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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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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뉴스는 월간 뉴스로 1개월간 소식을 정리하여 다음 달에 제작·게시하고 있으며, 매일 매일의 소식은 [산청뉴스]-[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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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군정뉴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현정 입니다

“군민을 위한 행정,살기좋은 산청” 산청군의

2017년 7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2017년 찾아가는 도민 예산학교 개최



산청군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고,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찾아가는 도민 예산학교를 개최했습니다.



찾아가는 도민 예산학교는 주민참여 예산제도 및 경남도와 산청군의 예산개요를 설명하는 자리로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산청군은 오는 8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모집, 9월 예산편성 설문조사 등을 통해 주민 제안사항을 내년도 예산편성 시 반영하는 등 예산 결정과정에서 군민 참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본문 2

민선6기 3주년 성과보고회



산청군 허기도 군수가 민선6기 3주년 성과보고회에서 지난 3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살기 좋은 산청 건설과 공약 사업 100% 실천을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산청군은 지난 7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3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3주년 성과보고 및 7월 직장교육을 가졌습니다.



산청군은 한방항노화산업 기반 구축을 통해 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리는 성과를 거뒀으며, 교육환경 및 정주건을 개선해 감소하던 인구가 3만6천명을 돌파했습니다.



사회조사 결과 군민 87%가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고 있는 걸로 나타났으며

2016 전국 규제지도 경제활동 친화성 조사에서 기업하기 좋은 전국 2위로 선정되는 등 지역 경제도 활력을 찾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산청군은 살기 좋고 행복한 산청 건설을 위해 민선6기 군정방침인 부자산청, 교육산청, 녹색산청, 관광산청 시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허기도 군수 취임 초기 ‘한방항노화산업의 메카, 힐링관광의 중심지 산청’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제시한 총59건의 공약사업은 현재 사업완료 30건, 추진중 27건, 보류 2건의 현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황매산 공원권 관광기반 조성사업, △딸기농사 시설개선사업 지원, △산청FC 운영비 지원 등 30건은 완료했으며 나머지 사업 역시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허기도 군수는 “민선6기 남은 기간 동안 군정방침 달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략사업과 산청의 미래를 위한 2030비전 제시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100% 실천을 위해 600여 공직자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본문 3



2017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가정과 직장 등 사회 모든 분야에서 남성과 여성이 함께 행복한 산청을 만들기 위한 2017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지난 7일 산청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허기도 산청군수를 비롯해 이승화 군의회 의장, 박우범 도의원과 산청군여성단체협의회, 지역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기념식을 만들기 위해 각 읍면에서 13개 팀이 참가하는 장기자랑도 무대에 올렸습니다.



행사장 1층에서는 산청군 드림스타트, 산청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홍보 부스, 5대폭력예방 캠페인 등을 운영 했습니다. 또한 산청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자원봉사 미니박람회’를,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여성 구인·구직 취업상담 이동 창구’를 운영했습니다.



산청군은 또 양성평등주간 동안 산청한의학박물관과 지리산빨치산토벌전시관 방문객에게 문화공간을 무료로 개방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본문 4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 총회 개최



올해 17회째를 맞는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주제가 ‘건강힐링여행! 아토피 치유의 특별한 만남’으로 결정됐습니다. 또 축제 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마련됐습니다.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는 19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50여 명의 축제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17회 축제 준비사항에 대한 보고에 이어 축제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각종 부스별 입점료가 확정됐습니다. 축제 입장료는 무료로 하되 관람객에게 선택적으로 제공되는 일부 프로그램은 유료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약초 및 농특산물, 한방음식점, 공예품 전시판매장, 전국팔도장터 등 총 138개소의 판매 부스는 제반여건에 따라 입점료를 받아 축제 비용을 줄여나갈 방침입니다.



한편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건강힐링여행! 아토피 치유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오는 9월15일부터 24일까지 10일 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에서 개최됩니다.





본문 5

산청군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 개청식



산청군농업기술센터가 20일 산청읍 물안실로 8에 위치한 통합청사에서

개청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허기도 산청군수, 이승화 산청군의회 의장, 박우범 도의원, 이상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장, 농업관련기관 및 농업인 단체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통합 청사는 도비 6억원과 군비 6억원 등 총 12억원이 투입됐습니다. 기존 건물의 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청사공간과 냉⋅난방 시설, 에너지 절약형 설비 등 시설구조를 개선해 지상 2층

연면적 1,150㎡규모의 최신 시스템을 갖춘 건축물로 거듭났습니다.





산청군은 지난 2016년 3월 통합 청사정비계획을 수립하고, 2017년 3월 리모델링에 착공, 6월말 청사를 준공했으며, 지난 3일부터 통합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청사 1층에는 농업인의 접근성이 요구되는 농업인상담실과 농축산과, 농업육성과를 배치하고, 2층에는 유통소득과 사무공간과 농업인과 소통을

위한 교육⋅회의공간을 갖췄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친환경 통합 청사 개소로 전문농업인 교육과 실증시험 및 종합검증, 현장 기술 지원 등 다양한 농정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됩니다.





본문 6



2017년도 제2차 산청한방항노화포럼 성료



산청군과 산청한방항노화포럼이 주관한 2017년도 제2차 포럼이 지난 21일 동의보감촌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포럼위원과 유관기관장, 한방항노화기업,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오세홍 선임연구위원의 ‘제4차 산업혁명과 산청한방항노화산업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발표와 포럼위원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



발표에 나선 오세홍 선임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으로 누구나 상상 가능한 모든 것을 생산할 수 있는 제조의 민주화 시대가 도래한 만큼 항노화산업도 홍보방식 등에서 다양한 접근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산청에 대한 만족도를 빅데이터를 통해 파악한 후 목표 설정 시 선택과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 대외적인 홍보 등 구체화 방안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제시됐습니다.



산청한방항노화포럼 현재의 한방항노화 산업의 데이터기반 구축과 지역 자원을 연결해 경쟁력을 갖추며, 새로운 시책과제 발굴을 위해 포럼위원과 행정이 다양한 정보를 상호 공유해 나갈 방침입니다.





본문 7

2017 경호강 물 페스티벌 성료



지난 21일에서 22일 양일간 산청군 경호강 일원에서 열린 ‘2017 산청 경호강 물 페스티벌’이 내년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물 좋고 공기 좋은 산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경호강 물 페스티벌’은 그동안 분산 개최해 오던 ‘산청군수배 경호강 낚시페스티벌’과 ‘경남도지사배 전국 래프팅대회’를 한데 묶어 연 행사입니다.



축제 첫날인 21일은 래프팅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마스터스 래프팅 대회를 시작으로 농악경연대회와 축하공연 등 지역민들과 함께 만드는 축제가 마련됐습니다.



축제 둘째날인 22일에는 전통방식으로 하는 견지낚시 대회와 맨손은어잡기 행사, 경호강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래프팅 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특히 에어바운스 수영장과 대형 미끄럼틀은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축제 첫날 1300여명, 둘째날 1700여명 등 이틀 간 3000여명이 넘는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시원함을 즐겼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 7월

산청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