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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동의보감촌, 설 연휴 정상운영
산청 동의보감촌, 설 연휴 정상운영
- 설연휴 가족과 함께 동의보감촌에서 멋진 추억을 -
산청군은 설 연휴인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대한민국 힐링여행
1번지로 명성을 얻고 있는 동의보감촌을 정상 운영한다.
관람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엑스포주제관과 한의학박물관은 설 당일인 2월 8일을 제외한 설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관하며, 한방자연휴양림과 동의보감촌 내 식당 및 상가, 기념품판매장 등 민간시설은 설 연휴와 관계없이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기(氣)체험을 할 수 있는 동의전 앞마당에 제기차기, 투호놀이, 굴렁쇠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를 준비해 명절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어느 해 보다 긴 연휴기간 중에 동의보감촌을 방문하여 휴식과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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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 총회 개최
- 조직 변경, 정관 개정, 개최 일정 확정 등 심의·의결-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위원장 허기도 군수)는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5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축제위원회 조직 변경과, 축제 기획·운영에 전문성 있는 외부 축제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기 위한 정관 개정 및 제16회 축제 일정 확정 등을 심의․의결 했다.
또한 위원들은 신성장 동력산업인 한방・항노화 산업을 축제와 연계하여 주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한방약초축제를 준비해 가자고 결의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되었으며, 휴식과 건강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행사 위주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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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단성보건지소 개소
산청군 보건의료원(원장 문형도)은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단성면 목화로 991번길 17에 단성보건지소를 신축하고 25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신축 개소한 단성보건지소는 1997년 남부통합지소가 신안면에 개소됨으로써 폐지되었다가 단성면 지역주민들의 보건의료서비스 욕구를 충족시키고 주민건강증진을 위해 19년 만에 재 개소했다.
사업비 약4억7천만원 연면적261.55㎡ 지상 2층 규모의 단성보건지소는 현대식 공공 의료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노후 시설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단순 진료기관의 역할수행에서 벗어나 지역주민들이 손쉽게 방문해 편안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건강증진실도 마련됐다.
허기도 군수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기관을 현대화 하고 의료장비를 보강해 쾌적한 진료환경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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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경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4년 연속 수상 쾌거
산청군, 경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4년 연속 수상 쾌거
- 군민 성실납세 협조와 선진납세 시책 성과 결과 -
산청군이 2015회계연도 경상남도 주관 세무행정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수상하여 기관표창과 상사업비 3억5천만원을 확보한 바 있고, 이번 2015년 세정평가에서는 기관표창과 상사업비 8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산청군은 2012년 이후 4년 연속 수상의 저력을 보여 세무행정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도내 최고의 자치단체임을 증명했다.
경상남도 지방세정 평가는 경남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업무 추진 전반에 걸쳐 지방세수 확충,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실적, 납세자 편의 시책 등 9개분야 22개 항목을 평가한다.
산청군은 군민에게 친근한 신뢰세정에 목표를 두고 납세자 눈높이에 맞는 전략적 홍보와 납부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성실납세자에게는 상품권과 성실 납세우산을 지급하고,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지방세 안내 및 감면길잡이 홍보책자를 제작·배부했으며, 다양한 납부 편의제도를 확대 시행 하는 등 다양한 납세편의시책을 발굴 추진한 것이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체납차량 통합번호판 영치 시스템 도입, 경남도 최초 보조금 지급 제한조례 개정, 법원공탁금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 등으로 공평과세 실현과 자체재원 확보에도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조지환 재무과장은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군민들의 성숙한 납세의식과 열악한 징수환경에서 전 직원이 똘똘 뭉쳐 노력한 결과”라며, “올 한해에도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납세자 중심의 선진 세무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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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으로 산청농업 힘찬 출발
201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으로 산청농업 힘찬 출발
산청군은 지난 22일 산청군 문화예술회관에서 농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지난 14일 고품질 사과 재배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9일 여성 농업인 교육까지 양파, 단감, 고추 등 6개 과정, 1,0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재배 기술과 농정시책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날 허기도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경기 불황과 한·중 FTA 발효 등 대내외 농업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농가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자”며 “2016년 농업관련 자체예산을 20%를 증액 편성하여 농가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과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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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개그맨 전유성과 함께하는 군민교양강좌 개최
산청군, 개그맨 전유성과 함께하는 군민교양강좌 개최
- 오는 27일 오후 2시, 군 문화예술회관서 고정관념깨기 강좌 마련 -
“교육산청”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는 산청군이 오는 27일 오후 2시, 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그맨 전유성을 초청, “발상의 전환, 고정관념을 깨자”라는 주제로 군민교양강좌를 갖는다.
이번 강좌에서 전씨는 ‘아이디어는 불만에서 시작되며, 그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노력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의 출발이다. 남들이 하지 않는 새로운 것을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전유성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재미있게 풀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개그맨’ 용어의 창시자인 전유성은 1969년 방송작가로 데뷔해 경북 청도에서 코미디전용관 ‘철가방극장’을 개관하고 현재 사단법인 청도코미디시장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며, 주요저서로 ‘전유성의 구라 삼국지 1-10권’ 완간, ‘하지 말라는 것은 다 재미있다’, ‘조금만 비겁하면 인생이 즐겁다’ 등 다수가 있다.
군관계자는 개그맨 전유성씨를 초청한 만큼 많은 군민들이 참석하여 유머와 웃음을 통해 정신적으로 힐링 하고 새로운 교양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함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산청군은 교육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2017년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목표로 군민교양강좌를 비롯하여 서예, 노래교실 등 맞춤형 평생교육강좌를 확대 운영하고,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행정인으로서의 자질향상을 위해 공무원 역량교육도 강화키로해 앞으로 교육산청으로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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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의 위력~ 꽁꽁 언 동의보감촌 물레방아
동장군의 위력~ 꽁꽁 언 동의보감촌 물레방아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9일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내 물레방아가 꽁꽁 얼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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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도 산청군수, 읍면 순방 성황리에 마쳐
허기도 산청군수, 읍면 순방 성황리에 마쳐
산청군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허기도 산청군수의 읍면 순방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허기도 산청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기관 단체장, 군청 부서장들이 참석한 이번 순방은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군민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순방은 직원격려, 읍면 현안사항 청취, 주민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산청군의 2016년 군정 운영 방향 및 경쟁력 있는 농업시책, 한방 항노화산업, 녹색산청 조성사업 등 군의 주요현안 사업과 읍・면별 주요투자 사업을 군민들에게 설명해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각 읍면별로 100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이뤄진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기존의 형식적인 틀에서 탈피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문답을 주고받으며 군민과의 공감대를 넓혔다.
허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한 제언, 생활현장의 어려운 점 등 각계각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군민을 위한 행정 살기 좋은 산청을 만들기 위해 군민과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번 11개 읍면 순방 시 주요 건의사항은 150건 이상으로 산청군은 이번 순방의 군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군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조치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건의자에게 추진상황 등을 통보할 계획이다.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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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 성황리에 마쳐
‘4만 여명 방문, 2억원 곶감 판매고 올려’
전국 최고의 품질과 당도를 자랑하는 산청곶감을 홍보하기 위해 지리산 천왕봉 아래 산청군 시천면 천평리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열린 제9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가 지난 1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리산산청곶감작목연합회와 산청군 농협이 주최하고 지리산산청곶감축제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산청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곶감 판매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축제는 포근한 날씨 속에 4만 여명의 관광객이 찾았으며, 떡메치기, 국악공연, 솟대 만들기,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에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30여 농가가 참여해 운영된 곶감판매장에서 일반 시중가보다 15%정도 저렴한 가격에 산청곶감을 판매해 총 2억원의 곶감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하재용 지리산산청곶감축제위원장은 “올해 가을장마와 이상고온 현상 등 악조건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산청곶감을 생산해 제9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축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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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도 산청군수, 군민과의 소통 위해 15일까지 읍면순방
산청군은 6일 삼장면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허기도 산청군수가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11개 읍면을 순방한다고 밝혔다.
허기도 군수는 6일 오전 삼장면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시천면사무소를 방문해 현장에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순방에는 허기도 산청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지역구 군의원, 기관 단체장, 마을 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허 군수는 11개 읍면을 순방하며 2016년 산청군이 추진할 역점시책 등을 주민들과 공직자들에게 설명하고 산청군 발전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군민과의 대화 현장에서 건의된 주민들의 의견은 세밀한 검토를 거쳐 최대한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읍면별 순방일정은 6일 삼장․시천면에 이어 △7일 신안․단성면 △8일 신등․생비량면 △11일 차황․산청읍 △12일 생초․오부면 △15일 금서면 순으로 진행된다.
허기도 군수는 “올해는 우리군이 그간 추진해 온 항노화산업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해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 진정한 소통을 통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16.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