야 돼요, 중앙선을 그려 가지고.  그래서 평상시는 괜찮지만 여름철이라든지 관광철 되면 조금 전에 김재철 위원이 말씀하셨는데 물론 쓰레기도 많이 들어오지만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들어온다는 말이거든요.  그러면 그 사람들도 들어와 가지고 돈도 안 쓰고 한다 하지만 그래도 10명 들어오면 한 분은 쓰고 가시거든요.  그래서 도로가 급할 때 턴하고 싶어도 턴도 못할 정도로 밀려있기 때문에, 혹시 실정을 알기 때문에 도로를 이면도로를 확대할 수 있는 지역이 있으면 좀 건의할 필요가 있다.  건의하시면 적극적으로 우리가 의회에서 챙겨볼 테니까 그리 했으면 좋겠고 마지막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되어 있는데 옆에 시천이 있기 때문에 물론 시천 쪽으로 가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삼장분이.  지금 6개 면장님께서 하신 유튜브 촬영 및 편집 빼고 나면 5가지거든요.  요가, 힐링가야금무용도 있네요.  수준 높은 것, 그죠?  난타는 다른 읍면에 다 하고 있다는데 그래서 혹시 기회가 되면 그래도 제가 주민자치프로그램 저도 생초도 많이 하라고 독려를 하거든요.  그래서 노래교실이라든지 천아트, 통기타 이런 것도 혹시 수요조사가 있고 하면 하는 것도 안 괜찮나 그리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면 실정을 안 와봐도 또 생초 쪽으로 자주 면장님한테 상의하기 때문에 면장님하고 직원들 큰 민원은 다 면에 와서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하여튼 프로그램 부분 보다 확대될 수 있는 부분에서는 확대하시고 여름철 안전요원 관리도 힘들지만 사실 귀찮은 일입니다.  그렇지만 귀한 외지에 할아버지댁에, 삼촌댁에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와 가지고 갑작스런 이런 사고들이 꼭 여름철 되면 한 두 건 나거든요.  진짜 귀중한 생명들이에요.  그래서 귀찮은 일입니다.  그래도 확대할 필요가 있으면 확대할 필요가 있겠다 생각 들고 복지회관도 10년 전에 지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거든요.  하여튼 꽃길 조성이라든지 주민참여예산이 잘 된 것 같다 그리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하여튼 계장님들 앞으로 계속 면장님하고 같이 합심해서 우리가 지역주민들 챙겨주시면 고맙겠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신동복 위원   파크골프도 하고.

○신동복 위원   소외 안 되게 그분들, 하고 싶은 분들.

○신동복 위원   앞으로 구장도 생기고 하니.

○신동복 위원   수고 많습니다.

○이상원 위원   예, 삼장면에 오는 길에 둑방 가로수를 심어놓은 것 보고 직원들 너무나 열심히 어느 곳 할 것 없이 고생하신다는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읍에서 내려오지 않고 집에서 앞쪽으로 해서 왔습니다.  이 북쪽 길이 홍계 터널이 터지다 보니까 실제적으로 삼장이 도로변 마을이 되었다.  그게 아마도 관광지가 관광지답게 우리가 대처를 해야 된다 이렇게 제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문화가 바뀔 것이다.  왜 바뀔 것이냐?  예전에는 통안이 변하는가 싶은 것이 통로였다.  그 통로이기 때문에 새로운 변화가 사람 성격도 바뀔 것이고 마을 형태도 바뀔 것이고 그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일이지만 거기에 우리가 행정에서 걸맞게 일을 해야 되겠죠.  그 정도만 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관광지로써 우리 산청의 최고 관광지가 어디냐 하면 삼장면 맞죠?  1문1답식으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여름 하계 휴가철에 많은 사람들이 우리 삼장을 보고 들어올 거예요.  들어오다 보면 안전에 물놀이 등등 하천변 안전을 보편적으로 1년에 안전사고가 일어나는데 그 또한 우리가 할 일이다.  안전을 최고로 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제사업에 지금 이 쪽은 시천, 삼장은 꿀벌농가가 대다수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또 보면 홍계 사과가 대표적인 지역이거든요.  그런데 홍계 사과를 보니까 실제적으로 수확량과 수확면적이 예년 10여년 전보다 차황은 늘었는데 삼장은 줄었더라고요.  그리고 상품성도 지금 많이 저하된 것 같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조금 품질에 대한 좀 만족도를 가져와야 되겠다.  왜냐하면 적기 생산하는 중에 고품질이 됨으로써, A급을 뺌으로써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행정에서 아무쪼록 신경을 쓰는 과정에 방제사업을 우리가 보면 쉽게 생각하는데 드론이나 무인헬기로 하게 되면 원액으로 하게 됩니다.  원액에는 전착제를 섞으면 완전 고독성이고 그런데 요즘은 저농약이다 하고 또 친환경농약이다 해서 인체에 해가 없다고 하는데 그게 언젠가는 사람 몸에 해가 되고 동물에도 해가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보통 보면 예전에는 수작업을 많이 해왔어요.  그런데 요즘은 수작업을 하는 과정에 SS기 스피드스프레이어가 나와서 과수원에 많이 돌아다니고 있는걸 보게 됐는데 그 지역 특성에 맞게 기계를 만들어 내더라고요, 낮게.  옛날에는 높고 크게 만들었는데 이제는 낮고 작으면서도 용량이 그렇게 안전하게 만들더라고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물로써 저농약을 써서 인체에 해가 덜 가는 약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 여기 보면 또 거의가 수의계약으로 공사를 진행했다, 그지요?  마을안길 포장이라든지 이런걸 보면 2,000만원 이하에서 이루어져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아주 잘 하셨어요.  여기 보니까 중복되는 업체가 많이 없거든요.  그런 부분을 보고 아, 역시 이면장이 뛰어났구나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상토, 벼 상토를 우리가 농가지원을 하죠?  농가에 지원을 하는데 또 다시 벼 육묘상자를 지원하죠?

○이상원 위원   그런데 이 부분을 어찌 보면 단일화시켜 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보면 육묘상자를 지원하는 농가에는 상토를 지원하시지 말고 상토만큼 보조를, 상토만큼 보조를 빼서 육묘상자를 지원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지금은 농가에서 육묘를 키우는 데가 없죠?  보통 보면 육묘장, 공동육묘장을 통해서, 대형육묘장을 통해서 들어오니까 그만큼 가격을 낮춰주는게 2번에 걸쳐서 상토를 지원하고 육묘를 지원하다 보니까 어차피 번거로워지고 일도 많아지니까 그만큼 차액금을, 상토 차액금을 농가에 한 번에 지원하는 걸로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름 아니고 우리 삼장은 항상 보기 좋은 삼장, 경치 좋은 삼장으로써 관광지를 산청의 최고의 명물로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재철 위원   금안조경이 어디에 있습니까?

○김재철 위원   대표가 누굽니까?

○김재철 위원   수의계약에 금안조경이 많아 가지고.

○김재철 위원   그리고 명광건설은?

○김재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원 위원   조경이 금안조경이 많네요.

○이상원 위원   내년에는 금안조경을 배제시키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일단은 신경쓰시라는 것이고 이번에 우리 산청 경로당 예전에 냉온풍기 중에 이파람 공급회사가 있었고 수도물을 넣어서 수냉식으로 해서 나가는 이파람 냉온풍기가 거의 경로당에 지금 결함이 너무 많은 거예요.  결함이 너무 많아서 그 부분을 지금 행복나눔과에서 다시 지원하라고 해 놨거든요.  그 부분 챙겨서 지금 보면 이파람은 옛날같이 물이 들어가니까 요즘 에어컨은 보통 보면 물이 안 들어가죠.  가스가 들어가서 한 3년, 4년 써도 아무 관계가 없거든요.  그런데 지금 수돗물이 들어가고 전기세는 전기세대로 가고 열을 받으면 또 차단이 되고 그러고 나면 하루가 지나야 켜고 해서 10년 전부터 해온 부분이 우리가 올해 가격이 그랬어요.  그러니까 경로당마다 신경써서 그 부분 교체하시고 또 의자하고, 의자를 지원하라고 내려와 있죠, 경로당에?  그것 어느 정도 얼추 대부분 다 설치를 하셨어요?

○이상원 위원   다 했어요?

○이상원 위원   역시.

○이상원 위원   그러고 보니 삼장, 시천만 해 주고 시내는 넓은 데는 아직까지 절반도 안 했어요.  역시 복지 쪽은 여성면장이 하셔야 돼요.  축하드립니다.

○이상원 위원   저희가 어차피 뺏지를 달았고 그리고 여기 이 지역에 보면 군의원이 세 분이잖아요.  되도록이면 군의원님들끼리 서로가 의견소통이 성격의 차이가 있다 보면 안 될 수도 있거든요.   안 돼도 유효적절하게 우리 공무원들이 대처를 해서 서로서로 부담 안 가게끔 해서 사업에 전념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원 위원   예, 지리산 산208번지 명산을 관리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관광지면서 도로변을 아주 깨끗이 해 주고 거리가 깨끗해진걸 보고 면장님의 책임이 아닌가 이리 생각합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수의계약사업 보면 한꺼번에 똑같은 건설을 3번을 나눠준 데도 있고 덕원이라는 건설에 보면, 돈도 똑같은.  이런 부분은 그냥 입찰로, 22백만원이 넘으니까 입찰을 해서 3개 묶어서 한 기업을 밀어주는게 뜻있고 보기 쉽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상원 위원   19페이지에 8번, 9번, 10번이네요.

○이상원 위원   조경회사입니까?

○이상원 위원   정비공사, 정비공사, 설치공사, 아스콘공사 다 다르네.  그래서 이 세 군데를 주고 또 시천, 삼장에 올라오니까 금안조경이 많이 오네.

○이상원 위원   금안조경도 많이 하고 조경도 한 업체를 밀어주는 것 일괄되게 주는 이런 부분들은 다른 명칭을 조금 바꿔서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또 금방 이야기한 8번, 9번, 10번을 다 합치면 한 4천만원 돈인데 이 부분도 이렇게 쪼개서 덕원에 밀어줬다는 이런 부분을 보면 뭔가 지적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이리 보이고 또 여기 보면 23번 밑에 수의계약 2인 수의계약해서 49백만원짜리도 있고 53백만원짜리가 있는데 이 부분도 수의계약을 했다는 것도 지역상 아무래도 지역 돌보기 위해서 또 안 하셨겠나 이런 생각인데 조금 우리가 법상 무리가 따르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어떻습니까?

○이상원 위원   그것은 25페이지 하부 쪽에 보면 있고 또 23페이지에도 있고.

○이상원 위원   입찰이라?

○이상원 위원   덕산도 중장비하는 부분에 있어서 내가 민원을 여기 건설업이 너무 많으니까 과연 많은 민원들을 받았거든요.  한 업체가 예를 들어서 한 업체만 밀어주기식 한다는 이야기가 작년에 상대적으로 많았어요.  그런 부분들을 보고 내가 연방 지적을 한 겁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보편적으로 사람에 따라 틀리거든요.  그렇더라 아닙니까?  말을 대놓고 할 수 있는 사람과 또 어디 가서 내 하나 주라 말 못 하는 사람, 기술은 좋은데 말을 못 해서 그 사람이 도태되는 사항이 많거든요.  그런 사람들, 그런 인재를 우리 드러내서 우리 스스로 키울 수 있으니 그런 사람 도와줘야 됩니다.  진짜 내실있기는 그런 사람들이 내실있게 일 잘 하거든요.  그런 사람에게 챙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한 군데만 주지 말고.  잘 부탁해요.

○이상원 위원   조금 신경쓰시면 우리 면장님의 더 좋은 소리가 날 겁니다.  아까 이야기대로 우리군에서 100년에 1명 태어날 수 있는 우리 과장님으로 군림하다가 또 시천면에 와놓으니 시천면 이미지가 광이 나는 것 같아요.  여기 이 자리도 그렇고.  사실상 군에 없었더라면 이런 조명과 이런 자리를 가질 수 있을까?  내 그런 생각을 하면서 왔어요.  그리고 이번에 또 권역사업 면사업 크게 하잖아요.  그런 통큰 면장님이 오셔서 시천면을 완전 개혁해서 나가는게 우리 군의원들 바람이 아닌가 이리 생각합니다.

○이상원 위원   그리고 또 벼 육묘장 때문에 여기는 말이 없어요?  육묘상자 내 제일 최호림 군의원께서 벼 육묘 때문에 제일 말썽이 많고 여기가 최고 작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데도 말이 많아서 한번 상기해봐서 어떻습니까?

○이상원 위원   육묘하고 상토 때문에 말이 많다는 이야기를 내 들었는데.

○이상원 위원   또 한 가지 제의를 합시다.
  거기 상토 주문을 따로 받고 육묘상자 우리 영세농가를 따로 받죠?

○이상원 위원   그걸 어차피 할 바에 육묘상자값을, 상토값을 제외해 주는 것이 어떻겠어요?  그래서 어차피 자가농가 짓는데 거의 99% 없거든요.  보통 육묘장에서 사오지 않습니까?

○이상원 위원   그러면 상토값은 우리가 돈을 지원이 됩니까?  상토로 지원이 됩니까?

○이상원 위원   그래서 두 번 지원하는 돈보다는 나는 육묘상자에......  육묘상자가 한 3,500원, 4,000원 하지요?

○이상원 위원   그래서 거기다가 상토값을 지원을 해 주면 어떻겠나 이런 생각에서......

○이상원 위원   내 말이 100% 맞는 건 아니고 그런 식으로 수월하게 한 가지라도 덜으려고 하는 이야기이고.

○이상원 위원   잠깐만요, 또 군에 우리가 드론으로 지금 과수나 농작물에 드론이 활성화되고 있죠?

○이상원 위원   활성화되고 있는데 아까 이야기대로 여기 시천, 삼장은 더군다나 꿀벌농가가 너무나 많거든요.  너무나 많으니까 드론으로 치는건 원액으로, 그러니까 우리가 가중되는 범위가 그것은 정확하게 내가 숫자는 안 해 봤는데 우리가 생각은 5대1 정도의 강한 약을 치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무리 저농약이라 한들 약해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많거든요.  그리고 또 그 원액이 지금은 나타나지 않아도 인체나 동물에 나타날 수 있는 영향이 크거든요.  그래서 한시적으로 작년, 올해 꿀벌이 많이 죽고 있죠.  그걸 저는 과학적으로는 잘 몰라요.  그런데 저는 농기계 한 40년 하다 보니까 농약과 기계의 원리는 누구보다도 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약을 침으로 지금은 나타나지 않는데 우리 전착제나 제초제를 치면, 전착제를 섞어 치면 뿌리까지 죽고 또 시일은 5일 갈걸 10일 가거든요.  배로 가라고 전착제를 섞거든요.  그래서 그만큼 고독성을 치니까 보통 보편적으로 경운기나 그런 데에 달아서 물약을 많이 치잖아요, 배석해 가지고.  20대......  500에 20%인가 그럴 거예요.  그러니까 500ℓ에 500㏄를 타네.  그렇게 타면 사람한테 인체에다가 거의 해가 거의 옛날에 원액치는 것보다 적거든요.  그래서 웬만하면 저농약으로 물로써 희석해서 치는 걸로 권장해 주는게 우리 지역에 맞게, 꿀벌에 맞는 지역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서 저가 해 보게 됩니다.

○이상원 위원   그리고 또 각 농가에 보니까 안전이 유의되거든요.  여기는 곶감의 지역이고 또 곶감나무가 지금 하루하루 키가 1년에 1m씩 크는 데도 있고 어찌 보면 30㎝ 크기도 하는데 나무 높이가 한 3m에서 5m, 10m 되는 나무가 있습니다.  그런 데에 고설작업차가 고설사다리는 안전에, 안전하지 못 하고 고설작업차로 웬만하면 권장해서 사고 안전에 유의해 주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원 위원   아무쪼록 우리 시천면은 밝고 명랑한 관광지의 얼굴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동복 위원   이상원 위원님 많이 하셨는데 직원 현원이, 이상원 위원님 말씀 안 하신 내용만 제가 좀 하겠습니다.  16분이다, 그죠?

○신동복 위원   16분이 하기에는 좀......  정원이 좀 늘어야 되겠다, 그죠?

○신동복 위원   다른 데에 보통 13명, 14명 되어 있는데 시천 규모치고는 직원들이 여벌옷을 가지고 다녀야 되겠다.  여름으로 조금만 움직여도 땀흘리고 한데 여벌옷이.
  조금 전에 우리 이상원위원님 했지만 제가 삼장을 넘어왔는데 시천이 너무 깨끗하다 그런 생각이 들고 또 들어오니까 마침 오늘 장날 그래서 야, 활기차다.  그래서 과연 김재명면장님 계신 데가 좀 다르구나 하면서 우리 직원들 욕보겠다 이리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면장님 그래도 여기 계셔야 되고 직원들도 다 현장에 갈 일이 더 많기 때문에 직원이 고생하겠다 이리 생각 들면서 맨발 보행로 산책길 이것 참 잘 했다 생각이 들고 그리고 공동활성화사업 중에 덕산목욕탕이 있는데 남들이 다 부러워하거든요.  참 잘 했다 이런 생각이 들고 면장님 오시기 전에 다 해놔 놓고 면장님 와서 관리하시는 거죠?

○신동복 위원   잘 하셨다.  그리고 홀로 사는 취약노인 밑반찬 지원사업도 보면 오래 됐거든요.  저도 매달 이 내용을 보고 있는데, 페이스북 통해 가지고.  참 잘 한다 이리 생각이 듭니다.  들고 쭉 넘어가서 느낀 점하고 기간제근로자 중에서, 그죠?  시가지 청소를 지금 1명이 하시는데 1명이 다 됩니까?

○신동복 위원   이 분들이 100% 다 하라 소리는 아니지만 하면서 주민들한테 교육적인 차원도 있거든요.  그렇지만 이 큰 지역에서 한 분이 되나 싶어서 그런 생각이 들었고 하절기 방역사업도 2명 중에, 2명 하다가 1명이 되어 있던데, 올해는.  좀 불리하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신동복 위원   잘 하셨네, 잘 하셨고 이 넓은 데 방역 혼자 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잘 하셨고 여기는 그것 없습니까?  물놀이 안전요원.

○신동복 위원   와, 많이 늘었네요.

○신동복 위원   자료에 없어 가지고.  삼장은 8분이 하더라고.  그런데 여기는 30명이 하시면 직원들이 힘들겠다, 가봐야 되니까, 그죠?  참 31군데.

○신동복 위원   잘 하셨습니다.  그렇구나.  그게 유인물에 없어 가지고 여쭤보고 싶었고 공사 수의계약 내역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한 10년 동안 비가 안 와 가지고 일거리가 지금 많이 없어요.  그래도 삼장은 수의계약이 7억원, 면장님 쪽에는 30억원, 물품 하면 14억원인데 좀 더 가져오세요.  더 가져오셔 가지고 지역업체들도 많이 받아오셔야 됩니다.  요새 큰 수해가 한 10년 동안 없는 바람에 일이 없어요.  현장 나가보면 진짜 작업 환경이 안 좋은데 어렵다 많이 하시는데 왜 지역 업체에 많이 드려라 하냐 하면 급할 때 재난이 오고 장비가 필요할 때, 그죠?  형님 저녁에 나와야 되겠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이 말이 우리도 해 주고, 그지요?  부탁을 해야 되는데 다른 데하고 똑같이 줘 가지고 오라고 하면 누가 오겠습니까?  그래서 지역 업체에 수의계약을 해 가지고 많이 주면 좋겠다 그리 생각이 들고 시천 규모 치고 수의계약 30억원이면 많은 것도 아니잖습니까?  삼장은 7억원이라서 좀 적어서 이야기 안 했어요.  면장님이 기분이 안 좋을까 싶어 가지고.  그래서 30억원인데 건수는 너무 많아요.  직원들 욕보시겠죠, 계장님들.  욕봐도 그리 해야 안 되겠나 그리 생각 들어요.  더 가져 오셔 가지고 하시라.
  마지막으로 잘 하시는 것 같은데 평생교육 여기는 귀촌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죠?

○신동복 위원   그래서 삼장 보고 좀 늘리라 했거든요.  삼장 4개 하길래 좀 늘려라.  노래교실이라든지 파크골프라든지 좀 늘리라고 이야기했는데 시천도 귀농하시는 분, 귀농보다도 귀촌 쪽이 많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도 한 번씩 도시에서 했던 그런게 뭐 있는가도 자문을 구해 가지고 한두 개 정도는 더 늘려도 안 되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 부분 좀 다 챙겨주시면 시천이 도시 같아요.  밝고 주민들도 활력이 있는 것 같고.  그래서 산청군에서 가장 살기 좋은 데가, 큰 강들이 흐르고 산이 있고 최고 살기 좋은 데 같아요.  물론 그 이면에는 애로사항도 많이 있겠죠.  산청군에서 가장 아름다운 면이 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우리 직원들 고생하셨고 면장님, 직원들 많이 고민해 주시고 또 격려도 해 주시고 또 근무 연한이 한 1․2년 되고 하면 또 순환근무하다 보면 요새 들어온 직원들이 숫자가 많기 때문에 진급을, 7급 승진하는걸 놓칠 수가 있어요.  6개월, 1년 늦으면 한 번 들어오면 한 3․40명 들어오고 하니까 한 1년반이나 2년 되고 하면 길을 행정과하고 통해 가지고 열심히 했던 직원들도 본청에도 들어가서 승진하게 밀고 면장님 군에 오래 계셨고 실정을 잘 아시니까 직원들 많이 챙겨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신동복 위원   예, 고맙습니다.

○김재철 위원   면장님 고맙습니다.
  민준호 계장님은 6월 되면 나가죠?

○김재철 위원   저하고도 근무했는데......

○김재철 위원   그렇네요.  경기도에서 여기까지 내려오셔 가지고 공무원 생활하면서 고생이 많았습니다.

○김재철 위원   퇴직하고 나면 뭐 할 거예요?

○김재철 위원   아무튼 그 동안 고생 많았고 전부 객지로 다니면서 좋은 데도 나쁜 데도 있었고 또 환경직 달고 민원도 또 많이 발생했고 그 동안 고생 많았고 업무적인건 전부다 두 분 위원이 이야기했기 때문에 더 이야기할 것도 없고 하여튼 시천은 관광지가 많기 때문에 여름철에 쓰레기 때문에 아무래도 고생이 많겠습니다.
  직원님들이 신경을 좀 많이 써 가지고 깨끗한 시천을 만들어 주시기 바라고 그리고 근무할 때, 시천에 근무할 때 또 좀 어려움이 많더라도 서로가 협조해 가지고 잘 근무하면 안 좋겠습니까?  또 면장님이 시천 분이시고 많이 챙겨 가지고 주민에게 좋은 인상이 남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원 위원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이상원 위원   우리 경로당 여기 보니까 개보수를 많이 하셨어요.  그런데 여기에 냉온풍기가 무슨 회사 것이 달려 있습니까?

○이상원 위원   웬만하면 옛날 수동식이 아닌 자동식으로 조금 고급적인 메이커 있는 회사 걸 넣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지금 우리 지역에서 나타나는 부분이 10년 전 현재까지 일부가 노인회에서 가담을 하셨더라고요.  이파람이라고 냉온풍기 그게 고장이 많죠?

○이상원 위원   그 부분을 복지과에다 충분한 이야기해서 이번에 거의 교체가 될 거거든요.  고장이 나면, 연차적으로.  그 부분을 성실히 살펴보고 경로당에, 이제는 농가에 가정가정에 있는 분들이 아니고 경로당에 모여서 거의 같이 합숙하는 부분이 많죠.  그러니까 거기 시원함을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혜택을.  그래서 제가 다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이상원 위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