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군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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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청한방촌의 사고 수습에 대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공개여부	공개
작성자	최**
내용	군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앞에도 글을 올렸는데 아이가 귀군의 한방약초촌의 관리부실로 인해 다리를 다쳤습니다. 담당자들이 관리부실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관계자가 갑자기 전화와서는 자기 할말만 하고 있네요. 기본적으로 귀군 관리하에 있는 체험관에서 귀군의 관리부실로 인해 아이가 다쳤으면 먼저 지금 아이의 상태가 어떤지, 또한 그 문제의 약초관 문을 제대로 정비했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분명히 크리스마스 사고 당일 시설 관계자에게 분명히 군수님과 상급자에게 보고 드리고 조치를 해 달라고 했음에도 전혀 상급자들이 몰랐다고 하더라고요. 황당합니다. 그리고 마침 사고 현장에 시설계장과 저와 저의 지인이 함께 갔을 때 군수님께서 핸드폰으로 관계자에게 전화 왔더라고요, 청와대에서 직원들이 관광차 오는 것 같았습니다. 높은 분들에게만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아니고요, 저희 같은 일반 외지 관광객에 대해 신경써야 하고 당연히 귀군 관리하의 건물을 관광하다가 부상을 당했으면 그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가 선행되어야 하지 않나요? 왜 직원들이 보고도 하지 않고 묵살하나요?정말 군수님께는 죄송하지만, 직원들 교육이 필요할 것 같고요, 또한 담당자라는 분이 전화와서 보험처리 하면 된다는 말씀만 하고 구체적 경위나 이런 것은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고 일방적인 이야기만 하더라고요. 답답하고 황당합니다. 책임있는 답변, 성의 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파일
작성일	2016.01.06

열린군수실 - 군수에게 바란다게시판 상세내용

담당부서	동의보감촌관리사업소 관리운영담당	연락처	055-970-7201~5
답변일자	2016.01.25
답변내용	항상 저희 동의보감촌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사고 지점의 강화도어문은 교체하였습니다. 또한, 담당자의 후속조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 점에 대하여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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