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군수실

열린군수실 - 군수에게 바란다 게시물이며, 제목, 공개여부, 작성자, 내용, 파일, 작성일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산청을 방문하는 대한민국 모든 분들에게 알립니다.
공개여부	공개
작성자	유**
내용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산청을 사랑하시는 산청군민 여러분! 산청을 방문하시는 관광객 여러분! 역사적 인물을 왜곡한 산청을 알려드리고자 이글을 올렸습니다. 산청군 허기도 군수님과 산청군 공무원님! 산청군청에서 왜곡한 유이태(劉以泰) 선생님 역사를 바로 잡아주십시오. 저는 국왕 숙종대왕이 제수한 관직 안산군수를 고사하시고 산청으로 돌아오셔서 귀천(귀한 사람과 천한 사람)과 친소를 구분하지 않고 애민정신으로 죽음의 공포에서 떨고 있는 환자를 치료하신 유의(유학자 의원) 유이태(劉以泰) 선생님의 11세 종손 유인도입니다. 저희 거창유씨가문과 후손들은 1999년 산청군청에서 한방단지 사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당시 문화관광과장에게 “역사 왜곡하면 안된다.”고 여러 차례 말하였습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산청군청 문화광과장은 모두 거절하였습니다. 산청군청 담당공무원들은 “유(류)이태(柳義泰)와 유이태는 시대가 다른 사람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예, 다른 사람입니다. 그러나 유의태는 유이태 이름에서 파생된 사람입니다. 한의학계에서 '유(류)의태'는 '유이태'에서 파생된 이름이라는 것이 논문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논문 저자는 한의사학을 전공한 유철호 박사입니다. 저희가 산청군청에 “유(류)이태(柳義泰)가 실존했다는 고증된 근거를 제시하여 달라.”고 하여도 고증된 문헌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유이태기념사업회에서는 2012년부터 40여회 공문을 보내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아달라고 하였으나 모두 거절하였습니다. 산청군청에서는 답변도 보내지 않았습니다. 산청군청에서는 유(류)의태(柳義泰)가 실존했다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산청군청에서는 유이태 선생님 역사를 왜곡하였고 유이태 선생님의 역사 지우기에 급급하였습니다. 유이태(劉以泰) 선생님 역사를 왜곡하고 유이태 선생 사적 지운 내용입니다. 차분히 읽어보십시오. 유이태(劉以泰) 선생님 사적 지우기 현황입니다. 1) 산청군청에서 간행한 '2009 산청의 한의학 전통과 한의약 문화연구' 책에서 유이태 선생님 유적지(서실, 약수터, 낚시터, 황산 선영, 다름재)를 유의태 유적지로 바꾸어 출판하였습니다. 2) 국민 여러분들께서 왕산에 있는 ‘유의태약수터’를 방문하여 보았을 것 입니다. 산청 금서면 화계리 왕산의 약수터는 유이태 선생님의 ‘장군수약수터’ 입니다. 산청군청에서는 왕산의 유이태 ‘장군수약수터’를 ‘유의태약수터’로 만들었습니다. 3) 산청군청 홈페이지에 '유이태 선생님 설화'를 '유의태 설화'로 알리고 있습니다. 4) 유이태기념사업회의 강력한 항의로 현재는 철거되었으나 한국민족백과사전과 국어국문학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유이태 선생님의 ‘유이태탕’을 ‘초객탕’으로 바꾸어 전시하였습니다. 산청군청에서 역사 왜곡 및 柳義泰 실존를 만든 내용입니다. 1) 산청군청에서 간행한 '2009 산청의 한의학 전통과 한의약 문화연구' 책에서는 태어난 기록이 없는 유의태가 1516년 태어났다고 기록하여 역사를 조작하였습니다. 2) 산청군수 이름으로 '허준과 류의태 이야기 책자'를 발간하여 배포하였습니다. 3) 2005년 산청군청에서 허구의 인물 柳義泰의 가묘, 묘비석, 동상, 기념비를 동의보감촌 내에 세웠습니다. 4) 산청군청에서 왕산의 '유이태약수터'를 ‘유의태약수터’로 만들었습니다. 산청군청에서 유이태 선생님이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하여 배제한 현황입니다. 1) 산청군청 홈페이지에는 백과사전과 의학 관련 어느 문헌에도 없는 허구의 인물 유의태는 ‘산청을 빛낸 인물’로 선정 하였으나 백과사전과 의학 관련 모든 문헌에 등재되어 있는 역사적 인물 유이태 선생님은 ‘산청을 빛낸 인물’에서 배제하였습니다. 2) 산청군청 홈페이지에는 백과사전과 의학 관련 어느 문헌에도 없는 ‘허구의 인물 유의태’는 24페이지, 백과사전과 의학 관련 모든 문헌에 등재되어 있는 ‘역사적 인물 유이태 선생님’은 단 3 페이지 입니다. 3) 산청박물관에는 백과사전과 의학 관련 어느 문헌에도 없는 허구의 인물 유의태는 ‘산청을 빛낸 인물’로 선정 하였으나 백과사전과 의학 관련 모든 문헌에 등재되어 있는 역사적 인물 유이태 선생님은 ‘산청을 빛낸 인물’에서 배제하였습니다. 4) 산청군 관광지도에는 '허구의 인물 유(류)의태'는 적혀있고 '역사적 인물 유이태'는 빼었습니다. 5) 산청군에서는 '허구의 인물 유(류)의태'에 대한 문화해설사는 배치하고 홈페이지에 있으나 역사적 인물 '유이태 선생님'에 대한 문화해설사는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산청을 사랑하시는 산청군민 여러분! 산청을 방문하시는 방문객 여러분! 산청군 허기도 군수님과 산청군 공무원님! 저희 조선의 명의 유이태 후손들, 거창유씨가문과 묘금도 유씨 모든 종원들은 산청군청의 상급기관, 언론, 데모 또는 법을 통하지 않고 산청군청과 조용한 해결을 원합니다. 2015년 6월 09일까지 산청군청에서 왜곡한 역사를 바로잡아 준다는 답변이 없으면 1) 청와대를 비롯한 관련 정부 부처에 민원서류를 낼 것을 공개적으로 알려드립니다. 2) 데모(시위)를 할 것입니다. 3) 산청군청에서 왜곡한 내용을 일간지 신문에 광고를 내겠습니다. 3) 산청군청에서는 이미 '유이태 선생님 사적'을 '유의태 사적'으로 변경한 문헌을 발간하셨습니다. 이 문헌들을 근거로 거창유씨가문의 명예를 훼손하였고 또한 유이태 선생 후손들의 명예를 훼손시킨 내용을 근거로 법에 의뢰하여 보상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저희 묘금도 유씨, 거창유씨가문 그리고 유이태기념사업회에서 오랜동안 기다려 주었습니다. 이제는 산청군청의 억지 주장과 지연 작전을 더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미래를 짊어지고갈 어린 보배에게 의서 '동의보감'의 편찬자 허준 선생의 스승이 허구의 인물 유의태(柳義泰)로 왜곡된 역사를 가르칠 수 없습니다. 산청군청에서 유의태(柳義泰)가 실존했었고, 유의태(柳義泰)의 설화와 민담이 있고, 소설과 드라마를 기반으로 유의태(柳義泰)를 만들었다고 계속 주장한다면 역사의 죄인이 됩니다. 아니 이미 죄인이 되어 있습니다. 유이태 선생님의 애민정신을 기리는 유이태기념사업회에서는 이미 청와대와 각 부처에 제출할 진정서가 작성되었고 명예 훼손에 대한 손해 보상에 대한 법률적 검토가 완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명의 유이태(劉以泰) 선생님의 종손 유인도는 산청군청에서 왜곡한 역사를 바로 잡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 입니다. 산청군청에서 왜곡한 유이태(劉以泰) 선생님의 역사를 자발적으로 즉시 수정하여 주시길 요청합니다. 2015년 6월 03일 산청의 전설적인 名醫 劉以泰 11세 종손(宗孫) 유인도
파일
작성일	2015.06.03

열린군수실 - 군수에게 바란다게시판 상세내용

담당부서	동의보감촌관리사업소 관리운영담당	연락처
답변일자	2015.06.12
답변내용	동의보감촌내에 건립되어 있는 류의태동상은 2005년 (사)대한한약협회 회장, (사)경상남도 한약협회 회장의 후원을 받아 우리군 관내 한약업을 운영하는 분이 건립하였기에, 허락없이 변경․파손할 수 없으나, 류의태동상의 철거 및 수정 등에 대해서는 우리군 문화관광과-17577 (2013.8.23)호로 “전설ㆍ민담임을 안내토록(안내판 설치)할 계획”임을 이미 밝힌바 있으며, 원만한 해결을 위하여 류의태 가묘와 묘비석에 대한 건은 대한한약협회 및 한의사협회 등 전문가의 의견과 협의하에 적극적으로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역사적으로 고증이 확실한 신연당 유이태선생의 업적에 대해서는 산청한의학박물관, 동의전 등에서 널리 홍보하고 있음을 알려드리며. 향후 동의보감촌내 류의태 동상 및 가묘에 대해서는 동의보감촌 관리사업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이전글 목록이나 다음글 목록으로 이동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전글 <	산청도서관 잦은 수리 및 휴관(열람실)에 대한 소시민의 생각
다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