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에게 바란다
| 제목 | 이번 어린이집사태에 대하여 담당 공무책임자의 징계와 처벌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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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 작성자 | 정** |
| 내용 |
이번 어린이집사태 대하여 담당 공무책임자에 대한 징계와 처벌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공무원이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그 임무를 다 하지 못하였을 때는 책임으로 인한 징계와 처벌이 가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등어린이집 원장의 해직과 관련하여 민원이 제기되자 주민생활지원 계장이 갑자기 감사계장으로 발령되었고 (감사계장과의 통화에서도 갑자기 발령이 났다고 함) 3월3일 신등어린이집 사태와 관련하여 공무원 입회하에 간담회중 목소리 큰 사람, 여성은 다음 간담회에 오지말라는 등(성차별) 협박성 막말을 했으며 참석한 많은 학부모님께서 극심한 모멸감과 굴욕감을 느꼈으며 심지어 앓아누운 학부모도 계십니다. 이러한분이 현직 감사게장으로 발령이 되었습니다. 위사항으로 미루어볼때 학부모들에 대한 심각한 인격적 도발 행위이며 이는 지방공무원법에 의한 공무원의 품위위반 또는 손상 하는 행위로서 신등어린이집 학부모 전체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 및 징계위원회를 개최하여 정당한 징계와 처벌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관리감독의 주체가 되어야할 어린이집 담당 책임자의 어린이집에 대한 관리감독 부실과 책임회피는 무사안일에 길들여진 공식사회의 단면인것입니다. 대통령님의 담화에서도 발표되었듯이 공무원 실명제가 철저히 이행되려면 이번사태를 계기로 인사발령에 있어 가공되지 않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징계와처벌이 이행되어야하고 공무원법에 의거하여 직무의위반, 직무태만, 그리고 실무책임자에 대한 직무를 내외를 불문하고 지방단체의 장으로서 징계위원회에 회부하여 주시길 요구하는 바입니다. 그로인해 향후 산청군청의 미래정책에 있어서 불평등을 해소하고 올바른 방향성의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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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03.23 |
| 담당부서 | 기획감사실 감사담당 | 연락처 | 055-970-6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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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자 | 2016.03.25 | ||
| 답변내용 | 평소 군정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데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귀하께서 지난 3월 3일자 학부모와의 간담회와 관련해서 요구하신 사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전 여성아동담당(현 감사담당)은 어린이집 책임자로서 최선을 다해 어린이집 정상화를 위해 많은 고민과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회의 질서 유지를 위해 목소리를 높인 것이며, 학부모님들 간의 원활한 협의을 돕기 위해 만나야 할 학부모 당사자가 남성이라고 하기에 협의대상자를 가급적 남성분 몇 분이 만나보면 좋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성차별적, 협박성 발언으로 볼 수 없고, 다음 학부모 전체 간담회에는 부모님 중 한 분만 오시면 되지 않겠냐는 의견을 제시하였음을 알려 드리며, 2. 신등어린이집 운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감안할 때 공무원의 성실 의무에도 반하지 않아 징계 대상이 아니며, 신등어린이집 원장 해직과 관련하여 민원이 야기되자 여성아동담당에서 감사담당으로 발령 낸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위 답변과 관련하여 자세한 문의 사항은 군청 감사담당(970-6081~3)으로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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