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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뉴스는 월간 뉴스로 1개월간 소식을 정리하여 다음 달에 제작·게시하고 있으며, 매일 매일의 소식은 [산청뉴스]-[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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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산청군정뉴스
2024년 2월 산청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세진입니다.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 산청군의

2024년 2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산청서 대한 씨름인들 화합 다졌다



첫 소식입니다.



산청군에서 대한 씨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지난 13일 오후 산청실내체육관에서 ‘씨름인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한씨름협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씨름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대한씨름협회 임직원, 시군 관계자, 선수 및 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지난해 대한민국 씨름을 되돌아보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씨름 발전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한 관계자 표창 등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통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요 표창으로는 김원태 서울시의원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서금광(마산중학교),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 이다현(거제시청)이 정규대회 부문, 민속씨름대회 부문, 여자장사씨름대회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선수상을, 류재원 심판위원이 최우수심판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승화 군수는 “전국 씨름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행사가 산청군에서 열려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씨름인들 간 소통하고 화합해 대한민국 씨름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2, 산청군, 농촌지역 역량강화 사업 주민 대토론회



산청군은 지난 14일과 15일 단성면과 시천면에서 ‘농촌지역 역량강화사업 주민 대토론회’를 각각 개최했습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단성면민 100여 명, 시천면민 100여 명을 비롯해 군 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산청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중 지역역량강화사업 시행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또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프로그램 운영방식 검토 및 프로그램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산청군은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주민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바탕으로 실현가능성과 적합성 등을 검토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단성면은 2025년, 시천면은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방침입니다.



























본문 3, “산청군민 여러분, 소원성취하세요”



산청군은 지난 23일 ‘갑진년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군민들의 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산청문화원이 주최하고 산청매구보존회이 주관한 행사에서는 산청군청을 시작으로 산청군의회, 산청경찰서 등 11개 유관기관과 주변상가를 방문해 산청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며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을 펼쳤습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지신밟기 행사에 참여해 준 풍물단과 군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소망하는 바를 다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신밟기는 한 해의 시작인 정초에 땅을 다스리는 신에게 인사를 고하고 악귀와 잡신을 물리쳐 한 해의 평안과 가정의 다복을 비는 우리 전통 세시풍속입니다.





























본문 4, “지리산 고로쇠 마시러 산청으로 오세요!”



지리산 봄의 정취가 담긴 고로쇠약수를 마시고 건강도 챙기는 축제가 산청에 열렸습니다.



지난 25일 ‘제17회 지리산 산청 고로쇠약수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산청군고로쇠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축제는 산청군민의 안녕 기원과 고로쇠 수액채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기원하는 약수제례로 문을 열었습니다.



제례는 행사장 내 특설무대에서 실시됐으며 제례 이후에는 기념식을 비롯해 풍물놀이,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고로쇠 약수 마시기 대회와 고로쇠 인절미 만들기, 주민과 방문객 노래자랑 등 축제장을 찾아온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돼 축제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산청 고로쇠는 해발 1000m 내외의 지리산 청정골에서 자생하고 있어 타지역에 비해 맑고 깨끗하며 단맛이 높아 전국 최고 품질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산청군은 자외선 살균기가 부착된 수액정제기를 보급해 영양소와 맛을 그대로 살린 위생적인 고로쇠 수액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산청군의 2024년 2월

주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