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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림자원 가꾸기 사업 참여자 보건교육 실시
여름철 건강관리 지도·기초 건강문진 등
산청군은 효율적인 산림 관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중인 ‘산림자원 가꾸기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을 맞아 폭염 등으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충분한 수분섭취와 적절한 휴식, 식중독 예방 등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과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 문진, 근로자 건강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사업 참여자 전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월 1회 분산 진행한다.
한편 산청군의 산림자원 가꾸기 사업은 토지면적의 대부분이 임야로 구성돼 있는 지역적 특성에 맞춰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속가능하고 공공성이 높은 산림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바이오매스 산물 수집단, 숲가꾸기 패트롤 등을 운영해 산림자원 육성·산림환경 개선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꾀하고 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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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학교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한다
교육지원청과 11월까지 천왕봉행복교육지구 진행
산청군과 산청교육지원청이 올해 처음으로 지역 내 각 학교별 수요에 따라 구성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3일 군은 산청교육지원청과 함께 추진 중인 천왕봉행복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11월말까지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6540만원의 예산을 들여 교육전문기관에 위탁·운영 한다. 8월 중 지역 내 학교들과 협의를 거쳐 소규모 학급 단위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생과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프로그램과 자기주도 학습, 직업체험 프로그램, 명사특강 등을 진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미래 유망직종 및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군의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직업 탐색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산청군의 주요 명소와 진로·직업 체험이 가능한 기업 방문 등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착심과 자부심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군과 지원청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처음으로 운영되는 천왕봉행복교육지구 학교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은 지난 6월 학교별 수요조사 실시 당시 14개 학교에서 신청하는 등 호응도가 높다”며 “학생들의 요구에 맞춘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진로·진학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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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여름꽃 배롱나무 새로운 볼거리로
- 국도 3·20호선 등 도로변 67㎞ 구간
- 동의보감촌·둑방길 등 1만여본 식재
산청군은 대표적인 여름꽃 나무인 배롱나무를 지역의 새로운 볼거리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식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2001년부터 올해까지 국도3호선과 국도20호선, 금서면 동의보감촌~화계구간 등 도로변 67㎞ 구간에 배롱나무를 식재했다.
최근에는 동의보감촌과 묵곡생태숲(성철공원), 둔철생태체험숲, 단성·생비량면 강변 둑방길 등에도 배롱나무를 심어 한여름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현재까지 식재한 배롱나무는 모두 1만여본, 앞으로 신안·신등면 강변 둑방길 일대에도 꾸준히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배롱나무는 7월말에서 9월 중순 만개하며 붉은 꽃을 볼 수 있는 기간이 100일 넘게 이어져 백일홍이라고도 불린다.
옛 선조들은 자손의 번성과 형제간의 우애를 상징하는 나무로 생각했다. 특히 100일 동안 붉은 빛을 유지해 선비의 절개와 지조를 상징한다 하여 충신이나 열사, 선비를 기리는 곳에 많이 심었다.
산청에서는 시천면 소재 덕천서원(경남도 유형문화재 제89호) 마당에 자리한 배롱나무가 매년 여름 고운 자태를 뽐낸다.
덕천서원은 ‘을묘사직소’를 쓴 실천성리학의 대가 남명 조식 선생을 기리기 위해 그의 제자들이 건립한 서원이다. 산청 조식 유적(사적 제305호) 가운데 한 곳이다.
군 관계자는 “대표적인 여름 꽃인 배롱나무는 선비의 고장 산청을 상징하는 나무이기도 하다”며 “다양한 품종의 배롱나무 식재로 한여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도변은 물론 생태숲과 강변 둑방길 등 지역민을 위한 휴식공간에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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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농기센터 과수농가 폭염·가뭄 걱정 던다
- 대형 물탱크·관수시설 설치 시범사업
- 이상기온 응급대처…참여 농가 호응 높아
산청군농업기술센터가 올해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과수농가의 걱정을 덜기 위해 대형 물탱크 설치 시범사업을 실시,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군농기센터에 따르면 올해 6~8월 중순까지 강우량은 305mm에 불과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564mm에 비하면 5분의 1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 지난해 장마기간이 길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턱없이 부족한 수치다.
강우량 부족과 폭염이 지속되면 과실의 햇볕 데임과 열매터짐 등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특히 이러한 피해 후 2차 병해 발생으로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다.
군농기센터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상기상 대응 과수재해 예방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센터는 지역 내 단감농가 2곳 14ha를 대상으로 대형 물탱크(100t)와 관수시설을 설치·운영했다.
대형 물탱크는 평소 물을 보관하고 부족 시 사용할 수 있어 가뭄 극복과 물 절약에 유용하다.
특히 폭염 등 이상기온에도 대비할 수 있는 관수시설을 설치해 응급상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시범사업 참여 농가의 만족도는 기대 이상이다. 충분한 물 공급으로 상품과실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해를 거듭할수록 길어지는 폭염기간에도 대응할 수 있어 농가소득 향상이 전망된다.
군농기센터 관계자는 “지역 과수농가에 이번 시범사업의 효과를 적극 알려 가뭄·폭염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지역 내 단감 154농가(164ha)를 비롯해 다른 과수농가도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현장지도와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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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농기센터 우리쌀 활용 요리 보급 앞장
- 영양·조리사·급식교사 대상 온라인 교육
산청군농업기술센터가 우리쌀 가공식품을 활용한 요리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군농기센터는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해 지역 내 영양사, 조리사, 어린이집 급식교사를 대상으로 우리쌀 가공식품 활용 요리교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어향가지 볶음과 쌀가루 닭다리살 스테이크, 가래떡 꼬지, 어곡 햄버거 샌드위치 같은 누구나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요리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3일까지 매주 2회, 우수한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쌀을 활용하는 간편하고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보급해 우리쌀 소비량을 늘리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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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8~9월 2200여명 대상 백신 예방접종 시행
- 인터넷·콜센터로 10부제 사전예약 접수
- 1차 접종률 58%…접종 완료는 25% 넘어
산청군보건의료원은 8~9월 22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순차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군 보건의료원은 해당 기간 접종 대상자인 18~49세 연령층 500여명, 발달장애인 30명, 60~74세 미접종자 1670여명에 대해 사전예약 접수와 백신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18~49세 사전예약은 현재 10부제로 진행되고 있다. 10부제 예약은 생일 끝자리와 동일한 날짜에만 예약이 가능하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정해진 날짜에 예약하지 못한 경우 19~21일에 다시 예약할 수 있다.
군보건의료원은 인터넷 예약 방법인 ‘코로나19 사전예약시스템’ 외에도 ‘산청군코로나콜센터(☏970-7545)’를 운영해 전화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휴기간인 14~16일에도 10부제 해당자는 전화예약 가능하다.
외국인도 내국인과 동일하게 접종이 진행된다. 외국인등록번호가 없는 경우에도 산청군보건의료원에서 임시관리번호를 발급받아 접종할 수 있다.
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8월10일 현재 산청군에서는 1만9996명(58%)이 1차 접종을 마쳤으며 8495명(25%)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이는 경남도 1차 백신 접종률 41.8%(8월9일 18시 기준) 보다 높은 수치다.
군 관계자는 “사회·경제적 활동이 많은 청장년층 대상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안전한 접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일상으로의 복귀를 앞당길 수 있도록 방역과 예방접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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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이 키운 명품 산청 흑돼지 타임세일 이벤트
- 산엔청쇼핑몰 13일 금요일 하루 깜짝 세일
- 회원엔 5000원 할인쿠폰…산청군농협 생산
산청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몰 ‘산엔청쇼핑몰(www.sanencheong.com)’이 이번 주 금요일 ‘지리산 산청 흑돼지’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타임세일 품목인 지리산 산청 흑돼지는 산청군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산청군농협정육가공센터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산청군농협정육가공센터는 금서면 매촌리 일원 8200㎡ 부지에 건물 1079㎡ 규모로 가공·포장·냉동·냉장시설을 갖춘 시설이다.
이번 타임세일은 정육가공센터 생산 제품 산엔청쇼핑몰 입점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벤트다.
구이용으로 인기가 높은 삼겹살과 목살, 앞다리살 600g(100개 한정)을 비롯해 수육·찌개용, 갈비찜용, 등갈비 등 9개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산엔청쇼핑몰 가입회원에게는 5000원의 추가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배송은 17일부터 진행된다.
지리산 산청 흑돼지는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사육시설을 갖춘 농가에서 생산된다. 해발 300m 산등성이에서 사육해 도축-생산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콜드체인을 지켜 신선하고 안전하다.
특히 쫄깃하고 탄탄한 식감과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을 가진 ‘한국형 버크셔’ 품종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된 흑돼지로 정평이 나 있다.
타임세일은 쇼핑몰 내 인기상품 가운데 1~2개 상품을 선정,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 동안 판매하는 연중 이벤트다.
구매는 산엔청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전화주문(080-970-8000)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 산청 흑돼지’는 산청을 대표하는 명품 돈육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정직하게 만든 건강한 상품을 좋은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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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산청군협의회, 에너지절약 캠페인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회장 김인관)는 산청시장에서 생활 속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에너지를 절약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홍보하는 한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또 지역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경남도협의회에서 후원한 부채 200개를 나누는 봉사활동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김인관 회장은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환경의 산청군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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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선 신임 신등면장 현장 소통 나서
- 무더위쉼터 점검·어르신 안부 확인도
조만선 신임 신등면장이 취임 후 지역 내 무더위쉼터 11곳을 방문하는 등 현장 소통행정에 나섰다.
11일 신등면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무더위쉼터 점검과 함께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조 신임 면장은 폭염대비 냉방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코로나19 방역수칙 알리기 위해 무더위쉼터를 직접 방문했다.
조 면장은 냉방기 점검과 함께 한낮 외출자제, 충분한 수분섭취 등 폭염 시 행동요령도 안내했다.
또 무더위쉼터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한 어르신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한편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시원한 생수 등 폭염 대비 홍보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조만선 신등면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시설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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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단성IC 회전교차로 설치 공사 마쳐
- 지리산·남사예담촌 등 접근성 높여
- 방문객·주민 편의↑…사고위험은 ↓
차량흐름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 산청군 단성IC 입구 회전교차로 설치 공사가 마무리됐다.
이번 회전교차로 설치로 고속도로를 이용해 지리산과 남사예담촌 등을 찾는 방문객들의 접근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산청군은 5억원(도비 3억5000만원, 군비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 초부터 진행한 단성IC 입구 회전교차로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단성IC 입구는 지리산으로 향하는 관문으로 고속도로를 비롯해 시천면 중산리에서 의령군, 창녕군으로 이어지는 국도20호선 이용 차량이 주로 통과하는 도로다.
그러나 신호대기 시간이 길어 지역주민은 물론 방문객의 이용에 불편함을 겪어왔다.
특히 교통신호 미준수 및 과속차량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우려가 높아 교차로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군은 이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남도,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의, 사업을 추진했다.
한편 산청군은 지난 2008년 도로교통공단의 자문을 받아 단성면 겁외사 앞에 지역 내 첫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는 등 교통환경 개선을 실시하고 있다.
이후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대비해 산청읍 약초재배단지 인근에도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
이어 지난 2019년부터는 산청읍·시천면 진입로와 신안면 문대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한 데 이어 이번 단성IC 입구도 신설했다.
이들 회전교차로는 교통량은 다소 적지만 차량운행이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됐으며, 교통소통 뿐 아니라 도시경관 개선과 시인성을 높이는데도 일조하고 있다.
한편 회전교차로는 교차로 내부 중앙에 설치된 원형 교통섬을 저속으로 우회하는 형태로 통행우선권은 교차로 내 회전 차로를 주행하는 차량에 있다.
신호가 바뀌길 기다릴 필요가 없어 교통 혼잡이 해소되고, 교차로에 진입하는 차들의 저속을 유도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발생 빈도도 크게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사고에 취약하거나 소통을 원활히 할 필요가 있는 교차로를 대상으로 회전교차로를 추가 설치해 주민들의 이용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