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에게 바란다
| 제목 | "지리산 봄나물 시장" 개장건의 |
|---|---|
| 공개여부 | 공개 |
| 작성자 | 진** |
| 내용 |
지리산은 끼고 있는 우리 산청은 대한민국 그 어느 곳 보다도 청정지역 입니다.
봄이 되면 시천, 삼장, 차황을 비롯한 군내 청정지역에서 두릅, 취나물, 곰취, 고사리 등 야생나물과 노지재배 나물들이 지천으로 생산되며 농민들은 주로 장날내다 파는 것이 대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봄이되면 민족의 영산 지리산과 철쭉꽃 흐드러진 황매산을 찾는 관광객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들고 있습니다. 이들 관광객이 청정지역 산청의 신선하고 약효가 강한 봄나물을 믿고 저렴한 가격에 사가지고 갈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를 위하여 군이나 농협이 함께 힘을 합하여 지리산 기슭 시천 단계와 황매산 기슭 차황 영화촬영장에 관광객들이 믿고 살수 있는 "지리산 봄나물시장"(나물도 팔고 나물 음식도 함께파는)을 개장한다면 군민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리산 봄나물 축제"로 발전할수 있으며, 청정 산청의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 할 수 있을것입니다. -지방화 시대에 유망한 축제의 발굴과 선점은 매우 중요함 - 진주 유등축제와 서울 등축제 개최와 관련하여 진주시와 서울시의 치열한 다툼 등 참고-전라도에서 "지리산 봄나물 축제"를 개최하면 특허권적 효력이 발생하여 산청은 같은 이름으로 개최를 하지 못함-충북 제천의 경우 "박달재 보부상 축제"를 발굴 개최하면 성공적인 축제로 발전할수 있을것이나 발굴 안하고 있음 올해는 "지리산 봄나물 시장"을 개최하기에는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한방약초축제가 끝나고 나면 기본계획과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2016년 봄부터는 꼭 개장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고로 이재근 군수님 재직시에도 한차례 건의를 한바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담당공무원들이 좀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로 가능한 방향으로 검토를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2015년 약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드리며, 허기도 군정의 무궁한 발전을 늘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파일 | |
| 작성일 | 2015.05.01 |
| 담당부서 | 농축산과 유통수출담당 | 연락처 | |
|---|---|---|---|
| 답변일자 | 2015.05.12 | ||
| 답변내용 | 산청군의 발전을 위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봄철뿐만 아니라 산청군에는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특히, 봄철에는 철쭉제와 한방약초축제 등이 함께 펼쳐지면서 산청을 방문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시천방면과 차황방면에 “지리산 봄나물시장” 개장은 일시적으로 운영할 수 부분이 아니라 상설매장이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상설 운영할 경우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는 형편입니다. 따라서 시천방면을 찾는 관광객은 현재 단성 IC 주위(목면시배지)에 산청군 농특산물 판매장이 상설 운영중인 곳이 있으며 산나물을 비롯한 각종 농특산물을 함께 판매 및 구매할 수 있도록 더욱 홍보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그리고 차황방면에는 주로 철쭉제를 전후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데 이 시기에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축제인 한방약초축제장으로 방문객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하여 산청한방약초축제도 번성시키고 농특산물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일석이조가 아닐까 여겨집니다. 건의하신 내용이 반영되지 않아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조언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첨부파일 | |||
| 이전글 < | 산청도서관 잦은 수리 및 휴관(열람실)에 대한 소시민의 생각 |
|---|---|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