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에게 바란다
| 제목 | 생초 초입 이미지 개선을 위한 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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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 작성자 | 허** |
| 내용 |
안녕하십니까
산청, 생초 이름만들어도 깨끗하고 맑은 느낌이 나는 참좋은 지명입니다. 근데 대전-통영 고속도로를 타고가다가 산청을 지나 생초로 진입하다보면 톨게이트 지나 맑은 강물위 다리를 지나면 바로 앞 산을 절개한 거대한 시멘트 벽을 마주하게 됩니다. 生草라는 이미지와 너무 어울리지 않고 주위 환경과도 어울리지 않은 괴물같은 구조물이 나옵니다 절개한 벽면이 시멘트로 방치되어 있는데 이곳을 활용하여 벽화를 그리든지 아니면 담쟁이를 올려 가림막을 하든지 변화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여 그렇게 방치한채로 몇년을 두고 있는지 그곳을 방문할때 마다 아이러니 합니다. 군수님 현장을 한번 보시고 아이디어를 모아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그것은 진짜 아닌것 같습니다. 사진을 첨부할려니 할 수가 없네요 현장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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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04.20 |
| 담당부서 | 건설과 도로담당 | 연락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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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자 | 2015.04.24 | ||
| 답변내용 | 1. 군정 발전을 위해 관심가져 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2. 고읍교 앞 도로 및 콘크리트 법면(시멘트 벽)은 진주국토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하던 국도3호선 시설이었으나 산청~생초 국도확장공사의 준공으로 경상남도로 이관되어 현재 지방도1034호선으로 지정되었습니다. 3. 시멘트 벽의 방치에 대해서는 이관 당시 콘크리트 법면 아래쪽에 등나무를 식재하여 법면녹화작업을 시행하였으나, 법면 전체가 녹화될 때 까지는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야 될 것으로 판단됨을 알려드리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청군 건설과 도로담당부서로 연락(055-970-6721~4)주시기 바랍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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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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