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에게 바란다
| 제목 | 관광객은 산청의 홍보대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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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 작성자 | 전** |
| 내용 |
안됩니다. 관광객이 봉이 되어서는 ~
스키철이 되면 산청생초쏘가리 메운탕 때문에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평소 일신식당을 애용하는데 다른 식당서 문을 열고 오라고 하여 발길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1. 2014.1.22.정오경 “생초모아식당”055-973-1700,010-8585-6062 입실 2. 쏘가리 중자 2개 달라고 하니 9명은 적어서 안된다고여 大 2개 와 튀김10원 주문 3. 춥고 불친절 하고, 기 입실 손님들도 춥고 불친절이 도가 넘친다 함 4. 쏘가리 메운탕인지 냉동복국인지 구분이 안되고 고기 육질이 無맛이다. 5. 왜 이렇게 맛이 없고 냉동인가 수입 고등어인가 하였더니, 맛이 있다고 소문이 났다고 함. 귀가 길에 모두가 불평하며 아무리 비싸도 맛도 없는데 왜 먹으며 1등급 소고기보다도 비싸고씨래기국 같은 것을 배가 고파서 먹었다고 함. 일행1 : 추워서 출입문에서 햇볕을 쬐고 있는데 주방을 보니 칼판에 있던 고기 덩어리를 싱크대 설거니 홈으로 내리면서 안으로 들어가 앉으라고 하더라, 이제보니 그게 냉동된 고기다. 일행2 : 수족관에서 손바닥보다 작은 쏘가리 두 마리만 떠 가더라, 비싸니 양이 적어도 맛이 있는 줄 알았다. 결국 9명이 맛도 없는 냉동 송어인지 쏘가리인지 지금까지 먹어본 음식중에서 제일 맛도 없는 것을 36만원이나 주고 먹었으니 기가 막히고 억울합니다. 다시는 재발않도록 산청 생초의 명예를 지켜야되지 얺겠습니까 흥하게 하기는 힘들어도 망하게 하는 것은 요즘 시절에는 어렵지않습니다. 큰 냅비에 손가락만한 고기 한 마리넣고 양이 적으니 냉동고기를 넣으니 그 맛은 과히 짐작이 가지 않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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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1.23 |
| 담당부서 | 군청 환경위생과 | 연락처 | 055-970-7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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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자 | 2024.01.30 | ||
| 답변내용 | 1. 먼저, 산청군을 방문하여 불편을 겪은데 대하여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2. 귀하께서 신고하신 민원사항에 대하여 현장확인 결과, 현장의 손님에게 제공되는 음식에 냉동고기 사용은 발견되지 않았고, 원재료로 즉시 조리하여 제공되었으며, 마침 식사중인 손님이 있어 맛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였으나,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습니다. 맛에 대한 평가는 개인 기호나 주관적인 견해가 크다고 판단 되는점 양해 바랍니다. 3. 아울러, 생초모아식당에 대하여 위생점검을 하였으나, 원재료관리, 식품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관리, 시설기준, 가격표기, 개인위생관리 등 위반사항은 발견치 못하였으며,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하여 위반사항 발견 시 관련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토록 하겠습니다. 4.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영업주 대상으로 손님 접대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도하였고, 더불어 손님에게 친절히 응대토록 지도하였습니다. 5. 우리군을 방문하시어 불편을 겪은데 대하여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동 건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산청군 환경위생과 위생담당(055-970-7153)으로 연락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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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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